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Rewrite)

 



[image]
ルイス
Rewrite의 등장인물. 성우는 타카사고와 동일한 모리노코지 아키라. TVA의 성우는 후지이 고우.
'''Friend'''
친구. 가슴을 펴고 그렇게 말할 수 있다.
브라질 출신의 수렵계 초인. 투창이 득의한 무기.
그 명중 정도와 사정 거리는, 높은 고도에서 투하되는 폭탄을 쳐서 떨어뜨릴 정도.
살아있어 줬더라면, 필시 일도 편해졌을 거라고 생각해.
텐노지 코타로와는 가디언 산하의 PMC인 TP(3rd Person)사에 비슷한 시기에 입사한 동기. 따라서 Terra에서만 등장한다.
사내에서 따돌림당하던 코타로를 도와주면서 유일하게 친하게 지냈으며, 숙소에서도 같은 방을 쓴다. 가끔 일이 빌 때면 코타로, 야스민, 동네 아이들과 같이 축구도 하면서 지낸다.
가지고 있는 투창텅스텐 합금으로 제작되었고, 회전력 강화를 위해 창에 뒤틀림 처리한 것에 더해서 거기에 천을 감았다. 창을 던지고 다니는 건 너무 눈에 띄기 때문에 그런 걸 신경쓰지 않을만한 임무에서만 사용하고 있다.
가이아의 마약 공장을 파괴하는 임무를 맡았을 때 높으신 분들에게 속아서 을 다루고 있던 야스민과 아이들 중 몇 명을 총으로 쏘게 된 것에 충격을 받아[1] 코타로와 함께 가디언을 배신하기로 결정하지만, 인근 지대를 전부 갈아버리려는 융단폭격이 시작되자 활로를 만들기 위해 코타로와 야스민을 먼저 보내놓고 홀로 투창으로 미사일을 요격하던 중 창이 전부 떨어지고 말아 폭격을 정면으로 맞고 사망한다.
축구선수가 꿈이었으며 반드시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프로테스트에 응모한 직후 화려한 셔츠를 입은 첩보국 요원들에게 이끌려 가디언에 들어왔다고 하나, 이는 거짓말이었고 사실은 사소한 싸움으로 자기보다 연하인 친구를 한대 때렸더니 그대로 죽어버렸는데, 그 다음 날 검은 양복을 입은 남자들에게 끌려온 것이며 TP사에 들어온 것도 친구를 죽인 자신을 고통스럽게 하기 위해서였다. 애니메이션, 코믹스에서는 육상이 특기였고 창 던지기 국가대표로 기대받았다고 변경.
코타로가 평하기를 '''만났을 때부터 이미 완성된 인물'''. Moon까지의 코타로에게 있어서 진정한 친구가 요시노 하루히코였다면, Terra의 코타로에게 있어서는 루이스가 진정한 친구라고 할 수 있다.
작중 피부가 검다는 묘사가 나오는 걸로 봐선 브라질흑인일지도 모른다? 애니메이션과 코믹스에서 확정.
하베스트 페스타의 리라이트 퀘스트에서도 언급. 가능성의 세계에서는 코타로가 아니라 니시쿠조 토카가 TP사에서 용병 경력을 쌓았으며, 루이스로 보이는 초인과 동료가 되었으나 사망했다고 한다.
[1] 방으로 돌입한 즉시 쐈기 때문에 확인할 겨를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