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 개요
'''Lotto'''
전 세계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복권.
2. 한국 로또
3. 미국 로또
3.1. 파워볼
3.2. 메가밀리언
4. 영국 로또
엘리자베스 여왕 재임기의 영국에서 세금이나 해군 유지비 마련이 목적으로 처음 도입되었다. 서양에서도 1960년대까지는 불법이었지만 세금을 목적으로 합법화되었다.
5. 일본 로또
6. 당첨사례
캐나다에선 '''같은 번호로만 무려 50여 년'''을 로또를 산 사람이 '''90세에''' 60억이 넘는 로또에 당첨된 어르신이 있다. 다들 "좀 더 일찍 되었더라면 오죽 좋냐"고 안타까워했지만 당사자는 "살아있을 때 당첨된 게 어디냐"며 기뻐하면서 "죽기 전에 하고 싶던 요트 여행을 하다가 죽을 것"이라고 요트를 사서 바다로 나갔다. 그전에 아내에겐 넓은 마당이 있는 집을 갖고 싶어하는 꿈을 들어줘서 집을 사주었다고.
이탈리아에서는 그곳을 관광갔던 30살의 스페인 여성이 로또 1등에 혼자 당첨되어 1조 원이 넘는 당첨금을 수령했다. 이탈리아에서는 복권당첨금이 면세인지라, 그 여성은 당첨된 즉시 이탈리아로 귀화했다. 이탈리아의 로또는 6/90으로, 6/45인 대한민국의 로또보다도 당첨될 확률이 훨씬 희박하다.
그 밖에도 미국으로 이민 갔던 한 파키스탄계 택시기사가 꿈에서 본 숫자를 기억하여 로또로 역시 17년이나 계속 그 번호만 산 끝에 2001년 3,249만 달러[1] 나 되는 거액의 로또에 당첨되어 고향으로 돌아가 그 돈으로 선거에 나서 시장으로 당선된 적도 있다.
2020년 12월 1일에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로또 당첨 번호로 5, 6, 7, 8, 9, 10이라는 기묘한 숫자가 나와서 국민들이 황당함을 금치 못하고 있다. 당첨자만 20명이나 되고, 5,6,7,8, 9는 맞췄지만 마지막 번호 10만 못 맞춘 사람이 79명이나 된다. 워낙 황당한 숫자라서 조작 의혹이 일고 있고, 실제로 남아공 국립 복원위원회(NLC)에서 조사에 들어갔다.
7. 관련 문서
[1] 실수령액, 2001년 10월 1일 기준 약 417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