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젠바우어 버팔로 익스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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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nbauer BUFFALO extreme'''
오스트리아 로젠바우어에서 제작하는 초대형 소방차.
로젠바우어 사에는 '버팔로'라고 불리는 험지용 고기동 라인업[1]이 존재한다. 주로 산악 소방차나 공항 소방차에 들어가는 라인업인데, 여기서 약 한사발 거하게 들이켜고 "사막 한가운데 같은, 수원지가 없는 곳에서 대규모 화재에 대응할 수 있는 차량을 만들어 보자!"하고 내놓은 물건이 바로 이것.
개발 목표가 수원지가 없는, 즉 현장에서 물을 보급할 수 없는 현장에서 대규모 화재와 싸우는 차량이였기 때문에 탑수 용량이 정말 무지막지한데 '''내부 물탱크 용량이 무려 3만 3천리터(= 33톤)'''로 일반적인 대형 소방차 3대 이상의 탑수량이다. 싣고 다니는 물 중량만 해도 33톤에 이르기 때문에 차대(샤시) 구성도 정말 어마어마하다. 오스트리아 PAUL사의 중량물 특수 트랙터인 '헤비 무버(Heavy Mover)가 바로 그것. 차량 총중량(GVM)이 80톤까지 가능한 거대한 트랙터이다.
방수 능력은 분당 6,500리터로 의외로 덩치에 비해서 약한 편인데, 위에서 전술했다시피 '어디까지나 탑수 용량을 최우선으로 하는 차량'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너무 성능좋은 펌프를 장착하면 방수 지속시간을 걱정해야할 판이기 때문.
차폭만 3.5m가 넘는 거대한 차량이기 때문에 도심지에서는 볼 일도, 볼 수도 없는 물건. 사막 한복판 공장 등에서 운용되는 것을 상정한 차량이다.
'''Rosenbauer BUFFALO extreme'''
1. 개요
오스트리아 로젠바우어에서 제작하는 초대형 소방차.
로젠바우어 사에는 '버팔로'라고 불리는 험지용 고기동 라인업[1]이 존재한다. 주로 산악 소방차나 공항 소방차에 들어가는 라인업인데, 여기서 약 한사발 거하게 들이켜고 "사막 한가운데 같은, 수원지가 없는 곳에서 대규모 화재에 대응할 수 있는 차량을 만들어 보자!"하고 내놓은 물건이 바로 이것.
2. 특징
개발 목표가 수원지가 없는, 즉 현장에서 물을 보급할 수 없는 현장에서 대규모 화재와 싸우는 차량이였기 때문에 탑수 용량이 정말 무지막지한데 '''내부 물탱크 용량이 무려 3만 3천리터(= 33톤)'''로 일반적인 대형 소방차 3대 이상의 탑수량이다. 싣고 다니는 물 중량만 해도 33톤에 이르기 때문에 차대(샤시) 구성도 정말 어마어마하다. 오스트리아 PAUL사의 중량물 특수 트랙터인 '헤비 무버(Heavy Mover)가 바로 그것. 차량 총중량(GVM)이 80톤까지 가능한 거대한 트랙터이다.
방수 능력은 분당 6,500리터로 의외로 덩치에 비해서 약한 편인데, 위에서 전술했다시피 '어디까지나 탑수 용량을 최우선으로 하는 차량'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너무 성능좋은 펌프를 장착하면 방수 지속시간을 걱정해야할 판이기 때문.
차폭만 3.5m가 넘는 거대한 차량이기 때문에 도심지에서는 볼 일도, 볼 수도 없는 물건. 사막 한복판 공장 등에서 운용되는 것을 상정한 차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