크레이지레이싱 에어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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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두마니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카트라이더 후속 레이싱 게임. 오픈베타 12시간 만에 동시 접속 '''1만''', 공개 2주만에 가입자 수 '''100만'''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Enjoy Flying!'''
비행 레이싱이라고 주장하며 차량도 비행기 모양의 에어모빌이지만 사실 조작하는 걸 보면 카트하고 별반 다를 게 없다(...).[2] 게임 방식은 아이템전, 체이싱전[3] , 스피드전으로 나뉘며 게임 소개 영상이나 개발 비중 들을 볼 때 체이싱전의 비중이 높은 듯 하다. 오픈베타 때에는 2인승 체이싱전[4] 이 추가되었었다.
여기까지는 2009년 9월 이전까지의 이야기이다. 2010년 3월 개발자들이라 불리는 작자들은 개념의 산책을 보여주듯 5개월 째 업데이트를 하지 않고 2009년 10월에 나온 그레이트팬이라는 에어모빌[5] 을 5개월 내내 신상품이라고 달아놓고 있었다. 농심과의 제휴 이벤트[6] 가 끝난 지가 언젠데 섭종 때까지 달아놓고 있기도 했고... 그나마 2012년 상점이 좀 바뀌길래 설마 했는데 얼마 안 가 서비스가 종료되고 말았다.
당시 업데이트가 중지된 이유를 놓고 초딩들 사이에 저작권법 위반이라는 얘기가 나돌았지만 지금까지 업데이트 중지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여담으로 에어라이더의 시스템은 카트라이더가 마리오카트를 밴치마킹 했듯이, 2001년 게임 "스카이드리프트" 에서 가져왔다.
여기에 게임어스와 조이시티의 작품 "골드윙"의 느낌[7] 를 적절이 얼버무렸다.
꽤 대놓고 가져왔음에도 스카이드리프트라는 게임 자체가 그야말로 아주 조용히 망해버린 게임이라 거의 모른다.
특이한 시도였지만 망해버린 스카이드리프트를 더 쉽고재밌게 만들려고 애쓴게 보이는 게임.
2. 요구 사양
3. 특징
광장이라는 시스템이 나온 이후 일부 사용자들이 광장에 몰리는 현상이 발생해 광장 채널을 10개 이상으로 늘린 적이 있었으나 그것도 한달도 안되어 풍선 옆구리 터지듯 소멸한 유저의 수는 광장을 보통 1개 채널로 유지할 수 있을 정도로 만들었고 퀘스트라도 줄 것처럼 서있는 닥터R, 케피, 세이버는 그냥 동상으로 변해 사람들은 그 3개의 NPC가 있는 곳을 완전히 외면하고 분수대 위에서 놀고 있는 현상을 볼 수 있었다.
문제는 에어라이더 멀티플레이를 들어가게 되면 유저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서로 인사하는 광경이 포착되는데 이는 에어라이더의 적은 유저수로 인한 친목질의 경향을 보여주었으며, 뉴비들에게는 별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가만히 이들이 채팅하는 광경을 관찰해 보면 ㅋㅋ 등의 초성체만 만 연발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로 인해 이들은 이미 네이버폰 등의 보이스 챗 기능을 이용 중이란 것을 알 수 있었다.
이후엔 빈 방이 한페이지(8개)를 넘기는 경우가 별로 없는데 그 이유는 운영진이 풀방 보너스라는 어이없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뉴비들의 참여를 힘들게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8]
또, 업데이트기 말기에 도입된 '해적단'이라는 시스템은 '해적단'이라는 캐릭터를 잡으면 보물 상자라는 아이템을 주는 시스템이다. 이 보물 상자라는 게 체이싱 모드를 하면 기본적으로 한 판에 2~3개 씩 나오는데, 이 보물 상자를 열면 각종 아이템들이 나오게 된다.[9] 체이싱 전을 한시간만 하면 보물상자가 20~30개 씩은 쌓여서 일일이 클릭하기도 버거운 상태가 된다. 이 시스템으로 인해 뉴비와 올드비와의 차이는 거의 없어지게 되어 일명 '템빨'은 지는 핑계가 될수 없게 되었다. 이 시스템에 대한 불만 때문인지 일부 죽돌,죽순이들은 쓰지 않고 쌓인 상자가 벌써 1000개가 넘었어요! 하는 등의 글을 자유 게시판에 올리고는 했었다.
초기에 별의 커비 시리즈 팬들 사이에서 한 타이틀인 커비의 에어라이드의 표절 아니냐며 많이 까였다. 애초에 제목부터가 비슷하다. 어쩔 수 없었기야 하겠지만... 전부터 하던 짓덕분에 이것저것 막 까인다. 실제로 비슷하게 생긴 머신도 있다. 요즘은 잠잠해진 모양...
카트라이더나 메이플스토리같은 나온지 꽤 된 게임들이 오히려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단행하고 사람들도 몰리고 있는 상황을 비교해보면 눈물만 나오는 상황이다.
참고로 동접자는 아침에 들어가면 2명, 가장 활발할 저녁시간에 가면 30명밖에 되지 않았다.
결국, 2012년 1월 12일 서비스가 종료되어 흑역사로 남으며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버렸다...
4. 조작법
4.1. 기본 조작법
에어라이더는 방향키, Ctrl, Alt, ⇧ Shift키를 사용한다. 방향키로 에어 모빌의 방향을 조절한다. Ctrl키로 아이템전에서 아이템을 사용하거나 체이싱전에서 기관총, 미사일을 발사한다. 체이싱전에서 미사일, 기관총을 교체하려면 Alt키를 사용한다. 상승 팬을 사용해서 에어 모빌의 고도를 높이려면 ⇧ Shift키를 사용한다.
4.2. 고급 조작법
에어 드리프트를 할 경우에는 ⇧ Shift키와 원하는 방향키를 동시에 누른다. 좌우 쪽 방향키 중 하나(← 또는 →)를 빠르게 2번 누르면 그 쪽 방향으로 에어 모빌을 회피하는 기술을 사용한다. ⇧ Shift키를 연타하면 윗 쪽 방향으로 에어 모빌을 회피하는 기술이 발동된다.[10] 체이싱전에서 앞 쪽 방향키(↑)를 빠르게 연타하면 부스터가 사용된다. 급정거를 해야 할 경우,[11] 뒷 쪽 방향키(↓)를 연타하면 된다.
카트라이더와 마찬가지로 스타트 타이밍에 맞춰 부스터를 사용해서 좀 더 빠른 출발이 가능한데, 이 때 좌 또는 우쪽으로 회피하면서 스타트 부스트가 가능하다. 이렇게 할 경우 그냥 스타트 부스트만 사용할 때 보다 더 빠르게 앞으로 치고 나가 시작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이런 기술을 여러명이 사용하고자 할 때 플레이어들끼리 충돌을 일으키는 일이 종종 있다.
스피드전과 체이싱전에서는 부스터가 게이지 형식이며 부스터를 멈추고 다시쓰는데 딜레이가 거의 없어서, 고도를 높이면서 부스터를 켰다가 끄는 것을 연타하면 속도를 유지하면서 매우 높이 올라갈 수 있다.[12]
체이싱전에서 적의 공격에 맞다보면 분노게이지가 쌓이고 이것이 가득 차면 부스터 게이지가 충전되고 잠시동안 부스터와 총, 미사일의 위력이 상승한다. 이러한 상태에서 적에게 미사일 3연발을 날릴 수 있다. 웬만한 플레이어들은 격추되어 선두를 빼앗기게 되고 만다.[13]
드리프트를 하는 중 시프트를 반대 방향으로 조작하여 드리프트를 중간에 짤라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이렇게 하는 경우 드리프트로 인한 속도손실은 최소로 하면서 코너링도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드리프트 게이지까지 채워주는 기술로 [14]
특정 구간에서 모빌에 가속을 주는 맵[15] 에서만 가능한 기술로, 가속을 주는 구간에서 드리프트를 질질 끌어서 전진이 가능하다.[16] 이렇게 할 경우 그냥 가속구간을 통과할 때 보다 월등히 빠르게 전진해서 시간을 크게 단축시키거나 적을 따돌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부스터 게이지까지 대량으로 채울 수 있다.[17] 다만, 가속구간에서 드리프트를 질질 끈 이후 원래속도로 돌아올 때 드리프트를 잘라서 원래 진행방향으로 돌아와야 한다.
5. 역사
- 2009년 5월 25일 : 에어라이더 공식 사이트 오픈
- 2009년 6월 4일 ~ 6월 7일 : 1차 비공개 테스트(시험 비행) 실시
- 2009년 7월 2일 ~ 7월 5일 : 2차 비공개 테스트(시험 비행) 실시
- 2009년 7월 21일 : 공식 오픈 베타
- 2009년 10월 21일 이후 : 업데이트 중지
- 2012년 1월 12일 : 서비스 종료
6. RP, 루찌
6.1. RP
에어라이더의 경험치 단위이다. 다른 사람과 경기를 하거나, 퀘스트를 클리어해나가면 RP를 얻을 수 있다. RP가 높아지면 에어라이더의 계급인 장갑의 손가락 수가 줄거나, 색깔이 바뀐다.
6.2. 루찌
에어라이더의 화폐 단위이다. 루찌 역시 RP와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과 경기를 하거나 퀘스트를 깨면 얻을 수 있다. 루찌를 이용해서 에어모빌을 구매하거나, 캐릭터, 파츠 등을 살 수 있다.
6.3. SP
게임을 완료했을 때 회피, 격추, 드리프트 등 각 부문별로 가장 뛰어난 플레이를 보여준 라이더나, 아쉽게 리타이어를 당한 라이더 등에게 시상 화면 옆에 표식이 달리고 추가 루찌가 지급된다.
7. 모드
7.1. 아이템전
카트라이더의 아이템전과 유사하게, 주행 중 나오는 아이템 박스를 터뜨려 얻은 아이템으로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 모드이다.
- 쉴드 : 일정 시간 상대의 공격을 방어한다.
- 천사 : 팀전 전용. 팀원 전원에게 일정 시간 쉴드 효과가 발동된다.
- 전자파 : 팀전 전용. 1등을 공격하고 있는 우주선을 없앤다.
- 부스터 : 일정 시간 빠른 속도로 비행할 수 있다.
- 자석 : 앞서가는 에어모빌에 빠른 속도로 다가갈 수 있다.[18]
- 구름 : 트랙에 설치되어, 지나는 에어모빌의 시야를 방해한다.
- 미사일 : 조준한 상대에게 공격을 가한다. 최대 2개까지 모아서 사용할 수 있으며, 회피할 수 있다.[19]
- 물파리 : 앞서가는 상대를 물방울에 가둔다.[20]
- 우주선 : 1등으로 비행 중인 에어모빌의 속도를 줄인다.
- 회오리 : 트랙에 설치되어, 걸려든 에어모빌을 회오리에 휘감는다.
- 물산탄 : 물방울이 사방으로 퍼져 터지며 에어모빌을 물방울에 가둔다. Ctrl키를 누르는 정도에 따라 거리 조절이 가능하다.
- 글러브 : 복수(復讐) 아이템. 상대에게 공격받은 후 사용하면 자신을 공격했던 상대에게 글러브를 발사한다.
- 스텔스 : 일정 시간 상대의 시야와 레이더에서 자신을 숨긴다.
- 자물쇠 : 팀전 전용. 일정 시간 상대 팀의 아이템 사용을 막는다.[21]
- 크루즈 미사일 : 팀전 전용. 팀원들끼리 서로 협력하여 3개의 미사일 부품을 모으면, 강력한 위력을 지닌 크루즈 미사일을 만들 수 있다. 사용 시 조준없이 발사되며, 회피가 불가능하다. 모든 적 플레이어 에게 명중하며, 맞은 플레이어의 캐릭터는 잠시 기절하고, 플레이어의 모니터에는 마치 모니터가 깨진듯한 효과가 발생하며 몇초 간 지속된다. 부품을 모으지 않고 사용하면 트랙에 설치되어 3초 후에 폭발한다.
7.2. 스피드전
카트라이더의 스피드전과 유사하게, 에어 모빌을 타고 레이스를 진행하여 결승선에 먼저 골인하는 라이더가 승리하는 게임 모드이다. G게이지를 채우면 부스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 G게이지 : G게이지는 에어 드리프트와 회피, 슬립 스트림으로 모을 수 있으며, 게이지를 모아 1 ~ 3단계 부스터까지 단계별로 사용할 수 있다.
- 팀 게이지 : 스피드 팀전에서 볼 수 있으며, 자신의 팀이 G게이지를 채우다 보면 팀 게이지가 조금씩 채워진다. 팀 게이지가 모두 채워지면 팀 게이지가 비워지면서 팀원들이 모아 놓은 부스터가 한 단계씩 올라간다. 3단계 부스터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 슬립 스트림 : 레이싱 도중 앞서가는 상대의 뒤를 따라다니며 비행하다 보면, 푸른색의 공기 터널(슬립 스트림)을 볼 수 있다. 이 공기 터널을 따라 비행하면 보다 빠른 속도로 비행할 수 있으며, G게이지를 저절로 채울 수 있다.[22] 카트라이더의 9엔진 이상에 탑재된 드래프트 기능과 비슷하다.
7.3. 체이싱전
에어라이더 고유의 모드이며, 앞서가는 에어모빌을 추격하며 기총과 미사일로 공격할 수도 있고, 날아오는 탄환과 미사일의 공격을 피하면서 레이싱을 펼치는 게임 모드이다. 또, 체이싱전은 유저 2명이 한 팀을 이뤄서 할 수도 있다. 2인승 게임은 유저 2명이 2인승 에어모빌에 탑승하여 한 명은 이동과 회피, 한 명은 공격을 담당한다 [23][24]
총과 미사일을 맞아 체력치를 모두 소모한 모빌은 잠시동안 그로기 상태에 빠지게 되어 크게 뒤쳐지게 된다. [25][26]
7.4. 체이싱전 - 아이템
- 기관총 : 조준한 상대에게 기관총을 발사한다. 상점에서 공격력 및 사거리를 조금 향상시킨 기관총을 구입할 수도 있다.[27]
- 미사일 : 조준한 상대에게 미사일 공격을 가한다. 도달시간은 약 3초이며, 타이밍에 맞춰 회피할 수 있다.[28] 그리고 여담이지만 미사일은 1발~2발만 날아올 땐 회피가 그리 어려운 편이 아니었는데, 문제는 한발당 게이지를 많이 잡아먹기 때문에[29] 상대가 미사일을 피해버리면 그 게이지를 허공에 날리는 꼴이라 기관총에 비해선 상당히 비효율적이다.[30]
- 부스터 : 입력하여 작동한 뒤, 게이지가 있는만큼 빠른 속도로 비행할 수 있다.[31] 분노모드일때 사용하면 불사조가 되어 날아간다.
7.5. 체이싱전 - 시스템
- HP 게이지 : 머리 상단에 뜬 노란색 바로 나타내며, 기관총이나 미사일에 맞을시 감소된다. 주행중인 적 에어모빌을 직접 격추하면 게이지를 모두 회복한다.
- 체이싱 게이지 : 부스터와 무기 사용시 소모되며, 일정 시간마다 조금씩 회복한다. 상대방의 공격을 회피할때마다 조금씩 회복하기도하며, 주행중인 적 에어모빌을 직접 격추하면 게이지를 모두 회복한다.
- 분노 게이지 : 상대의 공격을 받거나 회피할 때마다 조금씩 쌓이게되며, 모두 차면 레이지 모드가 발동된다. 레이지 모드에서는 기관총 공격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하고, 미사일 공격시 한번에 빠르게 2발이 발사된다. 부스터 사용시 불사조로 변신하여 일반부스터보다 약 25~30km/h 빠른 속도로 주행한다. 불사조 때는 모든 공격을 무시할 수 있다.
8. 난입 시스템
난입 시스템은 아이템전과 체이싱전에서 적용된다. 주행 중 일정 확률로 트랙에 갑자기 해적단 1~3명이 등장한다. 라이더는 아이템전의 경우 미사일로, 체이싱전의 경우 기관총과 미사일로 해적단을 격추시킬 수 있다. 이 때, 격추를 가장 먼저 시킨 라이더는 럭셔리 해적 보물 상자를 보상으로 받는다. 광장에서 탈출한 해적단에게 푸른 제나 카드 2장을 주는 방법으로도 얻을 수 있는 럭셔리 해적 보물 상자에서는 에어모빌과 풍선, 고글 등의 아이템이 나온다.(광장이나 차고의 내 아이템에서 상자를 더블클릭하면 사용 가능) 참고로, 럭셔리 해적 보물 상자는 해적단 1명 격추시마다 1개씩 주어지기 때문에 1판에 1개 이상도 획득 가능하다.
9. 광장
화면 상단이나 로비 왼쪽 중앙의 버튼을 통해 광장에 입장할 수 있다. 붐힐 광장의 경우 크게 분수광장과 큰나무광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시설로는 광장 사무소, 티이라 상점, 라이더 스쿨 등이 있다.
광장 npc중 닥터R에게 말을 걸어본적 있다면 알 수 있을텐데 광장 곳곳에 떨어져 있는 루찌를 주울 수도 있다. 근데 그거 먹어도 보유한 루찌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32] 는게 함정.
9.1. 조작법
- 방향키 : 캐릭터 이동
- 방향키 2번 연타 : 캐릭터 달리기(이동보다 빠른 속도로)
- Ctrl : NPC에게 말걸기, 떨어진 루찌 줍기
- Z 또는 space : 점프
9.2. 행동
- 다른 라이더의 정보 보기 : 다른 라이더가 착용한 아이템 및 콜렉션카드 라이브러리를 볼 수 있다.
- 루찌 줍기 : 광장 곳곳에 작은 루찌가 떨어져있다. 이 루찌 위에 서서 Ctrl키를 누르면 5~200루찌를 랜덤하게 획득할 수 있다.
- 풍선 및 핸드봉 착용 : 풍선이나 핸드봉 등은 광장에서만 착용 가능하다.
- NPC와의 대화 : 광장에는 4종류의 NPC(펭이, 케피, 닥터R, 세이버)가 있다. NPC 근처에서 Ctrl을 눌러 NPC에게 말을 걸면 퀘스트를 새로 받을수도 있고, 퀘스트 완료 보상도 받을 수 있다. 특히 분수광장의 골목길에 있는 펭이의 경우 푸른 제나 조각 카드 3장과 해적 보물 상자 1개, 또는 푸른 제나 카드 2장과 럭셔리 해적 보물 상자 1개를 교환할 수 있다. 이 상자를 사용할 경우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 티이라 상점 입장 : 광장에서 상점으로 바로 입장할 수 있다.
9.3. 버그
광장에 버그가 굉장히 많았다. 사람들이 하라는 레이싱은 안하고 광장에만 죽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다.
광장의 사무소 벽을 최대한 옆으로 붙은 뒤 점프를 지그재그로 연타한 뒤에 사무소 지붕으로 올라가서 또 점프를 연타해서 맨 위로 올라가면 광장의 맵 밖으로 나갈 수 있었던 버그가 있었다. 그런데 점프를 잘못하면 계속 떨어져서 상당한 점프 기술이 필요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실제 광장 맵 밖으로 나가는 영상
광장 천막 위에 올라가는 버그도 있다. 천막을 받치는 기둥에서 그림자를 밟고 올라가던갈로 기억한다.
체이싱전에서 미사일이 한번에 3번 차징되기도 했다.
10. 콜렉션 카드
전작인 카트라이더의 '엠블럼'과 비슷한 개념이다. 특정한 조건을 만족시킨 뒤, 퀘스트를 완료한 후, 혹은 레이싱이 끝난 후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다. 콜렉션 카드에는 3단계의 등급이 있으며, 등급에 따라 주어지는 콜렉션 카드 포인트가 다르다. 어떤 카드를 대표 카드로 설정하면, 게임 내 대기실에서 라이더명 아래에 대표 카드의 칭호가 보인다. 설정한 대표 카드에 칭호가 없는 경우에는 라이더명 아래에 아무것도 표시되지 않는다.
11.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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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전작인 크레이지 아케이드나 카트라이더에 있던 것을 도입했다. 다만, 케피는 광장의 NPC로 전락하고 대신 모비가 자리를 꿰찼다. 아무래도 케피의 낮은 인기 탓인 듯.12. 레벨
노랑장갑
0 ~ 99 100 ~ 249 250 ~ 499 500 ~ 899 900 ~ 1599
초록장갑
1600 ~ 2249 2250 ~ 3189 3190 ~ 4459 4460 ~ 6099 6100 ~ 8354
파랑장갑
8355 ~ 10509 10510 ~ 13004 13005 ~ 15879 15880 ~ 19174 19175 ~ 23159
빨강장갑
23160 ~ 26994 26995 ~ 31229 31230 ~ 35904 35905 ~ 41059 41060 ~ 47024
검정장갑
47025 ~ 52789 52790 ~ 59024 59025 ~ 65769 65770 ~ 73064 73065 ~ 81189
무지개장갑
81190 ~ 89064 89065 ~ 97489 97490 ~ 106504 10505 ~ 116149 116150 ~ 끝
13. 테마
3개의 테마가 있다.
- 스카이빌
- 죽음의 바다
- 고대 숲
14. 트랙
특이하게도 '''미니맵이 없다.''' 미니맵이 있어야할 자리엔 그저 진짜 비행기처럼 레이더만 있다. 그래서 내 주변에 있는 상대의 위치파악은 쉬운데 대신에일부 코스에선 자칫하면 코스 이탈하기 쉽다(...) 그리고 트랙에 숨겨진 지름길이 은근히 있다. 근데 아까 서술했다시피 미니맵이 없고 레이더만 있는지라 '''교묘하게 가려져있어 못보는 경우도 있어서(...)''' 신경쓰지 않으면 지나쳤다는 사실도 모른 채 그냥 지나치기 쉬웠다.
14.1. 스카이빌
- 에어 포트
- 제나 익스프레스
- 제나의 방
- 빛의 정원
- 고속 터널 (스피드 전)
- 공중 폭포
- 두 개의 탑
14.2. 죽음의 바다
- 이상한 관문
- 크라켄의 보물
- 협곡
- 유령 항구 (스피드 전)
- 상어들의 위협
- 소용돌이
- 고래동굴
- 어둠의 등대
14.3. 고대 숲
- 모험의 시작
- 바람의 계곡
- 용암 동굴 (스피드 전)
- 급류
- 비밀의 숲
- 어둠의 등대
15. 에어 모빌
카트라이더의 카트와 같은 존재. 이 에어 모빌을 타면서 주행할 수 있다. 참고로 C1, E2는 카트라이더의 초창기 엔진 두 개의 이름이다. 업데이트가 지속되었다면 다음 라인업은 G3가 되었을 듯.
15.1. C1
- 실프 C1
- 제타 C1
- 엘라 C1
- 리드 C1
- 바란 C1
- 돌핀 C1
- 스카이플라잉
- 스카이플라잉-T (체이싱 2인승 전용 에어 모빌)
- 윈드 비틀
- 윈드 터틀 (세이버의 특강 이벤트 스페셜 에어 모빌)
- 테라노-T (체이싱 2인승 전용 에어 모빌-이벤트 에어 모빌)
- 레드 피닉스(최초로 아이템전 특수능력이 탑재된 에어 모빌)
15.2. E2
- 실프 E2
- 리드 E2
- 제타 E2
- 뱀파이어(최초로 체이싱전 특수능력이 탑재된 에어 모빌)
- 화이트점보(PC방에서만 구입 가능한 에어 모빌)
- 다크우드(럭셔리 해적 보물 상자를 열었을 때 나오는 에어 모빌)
- 큐티하니-T(체이싱 2인승 전용 에어 모빌-게이지 회복 속도 소폭 상승)
- 레드피쉬(아이템전 특수능력이 탑재된 에어 모빌)
- 엘라-인터파크(인터파크와의 제휴이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에어 모빌)
- 그레이트 팬
- 큰사발(농심과의 제휴이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에어 모빌)
- 화이트버드-농심(농심과의 제휴이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에어 모빌)
16. 여담
카트라이더 유저 중에선 에어라이더에 대해 나쁜 감정을 가진 사람도 꽤 있다. 지금까지 카트라이더에서 놀아줬더니만 카트 버리고 에어라이더를 만들어서 밀어준다(...)는 것이 그 이유. 여기에 카트라이더 리그 첫 공백기[33] 가 에어라이더의 개발 및 오픈 시기와 어느 정도 일치하자 "넥슨은 이제까지 카트라이더 밀어줄 때는 언제고 에어라이더 준비한다고 카트리그까지 버렸다"라며 말이 많았다. 물론 에어라이더가 망한 이후부턴 이 얘기들은 말짱 도루묵 신세. 카트라이더 리그도 잘만 열리고 있다.
[1] 오픈베타 기준.[2] 단, 방향키를 주로 사용하는 카트와 달리 에어라이더는 WASD를 주로 사용했다. 그것 때문에 조작은 상당히 간편하다.[3] 전투기처럼 기총과 미사일로 서로를 격추시키며 경쟁하는 방식이다.[4] 한 사람은 에어모빌 조작을, 한 사람은 무기를 조작한다.[5] 카트라이더에서의 카트.[6] 과자에 있는 코드를 에어라이더에 입력하면 모빌을 주는 이벤트였다.[7] 예를들어 전투 시스템은 스카이드리프트는 아이템 특히 미사일만 쏘는게 전부이며, 골드윙처럼 보다 다체로운 전투가 아니다. 특히 골드윙의 기관총부분은 매우 흡사하다. 또한 비행기의 외형은 거의 골드윙을 따라간다.[8] 참고로 대부분의 유저는 광장에서만 서식하고 있었다.[9] 상자에서 드롭되는 다크우드라는 1인승 모빌이 밸런스 문제를 야기하기도 했다.[10] 좌 또는 우쪽 회피보다 회피시간이 길지만 그만큼 속도 손실도 크다.[11] 또는 코브라 기동을 발동할 경우.[12] 일종의 버그였지만 코스중에 동굴에 들어가는 코스 같은게 있으면 그 동굴을 뛰어넘어서 가거나 단시간에 기체의 고도를 올리는데에도 좋다. 매우 높게 올라간 상태에서는 맵을 이탈해도 리스폰이 되지 않는다.[13] 피하는 방법은 미사일 경고음의 타이밍을 재서 첫 번째 미사일은 좌 또는 우 회피로, 그 후 상승회피를 하면 된다.[14] 속도손실 때문에 그냥 달리는 것이 낫다.[15] 용암동굴이나 고속터널 등.[16] 이 때 화면은 드리프트 하는 방향을 보고 있지만 진행방향은 가속을 받는 방향을 향한다.[17] 드리프트를 질질 끄는 시간동안 부스터 게이지를 최대 한줄을 다 채울 수 있다.[18] 훗날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서 그래픽과 사운드가 재활용된다.[19] 미사일만을 얻을 수 있는 아이템 박스가 존재한다.[20] 훗날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서 그래픽과 사운드가 재활용된다.[21] 훗날 카트라이더의 아이템전에 역수입된다. 그러나 2004년작인 카트라이더의 그래픽 사정상 개념만 도입되고 그래픽과 사운드는 활용되지 않았다.[22] 슬립 스트림을 만들어준 상대에게 경고가 나타난다.[23] 가끔 사람들이 조수석(총쏘기담당)을 차지하려고 애쓰다 게임이 안된적도 많다. [24] 이럴 때는 딴짓을 하면 된다.[25] 다만 이때 방심하고 있으면 그로기되었던 플레이어가 분노로 돌변하여 역공해 올 수 있으니 주의[26] 여담으로 2인승 플레이어중 공격수가 게임을 나가면 맞기만 하는 샌드백이 되고 운전수가 나가면 터렛신세가 된다.[27] 화면내에 적이 있으면 자동 조준되며 조준당한 상대에게 경고가 나타난다.[28] 기관총이랑 다르게 좌 'Ctrl' 을 눌러서 조준하며 조준당한 상대에게 'Caution' 이라는 경고가 나타난다.[29] 풀게이지인 상태에서도 꼴랑 2~3발쏘면 바닥일 정도다.[30] 단, 분노모드일땐 그럭저럭 괜찮아지는데, 한번당 2발씩 발사되기에 두번만 쏴도 4발이 날아오므로 최소 2~3발은 연속으로 맞게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미사일의 데미지가 데미진지라 맞으면 그대로 너덜너덜해져서 기총으로 조금만 긁어줘도 터지니 게이지 수급도 쉬웠다.[31] 1P일땐 ↑를 2번빠르게 눌러서 사용한다.[32] 직접 실험해 봤음[33] 2008년 후반~2010년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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