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소 이지스
'''GAT-X303AA Rosso Aeg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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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 '''기동전사 건담 SEED C.E.73 ⊿ ASTRAY'''에 등장하는 지구연합군의 가변 모빌슈트. 형식 번호의 AA는 Advanced Acceleration의 약자로 개선된 비행 능력과 고기동성을 상징하며, 명칭에 붙은 로소는 이탈리아어로 빨강을 의미하는데 실제 기체 색도 원본인 이지스 건담보다 붉은 색이다.
지구연합군 제81독립기동군 팬텀 페인과 유라시아 연방의 군수업체 액타이온 인더스트리사를 중심으로 여러기업이 참여하여 진행한 에이스 파일럿용 커스터마이즈 모빌슈트 개발 계획인 '액타이온 프로젝트'로 인해 재생산된 GAT-X303 이지스 건담을 강화 개수한 기체다. 주된 개수점은 비행 성능의 강화였으며 이를 위해 다각 모드에서 보조 발 역할과 빔 유도 장치를 겸하는 윙 바인더가 2개 추가되어서 기존 이지스 건담이 대기권내에서는 자체 비행 불가능했던 것과 달리 대기권내 고속 비행이 가능해졌다. 이지스 건담이 모빌아머 상태에서만 580mm 복렬위상 에너지포 '스퀼라'를 사용할 수 있던 것도 단점으로 지적되어 로소 이지스는 모빌슈트 형태에서도 사용가능하게 개량되어 빔 유도 장치를 겸하는 윙 바인더를 통해 GAT-X252 포비든 건담 처럼 빔의 궤적을 변경할 수도 있다. 이렇게 강화된 기체로는 스트라이크 느와르, 베르데 버스터, 블루 듀얼, 네로 블리츠가 있다.
이지스 건담의 변형 특성을 극한까지 향상시켜, 기존의 모빌슈트, 모빌아머 형태에 더해 고속순항형태, 다각(多脚)형태, 포격형태, 비행형태로 변형할 수 있다. 고속순항형태가 다리 4개를 오므린 모빌아머 형태에 윙 바인더가 추가된 것으로 보아 세이버 건담의 영향으로 보이며, 다각형태는 리제네레이트 건담의 변형에서 역수입된 것으로 추측된다.
새로운 변형 형태로 다각 모드가 추가되었는데 추가된 윙 바인더는 이 형태에서 뒷발이 된다. 산악 지형과 같은 험지에서의 전투를 염두한 형태인데 비행 성능을 강화한 본 기체에게는 불필요한 형태라는 지적도 많다.
동력은 일단은 초전도 배터리를 탑재했으나 N재머 캔슬러와 핵 엔진의 탑재를 고려한 적이 있어서 유사시 언제든 탑재할 수 있도록 기체 내부에 여유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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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페인 소속 에밀리오 브로데릭 중위가 탑승하여 동료인 다나 스닙 중위의 네로 블리츠 건담과 함께 마샨 섬멸 임무를 명받아 그들의 모함 아키달리아를 추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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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믹스 '''기동전사 건담 SEED C.E.73 ⊿ ASTRAY'''에 등장하는 지구연합군의 가변 모빌슈트. 형식 번호의 AA는 Advanced Acceleration의 약자로 개선된 비행 능력과 고기동성을 상징하며, 명칭에 붙은 로소는 이탈리아어로 빨강을 의미하는데 실제 기체 색도 원본인 이지스 건담보다 붉은 색이다.
2. 상세
지구연합군 제81독립기동군 팬텀 페인과 유라시아 연방의 군수업체 액타이온 인더스트리사를 중심으로 여러기업이 참여하여 진행한 에이스 파일럿용 커스터마이즈 모빌슈트 개발 계획인 '액타이온 프로젝트'로 인해 재생산된 GAT-X303 이지스 건담을 강화 개수한 기체다. 주된 개수점은 비행 성능의 강화였으며 이를 위해 다각 모드에서 보조 발 역할과 빔 유도 장치를 겸하는 윙 바인더가 2개 추가되어서 기존 이지스 건담이 대기권내에서는 자체 비행 불가능했던 것과 달리 대기권내 고속 비행이 가능해졌다. 이지스 건담이 모빌아머 상태에서만 580mm 복렬위상 에너지포 '스퀼라'를 사용할 수 있던 것도 단점으로 지적되어 로소 이지스는 모빌슈트 형태에서도 사용가능하게 개량되어 빔 유도 장치를 겸하는 윙 바인더를 통해 GAT-X252 포비든 건담 처럼 빔의 궤적을 변경할 수도 있다. 이렇게 강화된 기체로는 스트라이크 느와르, 베르데 버스터, 블루 듀얼, 네로 블리츠가 있다.
이지스 건담의 변형 특성을 극한까지 향상시켜, 기존의 모빌슈트, 모빌아머 형태에 더해 고속순항형태, 다각(多脚)형태, 포격형태, 비행형태로 변형할 수 있다. 고속순항형태가 다리 4개를 오므린 모빌아머 형태에 윙 바인더가 추가된 것으로 보아 세이버 건담의 영향으로 보이며, 다각형태는 리제네레이트 건담의 변형에서 역수입된 것으로 추측된다.
새로운 변형 형태로 다각 모드가 추가되었는데 추가된 윙 바인더는 이 형태에서 뒷발이 된다. 산악 지형과 같은 험지에서의 전투를 염두한 형태인데 비행 성능을 강화한 본 기체에게는 불필요한 형태라는 지적도 많다.
동력은 일단은 초전도 배터리를 탑재했으나 N재머 캔슬러와 핵 엔진의 탑재를 고려한 적이 있어서 유사시 언제든 탑재할 수 있도록 기체 내부에 여유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3. 변형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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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빌슈트 모드
- 포격 형태
580mm 복렬위상 에너지포 '스퀼라'가 모빌슈트 형태에서도 사용 가능하게 개량되어 추가된 형태다. 동체 전면 장갑이 위로 올라가며 포구가 노출된다.
[image]- 비행 모드 : 모빌슈트 상태에서 아래로 내려가 있던 윙 바인더를 회전해 90도 반전한 형태로 최고 속도는 당연히 순항형태에 비해 크게 떨어지지만, 모빌슈트의 범용성과 기존에 존재하는 비행형 모빌슈트들을 능가하는 우수한 공중전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형태다.
- 순항 모드 : 고속 순항 형태로 기본은 원본인 이지스 건담과 동일하고, 새롭게 추가된 윙 바인더는 다리쪽으로 전개된다. 이 윙 바인더 덕분에 대기권 내 고속비행이 가능하다.
- 돌격 모드 : 원본인 이지스 건담과 동일하게 순항 형태에서 양손과 양다리를 전개하여 적기에 돌격 → 잡아채는 것이 주전법인 형태로, 새롭게 추가된 윙 바인더가 암으로서 기능하여 합계 6개의 암을 가진 것과 마찬가지가 되었다.
- 다각 모드 : 윙 바인더가 2개의 다리가 되어 4족으로 기동하는 MS 형태로 변형한 것. 산악 지대 등의 험준한 지형에서의 이동을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4. 작중 활약
팬텀 페인 소속 에밀리오 브로데릭 중위가 탑승하여 동료인 다나 스닙 중위의 네로 블리츠 건담과 함께 마샨 섬멸 임무를 명받아 그들의 모함 아키달리아를 추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