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드비히 실버피즈

 

'''실버피즈 가(家) 삼 형제'''
앰버라이트
루드비히
네로
[image]
1. 개요
2. 검술
3. 작중행적
4. 기타


1. 개요


이름
루드비히 · 실버피즈 (Ludwig · SilverFizz)
종족
악마 - 뱀파이어
성별

연령
217세
직업
검술사
신장
180cm (의복 착용)
생일
7월 21일
취미
동생 돌보기
좋아하는 것
결투
싫어하는 것
양파
속성
어둠(闇) / 바람(風)
국적 / 출신지
지하 - 본토
실버피즈 가의 삼 형제 중 차남. 붉은 눈과 약간 탁한 금발이 특징이다. 도발에 약하고 다혈질인데다 약간은 오만해 보이기까지 하지만 사실은 정이 깊고 끈기 있는 따뜻한 성격. 2차 대전의 충격으로 인해 마음이 무너진 네로를 앰버라이트보다도 열심히 돌봐주었다.
형인 앰버라이트 실버피즈를 뼛속깊이 자랑스러워 한다. 동생인 네로는 안 그런 척 예뻐하고 있다. 검사로서 검술도 뛰어나지만 눈에도 안보이는 빠른 스피드를 가지고 있다.

2. 검술


검을 만들어 낼 수 있으며, 이도류를 쓰는 듯[1]. 검술은 앰버라이트에게 배웠다고 한다.
  • 거스트 엣지 (Gust Edge)
란세트의 게일 엣지와 비슷한데, 거스트 엣지는 푸른빛을 띄고 2갈래란 점에서 다르다.
  • 템페스트 (Tempest)
무수히 많은 검을 만들어내서 한꺼번에 상대를 향해 공격하는 기술. 어떻게 보면 하인의 기술과 비슷하다.

3. 작중행적


과 앞으로의 대책을 이야기하는 와중에 동생외부인 3명이 온다는 말에 자처해서 정문으로 향하는 걸로 첫등장. 그리고 듀크가 정문을 뻥뻥(...)차고 그가 자랑스러워 하는 형인 엠버라이트에 대해 욕을 하자 완전히 빡쳐서 3인방에 향해 공격하나 란세트에게 막혀 버린다. 듀크와 오스카가 란세트에게 맡기고 자기들은 저택안으로 들어가자 '너흰 검사에 대한 예의도 없냐'면서 화내지만[2] 란세트가 '싸우는 와중에 다른데로 한눈파는 것도 검사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고 하자 란세트의 실력에 흥미를 갖고 싸웠다.
네로를 지상으로 보낸다는 큰 형 앰버라이트의 결정에 격하게 항의했다. 동생을 보낸 직후에도 잠도 설칠 거라며 걱정하는 것을 보면 츤데레 확정. 벌로 세달 동안 일주일에 한 번씩 수도까지 가서 케이크 배달하게 생겼다.[3] 성급하고 다혈질이지만 앰버라이트가 검 수련을 재개하라는 말에 진지하게 수긍한 것을 보면 나름 생각이 있는 모양이다. 듀크워드에 대한 인상은 그냥 무례한 놈.

4. 기타


  • 여담으로 정식판에 와서 옷디자인이 바뀌었는데, 베도때는 말끔한 클래식 정장이었는데 정식판에서는 갈색 장갑에 허리에는 붉은천으로 된 허리띠에 신발은 검붉은 부츠를 신고 있다.
  • 옛날에는 상당한 양아치였고, 유년시절의 자신을 엄격하게 대하며 가르친 앰버라이트에게 엄청난 반항심을 가지고 있었으나 1차 대전에서 선전하여 영웅이 된 앰버라이트를 보고 자신의 부족한 인품에 부끄러움을 느낌과 동시에 앰버라이트의 가족이라는 것에 자긍심을 느껴 개심한다.
  • 외할아버지와 닮았다고 한다.

[1] 검을 공중에 띄고 여러개로 쓸수도 있다.[2] 이때 듀크의 대답은 '없다!'(...)[3] 실버피즈 가의 전 별장, 현재 거주지로 사용 중인 대저택은 북쪽에 위치했는데 수도까지는 거리가 꽤 된다. 그 거리를 왕복해야하니 말 그대로 매우 매우 귀찮은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