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카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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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14세
'''생일'''
4월 20일
'''별자리'''
양자리
'''혈액형'''
A형
'''신장'''
158cm
'''체중'''
48kg
'''출신국가'''
일본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4. 명대사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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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의 등장인물. 黒川 花(Kurokawa Hana). 성우는 오오타니 미키 / 김보영

2. 상세


사와다 츠나요시의 클래스메이트로 메인 히로인 사사가와 쿄코의 단짝친구. 본작에서는 히로인 옆에 항상 붙어있는 친구 A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순수한 성격의 쿄코와는 달리 매우 어른스럽고 성숙한 성격. 츠나가 쿄코를 좋아하는 것을 눈치채고 있으며 츠나를 놀리거나 하면서도 쿄코와의 관계를 응원해주고 있다. 다만 또다른 친구인 하루가 츠나를 좋아하는 것도 알고 있다는 것이.(...)
성격이 어른스러운 탓인지 또래 남자아이들에게는 관심이 없고[1] '어른스런 남성'을 동경하고 있다. 그래서 10년 바주카를 맞은 10년 후의 람보(일명 젖소무늬 셔츠를 입은 남자)에게 '''반해버렸다.'''
나이가 어릴수록 싫어하는 것인지 어린 꼬마들을 무진장 싫어한다. '''보는 것만으로도 몸에 두드러기가 날 정도.''' 심지어 유치원 때부터 싫어했댄다. 그땐 자기도 어렸으면서.(...) 때문에 람보(15세)에게 반해 있으면서 현대의 람보(5세)를 질색하고 있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지고 말았다. 당연히 10년 바주카의 존재에 대해선 모르고, 두 사람이 동일인이라는 것도 모른다. 후타에 따르면 한눈에 잘못 반한 랭킹의 초상위권.
사람을 겉만 보고 판단하는 성격인듯 겉으로 봐서 어른이면 대우해주고 어린아이면 '''무조건''' 싫어한다. 10년 바주카가 고장나서 람보가 겉은 15세, 속은 5세로 바뀌였을 때는 별의별 바보짓을 해도 "멋있어~"라면서 좋아했고, 겉모습은 5세, 속은 15세로 바뀌었을 땐 어른스럽게 말을 걸어도 꼬마라며 질색했다. 리본도 어른 분장일 때는 인사했던 주제에 평소 모습이면 도망간다.(...)[2]
람보는 자기만 보면 (저리 가라고) 쉭쉭거리는 하나에게 쉭쉭할멈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쿄코의 친구라는 인연으로 미우라 하루랑도 좋은 친구 사이다. 그런데 하루의 취향을 뭔가 잘못 알고 있다고...

3. 작중 행적



3.1. 바리아편


사사가와 쿄코와 함께 코로네로를 찾아다니다가 사와다 이에미츠에 의해 사사가와 료헤이루스리아가 싸우고 있는 태양의 링전이 벌어지는 현장으로 인도된다. 모든 일이 결판나고 이건 스모대회였다고 우기는 료헤이에게 순순히 속아넘어간 쿄코와는 달리 눈치 빠른 하나는 속으로 수상하다는 생각을 한다.

3.2. 미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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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후에도 나미모리 마을에 살고 있으며 머리는 짧게 짤랐다. 사사가와 료헤이를 찾으러 무리하게 아지트를 빠져나온 쿄코를 발견하고 어려진 모습에 잠시 당황하지만, 곧 밀피오레 패밀리의 눈을 피해 자신의 집에 숨겨준다. 상황을 아무것도 모르겠다는 쿄코의 말에 "흐흥... 츠나는 정말 뭔지 몰라?"라는 말을 한다. 료헤이가 하나에게 부탁하기를 만일 쿄코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처음엔 츠나에게, 츠나와 연락이 안되면 그 다음은 나미모리 풍기재단에게 연락하도록 말해두었다고 한다. 난데없이 히버드가 출현한 것은 하나가 풍기재단에 연락을 했기 때문이였던 것.
자세한 사항은 알 수 없으나 본고레에 관해 알고 있는 눈치다. 하지만 밀피오레에게 노려지지도 않아 확실한건 불명. 정보부 소속이라는 이야기도 있으나 어디까지나 추측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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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로네 기지편이 끝나고 사사가와 료헤이가 미래의 자기 방에서 연인으로 보이는 어떤 여자와 함께 서있는 사진을 보고 놀라뒤집어지는 장면이 있는데,[3] 그 여자가 쿠로카와 하나와 닮았다. 좌측은 료헤이가 보고 깜놀한 사진, 우측은 쿄코를 숨겨줄 때 하나의 방에 있던 사진.
초대 수호자 편에선 눈에 띄는 훈련을 해서 학교를 소란스럽게 하는 사사가와 료헤이를 발견하고 쿄코에게 "저사람 쿄코 오빠지?"라는 대사를 한다.

4. 명대사


100살 할머니가 돼도, 개미만큼 작아지더라도 꼭 오는거야? '''네 친구는 틀림없이 여기 있으니까.'''


5. 여담


  • 단행본 초기에는 '쿠로가와 하나'로 번역되나 역자가 바뀌고 다시 등장했을 때는 '쿠로카와 하나'로 굳어졌다.

[1] 특급 꽃미남 타케시와 하야토도 원숭이로밖에 안 보인다고 말했다.[2] 어른으로 분장한 모습도 어린애로 보이는 독자들 입장에서는 곤란하다.[3] 혼자 머리를 감싸고 "우거!!!" "으어어어!!!"같은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이유는 속으로 그녀에게 무슨 말을 남길지 고민하느라.(...) '미래의 내 투샷 사진에 찍혀 있던 여자한테 뭐라고 한마디 남겨야 하나??' "하지만 극한으로 무슨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