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스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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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이름의 어원과 상징하는 것은 라틴어로 7대 죄악 '색욕(Lust)'을 의미하는 Luxuria.
봉고레 패밀리가 자랑하는 특수 암살 조직 바리아의 주요 멤버로서 약간은 변태적인 말투를 구사하며 자기 마음대로인 모습을 하고 있다.[1] 바리아 내에서도 변태라고 욕먹는 모양이고 스스로도 인정하고 있다. 라디오CD에서는 벨페고르, 마몬, 레비 아 탄 등이 그를 잊혀진 캐릭터라고 지적하며 모두들 오카마라고 기억한다고 말한다.
스스로 말하길 차밍 포인트는 새끼손가락. 죽은 시체를 애호한다는 설정[2] 이 있다. 무에타이를 사용하며 왼다리는 강철로 된 판을 박아 넣은 "메탈 니"를 장착했다.
XANXUS를 수호하는 증거로서 하프 봉고레 링 중에서 태양의 링을 가지고 있다. 태양의 링을 건 쟁탈전에서도 링의 특징을 이용해서 우세했으나 사사가와 료헤이의 극한태양에 의해 패했고 같은 바리아 팀에 의해서 처단돼 중상을 입는다.
하늘의 링 싸움전에서도 절대안정의 상태에서 침대에 묶인 채로 소집되어 몸이 움직일 수 없는 상태였다. 료헤이에 의해 하야토가 해독해줘서 목숨은 건졌다.
2. 미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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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모히칸이 생겼고 애니에서는 얼굴이 10년 전보다 많이 핼쑥해졌다. 여전히 바리아 소속으로 건재하다. 쿠로카와 하나가 잠깐 언급했고 스쿠알로의 비디오를 촬영해줬고 료헤이가 그의 기술을 참고했다.
사용 박스는 '파보네 델 셀레노(태양 공작)'. 이름은 "쿠짱"[3] 태양의 필살염을 공작의 꼬리깃털을 통해 조사해 치료를 한다. 이것만 보면 꽤 좋은 박스로 보이지만 이 꼬리깃털 빔(?)에 쪼이면 온 몸의 털이란 털이 풍성하게 자라나며 손톱도 자비심없이 길어진다.
바리아의 대원들에게 '''루스리아 누님'''으로 불린다(...).
3. 기타
단행본에서 루스리아 3번지라는 코너를 하고 있다. 내용은 하루하루 인터뷰처럼 바리아 간부와 보스를 인터뷰하는 형식. 다만 살기 넘치는 바리아답게 인터뷰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다.
UC노벨이나 각종 소설에는 오카마라는 설정이 있어서인지 모든 가사를 담당한다. 마피아답지 않게 요리를 잘한다는 설정.
여성스러운 이미지 덕에 일부 팬들은 이미 여캐 취급을 하고 있다(...) 통칭 룻스 언니.
[1] 그렇지만 여러모로 정상이 아닌 바리아 간부들 중에서는 '''그나마''' 착하고 좋은 사람이다.[2] 애니판에서는 '내가 좋아하는 것은 서늘하게 식어 굳어버린 육체란다'라고 돌려말했다.[3] 공작이 일본어로 쿠쟈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