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테가미 아오이
'''불타오른다ーーー!(燃えてきたーーー!)'''
'''우워ーーー!(ウォーーー!)'''
1. 개요
키라키라☆ 프리큐어 아라모드의 등장인물.
2. 캐릭터 송
- 푸른 하늘 Alright(青空Alright)
- Soul Believer ~와일드 아주르 버전~(Soul Believer ～ワイルド・アジュール・バージョン～)
- 행복☆플레이버(しあわせ☆フレーバー) with 아리스가와 히마리
- Soul Believer ~미사키 VS 아오이 버전(Soul Believer ～ミサキVSあおい バージョン～) with 미사키 아야네
- 메무아르 밀푀유(メモワール・ミルフィーユ) with 우사미 이치카, 아리스가와 히마리, 코토즈메 유카리, 켄조 아키라, 키라호시 시엘[2]
- Aile[3]
3. 상세
3.1. 외견
송곳니가 특징인 대장부 같은 아이. 사복으로 재킷을 입고 다니고 말투도 직설적이면서 다소 세기도 한 열혈적이고 씩씩한 느낌이다.
3.2. 성격
새치기를 하는 연상의 고등학생들에게 핀잔을 줘서 쫓아내기도 하고, 데뷔전 때도 거구의 괴물을 상대로 겁먹지 않고 나서는 등 용감하고 당당한 성격.
때때로 팩트 폭력이나 츳코미를 담당한다. 그러나 진짜 팩트 폭력배인 키라호시 시엘에 비하면 약과.
3.3. 음악 활동
4인 록 밴드 '와일드 아주르(Wild Azure)'[4]의 보컬을 맡고 있으며, 라이브에 사람들이 제법 모이는 등 근방에서는 나름 인기가 있는 듯. 이치카도 밴드의 팬이다. 동경하는 로커 미사키의 공연을 보고 록에 입문했다. 다만, 과거 회상을 보면 그 이전에도 음악은 하고 있었던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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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들고 있는 케이스로 봤을 때 바이올린을 연주했던 듯하며, 복장도 지금과 같은 펑크스타일이 아닌, 다소 청순한 아가씨 풍의 복장이며 헤어스타일도 지금의 씩씩하게 높이 묶은 포니테일이 아니라 릿카와 비슷한 반묶음머리를 하고 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아오이가 아가씨였다는 것의 복선이었다.
3.4. 대인 관계
학교에서는 2학년 4반으로, 2반인 우사미 이치카와 아리스가와 히마리하고는 학년이 같고 반이 다르다. 4화를 기점으로 요비스테를 나눌 만큼 친해졌는데 편하게 두 사람의 이름으로 부른다.
3.5. 기타
14화에서 밝혀지길 사실 '''부잣집 아가씨였다.'''[5] 타테가미 콘체른의 현직 회장의 외동딸로, 기업의 상징은 돌고래이다.
거기다 '''학교 성적도 상위급'''으로 그야말로 엄친딸이었다. 항상 전교 5등 정도는 가볍게 들었다고 한다.
14화 후반부에 이치카가 '지금껏 아오이가 공부 못한다고 생각했는데'라며 아쉬움을 표명하자, 아오이가 이치카에게 한 말이 '내가 가르쳐 줄까??'라며 여유있게 받아친다.
4. 작중 행적
1화에서 라이브 공연 중 아이스크림 구름[6]을 바라보면서 첫 등장.
3화에서 밴드를 하는 것을 이치카가 보게 되고 팬이 된다. 공연 후 아이스크림을 먹기 위해 줄서있다가 고등학생들이 새치기를 해 곤란한 상황에 처한 이치카와 아리스를 도와줬고 이후 콘테스트에서 자신이 동경하는 가수가 보러 온다는 사실에 의욕을 불태우며 신곡의 가사를 생각하지만 지나치게 부담을 가지게 되어 잘 되지 않고 시간만 점점 가게 된다. 학교에서 우연히 만난 후 이 사실을 옆에서 본 이치카는 계속 기운을 복돋아 주려고 고민하다가 아오이가 하늘을 보던것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하늘 라이온 젤라토를 만들어 가져오고 라이온 젤라토를 받은 아오이는 푸른 하늘에 울리던 노래를 듣고 그 노래를 동경하게 된 과거를 떠올리고 기운을 얻어 공연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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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이스크림의 키라키라루를 노리는 핫이 등장해서 공연은 엉망이 되고 큐어 휩과 커스타드가 싸우지만 크림 에너지가 열에 녹는데다가 힘에서도 밀려 고전한다. 그러다 그걸 보던 아오이는 핫이 자기가 먹을 아이스크림을 노리는 걸 알게 되자 "그건 내 소중한 아이스크림이란 말이야!"라고 외치며 단번에 변신한다. 그리고 잘은 모르지만 힘이 넘친다면서 같이 싸우고, 열은 냉기로 없애고 힘에서도 우위를 보이며 승리한다. 이후 사람들이 다 도망가서 콘테스트는 중단되었지만 다시 노래를 부르자 사람들이 모이고 동경하던 사람도 멈춰서 돌아보며 미소를 짓게 된다.
4화에선 공원에서 선배 마리코의 야외 연습에 환호를 보내다 이치카와 히마리와 함께 티켓을 선물받고 이에 대한 보답으로 슈크림을 제빵해 선물하기로 한다. 키라파티샵에서 슈크림을 만드는 동안 이치카가 노른자를 담고 있던 볼을 집다 실수로 물을 엎지르고 이로 인해 페코링이 넘어져 박력분이 담긴 볼이 히마리에게 날아가 히마리가 박력분을 뒤집어 쓰는 일도 겪지만[7] 소녀들의 일상답게 서로가 행복한 웃음을 짓는다.
이후 슈크림의 기초작업을 끝내고 짜낸 슈를 오븐에 넣어 구운 뒤에 정리를 마치고 지켜보다 슈가 성공적으로 부풀어오르자 기뻐하다 히마리의 경고에[8]조심히 오븐으로부터 물러났지만 하필 테이블을 세게 건드린 탓에 볼이 굴러 떨어져 마대자루를 건드리고 이게 도미노가 되어 오븐을 강제로 열어버리는 바람에 슈가 수축해버려 멘붕한다. 이에 좌절하지만 다시 한번 기운내어 시도한 결과는 참담한 실패 뿐이었고 결국 지친 나머지 힘든 몸을 이끌고 스케쥴 소화를 위해 히마리와 키라파티샵을 나간다. 그러나 밴드 멤버와 연습 도중 발레 발표회 포스터를 보고는 슈크림 제빵을 성공하지 못한 아쉬움과 3명과의 제빵의 즐거움을 떠올려 다시 키라파티샵으로 돌아가 모두와 재회한 후 심기일전하여 마침내 슈크림 완성을 성공한다. 그 과정에서 요비스테를 주고받으며 사이가 돈독해졌다.
다음날 슈크림을 배달하기 위해 키라파티샵을 나온 도중 슈크림의 키라키라루를 강탈하는 슈크리의 습격으로 3개의 슈크림 상자 중 2개를 잃고 나머지 한 박스를 지키기 위해 변신하여 싸우지만 상당한 키라키라루를 흡수한 슈크리의 맷집에 고전한다. 그러나 이치카의 합심을 하자는 말에 다시 한번 심기일전하여 3명의 크림에너지를 하나로 모아 공격하여 격퇴시키는데 성공한다. 이후 마리코에게 백조 슈크림을 선물한 후 3명이서 마리코의 발레 발표회를 감상한다.
5화에선 이치카랑 히마리와 함께 발레 발표회 종료후 마주친 의문의 여고생, 코토즈메 유카리와 조우하게 되는데 완벽한 유카리를 동경하는 다른 중딩조 멤버들에 비해 은근히 유카리에 대해서 까칠한 태도를 보인다. 유카리가 만든 마카롱에 대해서 대놓고 맛이 없다 돌직구를 날리기 까지 했다.
8화에선 이치카가 본격적으로 키라키라 파티스리를 개점하기로 결정한 뒤 키라키라루의 힘으로 만든 테이블을 정렬하는데 힘이 너무 쎈 나머지 실수로 물건을 허공으로 던져버려 오히려 키라파티샵의 벽을 부숴버렸다. 이러던 와중 같은 멤버인 코토즈메 유카리가 그 힘을 자신이 만든 디저트 모양 악세사리를 장식하는데 쓸 권유를 받고 유카리의 조언대로 일을 해낸다.
11화에서는 다른 멤버들과 함께 스위츠 페스티벌에 참여해, 락 보컬로서 타고난 성량을 발휘해 호객 행위를 해낸다.
14화에서는 공연을 하다가, 갑툭튀한 집사인 미즈시마에게 납치당한다. 그리고 대기업인 타테가미 콘체른의 회장의 외동딸이라는 게 밝혀진다. 그녀가 기업의 후계자로서의 몸가짐을 갖추기를 강요하는 미즈시마와 갈등을 보이며, 억지로 드레스를 입거나 사교 파티에 나간다. 그러다 사교 파티에 찾아온 이치카가 아오이의 아이디어로 만든 돌고래 젤리를 가져와 자기가 할 수 있는 방식대로 미즈시마에게 호소하라고 하자 미즈시마 앞에서 깜짝 공연을 선보인다. 그러나 미즈시마가 태도를 바꾸지 않는 걸 보고 낙심하던 중 줄리오가 나타나 시람들의 키라키라루를 흡수해서 파티가 엉망이 된다.
이때 줄리오가 미즈시마의 키라키라루를 노리는 걸 막고, 미즈시마의 키라키라루가 자신의 노래를 강하게 담고 있는 걸 보고 사실은 미즈시마에게 자신의 노래가 와닿았다는 걸 알게 된다. 그리고 미즈시마의 키라키라루가 자신의 캔디 로드에 힘을 빌려줘서 신기술인 '''젤라토 셰이크'''를 쓸 수 있게 된다. 사건이 끝나고 나서는 학교 성적을 '''전교 5등 안'''으로 쭉 유지하면 락 공연이나 제과를 계속 해도 좋다고 허락을 받았다는데, 본인은 '''"쉬운데 뭐. 여태까지 잘만 했으니까."'''라고 한다.
[깜놀주의|접기]
27화에서 미사키와 같은 무대에 서게 되고, 본인을 직접 만나 싸인까지 받게 되어 좋아하나, 미사키는 같은 무대에 서서 꿈이 이뤄졌다는 아오이의 말에 실망한다.[9] 그리고 미사키와 공연 시간이 겹쳐서 라이브 대결을 하게 되나 압도적으로 발린다. 공연이 끝난 후, 자신이 미사키를 이길 리 없다고 애써 스스로를 위안하고 멤버들 앞에서 괜찮은 척 하면서 같이 구미 젤리를 만든다. 조금 딱딱한 젤리를 보고 이치카가 씹는 맛이 있어서 아오이 다운 젤리라고 하자, 그저 실패작일 뿐인 게 나 다운 거냐며 폭발하며 뛰쳐나가버린다. 그리고 그런 아오이를 눈여겨본 엘리시오가 아오이에게 다가온 후 아오이가 숨기고 있던 열등감을 간파한 후 세뇌시킨다. 그리고 엘리시오의 명령에 따라 공연장을 테러하던 중, 아오이가 가장 좋아하는 곳인 무대를 자기 손으로 부수는 짓은 아오이 답지 않다는 이치카의 호소에 이치카의 자기 다운 것이라는 말의 의미를 깨닫고 세뇌를 이겨내자, 성소에서 얻은 구슬이 사자 모양의 결정으로 각성하고, 다른 멤버들과 함께 엘리시오가 만든 합성 괴물을 무찌른다. 그리고 공연을 마친 미사키에게 자신이 만든 구미 젤리를 주며 그 젤리처럼 질긴 게 자신의 개성이라고 하며, 다음엔 지지 않겠다고 선전포고를 하자 미사키는 다시 아오이에게 흥미를 보인다.
33화에서는 디아블의 영향으로 사람들이 부정적인 감정을 보이고 키라키라루를 잃은 스위츠를 보고 히마리가 엠티(Empty) 푸드라고 말하자 아오이는 그게 사실이라도 아직 이 마을에는 스위츠 가게들이 널려있다는 것을 보고 만약 스위츠가 없다면 진작 이 가게들도 없었을 것이다고 말한다. 그리고 아오이가 말한 희망대로 비오는 날에도 사람들이 스위츠를 먹기 위해 키라파티샵이 아닌 다른 가게에 찾아오고 있었다.
35화에서는 히마리를 유명한 제과 회사의 행사에 초정해준다. 그러나 행사에 적응하지 못하고 새버린 히마리를 쫓아왔다가 자신이 아오이의 친구여도 되는 건지 한탄하는 히마리의 말을 들었다. 이에 여의치 않고 노트를 놔두고 온 히마리를 위해 같이 노트를 찾아준다. 그러다 디아블의 기운에 흑화된 사람 중 하나가 히마리가 거슬린다며 밀쳐서 히마리가 넘어진 탓에 사고가 나고, 보란듯이 디아블의 기운에 씌인 사람들이 히마리를 비난하자 히마리를 감싸며 비난의 화살을 자신에게 돌린다. 이를 보다 못한 히마리가 아오이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하지 말라고 화내고 이것이 둘의 우정을 확인하는 계기가 된다. 그리고 디아블이 나타나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고 히마리를 지르밟자 필사적으로 구하려 하고, 디아블이 히마리가 그렇게 까지 해서 구할 가치가 있냐고 하자, 자신을 위해 화내주었던 히마리의 모습을 떠올리며 '''"가치가... 있는 게 당연하잖아!"'''라고 대답한다. 그리고 히마리에게 들으라는 듯이 히마리의 좋은 점을 말하며, 친구인 이유는 그걸로 충분하다고 말해준다. 그 후 다른 멤버들의 지원사격으로 히마리의 구출에 성공한 뒤, 히마리의 오더에 따라 협공을 통해 디아블에게 승리한다.
36화에서는 이치고자카 운동회에 타테가미 콘체르토로서 참가했다. 허들 경주에서 아키라에게 밀려 2위로 완주했으며 후반부에는 타테가미 멤버들과 함께 가쿠란을 입고 단체로 응원을 펼쳤다.
37화에서는 시엘을 파리로 데리러 가기위해 이치고자카에 온 마담 솔레누가 천재 파티시에인 시엘에게 이치고자카는 너무 작은 무대라고 하자 사자같이 손톱을 드러내며 열을 냈다. 물론 옆에 있던 히마리가 금방 제지했지만. 이후 엘리시오가 소환한 마물과의 전투에서는 커스터드, 마카롱, 쇼콜라와 함께 호박 마물의 거대한 반신을 프리큐어 시리즈 전통의 무거운 물체 힘겹게 들어올리기를 하며 주먹으로 쳐서 마물의 머리통쪽으로 날려버렸다.
38화에서는 디아블의 힘을 흡수하여 자기차를 강화한 그레이브의 무서운 속도에 놀라 잠깐 꼬리내리고 도망쳤다.
41화 마지막에 키라피카 남매가 자신들의 꿈을 위해 각오를 굳히는 걸 보고 감화되는 모습을 보인다.
42화에서 미사키와의 공연 배틀을 앞두고 리더인 소노베가 탈퇴한다고 하자 고민하게 된다. 친구들이 아오이의 기운을 북돋아주기 위해 파자마 파티를 하게 된다. 그러나 아오이의 마음 속엔 여전히 응어리가 있었고 함께 스위츠를 먹는 도중 갑자기 "정말 좋아하는 것이 사라지면 어떡할래?"라고 묻는다. 그 중 이치카가 "그럼 직접 만들겠다"라고 한 발언을 듣고 무언가 깨달은 듯 밤새 작곡에 전념하여 스스로를 곡을 만들어낸다. 소노베가 마지막 참여하는 미사키와의 대결에서 이 곡을 공연하기로 하기로 연습하며 결국 무대에 오르지만 아오이의 꿈을 빼앗기 위해 엘리시오가 등장한다. 엘리시오가 관객, 멤버, 프리큐어를 아오이로부터 격리시키고 아오이의 목소리마저 빼앗아버려 절망하지만 아오이는 목소리를 빼앗긴 와중에서도 마음 속으로 노래를 불러 스스로 결박을 푸르고 관객, 멤버, 프리큐어들을 구해낸다. 이후 무대에서 아오이가 직접 작사/작곡했다는 설정의 신곡인 <Aile>[10]를 부른다.
47화에서는 엘리시오가 누아르와 루미에르를 카드 속에 봉인하고 그 힘으로 세계 전체를 공허한 어둠으로 뒤덮이자 모두 다 흑화하는데 페코링의 고군분투로 극적으로 흑화가 풀려 다함께 엘리시오와 최후의 결전을 맞이한다. 이치카의 활약으로 엘리시오는 개심하고 떠났다.
에필로그에서는 키라파티를 떠나 수년후에도 왕성한 밴드 활동을 펼친다. 성인이 된 모습은 그야말로 장성한 사자의 모습.
4.1. 극장판
극장판의 주역이 시엘이라 다른 멤버들의 분량이 적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분량이 없다.
쿡의 주술에 당했을 때 나무늘보의 탈을 쓰게 되는데 성격까지도 변해서 근처 다리에 메달린 채 존다(...)이후 근처에 날아다니는 머핀 괴물 위에서 냉동빔을 쏴 잡몹 처리를 하다가 떨어지는 걸 아키라가 받아낸다.
장 피에르를 스위츠 괴물에서 해방하기 위해 만드는 거대 밀푀유의 데코 작업 중 방해하는 걸 막기 위해 미라클 라이트로 방어막을 쳐 도움을 주기도 한다. 이후 직접 나선 쿡을 크리스탈 애니멀과 정화하는 것으로 활약 종료.
엔딩에선 미라클 라이트의 힘을 받아 키라프리 멤버 전원과 함께 쓰러진 에펠탑을 일으켜 새운다.
4.2. 허긋토! 프리큐어
36화에서 등장한다.
5. 프리큐어/큐어 젤라토
프리큐어 '''큐어 젤라토'''로서 등장 시 기본/테마 색은 파란색.
헤어 스타일은 사자 갈기처럼 헝클어진 포니테일.[11] 이름의 어원은 이탈리아의 아이스크림 젤라토(Gelato).
전작인 스위트 프리큐어♪의 큐어 비트에 이어서 블루 프리큐어로서는 2번째로 '''프리큐어 3호'''로 각성, 변신하게 되었지만 방영 중간에 프리큐어 신전사로 각성하였던 큐어 비트와는 다르게 초기 멤버로서 블루 프리큐어 중에서는 최초로 프리큐어 3호로 변신하게 되었다. 그 동안에 프리큐어 3호는 큐어 비트, 큐어 펠리체를 제외하고 대부분 옐로 프리큐어들이 차지했기 때문에 이번 작품의 옐로 프리큐어인 큐어 커스터드는 그보다 먼저 2호로 각성, 변신하였다.
변신 음은 록밴드 풍의 음악이 나오며 변신 대사는 '''자유와 정열을! 렛츠 라 섞어섞어!(自由と情熱を！レッツ・ラ・まぜまぜ!)''', 변신 후 대사는 '''큐어 젤라토! 완성!(キュアジェラート! できあがり!)''' 뱅크신 애니메이터는 이타오카 니시키.
스커트 부분이 아이스크림을 연상시키는 무늬와 모양새를 가지고 있다. 큐어 펠리체에 이어 변신 명칭이 이탈리아어인 프리큐어.
다른 멤버들은 하얀 장갑을 끼고 있으나 젤라토만 파란색 장갑[12]을 끼고 있고 양말이 한쪽만 올라와 있는데 변신때 오른쪽만 올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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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능력으로 사자의 특성을 살린 포효 능력이 있다. 단순한 포효가 아니라 키라키라루의 힘이 담겨있기 때문에 음파 공격처럼 적에게 타격을 준다. 또한 멤버 중 유일한 대형 고양이과 동물답게 완력이 무척 강하다. 다른 멤버들은 채찍으로 발을 묶는 것도 벅찬 거구의 홋토를 배구공처럼 갖고 놀 정도.
큐어 젤라토의 크림 에너지는 얼음 속성이 있어서 적을 얼려버릴 수 있다. 3화에서는 얼음을 감은 주먹을 홋토의 입 속에 집어넣어서 머리를 찡하게 만드는 전법을 쓰기도 했다.[13]
3화에서 잠깐 노래를 하면서 육탄전을 했다.
5.1. 아라모드 스타일
40화에서 탄생한 스위츠 캐슬을 바탕으로 파워업한 모습.
흰색 머리장식을 쓰고 치마 뒤의 긴 장식이 생겼으며 머리스타일이 더욱 화려해졌다.
5.2. 필살기
5.2.1. 젤라토 셰이크
시전 대사는 '''"키라키라 키라룬! 젤라토 셰이크!"'''
공중에서 거대한 얼음공을 만들어낸 후 주먹으로 깨트려서 생긴 파편들을 적에게 떨어뜨려서 공격한다.
6. 기타
- 멤버들이 모두 성씨가 상징 동물을 연상시킨다는 공통점이 있는데, 타테가미(立神)라는 성은 갈기를 뜻하는 타테가미(鬣)와 동음이라는 것을 이용한 말장난이다.
- 명칭은 큐어 젤라토지만 콘셉트가 그냥 아이스크림이라고 매번 강조하는 걸 보면 젤라토라는 특정한 아이스크림이 아닌 그냥 단순한 아이스크림이 콘셉트인 듯 하다는 의견이 있다.
[1] 고프린세스 프리큐어 극장판에서 킨을 연기했던 전적이 있다.[2] 메무아르(mémoire)는 프랑스어로 기억이라는 뜻. 영어의 memory와 같은 어원을 가진다.[3] 프랑스어, 영어로 날개라는 뜻.[4] 아주르(Azure)는 하늘색을 의미한다. 즉 아오이의 컬러를 반영한 셈.[5] 사실 처음 등장했을때 회상에서 아오이가 입고 있던 복장이 아가씨 풍의 복장이었기에 이미 복선이 나온 상태였다.[6] 요정 장로와 거미와의 싸움으로 인해 생긴 폭발로 인해 생겨난 것.[7] 장로가 우산으로 막아주려 했지만 생령상태여서 그대로 통과했다.[8] 부풀기 시작한 상태의 슈크림이 들어있는 오븐을 섣불리 열면 슈크림의 팽창이 멈춰 급격히 수축된다고 했다.[9] 미사키는 나름 동등한 입장으로 여겨서 서로 힘내자는 말까지 했는데, 그에 비해 아오이의 대답은 미사키가 기대했던 포부나 각오가 없는 듯한 말이었기 때문.[10] 프랑스어로 날개라는 뜻으로, 외래어 표기법에 따른 독음은 '엘'.[11] 여성임에도 프리큐어로 변신한 상태의 헤어스타일이 숫사자 갈기를 연상시키는 모양새인 이유는 아오이의 보이시한 성격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12] 가죽장갑으로 보이며 상의나 신발 등도 가죽광택을 내고있다.[13] 심쿵! 프리큐어 26화에서 큐어 다이아몬드가 굴라에게 비슷한 전법을 사용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