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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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키라키라☆ 프리큐어 아라모드의 등장인물. 성우는 야스노 키요노.[1]
과거 이치고자카 마을에 살던 과거의 프리큐어. 변신 시 등뒤에 요정같은 투명한 날개를 지녔다. 이름인 루미에르(lumière/뤼미에르)는 프랑스어로 '빛'이라는 뜻으로 프랑스어로 '검다'를 뜻하는 누아르와 대비된다.
2. 작중 행적
당시 누아르에 의해 어둠에 휩싸여 괴로워하던 마을 사람들을 위해 스위츠 가게를 운영하며 그들의 마음의 빛을 되찾아주고 있었다. 과거에서 누아르와 대치하며 프리큐어들에게 크리스탈 애니멀의 의미를 알려주고 그들을 미래로 전송해준다. 루미에르의 기구가 프리큐어들의 새로운 아이템 '''키라키라루 크리머'''로 변하고 현재 시점에선 성소에 남아 프리큐어들에게 크리스탈 애니멀을 주거나 위기 상황 때 힘을 보태주고 있다. 또한 누아르의 공격을 받고 죽을 뻔한 피카리오를 보호하여 회복시켰다.
완전히 모습을 되찾은 누아르가 등장하자 모습을 드러내는데 '''과거 누아르와 아는 사이였다!''' 누아르가 인간이었을 당시 쓰러진 그를 보호해주었으며 스위츠도 함께 만든다. 마음이 어둠에 물들어있어서 스위츠를 만들 수 없는 누아르를 달래나 누아르가 '''날 그렇게 미소짓게 하고 싶으면 나만을 위해 스위츠를 만들어라'''라고 하고 루미에르가 거절하자 누아르가 세상을 어둠에 물들여버린다. 루미에르는 프리큐어로서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누아르를 쓰러뜨리는데는 성공하나 완전히 구원하지는 못한다. 루미에르의 일시적 부활은 마음의 파편이 형상화된 것에 가까웠기 때문에 프리큐어에게 힘을 주고 사라지려 하는 순간 '''엘리시오에 의해 카드가 되어버린다.''' 엘리시오의 최종 형태가 누아르와 루미에르를 반쯤 섞은 형태인 이유가 그것.
마지막은 엘리시오가 누아르와 함께 카드 상태로 놓아주고 사라졌다. 49화 에필로그에서 누아르와 함께 어린 아이로 환생한 모습으로 성인이 된 이치카와 조우하는 장면이 나왔다.[2]
3. 관련 문서
[1] 이후 스타☆트윙클 프리큐어에서 큐어 솔레유로 캐스팅 된다.[2] 성우는 똑같이 야스노 키요노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