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제 마이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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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 맥시멈 임팩트 시리즈의 등장인물.
KOF 맥시멈 임팩트 2의 중간 보스로 첫 등장.[2] 표면적으로 드러난 신상 외에는 실체가 베일에 싸여 있는 수수께끼의 여성으로, 아데스에서 탈주하여 메이라 형제에게 숨겨진 비밀을 알고 있는 듯 하지만 사실여부는 불명이다. 루이제 본인의 말에 따르면 '인간이 아니다'라는 듯. 지바트마는 그녀를 '라키아'라고 부르는데, 이것이 그녀의 본명인지 또한 불명.
로켓공학의 권위자 마이링크 박사의 딸로 태어나 유복한 환경에서 성장했다. 저택에 메이드와 집사가 고용되어 있을 정도라니 상당한 재력가의 가정 출신인 듯.
지극히 평범한 대학원생처럼 보이지만 누구라도 매료되지 않고는 못 배길 정도의 미모의 소유자인데다 모든 종류의 고전 악기 연주에 능하며, 심지어 10개국어 이상의 외국어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엄친딸의 표본. 모친이나 지인들에게 '루'라는 애칭으로 불릴 정도로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도 대체적으로 원만한 듯 하다.
기본적으로는 교양 있는 아가씨 타입의 성격으로 매우 침착하고 조신하지만, 한편으로는 매우 냉철한 일면도 지니고 있다. 그것이 지나쳐 항상 모든 사물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밖에 없는 자신의 성격에 대해 본의아닌 고민이 많은 듯.
평상시에는 매우 온화한 성격이지만, 일단 전투가 시작되면 상대방에게 매우 가차없는 태도를 보인다.
격투 경험이 전무하고 실제로는 평범한 여성이지만, 불가사의한 힘을 숨기고 있어 그 힘을 이용, 가볍고 빠른 몸놀림으로 마치 춤을 추듯 상대를 농락하며 싸우는 스타일. 자신의 격투 스타일에 나름 '슈메터링 무투술'이라는 이름을 붙이기는 했지만 따지고 보면 결국은 아류.
맥시멈 임팩트 2에서는 대회가 개최되기 전 나가세와 한 번 대면한 적이 있었고 그녀와 대결도 벌인 바 있다.[3] 거의 난입하다시피 KOF에 참전, 소와레를 잃고 자신도 지바트마에게 납치당하기 직전이었던 알바를 구해주고 그를 인도하는 듯한 말과 행동을 보였다.
외형에서도 알 수 있듯이 캐릭터의 디자인 컨셉은 '나비'.[4] 팔쿤에 의하면 루이제의 디자인 모티프는 메넬라우스 모르포 나비라고 한다.
성능은 강캐인가 중캐인가 평이 엇갈리지만 성능자체는 약하진 않다.다만 커맨드도 그렇고 조작이 어려운 상급자용이란게 문제(...)
[1] 매츄어와 중복.[2] 단, 자신의 스토리 모드에서는 주인공인 알바 메이라가 중간보스로 등장한다.[3] 공식 단편소설에서 확인[4] 그래서 어나더 복장들이 일관되지 않고 난잡한(?) 다른 캐릭터들과는 달리 루이제의 어나더 버전들은 모두 나비를 소재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