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자키 테츠야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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流崎 哲哉(りゅうざき てつや)
원기폭발 간바루가의 등장인물. 국내판 이름은 나대호.성우는 오오타니 이쿠에[1] /여민정.
2. 상세
리키야의 남동생이자 유우키 아키에의 단짝. 키리가쿠레 코타로의 어머니가 운영하고 있는 유치원에 다니고 있다.
간바팀의 코드 네임을 지어주기도 했으며 간바팀은 이후로 이 코드 네임을 사용한다. 간바 팀중에서 레드 간바를 좋아하며 팬이다. 하지만 레드 간바가 자기 형인 것을 모르고 있는 채 일상을 보내고 있다.
배달은 자신도 할 수 있다며 나대로에게 큰 소리치고 남자의 약속으로 빈 그릇을 가지고 오라는 심부름을 지킨다. 자신의 생일 선물 케이크가 개미 마계 괴물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자전거가 산타 마계 괴물에게 도둑맞기도 하지만 마지막에 레드감마가 선물해준다.
간바 팀 3인방이 정체를 들켜버림으로써 개가 되어버리는 상황을 처음 겪게 만든 캐릭터가 바로 이 테츠야다. 갑자기 큰 소리가 들려서 테츠야가 유치원 밖에 나와봤는데, 이때 간바 팀이 헬멧을 벗은 상태라 정체를 들켜버린다. 그러나 테츠야가 비몽사몽 상태라 간바 팀이 곧 개가 돼버린 것을 보고 '형인줄 알았는데 개구나...' 하고 넘어갔다. 이후 간바팀은 인간으로 돌아가기 위해 나름 고생을 치른다.
리키야가 마계에 세뇌되어 흑화가 될 당시 흑화를 풀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바가 있다. 테츠야가 살려달라는 목소리를 듣고 구해줬고 이게 곧 풀리게 된 계기기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