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가와 료헤이

 



<colbgcolor=#ffe400> '''사사가와 료헤이
笹川了平 / Sasagawa Ryohei / 료'''
'''국적'''
일본 [image]
'''나이'''
14세 → 15세
'''생일'''
8월 26일
'''별자리'''
처녀자리 [1]
'''혈액형'''
A형
'''신장'''
168cm
'''체중'''
59kg
'''좌우명'''
극한
'''좋아하는 것'''
극한, 복싱, 여름, 아침, 태양, 사사가와 쿄코
'''취미'''
극한으로 복싱 트레이닝
'''싫어하는 것'''
극한으로 미지근한 것, 별자리가 처녀자리인 것
'''속성'''
태양
'''성우'''
[image] 키우치 히데노부
[image] 이호산[2][3]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4. 기술
5. 평가
5.1. 만화 전개에 희생당한 주역
5.2. 동생 사랑
5.3. 약체?
6. 인간관계
7. 기타

[clearfix]

1. 개요


밝게 비추는 일륜으로서 패밀리를 덮쳐오는 역경을 자신의 온 몸으로 부수고 밝게 비추는 태양.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의 등장인물.

2. 상세


나미모리 중학교 복싱부 부장[4]으로 메인 히로인 사사가와 쿄코의 친오빠. 성 항상 뜨겁게 타오르는 열혈남아로 좌우명이자 버릇처럼 자주 사용하는 단어는 '''극한(極限).'''
일상편 초반부 한창 필살탄을 맞고 갖가지 기행을 벌이며 명성을 날리던(...) 사와다 츠나요시를 눈여겨 보고 복싱부에 들어오라고 권유하며 첫 등장. 필살모드의 츠나와의 승부에서 져버리지만 그 탓에 더욱 츠나를 마음에 들어하며 이후 볼 때마다 복싱부에 들어오라고 압박을 주고 있다. 그리고 료헤이 본인은 이 사건 이후 '''리본의 마음에 들어버려서''' 본인도 모르는 사이 본고레 패밀리 수호자로 영입 되었다.
말 그대로 열혈바보단무지 캐릭터라서 단순하기 짝이 없다. 극한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맘에 드는 상대에게 복싱부에 들어오라며 권유를 하는 것이 특기. 자칭 링 네임은 '라이온 펀치니스트'. 동물원에서 '''사자를 한 주먹에 날리고''' 스스로 지은 이름이다. 또다른 자칭은 나미모리 중학교의 럼블피쉬(...). 하지만 별명과 달리 츠나보다 수영을 못한다. 하야토에게 복싱바보라고 까일 정도로 권투를 사랑한다. 기본적으로 정의감 넘치는 성격이지만 바보라서 은근히 남들한테 '''특히 츠나에게''' 민폐를 끼친다. 또 그 동생에 그 오빠라고 이쪽도 역시 쿄코처럼 천연기질이 농후하다. 단무지라서 남들이 말하는 건 문자 그대로 듣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잘 까먹는다. 본고레 패밀리에 대해서도 뭔가 어물쩍 납득한 느낌.[5] 말을 할 때도 솔직하고 직설적이어서 거짓말을 잘 못한다. 특히 쿄코에게 걱정을 끼치지 않기 위해 거짓말을 지어낼 때 잘 드러나는데 말도 안 되는 얘기임에도 불구하고 쿄코는 다 속는다.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필살모드여서, 필살탄이 '''안 통한다.''' 제일 처음 츠나와 복싱으로 승부할 때 리본에게 필살탄을 맞기도 했으나[6]. 이마만 붙었다 뿐이지 평소랑 상태가 똑같았다. 매사에 죽을 힘을 다하며 후회없이 사는 대단한 녀석. 리본의 마음에 들어버린 결정적인 계기도 이 때문이다.
츠나가 1학년일 때 3학년으로 첫 등장했으나 츠나가 2학년으로 올라가고도 졸업 따위 하지 않는다. 이유는 알고보니 '''1년 내내 자기가 2학년이란 걸 잊고 있었기 때문에.''' 츠나 曰 "잊을 게 따로 있지!"[7] 어쨌든 지금은 '진짜로' 3학년이다(...).
비록 정말로 바보지만 가끔씩 진지할 땐 진지하고 할 땐 하고 물러날 땐 물러나는 멋진 남자.

3. 작중 행적




3.1. 고쿠요편에서


언제나처럼 아침 트레이닝을 하던 중에, 나미모리 중학교 학생을 랭킹 순대로 처치하고 다니던 죠시마 켄을 만나 패배해 병원에 입원한다.[8] 이 때 료헤이의 나미모리 중학교 싸움 랭킹은 5위라는 것이 밝혀졌다. 병원에 입원했는데도 기죽지 않고 "그 녀석(죠시마 켄)은 우리 복싱부에 꼭 필요한 인재야!"라는 소리를 하며 뼛속까지 복싱바보임을 인증했다. 과연 본고레의 태양의 수호자다운 천성적인 밝음인듯.[9][10]
잔소리탄을 맞은 츠나에게 보인 료헤이는 쿄코와 함께 고쿠요를 무찌르러 간 츠나 이야기를 하고 있었으며, "져서 돌아오면, 내가 용서하지 않겠어."란 잔소리를 한다.

3.2. 바리아편에서


고쿠요 편에서는 부상당해 참전하지 못했으나, 바리아 편에서는 봉고레 링 중 태양의 링의 수호자로서 선택받아서 코로네로에게 몇 억분의 1의 확률로 태어날 우월한 세포를 풀로 사용하는 맥시멈 캐논을 전수받는다.
또 쟁탈전을 앞두고 츠나와의 대화에서 여동생 사사가와 쿄코와 얽힌 초등학생 시절의 과거가 드러났다. 료헤이는 당시에도 싹수가 노란 초딩이었는지 동네 날라리 중딩[11]에게 찍혀있었는데, 어느날 그 중딩이 쿄코를 잡아놓고 료헤이를 불러 집단으로 다굴했다. 료헤이는 머리가 깨지는 중상을 입었는데 쿄코는 아직까지 그 사건을 잊지 못하고 자기 탓이라고 여겨 이후로 오빠가 싸우는 것을 유독 걱정했던 것이다. 료헤이가 쿄코에게 자신의 싸움을 숨기는 것도 그 때문. 료헤이의 왼쪽 눈썹 위의 흉터도 이때의 사건이 원인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오리지날 스토리의 쿄코의 회상에서 나온다.
결국 태양의 링 전에서 전구가 환히 빛나 눈조차 제대로 뜰 수 없는 링에서 무에타이를 쓰는 루스리아를 상대로 싸워 승리하게 된다. 이 때 눈을 뜰 수 없어 탈수 증상으로 인해 자기 몸에 생긴 염분을 날려 전구를 깨고(…), 루스리아는 자기몸도 아닌 이 녀석 몸의 염분으로 반대쪽을 깬다(…). 그 이후로도 크게 고전하다 각성하여 오른팔의 맥시멈 캐논으로 루스리아의 강철 무릎 보호대를 부수면서 승리.[12] 마지막까지 쿄코에게는 스모 대회였다고 둘러대며 자신이 싸움하는 것을 숨겼다.
링 쟁탈전에서 패밀리에게 첫 승리를 안겨주었으나, 이후 람보, 고쿠데라가 연이어 아깝게 패배하여 절망적인 상황이 되었다. 하지만 타케시가 승리함으로서 다시 분위기가 반전되었다.
이후 하늘의 링 쟁탈전에서 수호자 공통으로 주입된 맹독에 쓰러졌다가 타케시에게 구해진 후 자신의 링을 넘기며 츠나에게 전달해달라고 부탁한다.[13] 고쿠데라와 타케시가 안개의 링이 있는 체육관에서 마몬에게 당하기 직전에 건물 밖에서 오른 팔의 깁스를 풀고 다시 한 번 맥시멈 캐논을 사용해 건물 전체를 날려버린다.
여기서 배운 필살기인 맥시멈 캐논은 엄청난 위력을 자랑하는데, 맨손으로 강철을 부수고 건물 하나를 통째로 날려 버린다. 사실상 '''링 쟁탈전 최고 단발화력.'''

3.3. 미래편에서


10년 후의 미래에서는 봉고레 본부가 괴멸했을 때, 출장을 간 바람에 일본을 떠나있던 상태. 바리아와 협력하고 있었던 듯, 글로 키시니아와의 싸움 후 기절해 있던 크롬 도쿠로를 구해서 리본 일행과 합류. 하지만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성격은 똑같다(…). 그래도 옛날과는 달리 중요한 건 메모해둔다.
메로네 기지 잠입시에 원래 질리오네로 패밀리의 수호자였던 니게라 베어벙클을 쓰러뜨리고 그 박스병기를 먹어치운 '바이샤나'를 복싱으로 이긴다. 루스리아가 사용하던 풋워크를 익힌 듯하다.
사용 박스는 캉가류(…). 2단 지원식 병기이다. 캉가류의 주머니에서 사출된 장갑신발하늘을 날고 폭풍의 분해보다 더 빠른 재생을 전개할 수 있다. 그러나 제정신 차린 감마와의 대결에서 불리한 무기 상성[14]과 공격에 적합치 않은 태양 속성, 그리고 결정적으로 링의 수준차로 패배. 만약 봉고레 링이었다면 상황은 조금 달라질지도 모르지만.
메로네 기지가 전체 텔레포트하는 시점에서 10년 전과 뒤바뀌게 되었다. 그 동안의 이야기를 정리하는데 5시간이나 걸리는 여전함을 보인다.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이야기는 반전 2번까지가 한계라고. 자신의 집에 있을 때 본 '미래의 자신과 연인의 사진'[15]을 보고 맹렬히 불타오르고 있다. '''"미래에 사랑하게 될지도 모르는 사람을 위해!!"'''
10년 후로 올 때 쿄코를 찾기 위해 일본을 5바퀴는 돌았다고 하는데 애니메이션 오리지날에서 봉고레 박스를 받은 후에 과거로 돌아갈 때 지난 시간이 하루 정도밖에 안 된다.
봉고레 박스 변화 시의 무기는 패밀리를 위해 3분간만 적과 싸웠다는 초대 태양의 수호자를 본 딴 ''''너클의 극한 브레이크''''. 그래서인지 이것도 3분 제한이다. [16] 물론 그 만큼 위력이 장난아니다. 밀피오레 최강의 수호자인 키쿄우를 '''신나게 팼다.''' 승부도 전투전 토리카부토에게 입은 부상 탓이었다는 언급이 있는 만큼 위력 하나만큼은 '''작중 최강.'''.

3.4. 계승식편에서


계승식 편에 도입하면서, 라이벌아오바 코요시몬 패밀리의 멤버가 새로 얼굴을 내밀게 되었는데 이 녀석이 생긴 거와 다르게 료헤이 정도의 바보인데다가 료헤이랑 매우 잘 어울려서(?) 리본빠 중 료헤이 팬들은 료헤이X아오바 커플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그렇지만 시몬 패밀리의 진짜 정체가 드러남에 따라 아오바에 대해선 스포츠맨쉽은 있는 뜨거운 친구라고 생각했지만 다 거짓이었냐며 잠시 환멸을 느끼고, 시몬 패밀리의 성소에서 싸움을 걸어온 아오바에게 자신의 긍지를 걸고 '한 번이라도 무릎을 꿇게 되면 패배 처리인 대신 모든 반칙이 허용되는' 1:1 케이지 매치를 승낙한다. 승부 마지막에 크로스 카운터를 날린 뒤의 모습을 보면 서로의 사정을 이해하긴 한 듯.
그리고 소지품이었던 태양의 봉고레 링이 코자토 엔마의 손에 의해 박살난 후, 봉고레 기어로 재탄생된 뒤부턴 다행히도 3분 제한은 없어졌다. 하지만 위력은 많이 약화된듯 상대방에게 맞을수록 뱅글에 불이 켜지고 많이 켜질수록 되돌릴 때의 데미지가 강해지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기본 권투 스킬은 물론 불꽃까지 천본앵처럼 조종하는 아오바 코요를 상대로는 이런 화사장력스러운 버프를 안 쓸 수가 없었기 때문에 이에 맞춰서 큰 부상은 피하는 대신 몸을 의도적으로 피하는 방식을 개발했다. 그런 끝에 아오바에게 30%로 한방, 60%로 한방을 먹였으나 쓰러뜨리지는 못했고 오히려 초 동체시력을 봉인해두던 아오바의 안경까지 벗겨버려 기어코 100%를 채울 수준이 되어버린다.
100%로 때렸음에도 아오바는 쓰러지지 않았고, 둘 다 무릎이 땅에 닿아 쓰러져버려 빈디체에 끌려갔다. 특히 다른 수호자는 다 이겼는데 혼자만 무승부였다. 지못미. 어둠속으로 끌려가버리기 직전 사와다 츠나요시를 향해 자신에겐 츠나의 긍지가 보이니까 믿는 그대로를 나아가라는 마지막 말을 남긴다.
D.스페이드성불(?)한 뒤 츠나요시가 빈디체와 했던 거래에 따라 시몬 패밀리의 멤버와 함께 빈디체에서 해방된다.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와서는 아오바 코요와 싸우다 스즈키 아델하이트에게 걸려 나란히 숙청당하는 등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는 중.

3.5. 무지개의 저주편에서


폰의 대리인이 된 히바리를 두고 정신차리게 해주겠다며 본고레 기어를 착용하고 달려들지만 히바리는 그냥 슥 피하면서 별 힘도 안 들이고 손목의 브롤러 워치만 깔끔하게 부숴버려 아예 링아웃 광탈. 지못미란 말이 안 나올 수가 없다. 츠나가 빈디체에 대항하기 위해서 마피아들을 모았을 때 등장(...). 이렇게 끝인가 싶었는데 바질이 당한 뒤 폰과 함께 등장, 태양의 속성이여서 가류를 이용해서 바질을 치료해준다. 치료하는 모습은 루스리아와 비슷한데 바질의 모발과 손톱은 자라지 않았다.

3.6. 10년 후


'''10년 후 모습'''
글로 키시니아와 싸운 후 기절크롬을 봉고레 패밀리 기지로 데려오면서 첫 등장했다. 그리고 봉고레 상층부의 지시를 전하러 왔다면서 말한 지시가 바로 밀피오레 패밀리의 연구시설을[17] 기습해 파괴하는 것이었다. 이후 밀피오레의 기지에 쳐들어가서 바이샤나와 싸워서 이겨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후에 감마와의 싸움에서 져서 안습한 모습도 보여준다(...).
사용박스는 2단 지원 캥거류. 료헤이는 캉가류라고 이름을 붙혔고 가류라고 부른다. 그리고 태양의 필살염 특성인 활성을 이용해서 치유를 하는 태양의 인두가 있고 감마와의 싸움 때 고쿠데라를 묶은(...) 밧줄이 있다.

4. 기술


  • 극한 스트레이트
  • 극한 러시
  • 맥시멈 캐논 (極限太陽)
극한태양이라고 쓰고 맥시멈 캐논이라 읽는다. 아르코발레노중 한명인 코로네로에게 전수받은 기술[18]로 온몸의 세포 힘을 주먹에 집중하여 때렸을 때, 터져나오는 폭발적인 힘으로 적을 가격하는 기술이다.
  • 맥시멈 잉글람
10년 후의 료헤이가 사용하는 기술로 고속으로 움직이며 적에게 맥시멈 캐논을 여러 번 가격한다.[19]
  • 맥시멈 콤비네이션
맥시멈 브레이크를 사용한 상태에서 상대에게 주먹을 난타하는 기술. 이 기술로 키쿄우를 일방적으로 팬다.
그 외에 10년 후의 료헤이는 바리아의 루스리아와 어느정도 교류를 하였는지 그의 스텝(풋워크)을 구사할수 있다.
* 계승식 편부터 본고레 기어를 사용한 기술
료헤이 전용으로 특화된 봉고레 기어로 '초대 태양의 수호자'의 3분의 리미트가 존재하지 않게된다. 더해서 팔뚝에 뱅글은 상대의 공격을 받게 되면 받은 데미지만큼 불꽃이 켜지게되고 10개의 뱅글에 불꽃이 모두 켜지게 되면, 풀 차지 상태가 된다고 한다.]
* 선샤인 카운트
아오바 코요에게 날린 카운터 기술.
* 선샤인 어퍼
* 선샤인 스트레이트
* 맥시멈 선샤인 카운터
태양의 본고레기어가 캄비오 포르마(형태변화)한 상태에서, 팔뚝의 뱅글에 불꽃이 모두 켜져 아오바 코요에게 날린 마지막 일격이다(...).[20]

5. 평가



5.1. 만화 전개에 희생당한 주역


료헤이는 '''주인공팀 최고 피해자'''다. 원래 마피아같은 범죄조직과는 아무 상관없이 일류 운동선수가 되기 위해 훈련중이었다. 어쩌다가 알게 된 츠나에게 엮여서 대충 휘말려서 링 쟁탈전까지 발을 담그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크게 다치는 것은 물론이고 여동생이 죽을 뻔한 피해를 입기도 했다.
야마모토와 달리 다른 패밀리 소속원은 츠나와 엮이게 된 원인이 확실하다. 하야토와 츠나, 람보는 원래 마피아 관련 인물이었으니 넘어가고, 히바리는 츠나에게 양아치짓을 하다가 휘말린 것이니 자업자득이고, 무크로와 도쿠로는 원래 범죄자이니 넘어가고, 야마모토는 친구의 위험을 돕기 위해 패밀리에 들어온 것이다. 반면 료헤이는 츠나를 부원으로 영입하려다가 다짜고짜 끌려왔다. 그 전까지 츠나와의 관계는 히로인의 오빠였다. 그리고 료헤이는 딱히 얻은 것도 없다. 리본이 료헤이를 다짜고짜 수련시켜준다고 코로네로 붙여놓고는 그냥 누워있기만 하다가 총알 한발 쏴주고 끝. 그리고 루스리아한테 피터지게 맞았다. 프로정신 투철한 선수 지망생이 링 밖에서 범죄 저지르고 사람 패는 일에 쓰고 싶진 않았을 것이다. 열정재능 모든 것을 갖췄는데도 그리 바라던 복싱선수가 아닌 범죄자가 되었다.

5.2. 동생 사랑


복싱에만 올인하는 겉모습과는 다르게 의외로 오빠다운 일면도 가지고 있다. 동생을 지키기 위해 사력을 다하는 오빠의 귀감.
바리아 편에서 드러난 과거 사건 이후 오빠가 싸우는 것을 질색하는 쿄코에게 그 이후로 결코 싸우지 않으며, 만일 어쩔 수 없이 싸우게 된다면 절대로 지지 않겠다고 맹세했다. 하지만 이후로도 계속 싸우긴 싸운다(...). 그럴 땐 다친 상처를 '아무도 안 믿을 것 같은' 이상한 거짓말로 쿄코에게 얼버무린다.그리고 위에서 쓴데로 쿄코는 그거에 '''다 넘어간다'''.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실 쿄코는 츠나에게 힘든 일이 생길 때[21] 쿄코가 츠나의 이름을 언급하면 료헤이가 말을 이상하게 해서 츠나가 힘든지 안다고 한다.
미래편에서 츠나가 쿄코에게 위험한 싸움에 대하여 다 불어버렸다는 것을 알았을 땐 "츠나, 쿄코는 어땠어? '''쿄코는 어땠냔 말이야아아아!!!"'''라면서 흥분했다. 이어 츠나의 안면에 아구창 한 대를 날리고는, 비록 쿄코를 끌어들인 건 용서할 수 없지만 자기도 남자니 이 한 방으로 다 털고 넘어가 주겠다고 말한다. 사실 료헤이 본인도 츠나랑 얽힌 덕에 개고생을 하게 된거나 마찬가지인데도 쿄코에 대해서는 신경을 쓰고, 상황부터가 보통 심각한 수준이 아닌데도 동생을 끌어들인 원흉(?)에게 주먹 한 방만 날리고 끝낸다는 건 대인배라고 할 수 있다.
키쿄우와의 결전에서도 쿄코를 떠올리며 '''더이상 쿄코가 이런 위험한 세상을 보지 않아도 되도록''' 평화로운 과거로 돌려보내고자 하였다. 그렇다고 시스터 콤플렉스는 아니며 "하나뿐인 여동생"으로서 더없이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굳이 표현하자면 여동생 바보 정도?

물론 쿄코 역시 오빠를 생각하는 마음이 각별하다. 미래에 처음 와서 10년 후의 료헤이가 행방불명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멘붕해서 료헤이를 찾겠다고 가출했을 정도. 물론 이건 미래에 오자마자 겪은 여러 사건들의 충격과 맞물린 행동이긴 하지만.

5.3. 약체?


고쿠요편 시점에서 나미모리 싸움 랭킹은 후타에 따르면 5위. 수호자 주제에 이 당시에는 지도부 부위원장 쿠사카베 테츠야보다 약했다. 후에 리본이 코로네로에게 수호자로서의 수행을 부탁할 때 현재 가장 약한 부류라고도 말했다. [22]
또 '언제나 필살모드'임에도 그렇지 않은 남들과 비등비등하다는 것은 그만큼 잠재 가능성이 낮다는 뜻일 수도 있다. 필살탄 항목 참고. 쉽게 말해 본고레 패밀리의 다른 멤버들에게 필살탄을 쏘면 그들은 그만큼 더 강해지겠지만, 료헤이는 그대로라는 점.
계승식편에서도 본고레 중에선 유일하게 빈디체에 끌려감으로써 또다시 약체 의혹을 받았다. 사실 아오바 코요의 킬러 스팟을 보는 능력이 육체파인 료헤이에겐 상극이었고, 아오바가 이미 언제 쓰러져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임에도 긍지를 관철하기 위해 꿋꿋이 버틴 것. 직접 보면 한판승으로 끝나는 람보전이나, 상대와의 직접적 결투보다 승리조건 충족에 중점을 둔 고쿠데라와 히바리전에 비해 이 둘의 싸움은 '''절대 질 수 없다는''' 비장미가 넘쳐흘렀다.
무지개의 저주편에선 히바리 쿄야에 의해 별달리 싸워보지도 못하고 순식간에 손목시계만 부숴져버려서 '''광탈.''' 별다른 패자부활 제도라도 있는 게 아닌 한 이 편에서 료헤이가 정상적으로 강함을 증명할 방법은 완전히 사라졌다.
일단 '''"공격력"만은 본고레 중에서도 1위.''' 배틀물이 되기 전인 일상편에선 이미 사자를 때려 잡고 링을 사용하지 않았던 바리아전에서는 순수한 세포 에너지만으로 체육관을 일격에 박살냈으며, 계승식편에서 선보인 맥시멈 선샤인 카운터 같은 경우 츠나의 더블X-BURNER말고는 계승식편 전체에서 이 비슷한 파괴력이 묘사된 기술이 없을 정도. 이 정도의 공격력은 히바리나 무쿠로조차도 보여준 바 없다.[23] 다만 승률이 이상하게 낮은 건 아마도 '''주먹질 말고는 할 게 없기 때문'''인 듯. 츠나는 근-원거리 모두 강력한데다 흡수 강화기술까지 가지고 있고 야마모토는 페이크, 디버프, 추적기술까지 사용하고 고쿠데라는 5속성 불꽃+공격, 방어, 이동 모두 가능한 SISTEMA C.A.I라는 만능형 병기를 가지고 있는 데다 에 수갑에 톤파까지 다채롭게 사용하며 전투에 임하는 히바리, 환술을 포함한 육도윤회능력으로 트릭키한 싸움을 보이는 무쿠로에 비해 료헤이는 무조건 일직선 펀치 일변도...이러니 아무리 공격력이 강해도 단점을 커버하기가 힘들 수밖에. 결국 단조로운 공격 스타일이 약체 의혹의 가장 큰 이유일 듯하다. 10년 뒤에는 좀 강해지긴 했지만 감마에게 당했다.[24]
여기까지 보면 그저 안습캐같아 보이지만(...) 실상은 '''히바리와 마찬가지로 다른 인물과 생물로서 기능이 다른 존재.''' 이 녀석의 행적을 자세히 보면 완벽한 괴물이다.
바리아전 때는 죽어라 훈련한 다른 인물과 달리 그저 코로네로의 필살기를 전수해주는 특수탄 맞고 '''푹 쉰 것 밖에 묘사된 게 없다.'''[25] 히바리도 디노에게 수련받았으며 따로 수련을 하지 않았던 람보는 사실상 20년의 연륜을 지닌채 나왔던 반면 이쪽은 이미 '''육체적으로는 바리아와 맞붙어도 될 정도로 완성되어 있었다.''' 사실상 무쿠로와 함께 따로 수련도 없이 바리아를 쓰러뜨린 유이한 인물.
다른 또한 초전에 밀린것도 전등의 빛이 강해서 자신은 눈이 안보인 반면 상대인 루스리아는 선글라스 덕에 잘만 보였던 탓으로 조건이 같아지자 조금 밀리나 싶더니 쿄코의 응원으로 맥시멈 캐논을 작렬하며 승리. 그리고 위에 언급된 소금날리기도 루스리아 덕에 묻혔지만 잘 생각해보면 '''일개 중학생이 프로 암살 집단 기술과 엇비슷한 근력을 지녔다는 거다.''' 더구나 처음의 맥시멈 캐넌이 실패했을 때 코로네로는 새포 전달률이 90%정도였다며 현재까지의 시간으로는 이게 한계라고 했는데 이걸 바꿔말하면 ''''시간만 충분해서 세포가 100% 전달이 가능한 상태였다면 첫 공격으로 끝낼 수 있었다.'라고 해석할 수 있다.''' 태양의 링전이 첫 경기가 아니었다면 첫 공격에 룩스리아가 졌을 수도 있었다는 이야기.
그리고 하늘의 링전에서 체육관을 '''주먹만으로 부수는데''' 당시 그 정도의 화력을 가졌다고 확신할 수 있는 캐릭터는 '''당시 최종보스였던 잔저스뿐이다.''' 그마저도 연사로 쏴야 그 정도 위력이 나올듯한데 이놈은 순수 100% 맨몸의 위력이다.
미래편 초반부에서는 미로네 기지전이 끝나서야 바뀌었기 때문에 별 활약이 없지만 후반부에선 다시 한 번 괴물 인증. 봉고레 박스를 개갑하자마자 리얼 6조화 최강인 그것도 수라개갑한 키쿄우를 '''일방적으로 팼다(...).'''
대등, 혹은 약간 밀렸던 다른 수호자들과 비교해도 압도적인 전과. 데이지의 경우 상대인 히바리는 작중 최강의 수호자이자 자신의 능력과 상극의 능력[26]이고 토리카부토의 경우 크롬의 봉고레 박스 자체가 환술 간파, 자쿠로의 경우 초 근접거리에서 토네이도 플레임 에로우를 맞았지만 충분히 반격 할 수 있었다. 허나 키쿄우는 반격조차 못하고 일방적으로 당했다. 그나마 토리카부토전 때 입은 부상탓에 밀린 거지 부상만 아니었다면 결과는 예측할 수 없었고 그 3분동안 키쿄우는 오로지 방어만 할 수 밖에 없었다.[27] 또한 저 3분 라미트 또한 료헤이니까 버틸 수 있는 거지 다른 사람은 버티기는 커녕 시도도 못한다.[28]
계승식 편에서는 승부는 무승부로 끝났지만 다시 한 번 단발 화력 만큼은 패밀리내에서도 최강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작중 인물들 중 가장 큰 부상을 입었음에도 에피소드 종료후 멀쩡히 학교를 다니는 모습을 보여 준다.
히바리가 다채로운 공격기를 가진 테크니션이라면 이쪽은 위에서 언급한 대로 '''할 줄 아는게 주먹질 뿐이라(...)''' 테크니션이나 원거리 기술을 즐겨 쓰는 상대에게는 약한 듯. 일단 힘VS힘에선 밀린 적은 육체를 혹사시키고 있어 제 실력이 안 나오는 고쿠요 편 말고는 없다.
또한 히바리가 유일하게 피하는 상대라는 것도 주목할 점. 히바리는 상대가 약하든 강하든 싸움이라면 환장하는데 유독 료헤이와는 싸우려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물론 성격적인 이유일 수도 있지만.
또 언제나 필살모드임에도 나미모리 싸움랭킹 5위였다는 건, 어쩌면 항상 필살모드이기에 몸이 혹사돼서 오히려 전투력이 떨어진 상태였던 걸지도. 실제로 코로네로도 이를 언급한다.

5.4. 공기


주역치고 존재감과 인기가 미묘한 편. 가히리 주역 중 거의 유일하게 2차 창작에서 명확한 커플링이 없다. 때문에 세간에선 본고레 수호자 제일의 無존재감 캐릭터라는 불명예를 얻었다. [29]
사실 작중에서 주로 인기있고 밀어주는 캐릭터가 츠나, 하야토, 타케시의 메인 3인방과 히바리, 무쿠로의 사이드 2인방인 탓도 있지만, 어째선지 료헤이는 비슷한 신세인 람보 보다도 더 존재감이 없다. 2차 창작에서도 봉고레 수호자 단체 일러스트에서 크롬과 람보까지 다 그려져있는데 료헤이는 잊혀진 경우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봉고레 패밀리 남캐만 나오는 경우에는 전자 5명은 다 나오는데 람보와 료헤이는 빠져버리는 경우도 간혹 나온다(...).
6회 인기투표에서는 메인 7인방임에도 겨우 19위. 정말 20위권 안에 아슬아슬하게 들었다. 그나마 18위인 람보보다도 한 순위 낮다. 참고로 나머지 본고레 다섯 멤버는 1,2,3,4,5위를 싹쓸이(...). 심지어 원작에선 2회 (실제적인 등장은 1회)인 초대 폭풍의 수호자 G보다도 순위가 상당히 밑이다. 작중 활약이 적어서 인기가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인기가 없어서 작중 출연이 준 것 같기도 하고, 어느 것이 먼저인지는 알 수 없다(...).
그래도 주역에서만 꼴찌일 뿐이지 나름 매사에 열혈적인 성격, 바보 개그캐릭터, 여동생에겐 좋은 오빠 등 때문에 컬트적인 인기는 있다. 적어도 일부를 제외한 조연 보다는 인기가 좋은 편.

6. 인간관계


  • 일상편 시부터 사와다 츠나요시를 엄청시리 대단하고 사나이다운 녀석이라고 착각하고 있다. 그리고 결론은 항상 '복싱부에 들어와라!'. 사실 후반부가면 진짜로 대단한 녀석이 되긴 하지만(...).
  • 의외지만 히바리 쿄야친구 사이다. 아마 히바리의 유일한 친구가 아닐까한다. 사실 미래편 이전만 해도 진짜 아무 사이 아니었지만, 본고레 멤버 중 3학년이라는 접점이 있는데다 마침 속성도 '맑음'과 '구름'으로 대비되는 이미지인지라 엮이는 경우가 많아졌다. 특히 10년 후에는 료헤이가 히바리의 방까지 들어와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는 등[30] 무지개저주 편에서는 히바리가 작중 최초로 정면승부를 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고쿠데라나 야마모토는 거리낌없이 물어죽이려했던 히바리니만큼, 애매하긴 해도 료헤이와의 사이는 다른 수호자 보다 약간은 돈독하다고 보는 것이 맞을 듯하다.

소설판 에피소드 '극한 메모리즈'에 의하면 츠나 일행이 입학하기 전에 료헤이가 히바리에게 복싱부에 들어오라고 질기게 쫓아다닌 적도 있는 모양. 문제는 쿠사카베를 히바리로 착각하고 쫓아다니는 바람에 매일 둘이서 치고받고 싸웠다. 그리고 진짜 히바리를 친구가 없는 검은 머리 학생으로 착각하였다.
  • 리본의 변장인물인 파오파오 사범을 태국에서 온 무에타이 고수라고 믿고 존경하고 있다. 당연히 리본과 동일인물인 것은 모른다.
  • 둘 다 다혈질이라 그런지 고쿠데라 하야토와 만나면 부딪치는 사이다. 고쿠데라를 '문어머리'(...)라고 부르고 있고 고쿠데라도 질세라 료헤이를 '잔디머리'(...)라고 부른다.[31] 본격 열혈바보vs열혈천재 구도. 야마모토 타케시와는 둘 다 스포츠+천연이서 그런지 은근히 죽이 잘맞는다.
  • 쿠로가와 하나는 료헤이의 미래의 마돈나로 추정된다. 미래야 바뀔 수 있지만 두 사람 사이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현실에서 흔히 커플이 되는 사이다. 10년 후의 하나의 방에도 료헤이와 함께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장식되어 있으며, 10년 후의 료헤이의 방에도 같은 사진이 있다. 처음 그 사진을 발견한 현재의 료헤이는 깜짝 놀라더니 곧 약간 붉어진 얼굴과 엄청난 하이텐션으로 "앞으로의 소중한 것을 위해서 싸우자!" 라는 식으로 소리친다(...). 10년 전 시점에서도 하나에게 호감이 없지는 않은 듯.
  • 예전 일상편에서는 10년후의 이핀에게 반한다는 묘사가 있었는데 극한으로 잊혀졌다. 실제로 10년후엔 진짜 마돈나도 있으니 우리모두 극한으로 잊어버리자(...).

7. 기타


  • 매해 정하는 새해 포부는 늘상 '극한'이라고 한다.
  • 운이 안 좋은 편인 것 같다. 리본의 강제 주최로 본고레식 설날 조직 대항전을 할 때 운세를 한 움큼 뽑았더니 대흉, 대흉, 대흉, 흉, 대흉, 대흉, 대흉, 흉, 흉, 대흉이 나왔다.
  • 리본 주역 캐릭터 중에서 등장이 적어서인지 제일 작붕이 적은 캐릭터로 손꼽힌다.
  • 열혈 복싱 바보여서인지 몰라도 평상시에는 시원시원한 면모가 돋보이지만 극혐이라 할 정도로 가장 싫어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본인의 시합에 남이 끼어드는 것.' 얼마나 싫어하는지 미래편에서 히바리 쿄야가 "우리 복싱부 주장은 자기 시합에 손 대면 위원장 회의에까지 쫓아와서 시끄럽게 군다." 고 말할 정도였다.[32][33]
[1] 남자가 처녀자리라는 게 어울리지 않다(...)는 이유로 자긴 복싱자리라고 우기고 있다.[2] 원판이 좀 굵직한 열혈 캐릭터를 그렸다면. 한국어판은 딱 중학생 또래의 열혈 캐릭터를 그려냈다. 그렇게 차이가 나는 이유는 아무래도 원판 키우치 히데노부가 목소리가 굵직해서 그런듯. 물론 어느 쪽이든 모두 휼륭하다.[3] 여담이지만 이호산은 팬으로부터 이 료헤이 피규어를 선물받기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최지훈의 소소한 만찬에서 경매에 내놓았다고.[4] 어째서인지 체육대회 때 츠나의 반이 포함된 A팀을 료헤이가 이끌고 있다.[5] 바리아 편에서 링과 적에 대한 상황을 듣긴 했는데 바로 다 잊어 먹었다고 한다(...).[6] 츠나는 상대가 '''쿄코쨩의 오빠'''인지라 필살모드로 싸우길 주저하고 있었다. 그러자 리본이 말하길 "둘 다 필살탄 맞고 비기만 되겠네." → '탕!' → 우왕ㅋ굳ㅋ[7] 심지어 졸업식에도 참여했다고 한다. 대표로 연설까지 할까 했다는데 다행히 그전에 기억이 돌아온 모양이다(...).[8] 싸우는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9] 거기다 이때 부러진 이 5개가 하필 예전에 넣은 의치였는데도 이렇다.[10] 애니판에서는 이를 뽑는게 잔인했는지 싸움 순위의 시간의 멈춘 시계를 올려두는 식으로 바뀌었다.[11] 말해두는데 나미모리 중학교 풍기위원회는 아니다. [12] 다만 직접 끝을 낸 것은 아니고, 루스리아는 패배 시 처리되는 것을 두려워해 계속 싸우려 했으나 고라 모스카에게 뒤에서 공격당하면서 리타이어된다.[13] 이때 바리아 측 태양의 수호자인 루스리아 또한 같이 구해달라고 한다.[14] 초근접전이 특기인 료헤이와 원거리 방전이 특기인 감마. 불리해도 매우 불리했다.[15] 쿠로가와 하나로 추정된다. 마찬가지로 쿠로가와 하나의 집에도 료헤이로 추정되는 사람의 사진이 전시되어 있다.[16] 근데 이건 초대 패밀리 때문이 아니라 료헤이의 신체가 버틸 수 있는 시간의 리미트다. 더불어 키쿄우의 말에 의하면 어지간한 사람은 시도조차 못한다고.[17] 정확히는 이리에 쇼이치의 연구시설.[18] 코로네로가 기술을 설명해줬지만, 역시나 료헤이답게 이해를 하지 못하여 100번 말하는 것보다 1번 경험하는 것이 낫다고, 필살탄의 종류 중 하나인 기억을 전승해주는 특수탄으로 료헤이를 사격하여 전수받는다. 참고로 이 특수탄은 기억을 전해받는자가 그 고통을 이겨 내야만하므로, 죽음리스크가 동반된다. 고통을 이겨내지 못하면 죽는다. 이에미츠도 그걸 버텨낸 료헤이에게 감탄했을 정도.[19] 단 주먹 하나 하나의 파워가 맥시멈 캐논과 같을 지는 미지수.[20] 위에 서술한 '선샤인 카운터'는 3개의 뱅글만 불꽃이 켜진, 30%의 공격이라고 한다.[21] 예를 들자면 링 쟁탈전이라든지, 밀피오레와의 싸움이라든지, 시몬과의 싸움이라든지, 대리전쟁이라든지(...).[22] 물론 20년 후의 람보와 비교한 말. 애초에 람보는 '''20년 후의 자질'''에 걸고 선택한거다. 그전에 람보는 무시해도 람보가 쓰는 무기를 무시하면 안된다. 폭탄, 화기, 미사일 등등 수도 없이 나온다. [23] 심지어 D. 스페이드가 사용한거라지만 히바리가 맥시멈 선샤인 카운터를 맞았을때는 그대로 아무 것도 못하고 날아가 아공간에 갇혀버렸다. 아무리 공격당하고 날아갔다지만 히바리에겐 체인, 수갑, 롤의 비행체까지 공중에서도 태세정비할 수단을 갖췄다는 점을 감안하면 히비리도 제대로 맞으먼 위험하다는 소리다.[24] 필살염의 상성 + 링의 수준 + 공격 스타일 + 머리 + 존재감 = 떡실신.[25] 참고로 이 특수탄은 바위도 박살낸다(...). 이에미츠도 그걸 버텨낸 료헤이를 보고 "이쪽은 이제 문제없다." 라고 판단했다.[26] 사실 태양의 불꽃과 상극이 아닌 건 기껏해여 비와 폭풍 정도. 그나마도 비는 상대에 따라 지가 당하거나 폭풍의 경우 오히려 상대를 강화시켜 줄 수도 있다.[27] 애니나 원작이나 둘 다 키쿄우가 료헤이를 '''공격하는 장면이 없다.'''[28] 밀페오레에서는 태양은 뒤에서 비춰라라는 속담 비슷한게 있다는데 이는 태양속성이 정면 전투에서는 써먹을 구석이 거의 없다는 의미로 생긴 말이다. 실제로 루스리아는 박스병기를 후방지원 회복에만, 데이지는 자기재생, 이리에는 박스개갑 이외의 모습은 거의 없으며 특히 똑같이 육체파인 룩스리아와 수라개갑 데이지가 육체강화에 이용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결국 선천적으로 타고난 육체를 지닌 료헤이만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온다.[29] 10년 후지만 원작에는 커플링이 있으니 그걸로 위안을 삼는 사람이 있긴 하다.[30] 애니판 하루하루 인터뷰에 따르면 히바리와 함께 마시려고 이탈리아 와인을 사 왔는데 히바리는 일본 정종만 마시기에 무시했다고 한다. 뭐 이런 말을 서슴없이 할 수 있다거나 맘에 안 들면 일단 물어죽이고 보는 히바리의 성격을 생각할 때 이 정도면 히바리 기준에선 충분히 우정이라고 할 수 있다.[31] 10년 후에는 '다리많은 문어머리'랑 '손질안된 잔디머리'라고 부른다(...).[32] 더빙판에서는 "내가 낮잠을 방해받는 것 이상으로 싫어한다." 고 변경했다.[33] 당시 리얼 6조화의 리더, 키쿄우와 대치중이었고 료헤이가 불리한 상황에 "당신은 안 끼십니까?" 라고 물었는데 앞 대사를 말하며 참전을 거부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