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위

 




1. 소개


ルウィー(Lowee)


  • 별칭: 꿈꾸는 하얀 대지
  • 수호여신: 화이트 하트
  • 여신 후보생: 화이트 시스터즈
  • 교주: 니시자와 미나
  • 그 외: 거스트, 피난셰, 형, 동생, 콘벨사시온[스포일러], 아쿠다이진, 카피리에이스
초차원게임 넵튠 시리즈에 등장하는 지역이며 작명 원리는 Wii다. 전반적인 모티브는 닌텐도.
다른 지역들과는 달리 동화풍 컨셉이 강한 곳이나, 신차원게임 넵튠 V 한정으로는 신차원계의 르위는 일본풍의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여신인 블랑의 블로그에 따르면, 르위의 모든 국민이 마법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누구나 사용 할 수 있을 정도로 마법이 일상적이라고 한다.
여담이지만, 닌텐도의 대표작인 마리오 시리즈의 영향인지 본편에서 압도적인 국가찬탈율을 보인다. 다른 나라가 시리즈를 다 합쳐서 한 번 뺏길까 말까 할 때, 홀로 MK II를 제외하고[1] 모든 시리즈, '''3번'''이나 나라를 뺏겼다는 안습한 역사를 자랑한다.

2. 각 시리즈별 모습



2.1. 초차원게임 넵튠


[image]
'''초차원게임 넵튠의 르위의 BGM'''
'''초차차원게임 넵튠 Re;Birth1의 르위의 BGM'''
수호여신 화이트 하트의 수호를 받는 대륙. 일명 '''꿈꾸는 하얀 대지'''
거리의 모습이나 마을에 사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대륙이 항상 눈에 뒤덮여 있는 등, 다른 대륙들과 분위기가 완전히 다른 것이 특징이다.
경제구조 역시 다른 대륙들과 달라서 이 대륙엔 도시 단위로 협회가 존재한다. 모든 도시가 이 협회를 중심으로 자치 도시로서 기능하고 있다.
모든 도시협회는 '앙트르메'라 불리는 중앙협회에 의해 관리되고 있으며, 수호여신도 하계에 있는 동안은 중앙협회에 머문다.
10년 전에 린박스 협회의 탄압을 피해 도망쳐 온 이교도들이 르위에 와서 길드라 불리는 조직을 만든 이래로 그 존재가 르위에서 문제시되고 있다.

2.2. 초차원게임 넵튠 MK2


[image]
'''초차원게임 넵튠 mk2의 르위의 BGM'''
게임업계 북쪽을 다스리는 산업국가.
라스테이션과의 국경 근처는 온난한 기후지만 수도 지역은 극한 지방.
플래니튠, 린박스, 라스테이션과는 달리 마법 문화가 중심을 이룬다.
또, 범죄조직 마제콘느에 의한 피해가 가장 심각하다.
게임업계가 아직 2차원이었을 때의 흔적이 가장 많이 남아있는 곳.
다른 세 국가들과 비교했을 때 역사가 가장 오래됐고, 많은 여신이 통치해왔다.
그 여신들은 수호여신에서 물러난 뒤에 르위 어딘가에서 은거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2.3. 신차원게임 넵튠 V


[image]
'''신차원게임 넵튠 V의 르위의 BGM'''
대륙에 유일하게 존재하는 초거대국가.
전작에서 등장하는 르위와는 아주 별개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고풍스러운 일본식 건물과 단풍에 둘러싸인 모습은 마치 교토를 연상시키게 하는 분위기다. 대륙에서 가장 오래된 국가였으나 플라네튠과 라스테이션의 등장으로 국가로서의 힘이 서서히 쇠퇴하고 있었으며 특히 라스테이션이 그 원인중 가장 큰 원인 였고, 라스테이션과는 대립상황이였다[2].
칠현인중 한명인 아쿠다이진이 르위의 대신으로 위장하면서 국가의 실권을 장악하고 있었으며, 블랑이 넵튠과 느와르, 프루루트에 의해 패할때 냅다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장악했으나, 감옥에서 탈출한 넵튠일행과 블랑이 아쿠다이진과 싸워 다시 블랑의 손에 되돌아왔다.
이후에는 라스테이션과도 원만하게 지내는 모양이다.

2.4. 신차원게임 넵튠 V II


[image]
게임업계의 북쪽에 있는 여신 화이트 하트가 수호하는 마법 국가. 현존하는 국가 중에서는 가장 오래된, 많은 수호 여신에 의해 지켜왔다. 나라 전체가 하얀 눈으로 덮여 있지만, 수도 주변은 여신의 가호에 의해 비교적 온난한 편. 과거범죄신 마제콘느에 의해 네 나라 중 가장 막대한 피해를 받기도 했다.
초차원G편에서 개변된 게임업계에서의 수호자를 맡고있는 골드 서드시샤. 이번에는 아즈나=루브 라는 웬 반동분자가 만든 혁명군이 나라를 장악해서 라이센스 제도라는 것으로 직업이 결정되는 신분제 사회가 되어있다.
참고로 르위의 주민들의 절반 이상은 작은 걸 좋아한다고 한다(...). 대화 이벤트에 의하면 르위의 혁명군 중에서 시샤를 감시하던 병사들은 시샤의 큰 가슴을 두고 불필요한 거라고 디스(...)하면서[3] 블랑의 미성숙한 모습을 좋아하며 저런 소녀가 나라의 주인이면 좋겠다고 하고, 혼자서 몬스터 대군을 상대하던 화이트 하트를 지원하러 르위의 헌터들이 달려와 해결한 다음에는 블랑을 서로 업어주겠다고 하악하악댄다. 당연히 블랑은 빡쳐서 손대지 말라고 길길이 날뛴다.

[스포일러] 이어진 항목을 봐도 알겠지만 정체는 마제콘. 넵튠 리버스1에서 넵튠을 이간질 시키기 위해 변장하고 자신을 르위의 선교사라 소개했다.[1] 나라만 안 뺏았겼을 뿐이지 국가가 파괴될뻔한 위기들이 많았다. [2] 실제로 모티브가 된 닌텐도는 90년대 초반에 강력한 호적수인 플레이스테이션의 등장으로 점차 하드 시장에서 쇠퇴하고 있었다.[3] 실제로 이것때문에 개편된 세계의 기억에 위화감을 품는다. 작은게 좋기 때문에 르위에 살고 있는데, 현재의 지도자는 크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