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비아

 

1. 개요
2. 2000년 제22호 태풍
3. 2006년 제17호 태풍
4. 2013년 제6호 태풍
5. 2018년 제18호 태풍
5.1. 기록


1. 개요


룸비아(Rumbia)는 말레이시아에서 제출한 태풍의 이름으로, 야자수의 한 종류이다. 2018년 태풍이 중국에 끼친 큰 피해 때문에 제명되었으며, 풀라산으로 대체되었다.

2. 2000년 제22호 태풍



'''2000년''' '''태풍'''
제21호 버빈카 → '''제22호 룸비아''' → 제23호 솔릭#s-2
'''2000년 제22호 태풍 룸비아'''
위성사진
[image]
진로도
[image]
활동 기간
2000년 11월 28일 ~ 11월 30일
영향 지역
팔라우,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태풍 등급
'''열대폭풍'''[JTWC]
태풍 크기
'''소형(직경 370km)'''
최저 기압
'''990hPa'''
최대 풍속
1분 평균
'''26m/s'''
10분 평균
'''21m/s'''
발생 후 서북서진하며 필리핀에 열대폭풍(TS)급의 세력으로 상륙하였고, 그 후 서서히 서남서진하며 열대저기압 수준으로 약화되었다. 그리고 잠깐 열대폭풍(TS)으로 발달하였으나 다시 열대저기압으로 약화되었고, 베트남 최남단 해역에서 소멸했다.

3. 2006년 제17호 태풍



'''2006년''' '''태풍'''
제16호 버빙카#s-3 → '''제17호 룸비아''' → 제18호 솔릭#s-3

4. 2013년 제6호 태풍



'''2013년''' '''태풍'''
제5호 버빙카#s-4 → '''제6호 룸비아''' → 제7호 솔릭#s-4
'''2013년 제6호 태풍 룸비아'''
진로도
활동 기간
2013년 6월 28일 21시 ~ 2013년 7월 2일 21시
영향 지역
필리핀, 중국
태풍 등급
'''1등급'''[JTWC]
태풍 크기
'''중형(직경 610 km)'''
최저 기압
'''985 hPa'''
최대 풍속
1분 평균
'''36 m/s'''
10분 평균
'''26 m/s'''

5. 2018년 제18호 태풍



'''2018년''' '''태풍'''
제17호 헥터#s-5 → '''제18호 룸비아''' → 제19호 솔릭
'''2018년 제18호 태풍 룸비아'''
진로도
활동 기간
2018년 8월 15일 15시 ~ 2018년 8월 18일 9시
영향 지역
일본 류큐 제도, 대한민국, '''중국 저장 성''', 장쑤 성, 안후이 성, 허난 성, 후베이 성
태풍 등급
'''열대폭풍'''[JTWC]
태풍 크기
'''중형(직경 610 km)'''
최저 기압
'''985 hPa'''
최대 풍속
1분 평균
'''26 m/s'''
10분 평균
'''23 m/s'''
피해
사망
'''53명'''
피해총액
'''53억 6,000만 달러'''[1]
'''중국으로 가면서 2018년 폭염의 원인인 열돔을 날려버린 태풍이다.'''
태풍의 진로를 보면 알겠지만 3일만에 소멸된 태풍이고, 중국으로 상륙한 태풍이지만 그동안 대한민국에 강한 영향을 주었던 티베트 열적 고기압의 영향력을 날려버리고 북쪽에서 건조한 찬공기를 한반도로 내려보내는 데 성공해서 결국 이 태풍이 중국으로 상륙한 동시에 지긋지긋한 열대야가 끝나버리는 현상으로 이어졌다. 한국 입장에서는 리피와 함께 그야말로 지긋지긋한 폭염에서 벗어나게 만들어준 고마운 태풍이 되겠다. 물론 기간은 잠시였고 2018년 폭염을 완전히 끝낸 것은 제19호 태풍 솔릭이다.
흥미롭게도 8월 20일 밤에는 편서풍에 튕겨져 나와 북한 쪽으로 이동하였는데 중국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의 세력을 회복했다고 하였다. 그로 인해 대한민국 수도권 일대에 바람이 강해졌었다.
태풍 자체의 세기는 고작 열대폭풍 수준으로, 바람은 무척 약했으나 이런 종류의 태풍들이 다 그렇듯 '''세력의 대부분이 비에 집중되어 있었고, 결국 중국 남부 일대에 대홍수를 일으켜 53명의 사망자와 50억 달러를 훌쩍 넘는 엄청난 규모의 재산 피해를 남겼다.''' 이로 인해 결국 제명되었다.
한편 한국은 태풍의 '''위험반원'''에 잠깐동안 속해 있어서 적은 비가 오고, 다소 강한 바람이 불었으며 한반도 북부, 중부에서는 20일에도 룸비아에서 약화된 열대저압부의 영향을 받았다.
또한 야기, 암필과 방향이 비슷해서 오키나와도 큰 해를 입었다. 그러나 일본의 4대 섬에는 영향을 안 줬고 한국에는 영향을 줬다고 했다.

5.1. 기록


순간최대풍속(m/s)
경기
'''백령도 23.7''' 강화 18.1 서울 17.8 인천 14.7
강원
태백 17.3 대관령 17.2 강릉 10.9 철원 10.4 춘천 10.3
전라
흑산도 17.2 여수 16.7 흑산도 12.4 목포, 부안 10.8
제주
고산 17.2 제주 16.4 성산 16.2 서귀포 11.8

[JTWC] A B C [1] 2018년 미국 환율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