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시자키 타케시

 


[image]
'''프로필'''
'''이름'''
'''와시자키 타케시'''
鷲崎健 (わしざき たけし)
'''직업'''
뮤지션, MC, 라디오 진행자
'''생년 월일'''
1973년 10월 26일 (51세)
'''출신지'''
일본 효고현 고베시
'''혈액형'''
B형
'''취미'''
CD 수집
'''애칭'''
'''왓시(ワッシー), 타케쨩(たけちゃん)[1] '''
'''외부링크'''
공식 프로필 트위터
1. 소개
2. 인물
3. 출연 방송
3.1. 라디오 및 인터넷 방송
3.2. TV 애니메이션


1. 소개


일본의 라디오 진행자 겸 MC 겸 뮤지션. 아토믹 몽키 소속. 1973년 10월 26일생. 혈액형 B형.
효고현 고베시 히가시나다구 미카게이시마치 출신이며, 신항학원 신항고등학교(神港学園神港高等学校)를 졸업하여 오사카 예술대학 예술학부 문예학과에 진학했다가 중퇴했다. 대학 시절에는 매스컴 연구소에 소속되어 있었으며, 그 당지 후배였던 이후쿠베 타카시와 만나 유닛 포아로(ポアロ)란 유닛을 결성하였다. 당시의 별명은 찹피(チャッピー). 포아로에선 어쿠스틱 기타, 보컬, 작사 및 작곡을 담당하고 있다.
신인 시절부터 포아로 명의로 월요 JUNK 이쥬인 히카루 심야의 바보력(月曜JUNK 伊集院光 深夜の馬鹿力)이라는 라디오 방송의 빛나라! 홍백전파가합전(輝け! 紅白電波歌合戦) 코너에 투고를 하여 그들의 연주가 전파를 탔다. 분카 방송이 BBQR을 설립함으로서 인터넷 라디오 방송 여명기를 맞이하던 당시 이쪽 업계에선 음악 저작권 관리법이 확립되지 않아 불필요한 트러블이 일어나곤 했는데, 이를 피하기 위해 음악적 능력을 가진 사람을 섭외해다가 그들의 오리지널 음악을 사용하곤 했다. 이즈음에 이후쿠베 타카시가 분카 방송 등에서 애니메이션 라디오 방송작가를 맡고 있던 터라 와시자키를 섭외하여 음악 연주 담당으로 써먹었는데, 이것이 계기가 되어 와시자키는 웹 라디오 전문 방송국에 안면을 트게 된다.[2]
이후 오노사카 마사야와 이후쿠베 타카시가 퍼스널리티를 담당한 라디오 방송 오노사카&이후쿠베의 UNHAPPY(小野坂・伊福部のUNHAPPY)를 통하여 첫 방송 활동을 시작하였다. CD를 만든다는 방송 컨셉이었던 덕분에 기타리스트로서 참가하였고 T・G(타케시군의 기타)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그 후 에노모토 아츠코의 라디오 무~(榎本温子のらじお・む〜), SOMETHING DREAMS 멀티미디어 카운트다운(SOMETHING DREAMS マルチメディアカウントダウン)[3] 등의 방송에서 게스트로서 출연하기도 하였다.
2003년 아사노 마스미의 슈퍼라디!(浅野真澄のスパラジ!)에서 어시스턴트로서 참가한 것이 첫 레귤러 참가였으며, 2004년 분카방송 초A&G 존의 라디오 방송이자 지금까지도 장수 방송으로 유명한 A&G 초 RADIO SHOW~아니스파!~(A&G 超RADIO SHOW〜アニスパ!〜)의 퍼스널리티로서 발탁됨으로 인해 인지도를 쌓게 되었다. 이후 그의 방송 진행 능력 등을 인정받아 다른 라디오 방송의 퍼스널리티나 애니메이션 관련 이벤트 사회도 맡게 되었다.
2007년에는 첫 단독 퍼스널리티 방송인 Voice of A&G Digital 와시자키 타케시의 초 라디!(Voice of A&G Digital 鷲崎健の超ラジ!)가 방송을 시작하였다.
2008년에는 애니메이션 노라미미에 성우로서 참가하여 처음으로 성우 업계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었으며, 이후 첫 솔로 앨범인 Silly Walker를 발매.
2010년에는 자신의 두 번째 솔로 앨범인 SINGER SONG LIAR를 발매. 일반적인 인디 아티스트와 비교하여 점두 판매 등을 하지 않는 등 꽤 한정적인 유통형태를 취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오리콘 랭킹 위클리 22위, 데일리 9위를 기록하였다. 또한 인디즈 랭킹에서는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자신의 음반 4집을 크라우드 펀딩으로 720만 엔 정도 모아서 음반 제작비+공연이 있는 프로젝트를 실시했는데 이걸 하면서 와시자키는 목표액의 반만 모여도 상관없다고 했지만 이 사실이 알려지고 나서 팬들의 기부금으로 인하여 목표액을 순식간에 초과하여 3000만 엔 이상 모으는 데 성공했고 그런 엄청난 제작 비용 덕분에 뮤직비디오에서는 쿠보 유리카를 불러 같이 찍는 건 물론이고 당초 예정되었던 콘서트도 1회가 아니라 2회로 늘어나게 되었다.
위에서 언급된 대로 니코니코 동화 생방송이나 서브컬처 쪽 관련 라디오 방송서 경력을 쌓은 덕분인지 현재는 웹 라디오 전문인 분카 방송 및 드왕고 제공의 콘텐츠, 애니메이션 관련 이벤트의 사회자로 자주 섭외되고 있다. 입담도 좋고 애드리브도 뛰어난데다 무엇보다도 다양한 스펙트럼의 사람들과 접촉하면서 배운 각종 지식들을 바탕으로 진행하기에 누가 게스트로 나와도 최대한 재미있게 유도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라디오 진행자라는 평가를 받는중. 앞으로도 서브컬쳐 관련 방송이나 행사에서 계속 그를 볼 기회가 더 늘어나면 늘어났지 줄어들지 않을 거라는 게 대체적인 평가다.

참고로 방송중 즉석에서 기타연주 혹은 노래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뮤지션이란 본업답게 '''아주 잘한다'''. 위의 영상은 바람의 검심 1기 오프닝으로 유명한 일본의 락밴드 JUDY AND MARY의 곡 そばかす를 연주한 영상인데, 기타 연주실력이 아주 대단하다는걸 쉽게 알 수 있다.[4] 본인이 아는 곡이라면 악보없이 연주가 가능한건 물론이고 아에 새로운 곡을 즉석에서 작곡하는 경우도 흔하다.

2. 인물


  • 취미는 CD 수집. 폭넓은 장르의 CD를 소장하고 있으며, 관련 지식이 매우 풍부하다. 이를 십분 발휘하여 자신의 라디오 방송에서 각 장르별로 곡을 뽑아 방송하는 일도 했으며,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대화를 할 때 톡톡히 써먹고 있다.
  • 포아로에서는 주로 덕후를 대상으로 한 곡을 만들고 있지만, 본인은 자신이 오타쿠라는 것을 부정하고 있다. 하지만 아니스파 방송 중 와시자키 씨는 오타쿠인가요?라는 내용의 사연 메일에 같이 퍼스널리티를 담당 중인 아사노 마스미와 함께 이런 라디오를 진행하는데 오타쿠가 아닐 리가 없지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적이 있다. [5]
  • 2010년대 후반 일본의 애니메이션 이벤트 MC는 사실상 와시자키를 포함한 4명(와시자키 타케시, 요시다 히사노리, 마츠자와 치아키, 텐신 무카이의 독과점 체제로, 그쪽 영상을 찾아다니다 보면 거의 이 4명만 돌아가면서 보게 되는 경향이 있었다. 와시자키가 다른 셋과 차별화 되는 부분은 수많은 MC와 라디오 출연을 통해 다져진 무시무시한 인맥으로, 성우나 애니송 뮤지션에 한해서라면 아주 신인이나 아주 원로급이 아닌 이상 반드시 와시자키와 안면이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어지간한 유명 성우라면 거의 와시자키와 각별한 에피소드가 있기 때문에 이 문서에 소개된 사연들은 와시자키 인간 관계의 빙산의 일각이라 보면 된다.
  • 좋아하는 음식은 삿포로 이치방 소금라면, 닭 날개, 고등어. 특히 삿포로 이치방 소금라면의 경우는 세계에서 제일 맛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닭 날개의 경우는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다고 하며, 어린 시절 엄마에게 닭 날개 광팬 삼남이라고 불렸다고 한다. 이에 반하여 으로 만든 것 전반은 좋아하지 않으며, 특히 낫토는 유일하게 못 먹는 음식이라고.
  • 안경턱수염이 그의 트레이드 마크. 하지만 안경은 렌즈가 없는 장식이다. 2007년 8월부터 도수가 들어간 렌즈가 끼워진 안경을 쓰기 시작했지만, 그 이후에도 가끔 렌즈 없는 안경을 쓸 때가 있다. 실제로 안경을 잊어버렸을 때 중요한 '판매도구'를 잊어버렸다고 언급하기도 했고 그걸 대체하기 위하여 분카방송 소품실에 있던 여러 가지 안경을 준비한 적도 있다. 참고로 그가 준비한 안경들 중에는 어디를 봐도 수상하게 생겨먹은 나비 가면[6]도 있었다.
  • 와시자키 타케시의 초 라디를 계기로 알게 된 milktub의 bamboo와 의기투합하고 있다.
  • 방송작가 겸 뮤지션인 이후쿠베 타카시와는 대학 선후배 사이로 과거 와시자키가 힘들 때 먼저 업계에 있던 이후쿠베의 제안으로 해당 업계에 들어온 적이 있으며 이후에도 친분을 이어가다가 둘이서 구성한 유닛 POARO를 1996년부터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다. 와시자키가 여기에서 맡는 배역은 기타와 보컬이라고 한다. 이후쿠베 타카시가 스자키 아야와 결혼할 때 혼인신고서 남편측 증인으로 서류 작성했는 데 처음하는 것이다보니 제법 긴장해서 2장이나 말아먹고 나서야 겨우 성공했다고 한다.
  • 엔도 마사아키, bamboo, 야마켄[7]와 함께 엔도회를 결성하여 활동 중이며 의외로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계속 유지되고 있으며 이 멤버들은 돌아가면서 와시자키의 라디오에 게스트로 자주 출연하는 편이다.
  • 같은 방송에 여러 번 게스트로 출연한 시모카와 미쿠니를 마음에 들어하고 있다. 친구이기도 한 본인 앞에서도 미인이라고 부를 정도.
  • 상어를 굉장히 좋아한다. 와시자키 타케시의 2h라는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 토마츠 하루카[8]와 상어 토크로 불태웠던 적이 있다.
  • 쉴 때 TV보다는 라디오를 듣는다고 하는 데 이러한 습관 때문에 스자키니시의 팬이 되었다고 자신의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 스자키 아야에게 밝히기도 했다. 참고로 이때 그가 최초로 들은 화는 스자키니시 5화[9]이며 이 과정에서 스자키니시 전에 방송하는 트라이앵글 하모니[10]도 좋아하게 되었다고 한다.
  • 방송에서 주로 맡는 역할이라고 하면 누군가가 보케를 하면 츳코미역으로 분위기 파악이 다른 진행자들보다 상당히 빠른 편이라서 상황이 급변할 경우 그 분위기를 읽어서 즉각 그 분위기에 맞는 츳코미를 거는 등의 행동을 통해 급변한 분위기를 급변 전 수준으로 바꾸는 데에는 탁월한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능력이 그가 행사 및 방송 진행에 대해서 어느 정도 능력을 인정받는 이유이기도 하다는 평가가 있다. 실제로 히카사 요코 항목에서 자세히 언급되어 있는 사건에서 히카사 요코가 먼저 흐름을 바꾸기 위하여 개드립을 하는 순간 와시자키가 히카사에게 뭐라고 하면서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데 성공했다. [11]
  • 타무라 유카리와의 친분이 좋은 편인지 몰라도 그녀가 생방송이나 개인 명의의 이벤트를 하면 거의 대부분 이 사람이 진행 및 사회를 담당하는 비율이 높고 실제로 타무라 유카리의 라이브 콘서트에서 오거나 아니면 무대나 영상을 통해 타무라의 곡에 맞춰 춤을 추거나 아니면 콘서트 사회를 보는 일이 많을 정도로 꽤 친분이 있는 편인데 거기에 타인과의 교류시에 텐션이 낮거나 아니면 말에서 진심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할 정도인 타무라가 진심으로 기분이 좋게 대화를 하는 상대인지라 팬들이 농담 조로 두 사람 결혼하면 발광 안 할 거라고 할 정도로 사이가 좋다고. 물론 와시자키는 타무라에 대해서 비즈니스 상대로 보고 대화를 한다고 밝힌 바 있으나 타무라 유카리가 화장기 없는 상태로 이상한 포즈를 취하는 사진이 와시자키 트위터에 올라온 걸 봐서는 사적으로도 어느 정도 교류는 있는 걸로 보인다.
  • 오랫동안 같이 아니스파를 한 아사노 마스미와의 염문설이 2ch를 중심으로 아니스파 초창기에 잠깐 돌았으나 시간이 갈수록 스태프와 와시자키를 부려먹는 아사노의 횡포를 보더니 이런 염문설 자체는 어느 순간에 사라졌으며 일단 아니스파 내에서나 밖에서나 아사노 마스미에 대해서 별다른 감정이 안 든다고 계속 밝히고 있는 상태이다. . . 실제로 2013년 2h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스자키 아야아사노 마스미랑 와시자키씨가 사귀냐고 했을 때 그는 몇 년 전의 2ch이냐면서 스자키 아야에게 네가 히로유키[12]냐?면서 따지기도 했다. 이러한 네타는 아사노 마스미가 결혼하면서 완전히 소멸된 상황.
  • 애니메이션 관련 행사에서 자주 등장하는 요시다 히사노리 아나운서처럼 와시자키도 말을 비교적 빨리하는 편인데 거기에다가 정확한 표준어를 빠르게 구사하는 요시다와 달리 이쪽은 간사이 사투리를 빠르게 구사하다 보니 일본어가 미숙한 사람이 들으면 표준어로 말을 빨리 말하는 요시다 히사노리 아나운서보다 와시자키쪽이 더 알아듣기 어렵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평가는 일본인들 사이에서도 가끔씩 나오는 데 이는 전문적으로 표준어를 상대방이 알아듣기 쉽게 말해야 하는 직업으로 실제로 방송 등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는 요시다와 달리 이쪽은 재미있게 라디오를 할 줄 아는 인디밴드에서 주로 활동하는 간사이 사투리를 구사하는 사람이다 보니 그가 빨리 말할 경우 사투리 등의 영향으로 특정 발음이 잘 뭉개지거나 발음이 새는 현상 때문에 일본인들조차도 가끔씩 잘 못 들을 경우가 많다는 듯하다.
  • 좌우명이랄까 이벤트 진행 시에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시간이 상사. 즉 무슨 일이 있어도 진행 시간을 반드시 지키는 걸로 유명하다. 이렇게 된 이유는 과거 조명 스텝으로 일할 때, 세트 해체 시간이 늦어지는 게 싫었기 때문이었다는 모양.
  • 우에사카 스미레의 초창기 팬덤 형성에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이기도 하다. 우에사카가 성우 데뷔한 작품이 아직 방영되지도 않은 시점에서 우에사카의 라디오 2회 방영분을 들어보고 나서 그 잠재력을 알아차리고 자신이 진행하는 2h에 초대해, 2h를 시청하고 있는 나이 지긋한 덕후들에게 우에사카의 캐릭터[13]를 제대로 각인시켜주는 계기가 되었다.
  • 미사와 사치카로부터는 스승이라 부르고 있는데 그녀가 진행 중인 Real Oneself라는 방송 자체가 그가 진행하는 2h 사이에 끼어있는 것도 있고 그녀의 데뷔작인 액셀월드 라디오에서 같이 퍼스널러티를 한 적이 있기 때문에 당시 여러모로 미숙했던 그녀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지금도 종종 미사와의 라디오나 블로그를 보고서는 분카방송 등에서 만날 때마다 미사와에게 각종 충고를 아끼지 않는다고 하며 그런 게 안 되는 경우에는 자신의 라디오에서 대놓고 이야기할 정도. 그러다 보니 와시자키의 라디오에 미사와가 출연하거나 그 반대 상황이 오게 되면 니코동 태그에 내연의 아내가 붙는 이유이기도 하다. 참고로 2015년에는 미사와의 조부모가 키운 포도를 선물로 받았다고 한다.
  • 과거 이구치 유카의 당일 생일 서프라이즈로 나타나서 축하 노래를 불러서 이구치를 울린 적이 두 번이나 있어서 와시자키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은 여자를 울리는 사람으로 평가받은 적도 있다.
  • 이토 카나에의 말실수라 해야 할지 와시자키 타케시가 왠지 모르게 무섭다는 말을 해서 그게 와시자키 타케시의 귀에 들어갔는데 약간 열받았는지 자신은 무서운 사람이 아니란 걸 알리기 위해 이토 카나에의 초라지팀과 짜고 서프라이즈를 감행한다. 그리고 당연히 대성공하게 된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이토 카나에에게 "이토 카나에씨는 왓시를 무서워한다는데 진짜인가요?"라고 질문한 사람과 이러한 것을 와시자키에게 고자질한 사람이 동일인물임이 밝혀진다.
  • 카라가 일본 아이돌계에 데뷔하는데 큰 공헌을 한 인물이기도 하다. 평소 카라에 관심이 많았던터라 자비를 털어 직접 한국을 방문한 이후 인터뷰를 찍어다 자신의 방송에서 소개한적이 있으며, 그녀들에 대한 이야기를 열정적으로 하는 경우도 많았다. 그 덕에 카라는 일본진출도 하지 않은 상황에서 나름의 인지도가 쌓이게 되었고, 후에 정식으로 진출했을때 큰 도움이 되었다. 이후 자신의 방송에서 카라를 노래를 틀어주거나, 일본에서 활동중이던 가수 윤하를 게스트로 불렀을 때 카라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등, 카라에 대한 애정을 무한대로 표현했다.
다만, 2010년대 중반부턴 거의 언급하지 않는다. 카라 항목에 나오듯 이 즈음부터 맴버가 교체되고 원소속사를 떠난 이들이 나오며 사실상 해체나 다름없는 상태가 되었기 때문으로 추정.

3. 출연 방송



3.1. 라디오 및 인터넷 방송


  • 포아로의 앞으로 몇분 있어?(ポアロのあと何分あるの?)
  • A&G 초 RADIO SHOW~아니스파!~(A&G 超RADIO SHOW〜アニスパ!〜)
  • A&G ARTIST ZONE 와시자키 타케시의 2h(A&G ARTIST ZONE 鷲崎健の2h)
  • 아니킨〜Satellite Radio(アニキン〜Satellite Radio)
  • 와시자키 타케시의 왕님은 지루하다!(鷲崎健の王様は退屈じゃ!)
  • 전파첩보국(電波諜報局)[14]
  • 스타 차일드 정보방송! 와시스타(スターチャイルド情報番組!「ワシスタ」)
  • 아사누마 신타로&와시자키 타케시의 사춘기가 안끝나요(浅沼晋太郎・鷲崎健の「思春期が終わりません」)
  • 소드 아트 온에어 2
  • 와시자키 타케시의 요루(밤) 나이트(Night) 요루 나이트 (2016년 4월 4일 ~) (생방송)

3.2. TV 애니메이션


[1] 에노모토 아츠코, 타카하시 미카코, 야마모토 마리아, 사쿠라이 타카히로에게는 타케시군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2] 쉽게 말해 개그 콘서트이태선밴드처럼 방송에 얼굴을 비춘 셈이다.[3] 토요나가 미나, 시이나 헤키루, 호리에 유이, 타무라 유카리가 퍼스널리티를 담당했던 라디오 방송으로 해당 라디오 프로젝트로 유닛이 만들어졌는데 여기에 소속되어 있던 사람들 중 하나가 당시에는 성우가 아니었던 상태의 나바타메 히토미가 있었다.[4] 참고로 노래는 부른건 니시 아스카.[5] 다만 그에게 오타쿠인지 여부를 묻는 건 영화 프로그램 진행자에게 영화광인지 묻는 것과 마찬가지의 우문에 가깝다. 와시자키의 경우 일반적인 직장인 오타쿠 기준에서 혀를 내두를 정도로 애니메이션 감상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사실상 애니 감상도 취미를 넘은 일의 일부가 되어 있다.[6] 참고로 이 가면은 당시 할로윈이라는 이유로 메이드복 차림을 하고 온 게스트 치하라 미노리가 마음에 들어해서 한 번 쓴 적도 있다. 물론 일본 내에서의 반응은 메이드복을 입은 인처 속성 SM 클럽의 에이스 같다는 등의 반응이었는데 와시자키는 위험하다면서 벗으라고 독촉하기도 했지만 치하라 본인은 마음에 든다면서 자주 쓰기도 했다.[7] やまけん, 이쪽도 라디오 디렉터와 함께 퍼스널러티로 활동하지만 와시자키보다는 덜 유명한 편임.[8] 이쪽도 상어를 좋아한다.[9] 니시와 같이 목욕을 가서 가슴 크기 비교하던 화.[10] 뮤직레인 소속의 3명의 신인 여성 성우들인 아마미야 소라,나츠카와 시이나,아사쿠라 모모가 하는 방송.[11] 이때 와시자키와 함께 해당 방송 퍼스널러티를 맡고 있는 May'n은 상당히 긴장한 탓인지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12] 2ch의 창설자이며 현재는 2ch의 관리자 직에서 물러난 상태.[13] 우에사카는 와시자키 나이대의 문화에 대한 지식이 해박하다. 오죽하면 쇼와가 키운 헤이세이 태생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14] 와시자키의 대표 웹 라디오 방송 중 하나로 May'n과 함께 진행하고 있었다. 일본 내 가수들이나 성우들을 초대하여 각종 대담을 나누는 컨셉. 이후 전파 라보라토리로 프로그램명을 바꿔 진행하고 있었으나 스폰서 문제인지 2018년 2월을 마지막으로 방송이 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