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 스카이/스테이지/악령군무

 



1. 스테이지 45: 악령군무(Monster Chorus)
2. 보너스 스테이지 30: 할로윈데이(Trick or Treat)


1. 스테이지 45: 악령군무(Monster Chorus)



  • 테마: 0%~13%블루 악령 군무 스킨 → 14%~24%퍼플 악령 군무 스킨 → 24%~38%블루 악령 군무 스킨 → 38%~46%퍼플 악령 군무 스킨 → 46%~59%블루 악령 군무 스킨 → 59%~72%퍼플 악령 군무 스킨 → 72%~100%블루 악령 군무 스킨
  • 체크포인트: 10%,20%,30%,40%,60%,79%
  • 플레이 타임: 약 2분 1초
  • 어려운 부분: 11%~12%, 41%~42%[1], 48%~50%[2], 91%[3]
  • 보석 난이도: 전반적으로 까다롭다. 코너링이 많이 나오니 코너링에 숙련되어야 하며, 2층으로 올라가 점프대를 빠르게 피한 뒤 먹어야 하는 28%의 보석, 고속 꺾기 후 코너링을 해서 먹어야 하는 39% 보석은 약간 주의해야 하고, 스위치 서핑+고속 꺾기 패턴인 46%의 보석, 보석을 먹고 바로 오른쪽으로 움직여 스위치를 밟아야 하는 55%의 보석은 상당히 까다롭다.
  • 왕관 난이도: 무난하다. 1번째 왕관은 2층으로 올라간 뒤 알맞은 타이밍에 아래로 떨어지면 획득이 가능하다. 2층에 들어서자마자 빠르게 움직여 점프대를 피해야 한다는 점에 주의하고, 떨어지는 타이밍을 잘 알아야 한다. 2번째 왕관은 코너링에만 익숙하다면 무난하고, 3번째 왕관은 약간 빡빡한 와리가리이기는 하지만, 와리가리에 익숙하다면 도전해볼만 하다. 참고로 위 영상처럼 3번째 왕관 루트 들어가기 전에 88%에 스위치를 밟아버리면 발판이 옆으로 움직여서 초고속 꺾기 패턴까지 해야 하는 상태가 되어 난이도가 상승해버리니 가능하면 스위치도 장애물이라고 생각하고 피하는 게 편하다.
2019년 할로윈을 맞이하여 출시된 단계로, 공동묘지 느낌의 배경과, 곳곳에 할로윈 관련 장애물(스켈레톤, 박쥐, 호박[4])등이 등장한다. 맵 요소가 해적과 많이 비슷한 편으로 배경도 해적이랑 색감이 비슷하며[5], 41%에 해적에 나왔던 안개 효과도 등장하고, 이 스테이지에 나오는 스켈레톤 장애물도 해적에 나왔던 해골들을 기반으로 만든 듯 하다.
90도로 기울어지는 화면이 등장한다. 1UP에 나왔던 돌진 부스터 아이템과 비슷하게 생긴 것을 먹으면, 그 즉시 화면이 좌 또는 우측으로 기울어지면서 '''공이 세워져있는 벽에 붙은 상태로 굴러다닌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화면이 원래대로 돌아오고, 공도 다시 일반 바닥에 착지한다. 이 구간에서는 손 놓고 구경만 해도 공이 저절로 굴러간다.
스테이지 난이도는 4성으로 배정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4성 하위권 수준으로 4성 치고는 쉬운 편에 속한다. 컨트롤이 크게 어려운 부분도 없고, 점프대 트랩 같이 암기 요소도 거의 없기 때문이다. 퍼펙트 클리어를 기준으로 한다면 보석이 전반적으로 까다롭기 때문에 4성 중상위권 정도의 수준이다.
14%에는 레게에 나왔던 감속 발판이 오랜만에 재등장한다.
공중 가시 장애물인 박쥐의 충돌 판정이 '''상당히 괴랄해서''' 이 장애물에 관해 말이 많이 나오고 있는 중이다. 날개에만 닿아도 피격 판정이 뜨는 건 물론, 전혀 상관없는 라인에서 피격 판정이 뜨기도 하는 괴악함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한밤의 카니발과 더불어 퀄리티가 심히 낮은 맵이다. 맵 구성만 봐도 고퀄리티 느낌은 전혀 없거니와, 짝퉁 게임에서나 있을 법한 장애물, 아쉬운 느낌의 BGM까지 더해졌으니... 당연히 이 게임 유저들에게 좋은 평을 받지 못하고 있다. 특히 배경의 호박과 퍼플 악령 군무 스킨, 그리고 BGM의 38% 부분과 드롭이 매우 퀄리티가 낮다. 흡사 갑분싸 수준이라는 평도 있다.

2. 보너스 스테이지 30: 할로윈데이(Trick or Treat)



  • 테마: 0%~31%퍼플 악령 군무 스킨 → 31%~43%블루 악령 군무 스킨 → 43%~69%퍼플 악령 군무 스킨 → 69%~81%블루 악령 군무 스킨 → 81%~100%퍼플 악령 군무 스킨
  • 체크포인트:10%,20%,30%,40%,60%,79%
  • 플레이 타임: 약 2분 1초
  • 어려운 부분: 43%[6], 48%~50%[7], 74%~76%[8], 91%[9]
  • 보석 난이도: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실력이라면 대부분 크게 어렵지 않다. 다만 살짝 빡빡한 코너링인 38%의 보석, 고속 꺾기 패턴이 포함된 45%의 보석은 주의가 필요하다.
  • 왕관 난이도: 어렵다. 1번째 왕관은 코너링으로, 보기에는 쉬워도 왕관 루트에 원본 스테이지에서 까다롭기로 악명높은 장애물 중 하나인 박쥐가 있기 때문에 보기보다 훨씬 어렵다. 박쥐 날개에만 닿아도 피격 판정이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2번째 왕관은 짧은 대각선 줄타기+코너링으로 1번째 왕관과 마찬가지로 박쥐 장애물이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3번째 왕관은 루트 알아내기가 어렵지만, 루트를 알아냈다면 1, 2번째 왕관에 비해서는 훨씬 쉽게 느껴진다.
악령 군무의 보너스 스테이지로, 원본 스테이지에 나왔던 장애물들은 거의 다 등장한다. 47%~50%, 74%~76%에는 해적에 나왔던 안개 대포도 등장하며, 69%~70%, 72%~73%에는 원본 스테이지에 나왔던 90도로 기울어지는 화면이 재등장한다.
원본과 마찬가지로 스테이지 퀄리티와 BGM이 평이 좋지 못하다. 퀄리티는 당연히 심히 바닥을 기고, 롤링 스카이의 자랑거리인 BGM마저도 별로이다. 원본보다 음악이 약간이나마 나아서 원본보다 낫다는 평도 있으나 거기서 거기.

스테이지 난이도는 3성으로, 최초의 3성 할로윈 관련 스테이지다. 실제로는 3성 치고는 적당한 난이도이다. 다만 고속 꺾기같은 고급 기술 패턴이 꽤 나오기 때문에 주의가 많이 필요하다. 다만 퍼펙트 클리어를 기준으로 한다면 왕관들이 은근히 어렵기 때문에 '''3성 상위권~4성 하위권 정도의 난이도 수준으로 급상승한다.'''
여담으로 번역상태가 이상한데, 이름이 할로윈 데이인데, 영어 명칭이 Halloween Day가 아니라 Trick or Treat이다.
원래라면 트릭 오어 트릭 이라 번역되어야 하는데 치타모바일 번역상태상 할로윈 데이라 번역되었다.
또 다른 여담으로 이 스테이지는 처음에 4성이었는데, 너무 심각한 물렙이라는 의견이 빗발치자 잠수함 패치로 2성으로 내려갔다. 그런데 이게 2성이면 오히려 불렙이 되어버리는지라 또 한 번의 잠수함 패치로 3성이 되었다. 4성→2성→3성 순으로 난이도 표기가 2번 변경된 셈.
[1] 시야가 흐려진 상태에서 약간 빡빡한 와리가리를 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시야가 흐려서 죽기 쉽다.[2] 끝에서 끝으로 가는 와리가리. 그래도 익숙해지면 쉬워진다.[3] 갑자기 끝으로 움직여야 해서 당황스러울 수 있는 부분.[4] 네모난 모양이다.[5] 블루 악령 군무 스킨만 해당.[6] 레이저가 발사되는 순간에 재빠르게 옆으로 꺾어야 하는데, 이게 상당한 칼타이밍을 요구한다.[7] 시야가 흐려진 상태에서 와리가리를 해야 한다.[8] 48%~50%와 마찬가지로 시야가 흐려진 상태에서 와리가리를 해야 한다.[9] 고속 꺾기 패턴, 와리가리 패턴이 합쳐진 형태로 상당한 칼타이밍을 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