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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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토크
Rosto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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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장'''

'''로스토크의 위치'''
'''행정'''
'''국가'''
독일 [image]
'''시간대'''
(UTC+1/+2)
''''''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인문환경'''
'''면적'''
181.26km²
'''인구'''
209,191명(2019년)
'''인구밀도'''
1,152명/km²
'''홈페이지'''

'''정치'''
'''시장'''
클라우스 루헤 마트젠

1. 개요
2. 역사


1. 개요


독일 발트해에 위치한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주의 항구도시이자, 주 최대의 도시다. 인구 약 20만.

2. 역사


원래는 슬라브족의 정착지였다. 1161년 덴마크 왕 발데마르 1세가 도시를 세웠다. 1218년 자치시가 되었고, 한자동맹에 가입하였다. 스웨덴의 지배 하에 있다가 메클렌부르크-슈베린 대공국의 도시가 되었다. 제 2차 세계대전에서는 엄청난 폭격을 당했으며, 종전 이후 오데르-나이세 선이 그어진 결과 베를린의 외항 역할을 해오던 슈테틴을 잃어버린 동독의 제1의 항구도시였다. 그러나 동독 붕괴와 통일 이후 함부르크브레머하펜 같이 이미 잘 발달된 기존 서독의 항구 도시들에 완전히 밀려 제1 항구 도시라는 이점이 상실되면서 도시 발전이 한동안 침체되기도 했었다. 다만 2000년대 중반 이후에는 침체기에서 어느 정도 벗어난 상태.
현재는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최대의 도시이며 시가지와 근처의 바르네뮌데(Warnemünde)의 해변가는 관광지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FC 한자 로스토크의 연고지이기도 하다.
2019년 6월 16일에 로스토크 시에선 독일 최초로 덴마크인이 로스토크 시장으로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