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옥

 





1. 개요
2. 처벌
3. 예시
3.1. 실제
3.2. 창작물
3.2.1. 드라마 & 영화 & 특찰물
3.2.2. 만화 & 애니메이션
3.2.3. 소설
3.2.4. 게임
4. 탈옥을 소재로 한 작품


1. 개요


'''脫獄 / Jailbreak'''
불법적으로 교도소를 탈출하는 범죄 행위. 복역 중인 죄수교도소 밖으로 탈출하는 것을 말한다.
죄수들을 수감하고 있는 교도소 측에서도 이러한 탈옥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건물의 설계 단계에서부터 대책을 마련하며, 때문에 이러한 탈옥의 사례들을 살펴보면 인간이 어디까지 기발해질 수 있는가 엿볼 수 있다. 이를 소재로 한 영화들도 상당수 존재한다.
가장 대표적이고 일반적인 방법은 '''땅굴'''을 파서 나오는 것이지만 현대 교도소는 철근과 콘크리트로 만든 지상 감옥이어서 옛날처럼 나오기 어렵다. 주로 작업장에서 줄톱 같은 연장을 훔쳐 천장을 뚫고 나간다거나 밧줄로 벽을 타고 나온다든지 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외부와 연락해서 크레인으로 운동장에 있는 죄수가 빠져나가는 경우나 심지어는 헬리콥터가 동원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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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 속 남자는 라파엘 발라다오라는 남자이며 2012년 12월브라질 고이아스 주 세레스의 한 감옥에서 4명의 재소자들이 탈옥 계획을 꾸몄다. 이들은 교도관들의 교대 시간과 교도소 내부 구조, 도주 경로 등을 파악하고 매일 밤마다 교도관의 눈을 피해 감방 세면대 배수관 파이프를 이용해 감방 벽에 구멍을 뚫어 탈옥을 시도했지만, 두 번째 탈옥자인 라파엘 발라다오가 사진처럼 구멍에 끼어버린 덕분에(...) 그 중 2명은 탈옥을 시도하지도 못했다. 라파엘이 몸무게 100kg가 넘는 거구였던 탓에 벌어진 참사 아닌 참사로, 사진처럼 끼어 있던 라파엘은 다양한 시도로 오전 2시에야 나머지 두 재소자들을 따라 나올 수 있었다.[1] 그는 나중에 갈비뼈가 부러진 것으로 판단되어 경찰의 보호 하에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즉, 탈옥도 못하고 쪽팔리기만 하고 뼈만 부러지고 형기만 더 늘어난 바보 같은 사례이다. '''경찰들도 어이가 없는지''' 웃고 있다.
2017년 온두라스 산페드로술라 소재의 한 교도소에서는 50대의 갱단 두목이 탈옥을 시도하다 붙잡힌 사건이 있었다. 그는 교도소에 면회를 온 여성 조력자로부터 가발과 여자 옷, 립스틱매니큐어 등 변장에 필요한 물품을 건네받아 여장을 한 뒤 여성 면회객으로 가장해 탈옥을 시도했으나, 하이힐을 신고 걷는 모습이 영 어설펐던데다 결정적으로 신분 확인을 위해 선글라스를 벗어달라고 요구하는 교도관에게 '''여자 목소리 내는 것을 깜빡하고 그대로 남자 목소리로 말하는 바람에(...)''' 결국 덜미가 잡혔다고.[2] 이후 형량이 추가된 것은 물론, 온두라스에서 경비가 가장 삼엄한 교도소로 이감되었다고 한다.

물론 현실에서 대개는 끝이 좋지 않다. 교도소 측도 바보가 아닌 이상 죄수가 탈옥한 사실을 곧 눈치채고 바로 추적에 나서며, 부근의 경찰들도 수색과 검문에 나서고 군대까지 동원되며, 살인, 인질, 강도, 강간, 간첩, 테러 등등 중범죄자라면 '''경찰특공대'''까지 투입된다. 때문에 탈옥에 성공했다 해도 그 다음이 오히려 더 어려우며, 이런 손길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건 10% 정도에 불과하다. 고생고생하며 피해 다니다 찰나의 실수로 발각돼서 도로 체포되면... 거기다가 탈옥 후에 잡힌다면 탈옥에 대한 죗값도 추가되면서 형량도 늘어나고 더 엄격한 교도소로 옮겨가야 한다.[3] 알카트라즈 같이 탈옥 자체가 아예 불가능한 교도소에서는 포기할 수밖에 없다. 또한 탈영과 마찬가지로 탈옥이 일어난 교도소에선 교도관에서 교도소장까지 줄줄이 깨져 나가는 것은 당연지사고, 경찰까지 욕을 오지게 먹는다.
영화 속 클리셰로는 교도소로 호송중인 호송차 안에서 탈주를 시도하는 경우가 많이 보인다. 호송차는 전복되거나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고 주인공이 탈주를 하게 되는 장면은 너무나도 흔한 스토리. 게다가 교통사고를 당하는데 호송차에 타고 있던 다른 인원들(경찰이나 교도관)은 쓰러져있고 주인공만 멀쩡히 호송차에서 빠져나오는 장면도 일종의 클리셰라고 볼 수 있다.
영화 이디오크러시(Idiocracy. 2006)에서는 모든 사람이 바보라서 그런지 방금 들어온 주인공이 간수에게 출소자인데 입소자 쪽으로 줄을 잘못 섰다고 말하자 바로 보내 버린다. 문 앞 검열에서도 죄수 목록이 안쪽에 있다는 말로 쉽게 해결한다. 교도소 보안 포탑도 맛이 가서 자기들끼리 쐈다가 망가져 버린다.
"누명 쓰고 교도소 가서 탈옥한 뒤 무죄가 증명되면 어떻게 될까?" 라는 문제도 있는데 일단 이론적으로는 이 경우도 범죄이다. 하지만 누명을 쓴 사람이 탈옥을 하는 사례는 전 세계에서 아직까지 존재하지 않아서 판례 자체가 없다. 비슷한 경우는 있는데, 1994년 미국의 레지 콜 누명 사건이 그것으로, 레지 콜이라는 흑인 청년이 살인 누명을 쓰고 종신형을 선고받고 감옥에 투옥됐다가 불가항력의 상황[4]에서 저지른 살인으로 사형 언도를 받지만 누명을 쓴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면서 "누명을 쓰지 않았다면 감옥에서 불가항력의 상황에 직면해 살인을 저지를 일도 없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정당방위의 인정과 검찰의 기소 취하가 겹쳐지면서 살인죄로 처벌받지는 않고 석방됐다. 이 사람은 석방될 때까지 16년을 감옥에서 보냈다.
간혹 감옥에서 나가도 사회에서 전과자라는 이유 때문에 따가운 시선을 받고 취직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이유 때문에 의도적으로 탈옥을 시도한 다음에 다시 감옥으로 가는 경우도 종종 존재한다.
심지어는 탈옥에 성공해놓고도 불과 하루만에 자수해서 도로 교도소행을 하게 된 황당한 사례도 있다. 2014년 1월 미국 켄터키주의 한 교도소에서 절도죄로 6년 형을 선고받고 수감된 한 죄수가 새벽에 경비가 허술한 틈을 타 탈옥에 성공했는데, 문제는 그가 탈옥했을 당시는 북미 지역에 최악의 한파가 발생한 시기였던지라 탈옥한 그를 기다리는 것은 자유가 아니라 '''영하 20도의 강추위(!)'''였다. 결국 이 죄수는 한 폐가에 숨어들어갔지만 얇은 죄수복만 달랑 입은 상태였던 탓에 추위를 도저히 버티지 못하고 인근 모텔을 찾아가 경찰을 불러 달라고 호소했으나, 모텔 주인과 경찰 모두 장난으로 치부하고 그의 말을 믿지 않아서 결국 직접 경찰에 신고전화를 걸어서 자신의 죄수 번호를 대고서야 간신히 다시 체포될(...) 수 있었다고 한다. 체포 당시 심각한 저체온증 증세를 보인 탓에 곧바로 병원에 실려갔고, 치료 후 다시 교도소에 수감되었다고 한다. 탈옥으로 인해 5년형이 추가된 것은 덤.

2. 처벌


대한민국을 포함한 많은 국가에서 탈옥은 불법이지만, 독일, 벨기에, 멕시코같은 일부 국가에서는 불법으로 간주하지 않는다. 이는 자유를 추구하는 행위를 인간의 기본 권리로 보아 이를 처벌해서는 안된다는 철학에 기반한다. 이런 나라에서는 탈옥 그 자체만으로는 유죄가 성립되지 않고, 탈옥 과정에서 저지른 불법 행위에 대해서만 유죄가 성립된다. 물론 일반적으로 탈옥 과정에서 교도소의 비품이나 시설을 파손하거나 교도관 혹은 다른 수감자들의 상해를 입히므로 탈옥하고도 형기에 영향이 아예 안 갈 수는 없다.

3. 예시


  • 사전적 의미의 교도소 이외에 유사한 장소에서 탈출한것도 포함 (예: 유치장, 구치소, 수용소, 치료감호소 등)
    • 소년원은 포함되지 않는다. 소년원은 교정-교육기관이며, 소년범을 위한 징역 시설은 소년교도소가 존재한다.
    • 대한민국의 병역의무에 의한 병역은 포함되지 않는다. 이외에도 복무하던 부대나 작업, 훈련지 등에서 허가 없이 이탈하는 행위를 벌인 군인은 탈영 문서의 사례 문단으로.
  • 비유적 의미의 탈옥은 제외[5]
  • 자력으로 탈출한 게 아닌 경우도 포함
  • 형기를 마쳤거나 가둔 사람이 자발적으로 풀어주는 등 정당한 방법으로 나온것은 제외

두 번 이상 탈옥

현재 잡히지 않음

잡히기 전에 사망. 자살인 경우 파란색()으로 표시

탈옥 후 추가 범행을 저지름

자의로 다시 교도소/구치소/수용소에 들어감

3.1. 실제


고종 퇴위 음모에 연루되어 한성감옥에 투옥되었을 때 주시경이 몰래 넣어준 육혈포로 탈옥을 하다가 다시 잡혔다.
1922년 3월 28일에 황포탄 의거 직후 일제에 의해 체포되었으나 9월 20일에 감옥 문을 부수고 탈옥하는 데 성공했다.
전 세계 역사상 가장 유명한 탈옥 사건이자 그 악명 높은 알카트라즈 감옥에서 유일하게 탈출 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건으로, 50여년이 지난 지금도 탈옥범들이 잡히기는 커녕 생존 여부도 확인되지 않고 있다.
빠삐용의 원작자이자 빠삐용 본인이다. 영화에서도 주인공의 진짜 이름이 이러하다.
감옥 밖의 동료가 헬리콥터를 교도소에 착륙시켜 탈옥했는데, 몇 달 안 가 다시 잡혔다. 이 사건을 각색한 영화가 아래 목록에 있는 샹떼다.
  • 제임스 얼 레이
미주리 주립 교도소에서 빵 트럭을 이용해 탈옥. 탈옥 자체보다도 이후 행적이 더 돋보이는데 탈옥하고 1년 뒤 마틴 루터 킹을 암살했기 때문이다.
2014년 1월 6일에 미국에서 일어난 사건이다. 블랙번 교도소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했으나 기록적인 한파에 동사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인근 모텔에서 경찰에 자진 신고해 교도소로 돌아갔다. #
2016년 7월 텍사스 법원 유치장에서 벌어진 일. 유치장을 지키던 교도관이 심장마비로 쓰러지자 수감자들이 소리를 쳐서 다른 교도관을 부르려 했지만 기척이 없자 급기야 유치장 문을 따고 나와서 교도관들을 불렀다. 다행히 쓰러진 교도관은 응급처치를 받고 생명을 건질 수 있었다. 기사 영상 아마도 긴급피난의 원칙이 적용되어야 할 듯하다.
  • 팀 젠킨 & 스티븐 리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백인 인권운동가로 1978년 흑인 인권운동 시위를 하다 체포되어 악명높은 프리토리아 교도소에 수감되었다가 탈옥하였다. 이후 정권이 바뀌어 1991년 사면될때까지 잡히지 않고 도피생활을 하였다. 이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가 프리즌 이스케이프이다.
  • 반군 ADF가 콩고민주공화국 동부의 교도소에서 죄수들을 집단 탈옥시켰다.#

3.2. 창작물


  • ㄱㄴㄷ, 숫자, 영어 순.

3.2.1. 드라마 & 영화 & 특찰물




3.2.2. 만화 & 애니메이션




3.2.3. 소설


  • 데로드 앤 데블랑: 란테르트 루렌드
  • 레 미제라블: 장 발장, 테나르디에 등
  • 마법소녀 육성계획 시리즈: 프킨, 소니아 빈, 피티 프레데리카
  • 몽테크리스토 백작: 에드몽 당테스[10]
  • 바카노!: 휴이 라폴레트
  • 수호지: 몇몇을 제외한 양산박 호걸 대다수.[11]
  • 아르센 뤼팽
  • 해리 포터 시리즈: 시리우스 블랙, 벨라트릭스 레스트랭, 루시우스 말포이
  • 13호 독방의 문제: 밴 두젠[12]

3.2.4. 게임



4. 탈옥을 소재로 한 작품


특성 상 교도소물의 하위 장르로 분류된다.
자크 베케르의 교도소 영화. 감옥과 탈옥 영화 중에서는 걸작으로 꼽힌다.
최후의 탈옥 샹떼란 제목으로도 알려졌는데 한국 개봉 제목은 샹떼이다.
마지막에 주유소를 습격하는 이들은 재판 때문에 호송되다가 중간에 탈옥하는 폭력 조직원들이다. 두목이 박상면이다.
제목과는 달리 탈옥은 안 한다.
성룡, 홍금보, 유덕화 주연이라고 크게 홍보하며 개봉했지만 정작 이들은 조연으로 시작하고 30분이 지나야 나왔으며 허무하게 죽는다. 주연은 양가휘. 탈옥을 소재로 했으나 빠삐용 장면과 설정을 그대로 쓰던 범작이었다.
이름 자체가 탈옥이며, 탈옥도 게임의 중요한 시스템 중 하나이기는 한데, 범죄자가 게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더 크다.
  • 13호 독방의 문제


[1] 그것도 구멍에 끼어서 빼도 박도 못한 채 울고 있는 것을(...) 교도관들이 발견해서 겨우 구조될 수 있었다고 한다.[2] 그런데 사실 이 사람이 나름대로 신경써서 했다는 여장도 그냥 남자가 여자 옷 입고 긴 머리 가발을 썼을 뿐(...)인 모습이라 한 눈에 봐도 어설프기 그지 없었다. 그래도 교도소 출입구로 가는 도중에 어찌어찌 운 좋게 1차 보안 필터는 무사히 뚫었다고.[3] 일부 국가(주로 프랑스 형법을 기준으로 삼은 국가)에서는 탈옥을 처벌하는 형법이 없어서, 탈옥 후 체포 되어도 기존 범죄의 잔여 형기만 채우면 되는 경우도 있다.[4] 악명 높은 갱스터가 레지에게 흉기를 숨기라고 명령했는데 레지가 거부하자 레지의 목을 그어버렸다. 목을 베였지만 깊은 상처는 아니었고 간수들이 몰려들어 떼놓는 사이 레지는 저놈을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겠다는 생각에 간수들의 관심이 가해자인 갱스터에게 쏠린 사이 자신의 목을 그었던 흉기를 집어 갱스터를 찔러 죽였다.[5] 예: "이혼하여 감옥같은 결혼생활에서 탈출했다." "감옥같은 북한에서 탈출하여 남한으로 왔다" 등[6] 탈옥시기는 토르: 다크 월드 당시[7] 모두 소울 소사이어티 때 감옥에 갇혀있었다 렌지와 모모는 자의적으로, 키라는 이치마루에 의해 탈옥한다.[8] 감옥에서 탈출한게 아니지만, 그들이 있던 하우스가 식용인간 농원이므로 탈옥이라 칭한다. 공식에서도 대놓고 탈옥 판타지라 했으니..[9] 노먼의 경우 람다7214 농원을 탈출했다.[10] 흥미롭게도 많은 탈옥범들이 억울하든 억울하지 않든 탈옥시도를 한 것 자체는 법적으로는 잘못이지만 에드몽 당테스만은 그렇지가 않을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제라르 드 빌포르가 자기 출셋길이 막힐까봐 에드몽 당테스를 재판도 없이 감옥에 집어넣었기 때문이다. 다른 사례들은 법적 재판이라도 받고 들어갔지 이 경우는 재판도 못 받았기에 애초 감옥에 보낸 것 자체가 잘못이다.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빌포르가 "이 탈옥범!" 이라고 외쳤다면 당테스는 "재판도 안 하고 감옥 보내놓고 그게 할 소리냐" 라고 반문해도 되었을 일[11] 대부분 외부의 도움을 받아 탈옥한다. 다만 임충, 무송은 자력으로 탈옥한다.[12] 대학교수로 상기의 캐릭터와 가장 큰 차이는 범죄자가 아니고, 누명을 쓴 것도 아니다. 감옥에 갈 이유가 전혀 없는 사람이지만 '훌륭한 두뇌를 가지고 있으면 사고의 힘으로 탈옥할 수 있다.' 라는 가정을 증명하기 위해 스스로 일주일 기한으로 교도소로 들어갔다. 범죄자는 아니니 중도에 포기하면 언제든 나올 수 있지만 결국 탈옥에 성공해 자신의 주장을 입증한다.[13] 주인공 잭이 어떤 직업을 고르느냐에 따라 스토리가 조금씩 달라지는데 전사를 고를 경우 중간에 마법사들에게 체포 후 같은 감옥의 죄수 모건 라이트핑거와 함께 탈옥하는 이벤트가 있다.[14] 인던 "별의 요람" 중간 보스. 실체는 우주 감옥에서 탈옥한 우주해적이며 구속복, 안대, 의족을 차고 있다.[15] 전부 외부의 도움을 받아서 탈옥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태사다르는 피닉스아르타니스, 뉴 폴섬 수감자들은 가브리엘 토시레이너 특공대, 암흑 기사들은 레이너 특공대, 짐 레이너는 레이너 특공대사라 케리건의 도움을 받았다.[16] 이들 이외에 스카이거 기지의 브루탈리스크들, 독성 변종 미션의 울트라리스크들, 뫼비우스 특전대에 잡혀 있던 프로토스들, 노바와 유령 요원들 등 게임 중 탈출하는 캐릭터들도 있지만 이들은 감옥이 아닌 실험실 같은 곳에서 탈출한 것이므로 탈옥이라 하기엔 애매할 수 있다.[17] 위스텐 크로이체르에 의해 단체로 마르튀니 성에 감금되었다가 탈옥하는 이벤트가 존재한다.[18] 옆의 존과 함께 탈옥 중 총격당해 사망 처리.[19] 어렸을 때 반 소련 혁명가인 아버지가 죽고 온 가족이 굴라그에 갇혔으나 6개월 후 죄수들의 반란이 일어나 여동생과 어머니와 함께 탈옥할 수 있었다고 한다. 참고로 그 때 만난 첫사랑이 바로 철의 장막이다.[20] 신라 건물의 감옥 탈옥. 이후 사막의 감옥 코렐 프리즌에 갇히는 이벤트가 있지만 그 때는 탈옥이 아닌 초코보 레이스 우승으로 정당하게 감옥을 나가기때문에 탈옥이 아니다.[21] 두번째 탈옥에 대해선 확정적 언급은 없지만 정황상 탈옥했을 가능성이 크다.[22] 작중에서 탈옥했다는 확정적인 언급은 없지만 그가 수감되어있는 래프트 교도소가 파괴되어 그곳의 전인원이 탈옥했다는 언급으로 보아 그도 탈옥한 것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