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리홈
1. 개요
론리홈(ロンリーホーム)은 일본의 성우 웹 라디오 방송인 세븐일레븐 presents 사쿠라와 하고 싶은 오오니시에서 등장한 용어다.
여성 성우들이 독신인 상태로 30대가 되었을 경우 입주하게 되는 노인공동주택(老人ホーム)으로 현재 오오니시 사오리와 사쿠라 아야네가 입주자를 열심히 모집하고 있어 거주 예정자가 순조롭게 늘고 있다.
론리홈의 관리인은 토야마 나오인 것으로 알려졌다.
2. 유래
토시타이의 2017년 4월 25일 방송분에서 평소 오오니시 사오리가 미나세 이노리와 결혼하지 못했을 때 집을 빌려 같이 살자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것을 사쿠라 아야네가 듣고 자기도 평소 토야마 나오와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다며 둘 사이에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이후 라디오에서 론리홈에 대한 화제가 자주 나오며 이는 구체적인 계획으로 진전되었고 둘은 평소 친한 성우들이나 같은 애니메이션에 출현하고 있던 성우들에게 론리홈에 입주할 것을 권유하여 입주자를 모집하게 되었다.
3. 운영 방식
- 입주를 희망하는 성우들이 10LDK 정도의 집을 빌리거나 구매할 예정이다.
- 지유가오카와 키타산도가 론리홈의 입지로 고려되고 있다.[1] 토시타이 DVD 중 론리홈용 집을 찾기위해 이즈까지 원정 갔다온 DVD가 있다.
- 거실은 공유하고 각자 방을 하나씩 갖게 되는 셰어하우스 느낌으로 운영된다.
- 결혼하면 퇴거할 수 있다.
- 입주자들은 퇴거하는 사람을 진심으로 축복해줘야 한다.
- 아넥스(アネックス)라는 별관에는 생활력이 없어 아사할 것 같은 미나세 이노리와 오오니시 사오리가 거주한다.
- 멘즈(メンズ)관에는 오오니시 사오리가 넣고 싶어하는 남자 성우들이 거주한다.
4. 입주 예정 인물
4.1. 본관
저도 들어가도 되나요?[2] 라고 오오니시 사오리에게 진지하게 교섭해왔다고 한다.
- 무라카와 리에 : 90/06/01, 34세
저는 괜찮아요[3] 라고 거절했지만 승낙되지 않았다.
사쿠라와 우치다의 간간 GA채널의 2017년 10월 19일 방송분에서 사쿠라 아야네에게 가입 의사를 표명했다.[4]
4.2. 아넥스
미나세와 하고 싶은 오오니시 2017년 5월 23일 방송분에서 결정 , 참고로 퍼스널리티 2인방과 초특급 베스트 프랜드로 불릴만큼 친하며 위의 주석에 언급된 친목회의 일원이기도 하다.
4.3. 멘즈
본업은 뮤지션으로 1~2개 정도의 작품에서 단역을 연기한 경력은 있지만 프로성우 출신은 아니다. 입담이 좋고 일본 성우계쪽 사람들 다수와 친분이 두터워 성우 관련 이벤트나 라디오 등에서 진행자겸 게스트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이 방송의 퍼스널리티 2인방과도 제법 친하다.
본래 기혼자이기 때문에 론리홈 입주조건에 부합하지 않는데 자금원조 목적으로 입주시킬 계획이다.
위의 미야노 마모루와 동일하게 기혼자로 입주목적은 당연히 자금원조 목적으로 입주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