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네사 매그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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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 중 3기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StrikerS의 드라마 CD StrikerS 사운드 스테이지 X의 등장인물. 성우는 아사카와 유우.
연령:18
소속: 폴스 지상본부 법무국
계급: 감식관/집무관보좌
티아나의 임시보좌관으로서, 2개월 전부터 함께 '마리아주 사건'을 쫓고 있는 감식관. 무척 성실한 성격으로, 업무는 완벽하다. 그 덕분에 티아나의 신뢰가 두텁다.
출처: StrikerS 사운드 스테이지 X 가이드북
금발 숏컷에 무뚝뚝한 인상의 소녀. 말투도 지극히 사무적이지만, 항상 공손하고 타인에 대한 배려심도 깊다.
티아나 란스터와는 감식관으로서 마리아주 사건을 쫓는 도중 만났다고 한다. 본편 내내 성실한 일처리로 티아나를 철저하게 보좌한다. 정보의 수집 및 정리, 스케줄 관리까지 도맡으며 티아나가 시키지 전에 미리 처리해 놓을 정도. 티아나는 '루네'라고 부르며, "루네가 그렇게 말하면 그런 거겠지."라고 말할 정도로 무척 신뢰하고 있다.
전투 방식은 사격형. 디바이스의 이름은 실버 대거. 마력탄이 아닌 실탄, 그것도 리볼버 방식이다.[1] 무장대에 들어간 경험은 없다고 하는데, 고향에서 소녀병 시절에 배운 모양.
과거에는 오르세아 내전지대의 전쟁 고아였다. 소녀병으로서 싸우며 살아가다가, 9세 때 중상을 입고 NGO에 구조되어 지금처럼 살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그곳에서 살아가는 것이 당연했기에 현재의 평화로운 삶에 실감을 못 느끼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언젠가는 고향으로 돌아갈 생각도 하고 있는 것 같다.
티아나는 루네사를 무척 마음에 들어해서, 사운드 스테이지 X 중반부에는 마리아주 사건이 끝난 뒤에도 계속 자신의 보좌관으로 있지 않겠느냐고 제안하기도 했다. 하지만 루네사는 언젠가 고향으로 돌아갈지도 모른다는 이유로 사양했다.
사실 마리아주 사건의 진범.
마리아주를 부활시킨 과학자 트레디아는 루네사의 양아버지였다. 트레디아가 과거 오르세아 내전지대에 들른 적이 있는데, 그때 만나 부녀이자 동료관계가 되었다.
루네사는 구조된 후, 그 다음에 있는 평화로운 세상을 기대하고 있었다. 그러나 구조된 뒤의 세계에도 사람들이 언제까지고 싸움을 멈추지 않는 것을 보고 허무함을 느꼈다. 같은 절망감을 느꼈던 트레디아는 마리아주를 사용해 전쟁을 일으켜, 사람들이 전쟁의 아픔과 허무함을 깨닫게 하려고 했다.[2] 그러나 트레디아는 그 과정에서 마리아주에 먹혀 사망했고, 루네사가 그 사상을 이어가고 있던 것. 마리아주들의 연속살인은 사실 트레디아의 사망을 감추기 위한 연출이었다.
후반부에 마린가든에 마리아주를 보내 화재를 일으키고, 티아나가 이쿠스를 찾기 위해 떨어진 사이에 활동을 본격화하려고 했다. 그러나 티아나는 루네사가 트레디아의 이름을 들을 때 목소리가 쓸쓸해진 것 때문에 범인임을 눈치채고 있었다. 루네사가 이탈을 확인했던 티아나의 모습은 사실 환영이었고, 루네사는 등 뒤에서 티아나에게 기습당해 체포되어 바이스 그란세닉에게 넘겨져 연행된다. 티아나는 루네사와 좀 더 이야기했어야 했다며 안타까워했다.
이후 구치소에 수용되었으며, 티아나가 몇 번 면회를 갔다고 한다.
마법전기 리리컬 나노하 Force 시점에서는 그녀가 맡았던 티아나의 집무관 보좌를 웬디 나카지마가 맡고 있다.
나름 인간적인 악역이었지만, 연쇄 살인 및 방화 등 죄질이 너무 무거워서 동료로 편입되지 못하고 수감으로 결말이 난,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에서는 드문 사례. 이것을 보아서는 휴케바인 일가도 수감 정도로 결말이 날지도 모르겠다.
1. 개요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 중 3기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StrikerS의 드라마 CD StrikerS 사운드 스테이지 X의 등장인물. 성우는 아사카와 유우.
연령:18
소속: 폴스 지상본부 법무국
계급: 감식관/집무관보좌
티아나의 임시보좌관으로서, 2개월 전부터 함께 '마리아주 사건'을 쫓고 있는 감식관. 무척 성실한 성격으로, 업무는 완벽하다. 그 덕분에 티아나의 신뢰가 두텁다.
출처: StrikerS 사운드 스테이지 X 가이드북
2. 상세
금발 숏컷에 무뚝뚝한 인상의 소녀. 말투도 지극히 사무적이지만, 항상 공손하고 타인에 대한 배려심도 깊다.
티아나 란스터와는 감식관으로서 마리아주 사건을 쫓는 도중 만났다고 한다. 본편 내내 성실한 일처리로 티아나를 철저하게 보좌한다. 정보의 수집 및 정리, 스케줄 관리까지 도맡으며 티아나가 시키지 전에 미리 처리해 놓을 정도. 티아나는 '루네'라고 부르며, "루네가 그렇게 말하면 그런 거겠지."라고 말할 정도로 무척 신뢰하고 있다.
전투 방식은 사격형. 디바이스의 이름은 실버 대거. 마력탄이 아닌 실탄, 그것도 리볼버 방식이다.[1] 무장대에 들어간 경험은 없다고 하는데, 고향에서 소녀병 시절에 배운 모양.
과거에는 오르세아 내전지대의 전쟁 고아였다. 소녀병으로서 싸우며 살아가다가, 9세 때 중상을 입고 NGO에 구조되어 지금처럼 살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그곳에서 살아가는 것이 당연했기에 현재의 평화로운 삶에 실감을 못 느끼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언젠가는 고향으로 돌아갈 생각도 하고 있는 것 같다.
티아나는 루네사를 무척 마음에 들어해서, 사운드 스테이지 X 중반부에는 마리아주 사건이 끝난 뒤에도 계속 자신의 보좌관으로 있지 않겠느냐고 제안하기도 했다. 하지만 루네사는 언젠가 고향으로 돌아갈지도 모른다는 이유로 사양했다.
3. 결말
사실 마리아주 사건의 진범.
마리아주를 부활시킨 과학자 트레디아는 루네사의 양아버지였다. 트레디아가 과거 오르세아 내전지대에 들른 적이 있는데, 그때 만나 부녀이자 동료관계가 되었다.
루네사는 구조된 후, 그 다음에 있는 평화로운 세상을 기대하고 있었다. 그러나 구조된 뒤의 세계에도 사람들이 언제까지고 싸움을 멈추지 않는 것을 보고 허무함을 느꼈다. 같은 절망감을 느꼈던 트레디아는 마리아주를 사용해 전쟁을 일으켜, 사람들이 전쟁의 아픔과 허무함을 깨닫게 하려고 했다.[2] 그러나 트레디아는 그 과정에서 마리아주에 먹혀 사망했고, 루네사가 그 사상을 이어가고 있던 것. 마리아주들의 연속살인은 사실 트레디아의 사망을 감추기 위한 연출이었다.
후반부에 마린가든에 마리아주를 보내 화재를 일으키고, 티아나가 이쿠스를 찾기 위해 떨어진 사이에 활동을 본격화하려고 했다. 그러나 티아나는 루네사가 트레디아의 이름을 들을 때 목소리가 쓸쓸해진 것 때문에 범인임을 눈치채고 있었다. 루네사가 이탈을 확인했던 티아나의 모습은 사실 환영이었고, 루네사는 등 뒤에서 티아나에게 기습당해 체포되어 바이스 그란세닉에게 넘겨져 연행된다. 티아나는 루네사와 좀 더 이야기했어야 했다며 안타까워했다.
이후 구치소에 수용되었으며, 티아나가 몇 번 면회를 갔다고 한다.
4. 기타
마법전기 리리컬 나노하 Force 시점에서는 그녀가 맡았던 티아나의 집무관 보좌를 웬디 나카지마가 맡고 있다.
나름 인간적인 악역이었지만, 연쇄 살인 및 방화 등 죄질이 너무 무거워서 동료로 편입되지 못하고 수감으로 결말이 난,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에서는 드문 사례. 이것을 보아서는 휴케바인 일가도 수감 정도로 결말이 날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