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아
[image]
varia theme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에 등장하는 세력.
본고레 노노가 설립한 본고레 패밀리의 특수암살 공작 부대로 전투력은 실로 최강이다. 그 어떤 하드 미션이라도 해결하는 것으로 명성이 높다. 보통 인간은 해결하기 힘든 임무라도 완벽히 수행하는 집단이었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 '''바리아 퀄리티'''라 불리며 공포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보스에 대한 강한 충성심을 내비치면서 뒤에서는 이런저런 위험한 일을 하고 있었지만 리더인 XANXUS가 새로운 봉고레 10대 보스 후보가 되면서 폭주하기 시작한다. 심지어 조직 계보상 상관이어야 할 차기 본고레 10대를 개무시하며 아예 만나면 죽이려고 든다. 미래편에서는 본고레 9대가 죽은 상황에서도 10대가 아니라 9대 직속을 자처하고 있으며 무지개의 대리전쟁 편에서는 대놓고 츠나에게 '''살해선언'''을 하는 등 츠나에 대한 살의가 풀풀 넘친다. 어째서인지 항명이나 반역으로 취급되지는 않는 것 같다.[1]
약자는 필요없다는 철저한 약육강식의 부대사상을 가지고 있으며 임무를 실패하면 용서없이 처형한다. 또한 작전시에는 프로답게 철저하고도 절대적으로 승리를 추구하기 때문에 성공률 90% 아래일 경우, 작전 자체를 중지한다.
본고레 최강의 암살부대로서 패밀리내에서는 엘리트라고 불리며 마피아라면 모르는 자가 없다. [2] 미래편에서는 리본이 바리아를 인류 최강의 암살부대라고 칭했으며 계승식편에서는 동맹 마피아들이 바리아 간부들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 벌벌 떨었다.
다만 대원은 간부 7명을 포함해 꼴랑 32명.[3] 게다가 간부와 평대원과의 전투력 차이가 꽤 나는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이렇게 대원이 적은 이유는 바리아의 입단조건 때문인데 7개국어 이상은 할 줄 알아야 한다. 잔저스의 경우 12개국어를 할 수 있다. 즉 어지간한 천재 아니고선 안 받는다는 소리. 다만, 당연한 얘기지만 본고레 보스의 최측근인 수호자들보다 지위가 아래에 속한다. 계승식 사건 직후 시몬 패밀리 토벌 문제로 의논하던 본고레 중역 회의에서도 10대 일행은 남아있는 수호자들 전원이 참석했지만, 바리아는 보스 대리 자격으로 온 스쿠알로 혼자뿐이었다.[4] 하나하나 능력자들에 모태솔로집단인데 이성을 만날 기회가 없는 남초집단이다. 각각 게이, 보스빠돌이 추남, 어린애, 워커홀릭인데다 고지식하고 하나같이 자존심이 강한 성격들이라 딱히 연애의 필요성을 못 느끼는 걸로 보인다. 그나마 레비아탄은 이성에게 관심받고 싶어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지만 좀처럼 되지 않는다.
조직의 이름인 '바리아'는 이탈리아어로 '여러 가지의 것'을 의미하고 '바리아 퀄리티'로 인해 '~퀄리티'라는 표현이 퍼지기도 했다.
본고레 패밀리에 본고레 링이 전해져오듯 바리아에도 바리아 링이란 물건이 따로 전해져 오는 듯하다. 헌데 바리아는 본고레 노노가 설립했기 때문에 그리 전통이 존재하지는 않을 가능성이 크다. 바리아 링 자체도 토템 로스라는 디자이너가 루스리아에게 100번을 퇴짜맞고 만든 것이란 뒷설정이 있다. 하지만 이는 디자인에 관련된 부분이라고 보는게 맞다.단행본에서는 바리아링에 관해 본고레 세콘도가 남긴 세상에 채 10개도 남지 않은 '무지개의 파편'을 가공해 만들었다고 나와있기 때문. [5]
바리아의 주요 멤버들은 각각 인간의 7대 죄악을 상징하고 있다. 아래 멤버는 바리아편이 일어나는 시점 기준.
10년 후의 세계에서도 존재하고 있으며 밀피오레 패밀리의 제 11 비올라대를 기습하여 B급 이상 전투력을 가진 대장 4명을 암살했다고 한다. 이탈리아에서 벌어진 전면전에서도 6조화 하나를 꺾으면서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
10년 후에는 논 트리니세테로 사망한 마몬을 대신하여 안개 속성의 프랑을 신멤버로 영입했다. 구름의 수호자 자리는 정체가 정체였던지라 바리아편 이후 여전히 비어있는 상태다.
미래편 막바지의 밀피오레 패밀리의 최종 생존자는 구름 속성 소유자인 키쿄우 혼자뿐이었고 루스리아에게 치료받았기 때문에 나중에 이쪽으로 스카웃되는 게 아니냐는 설도 있었지만 뱌쿠란이 결국 리얼 6조화를 재소집해버렸기 때문에 물 건너간 설이 되었다. 여담으로 그 후에 완결나고 나서는 끝내 구름의 수호자는 나오지 않았다
여담으로 미래편을 기점으로 바리아에 대한 팬덤의 인식이 등신같지만 멋있는 집단에서 와장창 개그부대로 바뀌어 버렸다(...) 미래편에서 모니터로 첫 등장했을 때 스쿠알로의 '''"우오오오오이!!!!!!!"''' 소리와 벨이 디스를 날리면서 서로 싸우는 장면으로 스타트를 끊더니, 프랑과 벨이 서로를 죽일 듯이 놀려먹거나 서로가 서로를 까는 등 바람 잡을 새가 없다. 특히 무지개의 저주 편 초반에 나오는 바리아 7인의 식사 장면을 보면 '''개판이 따로 없다.''' 미래편에서 유일하게 개그가 없었던 XANXUS도 무지개의 저주편에서 개판이 된 바리아의 식사시간 중에 '''금방이라도 싸울 듯한 표정으로 유유히 호쾌하게 고기를 뜯어먹는 장면'''을 보여줘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1. 개요
varia theme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에 등장하는 세력.
본고레 노노가 설립한 본고레 패밀리의 특수암살 공작 부대로 전투력은 실로 최강이다. 그 어떤 하드 미션이라도 해결하는 것으로 명성이 높다. 보통 인간은 해결하기 힘든 임무라도 완벽히 수행하는 집단이었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 '''바리아 퀄리티'''라 불리며 공포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보스에 대한 강한 충성심을 내비치면서 뒤에서는 이런저런 위험한 일을 하고 있었지만 리더인 XANXUS가 새로운 봉고레 10대 보스 후보가 되면서 폭주하기 시작한다. 심지어 조직 계보상 상관이어야 할 차기 본고레 10대를 개무시하며 아예 만나면 죽이려고 든다. 미래편에서는 본고레 9대가 죽은 상황에서도 10대가 아니라 9대 직속을 자처하고 있으며 무지개의 대리전쟁 편에서는 대놓고 츠나에게 '''살해선언'''을 하는 등 츠나에 대한 살의가 풀풀 넘친다. 어째서인지 항명이나 반역으로 취급되지는 않는 것 같다.[1]
약자는 필요없다는 철저한 약육강식의 부대사상을 가지고 있으며 임무를 실패하면 용서없이 처형한다. 또한 작전시에는 프로답게 철저하고도 절대적으로 승리를 추구하기 때문에 성공률 90% 아래일 경우, 작전 자체를 중지한다.
본고레 최강의 암살부대로서 패밀리내에서는 엘리트라고 불리며 마피아라면 모르는 자가 없다. [2] 미래편에서는 리본이 바리아를 인류 최강의 암살부대라고 칭했으며 계승식편에서는 동맹 마피아들이 바리아 간부들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 벌벌 떨었다.
다만 대원은 간부 7명을 포함해 꼴랑 32명.[3] 게다가 간부와 평대원과의 전투력 차이가 꽤 나는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이렇게 대원이 적은 이유는 바리아의 입단조건 때문인데 7개국어 이상은 할 줄 알아야 한다. 잔저스의 경우 12개국어를 할 수 있다. 즉 어지간한 천재 아니고선 안 받는다는 소리. 다만, 당연한 얘기지만 본고레 보스의 최측근인 수호자들보다 지위가 아래에 속한다. 계승식 사건 직후 시몬 패밀리 토벌 문제로 의논하던 본고레 중역 회의에서도 10대 일행은 남아있는 수호자들 전원이 참석했지만, 바리아는 보스 대리 자격으로 온 스쿠알로 혼자뿐이었다.[4] 하나하나 능력자들에 모태솔로집단인데 이성을 만날 기회가 없는 남초집단이다. 각각 게이, 보스빠돌이 추남, 어린애, 워커홀릭인데다 고지식하고 하나같이 자존심이 강한 성격들이라 딱히 연애의 필요성을 못 느끼는 걸로 보인다. 그나마 레비아탄은 이성에게 관심받고 싶어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지만 좀처럼 되지 않는다.
조직의 이름인 '바리아'는 이탈리아어로 '여러 가지의 것'을 의미하고 '바리아 퀄리티'로 인해 '~퀄리티'라는 표현이 퍼지기도 했다.
본고레 패밀리에 본고레 링이 전해져오듯 바리아에도 바리아 링이란 물건이 따로 전해져 오는 듯하다. 헌데 바리아는 본고레 노노가 설립했기 때문에 그리 전통이 존재하지는 않을 가능성이 크다. 바리아 링 자체도 토템 로스라는 디자이너가 루스리아에게 100번을 퇴짜맞고 만든 것이란 뒷설정이 있다. 하지만 이는 디자인에 관련된 부분이라고 보는게 맞다.단행본에서는 바리아링에 관해 본고레 세콘도가 남긴 세상에 채 10개도 남지 않은 '무지개의 파편'을 가공해 만들었다고 나와있기 때문. [5]
2. 멤버
바리아의 주요 멤버들은 각각 인간의 7대 죄악을 상징하고 있다. 아래 멤버는 바리아편이 일어나는 시점 기준.
- 대공 - XANXUS : 분노
- 비 - 스페르비 스쿠알로 : 오만
- 번개 - 레비 아 탄 : 질투
- 안개 - 마몬(바이퍼) : 탐욕 (인색)[6]
- 폭풍 - 벨페고르 : 나태
- 태양 - 루스리아 : 색욕
- 구름 - 고라 모스카 : 폭식 (탐욕)
- 前 부대장 - 옥타비오
- 前 보스- 튜르[7]
3. 미래편
10년 후의 세계에서도 존재하고 있으며 밀피오레 패밀리의 제 11 비올라대를 기습하여 B급 이상 전투력을 가진 대장 4명을 암살했다고 한다. 이탈리아에서 벌어진 전면전에서도 6조화 하나를 꺾으면서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
10년 후에는 논 트리니세테로 사망한 마몬을 대신하여 안개 속성의 프랑을 신멤버로 영입했다. 구름의 수호자 자리는 정체가 정체였던지라 바리아편 이후 여전히 비어있는 상태다.
미래편 막바지의 밀피오레 패밀리의 최종 생존자는 구름 속성 소유자인 키쿄우 혼자뿐이었고 루스리아에게 치료받았기 때문에 나중에 이쪽으로 스카웃되는 게 아니냐는 설도 있었지만 뱌쿠란이 결국 리얼 6조화를 재소집해버렸기 때문에 물 건너간 설이 되었다. 여담으로 그 후에 완결나고 나서는 끝내 구름의 수호자는 나오지 않았다
여담으로 미래편을 기점으로 바리아에 대한 팬덤의 인식이 등신같지만 멋있는 집단에서 와장창 개그부대로 바뀌어 버렸다(...) 미래편에서 모니터로 첫 등장했을 때 스쿠알로의 '''"우오오오오이!!!!!!!"''' 소리와 벨이 디스를 날리면서 서로 싸우는 장면으로 스타트를 끊더니, 프랑과 벨이 서로를 죽일 듯이 놀려먹거나 서로가 서로를 까는 등 바람 잡을 새가 없다. 특히 무지개의 저주 편 초반에 나오는 바리아 7인의 식사 장면을 보면 '''개판이 따로 없다.''' 미래편에서 유일하게 개그가 없었던 XANXUS도 무지개의 저주편에서 개판이 된 바리아의 식사시간 중에 '''금방이라도 싸울 듯한 표정으로 유유히 호쾌하게 고기를 뜯어먹는 장면'''을 보여줘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1] 바리아 자체가 '본고레 9대 직속 독립 암살부대'니까 9대가 아닌 10대에게 충성할 의무는 없다는 식으로 넘어가고 있다. 실제로 패밀리의 2인자인 사와다 이에미츠도 바리아에게 직접 명령은 하지 못한다. 물론 반역 전과까지 있는 놈들인데 츠나를 진짜로 죽이면 그땐 진짜 바리아 자체가 소멸될 수도 있다. 링 쟁탈전에서도 히바리의 승리 후 벨페고르가 우리가 함부로 나서면 차기 보스인 츠나에 대한 반역으로 간주되어 큰일난다고 말했고 대리편에서도 츠나의 호출에 XANXUS도 얌전히 응해서 츠나의 집에 왔었다. 9대 직속이건 뭐건 어쨌거나 츠나는 얘네보다 계보상 위다.[2] 바리아편 초반부 리본의 설명에 따르면 본래 어둠의 부대였던 바리아가 잔저스로 인해 폭주하기 시작하면서 표면 세계에 그 이름이 알려졌다고 한다. 잔저스 전까지는 말그대로 지명도가 낮은 엘리트 암살부대였던것 같지만, 바리아의 보스가 10대 보스 후계자랍시고 깽판(...)을 치고 다니다 보니 이름이 알려진 셈.[3] 이건 밀피오레의 공세로 세력이 약화된 10년 후의 본고레 기준이다. 바리아편에서 마몬의 언급을 보면 현재의 바리아는 간부 아래 정예 멤버로만 50명이 된다고.[4] 그외 실질적인 간부들, 부대 지휘도 조직의 No. 2인 스쿠알로가 한다. 이건 보스인 잔저스가 무능한게 아니라, 그의 성질이 바리아에서도 가장 독보적일 수준으로 개차반이라 그나마 대화가 통하고 이성 컨트롤이 가능한 스쿠알로가 하는것이다.[5] 굳이 끼워맞추자면 바리아 설립이후 9대가 바리아 초대 보스인 튜르에게 파편으로 링을 만들어주었고 이후 잔저스가 보스가 된 이후 룩스리아가 링의 디자인이 마음에 안들어 계속 디자인을 바꿨다고 하면 문제없다. 구름 속성 바리아 링이 만들어지지 않았다는것을 생각하면 설득력있는 추론. 실제로 잔저스가 보스가 된 이후 디자인이 바뀌었다는 설정도 붙어있다.[6] 정확히는 탐욕보다 인색에 가까우며 마몬의 캐릭터성 역시 인색에 잘 어울린다.[7] 본명이 Tyrr(テユール)이다. 과거 검의 제왕이라 불렸던, 바리아의 초대 보스였으나 스페르비 스쿠알로와의 이틀간의 싸움 끝에 사망했다. 모티브는 북유럽 신화의 신 티르로 보인다. 티르도 의수에 검술의 천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