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사 살라자르
1. 개요
미국출신의 배우.
2. 생애
1985년 워싱턴 D.C.에서 태어났으며 부계가 페루 혈통으로 페루계 미국인이다.
15세에 뉴욕으로 올라왔으며 코미디를 제작하는 CollegeHumor[2] 에서 오랫동안 일해오다 로스엔젤레스로 건너와서 본격적인 배우생활을 시작했다.
3. 여담
- 배우로써 커리어를 쌓아왔지만, 영화제작에도 관심이 많아 2016년에는 굿 크레이지라는 단편 영화의 연출을 맡기도했다. 이 영화로 2017년 선댄스 영화제에 초청되기도하였으며, 평단에서 좋은 평을 받기도했다. 이러한 관심은 지금도 계속되고있는지, 알리타 역을 받은 후 로드리게즈 감독에게 자신의 시나리오를 한번 봐줄 수 있는지 부탁하기도 했다고.
- 2019년 1월 24일 《알리타: 배틀 엔젤》 홍보차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과 내한했다.
- 알리타를 찍을 당시 모션 캡쳐를 사용했는데, 배우의 눈이 워낙 큰데 더 크게 뜨고 연기해달라는 주문을 받았다고 한다. 그덕분에 CG 작업때 작업하기 편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