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온 스트라토스

 



1. 개요
2. 상세


1. 개요


Lockon Stratos. 기동전사 건담 00솔레스탈 비잉 건담 마이스터의 코드네임. 성우미키 신이치로.

2. 상세


표적을 고정했음을 의미하는 Lock On과 성층권을 의미하는 Stratosphere에서 볼 수 있듯이 건담에 탑승하면서 전투를 할 경우에는 주로 원거리 공격법을 사용하며, 마이스터 중에서는 작품 내에서 세츠나와 함께 어느 정도 신원 정보가 밝혀진 인물로 연령이 밝혀진 건담 마이스터 중에서는 나이가 가장 많다.
솔레스탈 비잉에서 모의전을 실험해서 록온의 데이터를 수집해 정리했는데, 코드네임에 걸맞게 사격 명중률이 높은 편이고 무력 개입을 실시할 때 그에 걸맞게 원거리 공격을 이용한 활약을 한다.
AEU아일랜드 출신으로 갈색의 머리, 푸른 눈의 외형을 하고 있으며, KPSA의 테러로 가족을 잃은 과거가 있어서 비오는 날에 가족들의 묘를 찾아가는 모습도 보였다.
설정상 란치아 랠리 037의 레플리카를 소유하고 있으며, 담당 성우가 자동차 매니아였기 때문에 스탭이 의견을 물어와 록온의 차종을 정한 것으로 전 세계에서 80대 밖에 없는 차종이라 자료를 찾기 쉽지가 않았기에 스탭이 고생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록온이 사용한 기체 중에서 건담 듀나메스는 저격용 기체. 케루딤 건담은 저격과 난사 양쪽이 어느정도씩 가능한 중간쯤 위치. ELS와의 결전에서는 엄청난 수의 적을 상대하는 대규모 난전이라 그런지 건담 사바냐는 난사용 기체이다. 록온이 탑승한 기체들은 진한 초록색으로 군대에서 사용하는 국방색과 비슷하다.
소중한 사람을 잃은 것이 세츠나와 관계되었기에 세츠나에게는 비이성적인 반응을 보인 적도 있지만 어떻게든 잘 넘어간 적도 있으며, 서로 얼굴을 본 적은 없지만 솔레스탈 비잉을 통해 아리 알 서셰스가 가족들이 살해당한 KPSA의 테러에 관계있다는 것을 알게 되거나 서셰스에게 총을 겨눈 적이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알렐루야 합티즘와 접점이 적은 편이나 퍼스트 시즌에선 그래도 나름대로 친분이 있다는 뒷설정이 있고 세컨드 시즌 소설판에서도 은근히 알렐루야를 배려하는 면이 록온에게 있었다고 한다.
자신의 신상에 대해 남들에게 함부로 말한 적은 없지만 조직 내부에서 자신의 본명을 모르는 인물 중에 여자 한 명에게는 말한 적이 있다.
1st 시즌에서는 닐 디란디가 본 코드네임을 사용했으나 23화에서 사망했고, 2nd 시즌 이후(극장판 포함)는 닐의 쌍둥이 동생 라일 디란디가 사용했다.
ELS전에서 록온의 기체가 난사형으로 바뀐 것도 라일 디란디의 전법이 저격보다는 GN 피스톨 등을 이용한 난사를 주로 하기 때문이기도 하다.[1]

[1] 원래 케루딤 건담은 닐의 탑승을 상정하고 만들어졌던 기체다. 때문에 케루딤의 GNHW은 저격보다는 난사를 더 하기 쉬운 라이플 비트를 추가하고 GN 피스톨을 더욱 늘린 형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