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초차원게임 넵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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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 기본 코스튬
신차원게임 넵튠 V 애니판 코스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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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 하트 초기 기본 코스튬
신차원게임 넵튠 V 애니판 현재 코스튬
'''프로필'''

'''변신 전'''
'''변신 후'''
'''이름'''
넵튠
퍼플 하트
'''직업'''
수호 여신
'''성별'''
여자
'''소속'''
초차원 플라네튠 & 신차원 플라네튠[1]
'''성격'''[2]
천진난만
쿨 & 시크
'''취미'''
게임
(공식 프로필 미기재)
'''신장'''
146cm
164cm
'''체중'''
37kg → 38kg[비고]
48kg
'''쓰리사이즈'''
73/54/76
85/58/84 → 87/58/85[비고]
'''컵사이즈'''
A[3]
D → E
'''성우'''
일본판: 타나카 리에
북미판: 멜리사 판
'''모티브'''
세가 넵튠[4]


1. 소개



'''신차원게임 넵튠 V에서의 퍼플 하트의 BGM'''[5]
'''Neptune(ネプテューヌ / Purple Heart(パープルハート'''
초차원게임 넵튠 시리즈의 '''주인공'''.[6] 플라네튠의 수호 여신. 담당 성우타나카 리에, 북미판은 멜리사 판.[7]
세가의 가상 게임기를 모델로 한 캐릭터로 이름의 모티브가 된 게임기세가 넵튠.[8] 조금 특이한 점은 Neptune의 일반적인 가타가나 표기인 ネプテューン(네푸튠-)이 아니라 ネプテューヌ(네푸튜-누)란 표기를 쓰고 있다는 건데[9], 사실 이는 Neptune을 영어 넵튠(/neptju:n/)이 아니라 프랑스어 '''넵튄'''(/nεptyn/)[10]으로 읽기 때문이다. 다른 세 여신의 이름이 전부 프랑스어를 따왔기에, 넵튠의 이름도 프랑스식으로 읽게 된 것 같다. 작품마다 넵튠의 이름을 발음하지 못하는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이러다보니 최신작인 V2쯤 되면 바로 넵튠의 이름을 발음해 주는 신 캐릭터에게 의외라는 반응을 할 정도.
자타공인 '''시리어스 브레이커'''를 칭할 정도로 진지한 분위기를 깨면서 밝고 활기차게 온갖 메타발언을 일삼으며, 게임을 플레이하는 팬들 입장에서 공감할 만한 말이나 스토리 예측 등을 해대는 반 천연#s-2개그 캐릭터.[11] 넵튠이 있으면 개그물이 되고 넵튠이 스토리상 빠지면 시리어스물이 된다는 평가가 있을 정도. 다만, 여동생인 네프기어에 관련된 일이라면 겉보기엔 개그처럼 보여도 본인은 엄청 진지하게 반응한다.[12] 분위기가 가벼워서 그렇지 언니다운 발언도 제법 많은 편.
본인도 자신의 성격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인지 후술할 V에서 변신전 자신의 성격을 '''머리가 느슨하다'''라고 표현하기도 하고, 자신이 여신임을 밝힐때는 '''일단 상대가 믿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변신을 보여줄 생각을 하고 있다.
기본 복장이 시리즈에 따라 2종류로 나뉘는데, 초기작부터 입고 나오는 후드 원피스(위에서 기본 코스튬이라 설명된 것)는 영락없이 '''속옷 위에 파카 한 벌만 걸쳐입은''' 하의실종 패션이다. 아이템 설명 등을 참고해보면 이렇게 입는 이유는 '''귀찮아서(...)'''인 듯. 덕분에 카메라 각도를 조금만 잘못 잡아도 훤히 보인다(...). 일단 아이템 명칭은 '''파카 원피스'''이나, VII의 DLC 캐릭터인 밀리언아서가 '''파카 한장만 입은 발칙한 미소녀'''라고 하는걸 봐서 작중 캐릭터들 기준에서도 그냥 파카 한벌 차림으로 보이는 모양이다.
게다가 4여신 중에서 유일하게 복장이 캐주얼하다. 느와르,블랑,벨 이 셋이 드레스나 품위있어 보이는 복장을 입었지만 넵튠만 유일하게 드레스가 없다. 그리고 잘 들어보면 말투 또한 다른 여신 캐릭터들이 사용하는 흔히 말하는 여성스러운 단어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딱히 넵튠이 남자같은 말투를 사용하는 것은 아니고, 나머지는 여신이라 그런지 주로 살짝 격식있는 여성스럽다. 라는 느낌이 드는 단어를 사용할 뿐이다.[13] 간단히 말하면 어린아이가 예의를 차릴 필요가 없는 친근한 상태에게 하는 듯한 편한 말투를 사용한다. 물론 변신한 모습에서는 말투도 외모에 어울리는 여성스러운 어투를 사용한다.
사용 무기는 도검류. 레이피어 등의 한손검을 쓰는 느와르와는 달리 커다란 대검이나 일본도 풍의 양손검을 쓴다. 균형잡힌 능력치 중 특히 '''강한 공격력'''이 부각되는 주인공다운 스펙을 보유. 통상 공격 또한 파워 콤보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또한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패시브 스킬 ''''데미지 한계 돌파''''와 쓸데없을 정도로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는 EXE 드라이브로 파티원들의 서포트에 부응해서 강력한 피니시를 먹이는 데에 특화된, 그야말로 주인공 캐릭터.
여담으로, 사적으로는 제멋대로인 어린아이를 대하는 듯이 다루어지지만, 일단은 성인으로써 취급 받는 기묘한 입장이다. 대충 합법로리를 대하는 것과 비슷한 취급.

2. 시리즈별 모습




2.1. 본편



2.1.1. 초차원게임 넵튠



2.1.1.1. 변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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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차원게임 넵튠&mk2 일러스트
넵튠 리버스 시리즈 일러스트
무인편 신체측정 결과ver. 관람시 후방주의(...)
>왜냐하면, 우리들에게야 말로 정의가 있는 거니까!
>나도 플라네튠의 운명을 책임지고 있어. 질 순 없어······!
본 작의 주인공. 십자키 형태[14]머리핀을 하고 있는 소녀. 4대륙 중 하나인 플라네튠에서 정신을 잃은 채로 쓰러져 있다가 컴파에게 발견되었고, 이스투아르를 해방시켜주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이름이 부르기 어렵기 때문인지 컴파에게는 '네푸네푸'[15][16], 아이에프에게는 '네푸코'[17]라고 불린다.
정체는 당연히 플라네튠의 수호여신인 퍼플 하트, 서로 쉐어를 경쟁하는 4여신의 전쟁인 하드 전쟁 중 도저히 결판이 나지 않자 일단 수부터 줄이고 보자며 다른 3명이 합동해서 넵튠을 공격했고 그 결과 기억을 잃어버리게 된거다.[18][19]
밝고 건강하며 언제나 하이텐션 상태에다가 앞뒤를 가리지 않고 행동해서 언제나 문제를 일으키는 트러블 메이커. 코믹스인 여신통신에서는 엄청난 음치라는게 밝혀진다.
공격을 할 때나 공격을 받을 때, 대화중에 당황하거나 하면 '네풋'이라고 말하는 버릇이 있다.
던전 액션은 블랑과 같은 해머 어택으로, 길을 막고 있는 오브젝트를 파괴해서 길을 뚫을 수 있다.
주인공 캐릭터 답게 여신들중 유일하게 필살기라 할 수 있는 기술을 두 가지나(넵튠 브레이크, 하드넵튠) 배울 수 있으며, 자신을 루나틱 상태로 하는 아이템 스킬까지 가지고 있어서 일행의 딜링을 책임지게된다. 다만 하드넵튠은 변신 후에만 사용가능.[20] 리버스 시리즈에 오게 되면서 변신 상태 상관없이 넵튠 브레이크랑 하드 넵튠을 사용할 수 있다. (단 변신 상태서 써야 데미지가 더들어오니 그냥 변신한 채로 쓰는게 더 나을 수 있다.)
VII와 Re;3까지 나온 시점에서 이 초기작을 다시 플레이하면 엄청난 위화감을 느낄 정도로 후속작의 넵튠들의 성격과 성우의 연기톤이 차이가 난다. 성우의 연기톤 자체가 달인의 연창 이벤트에서 시끄러운 여고생들 취급 받는 수준으로, 큰 넵튠수준의 비슷한 연기톤을 유지한다.
천연스럽고 활기찬 것은 마찬가지이지만 기억상실때문인지 언제나 하이텐션으로 분위기를 밝게 만드는 넵튠에 비해 텐션이 그리 많이 올라가지도 않으며, 생각하기보다 먼저 일단 달려들고 볼 후속작들에 비해 묘하게 상대를 가리는등, 현실적으로 냉정 침착하다. 오히려 밝고 개그스러운 분위기로 냉소적인 날카로운 일침을 가하기도 하는 수준이다. 이후에 기억을 되찾은 뒤에는 후속작들을 통해 구축된 이미지의 '''넵튠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돌출 행동[21]과 내려앉은 목소리를 보여주는데, 기억상실과는 무관하게 수호여신 전쟁을 수천년간 반복해온 탓에 후속작들의 넵튠에 비해 텐션이 가라앉아 있다. 엉뚱하고 천연적이긴 해도 시리어스 브레이커는 커녕 '''본인이 가장 시리어스한 짐을 짊어지고 있다.'''
노멀 엔딩에서는 마제콘이 쓰러진 이후에도 아직 각 대륙에 남아있는 1만마리 이상의 몬스터들을 없애기 위해 아이에프, 컴파와 같이 여행을 떠나기로 다짐한다.
진엔딩에서는 4여신의 힘으로 마제콘 사후에도 아직 몬스터가 많이 남아있는 세계를 몬스터가 없는 세계로 개변시키고, 다른 여신들과 함께 여신의 힘을 이스투아르에게 반납, 하계에 남아 각자 평범한 인간으로서 대륙들을 다스리게 된다. 여신 사후에도 대륙의 인간들은 여신들의 통치 덕분인지 행복하게 살았다고 전해진다.
리버스에서는 대략적인 전개는 같으나 넵튠의 개성이 확립된 이후이기에 팬들에게 익숙한 시리어스 브레이커로 귀환. 게다가 각 대륙 스토리가 독립되어 있던 구작과는 달리 일직선형이기에 여신간의 인간관계가 좀더 자세히 다루어지며, 구작에 비해 상당히 화기애애하다. 그리고 6장에서 이스투아르를 구하러 갔다가 마제콘의 함정 때문에 다들 위기에 처하자 동료들을 살리기 위해서 힘을 빼앗겨서 변신하지 못 하게 된다. 그리고 '''기억을 되찾지 않는다.''' 기껏 기억을 잃는 덕에 다들 친해졌는데 정작 자기가 수백년간 싸운 기억으로 초를 치면 어쩌냐면서...7장에서는 마왕 유니미테스와 대면하기 전 사람들에게 자신이 여신이란 걸 말해야 할때 진지하지 않은 시리어스 브레이커가 쓸데없이 진지하게 얘기를 하게 돼버리자 아이에프가 짜증을 내게 되고 평상시 넵튠의 말투로 말하면 된다고 이야기를 하자 동료들은 믿을까에 의심을 했었지만 의외로 사람들이 평상시에도 자신들을 항상 도우던 애니 그 귀엽던 애니 하면서 사람들이 믿어준 덕분에 다시 모인 신앙의 힘을 통해서 로스트 퍼플로 새로이 변신하게 된다. 이후 진엔딩에서는 마제콘느가 그래도 어릴 때 자신들을 돌봐준 사람이라며 버릴 수 없다고 그녀와 함께 천계에 남게 되고 그대로 통신두절이 되어버린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반쯤 죽었다고 여겨지게 되지만, 사실 마제콘느의 자폭으로 통신과 이동이 힘들어져서 돌아오지 못 하고 있었던 것일 뿐 결국 정신을 차린 마제콘느와 함께 컴파와 아이에프에게 돌아오며 타다이마 오카에리로 엔딩을 맞이한다.
참고로, 전투에 진입할때마다 막 사망플래그 대사를 읊는다... 다른 캐릭터도 가능하지만 초기작에서는 넵튠이 무기로 총기류를 쓰게 할수도 있었다.

2.1.1.2. 변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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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차원게임 넵튠&mk2 일러스트
리버스1 일러스트
리버스1 최후반부 일러스트[22]
무인편 신체측정 결과ver.(퍼플 하트 ver) 관람시 후방주의(...)
>여신의 힘을 보여주겠어!
>말했잖아, 여신은 서로 도와야 하는 법이라고. 그리고 우리들, 친구잖아.
넵튠이 수호여신으로 변신한 모습. 작고 귀여운 변신 전 넵튠에서 성인 모습이 되어 거유의 미녀가 됐다.
어두운 색을 바탕으로 푸른 십자가 들어간 머리핀을 하고 있다. 블랙 하트와 비슷한 레오타드 계열의 복장을 입고 있으며, 이때의 넵튠은 평소에는 상상도 못할 정도의 냉정하고 침착한 여성이 되지만, 여전히 묘하게 바보의 기운을 풍기고 어딘가 나사가 하나 빠진 듯한 모습은 똑같다. 여신화를 통해 차분해진 어조로 평소의 얼빠진 개그를 할 때 더욱 빛을 발한다.
설명은 이렇지만 초기작에서는 변신 후의 개그패턴인 차분하지만 얼빠진 개그는 찾아보기 매우 힘들며, 그나마 파티원들간의 만담이 개그에 가깝고, 사람에 따라선 아예 없다고 여기는 수준이다. 오히려 전체적으로 텐션이 낮은 초기작에서 보다 냉정 침착해지는 데다가 그나마 있던 변신 전의 활기참과 개그가 없어진 것 때문에 '''기품 있는 여신'''의 이미지가 매우 강하다. 기억이 없어서 그렇지 여신으로써의 위엄은 거의 보여주지 못하지만. 게다가 여신들간의 관계가 매우 험악하기 때문에 변신 상태에서 덤벼들어오는 여신들과의 대화는 진지함 그 자체다.
초차차원게임 넵튠 Re;Birth1에서는 도항허가가 나지 않은 라스테이션으로 갈때 컴파를 태우고 넘어가 네푸네푸 항공을 보여줬는데 온갖 곡예비행을 보여준 탓에 컴파를 패닉에 빠지게 했다. 옆에서 본 아이에프가 그건 트라우마가 될 정도라고 했으니...
초차차원게임 넵튠 Re;Birth1 시나리오 7장에서는 신차원게임 넵튠 V부터 등장한 로스트 퍼플로 변신한 이미지를 사용한다.

2.1.1.3. 넵튠 머신의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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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상 넵튠의 모티브가 된 세가의 가상 게임하드[23]의 스펙.
'''OS'''
대화형 OS : AI 넵튠 모델
인공지능에 의해 여러가지 서포트
복잡한 네트워크 설정등 말하는것만으로 자동적으로
길게 교제하면 교제할수록 당신의 취향을 이해해 보다 정확한 서포트가 가능
※ 넵튠모델은 성격을 충실히 재현하고 있습니다.
건강하고 밝은 성격입니다만 취급하기 어려운 점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 주세요.
'''프로세서'''
6세대 멀티 바이오 칩 (512.16 Thz)
생태 코어 유닛 내장 최적인 회로를 형성
생태 유닛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 영양제 드링크 등 도핑에 의해 클럭수를 올리는 일은 하지 마세요
프로세서 내부 메모리 제6세대 뉴론 메모리 내장 (120 gn)
※ 생태프로세서 유닛에 1200억개의 신경세포 기억장치가 부속
'''메모리'''
8 TB x 16개
'''GPU'''
SFHD-X7250 GPU
다이렉트로 이미지 출력 대응
'''하드'''
8 PB x 4
4개 드라이브로 합계 32 페타바이트 대용량
'''미디어'''
쿼드 PRD(Purple-Ray Disc) 드라이브
게임, 사운드, 영화, 녹화 멀티로 실시 가능
게임 디스크 교체 없이 플레이
'''전원'''
자기 발전 유닛 탑제 (보증기간 50년)
※ 미사용시 전력을 가정의 가전제품에 공급하는것이 가능 (콘센트 별도구매)
'''출력'''
뇌파 컨트롤러, 영상/음악/충격 등 여러정보 출력
'''악세사리'''
뇌파 콘트롤러 1개
콘센트 1개



2.1.2. 초차원게임 넵튠 mk2


전작의 주인공. 플라네튠의 수호여신. 마제콘 사천왕 중 매직 더 하드에게 패배해서 업계 묘지에 구속되었다.

2.1.2.1. 변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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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측정 결과ver. 관람시 후방주의(...)
>아니, 역시 주인공인 나에겐 이길 수 없지 않을까~


mk2의 주인공인 네프기어의 언니이자 플라네튠의 여신. 적극적인 성격이라해도 나라를 운영하는 센스는 없어 보이고, 때때로 적자를 낼때면 이스투아르에게 부탁해서 수정하는 듯하다. 이런 능력에 다른 여신들도 의문을 품긴 하지만 넵튠이 결코 무능해서 그런 건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유능하고를 떠나서 상당히 게으르고 일하기 싫어하는 성격이기에 평소에 업무는 거의 여동생인 네프기어나 뒷바라지 역할의 이스투아르가 하고 있다. 본인은 이스투아르의 눈을 피해서 놀러가거나 게임을 하거나 빈둥대는것이 일상.
하지만 이런 잉여스러운 모습과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작품 상에서 르위의 게임 캐릭터가 범죄조직에 의해 전멸되자 르위의 땅이 황폐화될 것을 염려해 플라네튠 사람을 보내 화이트 디스크로써 르위를 수호하도록 한 것이 넵튠이다. 이 사례를 포함하여 사려깊고 유능한 모습도 보여준다. 또한 블랑을 비롯한 다른 여신들도 천성의 성격으로 다른 사람의 껍데기를 억지로라도 깨고 진솔하게 친분을 나누는 등을 하며 인망이 높은 넵튠의 능력 자체는 높이 평가한다.
신체능력도 굉장한데, 저 자그마한 몸으로[25] 카타나 종류의 일본도를 자유자재로 휘두를 뿐만 아니라 '''몸집만한 대검'''도 두손 혹은 한손으로 잘만 내려베며, 각종 스킬이나 이그제 드라이브는 한술 더 떠서 그걸 들고 고속이동하거나 높게 점프해서 벨 수도 있다. 거기다가 아무리 높은 곳에서 떨어저도 충격만 약간 있지 별다른 부상이 없는 것을 보면 이미 인간의 영역을 초월한 듯 하다.
다만, 넵튠 시리즈는 마법이나 초과학이 실존하는 세계관이고, 작중에선 딱히 넵튠이 괴력이라고 언급되지는 않는다.[26] 게다가 보통 넵튠은 카타나를 사용하는 것으로 디폴트 되어 있고, 넵튠의 이그제 드라이브인 넵튠 브레이크는 본작에서라면 고속 공격만 보이지만, 외전작들(넵튠U나 VS좀비군단)에서 묘사된 모습을 보면 실질적으로 마법으로 초고속 물리공격을 하는 것에 가깝다. 애초에 이그제는 필살기 개념이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변신 전의 여신들은 +@정도의 신체능력으로 묘사된다. 여신들의 엄청난 생명력은 공식 설정이다.
또, 리버스1때는 초반부엔 컴파보다 체력이 약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후속작들에서도 가끔 밤샘으로 놀때 가장 적극적으로 하지만 어느세 잠들어 있는다던가 하는 식으로 체력이 약하다는 모습을 보여주는 이벤트가 몇개 있다. 정확히는 체력이 약하다기보단 그냥 어린아이들 특유의 행동거지 묘사 같은 느낌이긴 하지만
전작처럼 성격 변화가 굉장히 크다. 놀이동산에서 변신 전의 모습은 키 제한으로 놀이기구를 못 타게 된 사실에 갑갑해하며 뜬금없이 여신화를 해버렸는데 막상 여신 모드가 되니 침착해져서 탈 마음이 없어졌다던가 하는 내용이 대표적.
글씨가 너무 엉망인지라 무슨 뜻인지 알아볼 수 있는건 동생인 네프기어나 언제나 뒷바라지를 해주는 이스투아르 정도라고 한다.

2.1.2.2. 변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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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측정 결과ver.(퍼플 하트 ver) 관람시 후방주의(...)
변신 전엔 언제나 천하태평에 명랑한 바보지만, 변신 후엔 쿨한 어른 여성의 모습으로 변한다. 하지만 팬클럽에선 변신 전의 모습이 인기가 있는 모양. 네프기어의 언니지만 평소의 몸집은 네프기어보다 작기 때문에 다들 언니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이 말하기를 '실없고 무책임한 언니'라고. 본인도 어느 정도 신경쓰고 있는지 이스투아르가 일부러 도발하자 한 동안 네프기어에게 언니다운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 일에 무척 열심히 일을 하는 이벤트도 있다. 이스투아르 말하길 '''살아 생전에 넵튠씨의 이런 모습을 볼 줄은 몰랐어요..'''[27]
사실, 구출 직후에는 정보 수집에서 네프기어가 계속 일만 한다고 걱정하는 내용이 있다. 설정상 국정의 최종결정자는 오로지 여신 뿐이라는 점에서 일단 최저필수적인 일은 제대로 하고 있다고 봐야할 듯 하다.
넵튠이 수호 여신으로 변신한 모습. 어두운 색을 바탕으로 푸른 십자가 들어간 머리핀을 하고 있다. 블랙 하트와 비슷한 레오타드 계열의 복장을 입고 있으며, 이때의 넵튠은 평소에는 상상도 못할 정도의 냉정하고 침착한 여성이 되지만, 어딘가 나사가 하나 빠진 듯한 모습은 똑같다.

2.1.2.3. 초차원게임 넵튠 mk2에서의 비중

mk2에서의 주인공은 네프기어여서 그런건지, 본 작에서는 서브 캐릭터 역할이다. 갖고 있는 스킬들을 보면 넵튠의 필살기인 '넵튠 브레이크'나, '크로스 컴비네이션' 스킬은 전혀 없고, (게임 설명 상) 신앙의 힘으로 만들어낸 거대한 검으로 적을 찔러 관통한다는 '32식 엑스 블레이드'라는 새로운 스킬을 넣었다. 넵튠과 네프기어의 커플링 스킬인 '바이올렛 슈바스터' 라는 스킬이 새로 추가됐는데, 넵튠을 전위로, 네프기어를 후위로 두면 네프기어만 갖고 있는 서포트 효과인 '데미지 한계 돌파' 효과 덕분에 상상을 초월하는 데미지가 나온다.[28][29]
평범한 엔딩이나 진엔딩에서는 동생과 잘 노는 화목한 자매 정도의 비중이지만 다른 의미로 전설의 엔딩에서는...

2.1.3. 신차원게임 넵튠 V



2.1.3.1. 변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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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난 말야···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야!!
여기선 초대작으로부터 2년만에 주인공 자릴 꿰차서 쓸 데 없이 텐션이 올라가 있다. 그리고 이 쓸데없이 올라간 텐션이 이후 '''넵튠의 개성이자 넵튠 시리즈 전체의 컨셉으로 자리잡는다.''' 다만, 본 작이 개그를 목적으로 캐릭터들의 막장적 성격을 좀 심하게 부각하다보니 나름 여신으로써 책임감이 강하던 넵튠이 일하기 싫다면서 여신이 될 필요 없다고 여기는등의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30]
전작과 비교할 점은 복장이 긴소매 후드 원피스(예의 그 하의실종 복장) 대신 저지 원피스를 입게 되었다는 것.[31] 안에 진보라색의 민소매 원피스를 입게 해서 귀여운 여자애스럽게 변했고, 파카는 소매도 길이도 짧아진 대신 안의 원피스 덕분에 제대로 겉옷을 걸치고 있단 느낌이 팍팍 나게 되었다. 아이템 설명을 보면 잇승이 선물해준 옷이라고 한다. 다만 신발은 이전 그대로라고.
변신 전엔 언제나 천하태평에 명랑한 바보지만, 변신 후엔 한 어른 여성의 모습으로 변한다. 하지만 팬클럽에선 변신 전의 모습이 인기가 있는 모양. 네프기어의 언니지만 평소의 몸집은 네프기어보다 작기 때문에 다들 언니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이 말하기를 '실없고 무책임한 언니'라고.
타고난 명랑함과 수다스러움은 더욱 빛을 발하고 있고, 갑자기 별차원으로 넘어가도 그 성격은 어디 가질 않는다. 어떤 역경이 있다고 해도 그 성격을 십분 발휘해서 주위 사람들을 좋은 분위기로 이끌어 가는 분위기 메이커.
적극적인 성격이라해도 나라를 운영하는 센스는 없어보이고, 때때로 적자를 낼 때면 이스투아르에게 부탁해서 수정하는 듯하다. 이런 능력에 다른 여신들도 의문을 품긴 하지만 넵튠이 결코 무능해서 그런 건 아니라고.[32]
신세계쪽의 여신과 원래 세계의 여신이 같기 때문에 신차원쪽에서의 몇몇 차이점에 놀라거나[33] 신세계쪽의 여신들의 이름을 알아서 신세계쪽 여신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당초엔 딱히 여기서도 여신이 될 필요는 없다고 여겼으나, 계속 인간 상태로 있으면 나이를 먹고 늙는다는 것에 지대한 위기감을 느끼고 황급하게 여신 코어를 찾아다니게 된다.
처음에 만난 프루루트와는 같은 플라네튠의 여신이라는 점도 있고 해서 얼마되지 않아 친구가 되었으며, 프루루트를 푸루룽이라는 애칭을 만들어주었고, 푸루룽도 넵튠을 네푸쨩[34]이라고 부른다. 물론 이런 넵튠도 아이리스 하트때의 프루루트를 처음 본 이후로 전투시 같은 급한 때가 아니면 프루루트의 변신을 최대한 억제하려고 노력하지만 실패시 제대로 기겁하며 어떻게든 프루루트의 변신을 풀도록 노력한다. 그리고 신차원쪽의 때문에 하마터면 친동생인 네프기어를 벨에게 NTR 당할 뻔 하기도... 이후 네프기어는 프루루트(아이리스 하트 모드)에게 조교당했다.
교회에 세 아이가 맡겨져서 푸루룽과 함께 돌보게 되는데, 넵튠답게 친해지는 건 누구보다 빨랐다. 그러면서 넵튠은 이 세계의 주인공이라면서(...) 자신의 이름을 가르치는데, 컴파아이에프는 자신의 차원에서 그랬던 것처럼 네푸네푸, 네푸코로 부르고, 피셰도 발음을 제대로 하지 못해 네푸테누[35]라 부른다.
일하기 싫어하는 건 여전해서 '''잉여신'''(동영상)[36][37] 소리를 듣는 이벤트도 존재한다.
넵튠의 차원에 있는 여신들이 모두 신차원에도 있는데 왜 플라네튠에는 프루루트가 여신으로 있고 신차원의 자신은 없을까 하는 의문을 가진 적 있는데 나머지 일행들이 여신이 못 된 넵튠이라면 여신이 되지 못하고 잉여롭게 살다가 일을 못 해서 굶거나 노숙했을 거라고 하면서 그렇게 죽었습니다 등등 상당히 대접이 영 안 좋은 방향의 내용으로 언급을 했다.
가지를 엄청 싫어한다. 그래서 마제콘느가 이 약점을 알아내어 아이에프를 또 인질로 잡고서는 가지밭으로 부른 다음 마법으로 가지를 이용한 공격과 마제콘느 본인이 가지로 변신했을 때 제대로 기겁하게 된다.
진엔딩에서는 뻔질나게 프루루트와 놀러 다닌다. 끝 부분에서는 다른 차원의 넵튠도 등장한다. 목소리만 나오지만 아무리 들어도 틀림없는 넵튠. 게다가 말버릇인 네풋!이 나오는 것과 파리(=크로아르)를 잠자리채로 낚아챌 때 크로아르의 반응으로 봐서는 넵튠이 맞는 듯. 결국 후속작에서 주연으로 등장하게 된다.
리버스3의 오프닝 이후 바이러스 생명체와의 전투 이벤트에 따르면, '''용돈을 받아 생활한다고 한다.''' 네프기어의 말에 따르면 쓸 수 있는 돈이 생기면 망설임 없이 사고 싶은 게임을 질러버리기 때문에 잇승이 그렇게 해버렸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자기 게임이 바이러스로 인해 이상해 졌다고 하자 얼마 없는 용돈을 겨우 모아 산 게임기라며 엄청나게 의욕적으로 바이러스 퇴치에 나선다. 그 모습을 본 다른 여신들은 당연히 고개를 절래절래.......[38]

2.1.3.2. 변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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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 눈앞에 두고, 수치상의 확률을 거론한들 무슨 의미가 있을까?[39]
넵튠이 여신화한 모습, 통칭 로스트 퍼플. 신차원게임 넵튠 V에서의 코스튬이며[40][41] 평소 모습과 마찬가지로 이 복장이 TVA에도 적용되었다. 슈트의 디자인만이 아니라 일러상으로도 확실히 비교될 정도로 가슴 사이즈가 크게 변했는데, 프로필란의 각주에 따라 프로필의 변경이 mk2시점에서 적용되었다면 후속작에 와서야 변경된 프로필에 따라 일러를 다시 그린 것인듯.
진지하고 냉정하며, 어른스러운 외모와 침착한 성격을 보면 변신 전과는 완전히 다른 사람. 평소에는 귀찮은 나머지 변신을 잘 안 하지만, 강적을 만났을 때 [42]에는 어쩔 수 없이 변신한다.
슈츠의 가슴 부분의 노출이 더욱 높아졌고[43], 슈츠의 배 부분은 반투명으로 해서 배꼽 부분이 비치도록 변경.[44]
프로세서 유닛도 전체적으로 상당히 변했으며, 무기도 분류는 같은 태도도 보이나 겉모습이 꽤 달라졌다. 전투 뉴트럴 포즈도 태도를 양손으로 잡고 있는 모습으로 변경.
파격적인 복장변경에 비해 대우는 썩 좋지 못하다. 일단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1:3으로 갈려나가는 강제 패배 이벤트를 겪어야하고[45] 믿고 등을 맡길 동료가 여신화하면 X되는 동료인지라 적은 물론 아군조차 긴장을 풀지 못한다. 원래부터 시종일관 신중한 성격이 개성적인 여신들 파티에서는 오히려 어색하다. 더군다나 이번에는 주인공이면서 외부인 포지션이라 모두 변신했다하면 더욱 비중이 줄어들었다.[46]
대우와 별개로 성능은 좋은 편이다. 가장 두드러지는 장점은 '''데미지 한계돌파를 자체 내장'''하고있어 남들 처럼 한계돌파를 어떻게 띄울지 고민할 필요가 없으며 주인공이다보니 전 캐릭터와 합체기를 가지고 있으므로 전투의 센터를 맡으며 변신후 SP 절감 덕분에 스킬난사 효율도 좋다. 속도도 상위권이라 동료에게 선턴을 뺏길지언정 몹에게 뺏길일도 적다. 주인공다운 성능. 다만 리버스3에서는 데미지 한계돌파가 사양서로 편입되면서 자체 한계돌파가 큰 의미를 가지진 않는다.
리버스3의 추가된 이벤트로 초반 4여신이 모여 게임을 할때 게임에 다이브해서 퍼플 하트의 몸에 평소 넵튠의 목소리를 내기도 한다.(...) 다른 여신들이 위화감이 엄청 나다고 하자 끙하더니 돌아온다.
변신 후에는 변신전 자신의 성격을 부끄러워 한다. (4분 35초 쯤 확인가능) 또한 넵튠 이외의 여신이 하나같이 변신하면 어딘가 맛이 가기 때문에[47] 평소에는 넵튠의 터무니없는 보케짓에 다른 여신들이 매번 츳코미를 거는 것과 반대로, 변신시에는 넵튠이 다른 여신들한테 츳코미를 걸고 붙잡으려고 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이런 퍼플 하트도 이상하게 맛이 간 모습을 보이는데 그게 과의 대결에서 벌어진 네프기어 NTR 장면이다. 변신 이후 첫 대사가 '''그나마 친언니인 내가 저 세상으로 보내주겠어 네프기어!'''[48]이고, 대결이 끝나고 프루투트가 네프기어에게 초S 지옥을 선사하는 것을 안 말리고 한번쯤은 겪는게 좋다면서 방치해버린다. 딱히 진지하게 화를 낸 것도 아니고, 변신하라고 주위에서 다그치자 어쩔 수 없이 변신하고 나서 한 말인데다가, 전투 이후에도 일단 말려주다가 별 수 없지 라는 느낌이었다. 그래도 네프기어를 탐내는 벨에게는 엄청 민감하게 반응한다.
참고로 넵튠은 스토리상 등장한 가짜 퍼플 하트의 모습에 스타일리쉬하고 쿨한 미인이라고 놀라는데, 놀랍게도 자뻑성 드립이 아니라 아이에프가 어딜 봐도 변신한 네 모습이 아니냐고 타박하자 변신한 자신의 모습을 자기 눈으로 자세히 본 적이 없어서 정말로 몰라봤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그리고 잠시 훑어본 뒤 나쁘지 않다며 만족한다. 변신 한 뒤에는 거울을 볼만한 성격은 아니라고. [49]

2.1.4. 신차원게임 넵튠 VII



2.1.4.1. 변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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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전개가 되어 버려도, 주인공 보정으로 어떻게든 헤쳐 나갈 거니까![50]
플라네튠의 수호 여신.
자칭 '''주인공 오브 주인공'''이며 이 게임의 제목이기도한 시리즈의 얼굴. 다만 이번 작품에서는 여동생에게 꽤나 많은 비중을 빼앗기게 된다. 페이크 주인공 속성도 가지게 되고 말았다.
특유의 밝고 적극적이고 하이텐션인 성격은 여전할 뿐 아니라 더욱 발전했으며, 여신의 전환기에 영차원을 헤매게 되도 아랑곳 하지 않는다. 어떤 역경과 진지한 전개도 박살내는 신비한 매력을 갖추고있다. 특히 진지한 전개를 박살내는 시리어스 브레이커 속성은 후반부에 몹시 빛을 발한다.
단지, 그런 그녀의 유일한 고민은 대부분의 확률로 제대로 이름을 불러주지 않는 것. 영차원에서 만난 텐노보시 우즈메도 그녀를 네풋치[51]라고 부른다.
V 이후로 각종 외전 게임에서 자주 입고다녔던 저지 원피스 대신 다시 오랜만에 mk2까지의 하의실종 후드 원피스 차림으로 회귀.
네 여신 모두를 통틀어봐도 가장 일할 의욕이 없는 잉여신이지만 의외로 여신으로서의 정신은 가장 제대로 잡혀있는지 행복한 꿈을 꾸게 됐을 때 국민들 모두가 웃으며 지내고 있는 꿈을 꿨다. 네프기어는 지금과 같은 평화로운 일상이 계속 되는 것이 넵튠의 꿈이라고 추측했다.[52]
우연히 흰색 바탕에 소용돌이 무늬가 그려진 수수께끼의 게임기를 줍게 된다. 이후 교회로 돌아와 네프기어에게 수리를 부탁한다. 수리가 끝난 뒤 시작버튼을 누르자 의문의 소용돌이가 생겨나 말려들게 되고, 영차원으로 날려보내진다. 영차원에 날라와 처음으로 조우한 몬스터를 잡으려고 네프기어와 변신을 했지만 쉐어가 없어서 변신이 되지 않았다. 그 뒤에 공황 상태에 빠지는 그녀들의 모습이 백미. 그러다 영차원에서 그곳의 여신인 텐노보시 우즈메와 조력자인 우미오, 영차원의 몬스터 주민들을 만나게 되고 영차원을 함께 지킨다. 우미오가 알아낸 전송장치가 있는 곳에서 N기어를 통해 이스투아르와 연락이 된다. 네프기어의 기계 수리를 통해 귀환이 진행되던 도중에 마제콘느가 습격을 하고 네프기어가 우즈메를 구한다고 튀어나가는 바람에 혼자만 초차원으로 귀환하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이스투아르는 넵튠을 귀환시키느라 스펙 과부하를 일으켜 쓰러진다. 잇승을 회복시키기 위해 돌아온 넵튠이 초차원에서 다른 여신들의 정보 도움을 받아 해결책을 찾으러 다닌다. 그래도 마지막 결전에서는 이스투아르의 버전 업으로 막대한 양의 쉐어 에너지를 전송시켜 마제콘느의 힘을 깎아내고 본인도 전투에 참가해서 영차원을 구해내는 데 일조한다.
초차원 편에서는 플라네튠 주민들도, 심지어 아이에프마저도 자신에 대해 완전히 잊어버린 현실을 마주하고 플라네튠의 새로운 지배자가 골드 서드비샤로 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결국 열심히 노력해서 아이에프가 자신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게 만들고, 자신의 자리를 차지한 비샤에게 따지기는 커녕 자신이 없는 동안 플라네튠을 지켜줘서 고맙다며 감사를 표하고 비샤의 고민을 들어주며 그녀를 심적으로 지지해주며 둘이 분야를 나눠서 플라네튠을 다스린다. 모든 여신들이 사건을 해결한 후 느와르를 츤데레 1인분 잘받겠습니다! 라던가 블랑니움을 보급받는다던가[53] 등의 드립력은 견제하다. 마지막 아피모저스와의 결전에서는 넥스트 폼의 힘을 이용하여 아피모저스를 감싸고 있는 맹투의 소용돌이를 베어내며 그를 해방시켜준다.
심차원에서는 초차원에 수수께끼의 게이트가 나타나자 조사하다가 재정비를 위해 퇴각하려는 차에 혹시 모를 몬스터들의 재공격을 차단하기 위해서 '''전에 위험하다고 네프기어한테서 압수한''' ''''그 물건''''을 벽에 설치해 터뜨려 길을 막아버린다.(...)[54] 그러나 그 직후 갑자기 나타난 우즈메에게 납치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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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차원에서 나온 그녀의 꿈은 다른 3명과는 다르게 플라네튠의 모두가 지금처럼 항상 변함없이 즐겁게 웃는 꿈을 꾼다. 이 모습으로 보고 네프기어를 포함한 모두가 놀랐다.[55]
이후 그 우즈메로 변장했던 누군가에게 다른 여신들과 함께 세뇌당해서 타락하지만 우즈메의 도움으로 무사히 돌아오는데 성공하고 다같이 크로아르를 잡는다. 다만 이 과정에서 큰 넵튠이 너무나도 진주인공 같았던 지라 진지한 분위기임에도 자신이 주인공이라며 항의하며 진지한 분위기를 깨뜨린다. 이후 다같이 쿠로메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초차원을 지키기 위해 우즈메의 근원인 거대 쉐어 크리스탈을 네프기어가 파괴해야하는 상황이 와버리고 만다. 네프기어는 당연히 주저하며 할 수 없다고 울지만 넵튠이 그 책임을 자신도 같이 져주겠다며 방아쇠를 함께 당겨줘서 거대 쉐어 크리스탈을 파괴한다.
성불 엔딩에서는 초차원에 돌아온 후 우즈메를 도우러 다시 돌아가야 한다며 부숴져가는 게임기를 붙잡고 절규하지만 결국 게임기는 산산조각나고 우즈메를 추억하고 그녀의 혼령 같은 걸 느끼며 끝난다.
부활 엔딩 루트를 타면 초차원으로 돌아가다가 해피 엔딩을 봐야 한다며 우즈메에게 돌아가고 우즈메와 함께 탈출하며 여차저차한 과정을 거쳐 우즈메를 초차원에 완전 부활시키는데 성공한다.
부활 엔딩에서 넵튠의 체중조절 비결이 나온다. 여신화를 하면 칼로리 소비가 커서 이걸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라고 한다. 네프기어는 어젯밤에 여신화했다가 해제했다가 반복한게 그거 때문이냐고 놀라고, 이스투아르는 이 말을 듣고 여신화를 다이어트에 쓴것은 넵튠이 처음이라 설명한다. [56]
여담으로 네푸풋이 돌아왔는데 이전보다 더 귀여운 톤이다.
머리 액서서리인 에마(소원적는 나무판) 에는 "일하기 싫어★" 라고 써 있다.
DLC 캐릭터 중에서 갓이터와의 이벤트를 보면 갓이터의 무기에 사용할 "네푸네푸 블릿" 시험작 1호를 뚝딱 만들어낸다. 무기 사용자인 갓이터가 당황할 정도의 속도. 그런데 막상 쏴보니 다름아닌 불꽃놀이용 폭죽(...).

2.1.4.2. 변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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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 퍼플하트, 여기에 등장!
넵튠이 여신이 된 모습. 어른스러운 외모와 냉정하고 침착한 성격에 마치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아진다. 여동생 네프기어에게는 동경의 존재. 그러나 말과 행동에는 여신화 전과 같은 천진난만한 모습도 엿볼 수 있다.
동료들의 위기나 강적을 상대할때 제외하고는 거의 여신화하지 않는 것은 본인 왈 '''피곤하기 때문'''. 그리고 위에 서술된 대로 칼로리 소비가 커 보인다. 전작까지는 체력 소비가 커 보인다고 했다.
퍼플 하트의 개그씬이 초차원편에 나온다. 스테맥스를 이기고 스테맥스가 빨간책(...)을 흩뿌리고 그걸 힐끔대거나, 반응이 궁금하다며 스테맥스를 유혹하고는 현자타임(...)으로 만든다.
초차원편에서 린박스로 갈때 바다를 건너는 루트에서 잠시 퍼플 하트가 나온다. 이때 대화를 보면 바다를 건너서 가야하는데 아무것도 없고, 이를 보고 아이에프가 부탁한다는 말에 잠시 한숨을 쉬고 여신화를 한다. 설마하니 둘을 등에 태우고 가게 될줄이야 하며 아이에프컴파를 퍼플 하트가 데리고 린박스 땅으로 날라준다(...). 이때 루트 이동을 보면 넵튠이 뛰어다니다가 바다를 건널 때 여신화하여 날아서 넘어가고 땅에 도착하면 여신화 이전의 넵튠이 다시 뛰는데 진행에 따른 초차원 대륙의 다른 섬지역 루트나 심차원에서 이동할 때도 이런 모션의 루트 이동이 나온다.
네프기어가 동경하는 존재이나 심차원에서 플레이를 하다가 루트를 까딱 잘못 타면... 자세한 것은 이 문서을 참고.


2.1.4.3. 넥스트 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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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한칼, 게임업계를 위해서! 절망도 맹투도, 베어주겠어
퍼플 하트가 진화 한 모습.
뒤쪽 유닛[57]이나 팔이나 다리에 장착한 무장으로, 여신화 때의 높았던 사양이 더욱 향상된다.
다른 여신들도 마찬가지이지만, 넥스트 폼들의 경우 무슨 파워 피스트라도 된 마냥 손과 발이 큰데, 인게임 모델링을 보면 허리 부분에 떠있던 프로세서 유닛들이 사라져 버렸기 때문에 몸체가 자체적으로 여러 파츠로 된 타 여신들과는 달리 혼자 하나의 매끈한 바디 슈트로 되어 있어서 허전하다. 그렇기 때문에 일러스트는 몰라도 완전한 3D 모델링의 디자인의 호불호는 다른 여신들과 다를 바가 없다.
넥스트폼 전용 이그제 드라이브는 차원일섬.
기를 모아서 상대에게 큰 일격을 날리는 기술이다. 벚꽂이 흩날리다가 한 번 크게 힘을 방출하고 거합처럼 칼을 뒤로 빼고 퍼플 하트에게 컷을 한 번 집중시키고, 칼에서 보라색 빛이 나는 장면, 등 뒤로 엄청난 양의 에너지가 방출되는 장면을 차례차례 보여주며 순식간에 이동하는 모습을 세 구도에서 한 번씩 보여주고 마지막으로 크게 한 번 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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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설정화
화보집에 설정화가 실려있는데, 유저들 대다수가 초기쪽이 낫다는 평이 많다.
현재버전은 초기버전보다 깔끔해 보기 편하다는 평도 있다.

2.1.4.4. 큰 넵튠


2.2. 미디어믹스 및 번외편



2.2.1. 신차원아이돌 넵튠 PP


초기 보컬연습 이벤트때나 초기이벤트에서 노래실력을 확인하는데 주인공이 난감해할정도로 노래를 못부른다. 이후에도 레슨이 부족해서 가사를 까먹는다던가, 여차하면 립싱크 하면 되지 라는 발언도 한다.
작중 이벤트 파트 안에서 변신하면 쿨하고 시크한 상태가 되는 퍼플 하트일때에 데레한 모습을 볼수 있다.(...) 주인공과 함께 몬스터를 토벌하러 갔는데, 주인공이 몬스터를 무서워해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몬스터에 놀라 퍼플 하트를 만져버린다. 이때 퍼플 하트가 내는 야릇한 목소리가 장관.(...) 겨우 가라앉혔으나 '''또''' 다시 몬스터가 튀어나와 '''또''' 놀라고 '''또''' 만진다. 결국 퍼플 하트는 다음에 또 그러면 베어 버리겠다고 하면서 화내자, 주인공은 미안하다 하면서 기가 죽어있는데 이걸 본 퍼플 하트는 '''"내가 손을 잡아주면 무섭지 않지?"''' 하면서 나름 훈훈한 장면이 나온다.
엄청난 요리치.[58] 주인공에게 감사의 보답으로 오므라이스를 만들어주는데 주인공이 처음보자 하는말이 '''"이 검은 돔은 뭐야?"'''라고 물어본다. 당연히 그것은 다 태운 계란.(...) 그리고 맛을 보는데 계란이던 밥이던 온통 케첩맛밖에 안난다고 한다. 주인공이 말하길 이것은 그냥 오므라이스가 아니라 케첩밥이라고... 그리고 넵튠이 말하길 케첩 한 통을 다 넣었다고 한다. 하지만 주인공이 사랑으로 먹어주긴한다...
그리고 머리에 항상 차고 다니는 십자키 머리핀의 비밀이 밝혀지기도 하는데, 이것은 사실 넵튠이 폭주했을 때 쓰는 컨트롤러다, 십자키를 누르면 누른 방향에 맞게 넵튠이 움직인다(...)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는 만지지 못하게 한다.[59]
무서운 사실이 나오는데 플라네튠의 벌들에게 16연타를 당하면 폭발(!?)한다고 한다. 팬들이 넵튠에게 보내온 꽃다발들 사이에서 있던 벌이 넵튠의 옷속으로 들어가는데 주인공이 하는말이 '''플라네튠의 벌에게 16연타로 쏘이면 그대로 폭발''' 한다고 한다.(...) 벌이 옷속에 들어가니 때주라고 야단법석인데 때주다가 주인공은 '''작고 부드러운''' 무언가를 만져버린다. 물론 넵튠은 이상한곳 만지지 말라고 화내지만 벌이 그 사이에 치마속으로 들어가서 주인공이 어쩔수 없이 치마속으로 손을 넣는데 벌이 위치한곳은 '''금단의영역'''[60]이였다.(...) 닿으려던 순간 벌이 자기 알아서 빠져나오고 결국 둘다 정신 차려보니 손은 치마속에 있어서 주인공은 넵튠에게 맞고 기절한다.
또한 32X라는 사람도 나오는데. 넵튠의 열광적인 팬으로 넵튠 코스프레를 하는데, 워낙 똑같아서 주인공도 구별할 수 없을 정도다. 몸이 아픈데, 넵튠 악수회에 가려고 몰래 병원에서 빠져 나왔다고 한다.[61] 그리고 넵튠이 일부러 32X를 대신 라이브시킬려고 하다가 걸렸다. 주인공은 화는 안내고 32X를 넵튠의 라이브를 도와주는 역할로 했다.
작중 이벤트중 넵튠의 메타발언이 매우 많이 등장하는데 특히 이벤트 도중 주인공이 넵튠이 욕실에 있는지 모르고 문을 벌컥 열어버리는데 이때 넵튠이 하는말이 "약속된 전개구나."라고 하면서 덤덤하게 말한다. 그대로 있음 거품이 사라지니까 빨리 나가주라고 하는데 이때 선택지가 나간다or안나간다...가 나오는데 안나가면 넵튠이 이 이상은 게임 발매불가 라고하면서 게임상 신뢰도가 엄청 깎이고 맞아서 기절당한다
트루 엔딩에서 유일하게 해피엔딩을 맞이하는 여신으로, 이 엔딩에서는 아예 주인공 따라 인간계에 날아가서 눌러앉아버린다.

2.2.2. 초차원게임 넵튠 THE ANI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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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모습[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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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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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화
여담으로 엔딩테마에서 작아진 4여신들이 퍼플하트의 가슴(...)위에서 누워있다.
주인공답게 1화 도입부의 평화연설을 맡았다. 가위바위보로 정한 모양. 변신을 풀고는 늘 하이텐션인 성격으로 등장. 평화연설 한달 뒤부터 일 안하고 빈둥거리며 놀다가 이스투아르에게 한 소리 듣는다. 심지어 동생한테도 최근에 존경받을 일을 한 적 없는 것같다며 잔소리를 듣는데, 그 잔소리를 듣기 싫어서 난데없이 '''여신의 마음가짐을 배우고 올게!'''라면서 라스테이션으로 간 뒤 거기서 퍼질러 잔다.(...) 느와르가 서류 업무를 싫어하는 넵튠을 위해 플라네튠에도 소문이 잘 퍼지도록 국경 부근의 사냥 퀘스트를 잡아주지만 여전히 진지하게 하지 않는다. 느와르 입장에선 속터지는 일이지만, 넵튠은 느와르처럼 빡빡하게 일하는 것 보단 재밌게 하고 싶다고 투덜거린다.
느와르가 안티 크리스탈에 닿게 되어서 여신화가 풀리고 당하게 됐을 때 등장했으며 그때 퍼플 하트 모드로 변신해서 크로스 컴비네이션으로 에인션트 드래곤을 박살냈다.[63] 그리고 느와르의 씀씀이를 사실 다 알고 있었다는 사실을 밝혀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지만 얼마 안가 느와르가 당할 뻔한 걸 동네방네 소문내겠다고 뛰어가버린다.(…) 마지막엔 쉐어가 올라간 원인이 네프기어의 야시시한 사진인것을 알고 추가로 뿌리려고 했다.
2화에서는 르위의 수도 지역이 추운 곳이라서 초기작때의 복장을 입고 등장했다. 이때는 아브네스의 날조 취재를 막으며 서로 로리라고 디스전을 한 것 외에는 한 일이 없었다. 하물며 퍼플 하트 모드는 안 나왔다. 다른 여신들은 죄다 변신하고 활약할 때에 넵튠은 변신없이 비상구만 막고 있다가 끝난다.
3화에서는 벨의 초청을 받았으나 게임 폐인 벨을 목격하고서 "글러먹은 여신이네~ 어쩌면 나보다 글러먹었을지도~"라고 했으나 느와르와 블랑이 "그건 아니지"라고 반박한다. 결국 느와르 주관으로 파티 준비에 참여한다. 한참 후에 초대자 벨이 개발한 게임장비를 가져와서 시연하는데 덕분에 네프슬라이누로 변신한다. 한창 재밌게 놀던 도중 벨이 쓰레기 처리장에 출몰한 몬스터들의 소식을 알려주고 모두 여신화하여 그곳으로 이동한다. 몬스터들을 상대하는 과정에서 4여신이 여신 모드일 때 모두 지기 싫어한다는 점을 푸념으로 설명하는 역할도 한다. 싸우던 도중 마제콘의 함정에 빠져 전선 촉수에 능욕당한다.[64] 4화에서 보면 그래도 성격은 어디 안가는 모양인지 마제콘에게 온갖 별명을 쓰며 놀렸다.
5화에서는 결국 마제콘느의 함정에 침식되고 만다. 하지만 애니메이션의 정석대로 모두의 유대로 어찌어찌 극복. 마지막엔 다른 여신들이 쉐어 회복에 힘쓸 때 유일하게 혼자서 쉐어가 떨어지는 기염을 토하는 모습을 보인다. 마지막 부분에 뜬금없이 나타난 피셰와 조우.
6화에서는 여전히 게임 삼매경이여서 피셰의 놀아줘 요청을 무시했다가 피셰가 힘으로 전선을 잡아뜯었고(...), 피셰에게 최초의 피-태클과 피-펀치를 맞고 뻗어버린다. 이후 눈앞에서 자신의 강점을 무기로 네프기어NTR하는(...) 모습을 목격한다. 이에 대해 벨에게 화내고 있다가 벨이 블랑의 연락으로 "당신에게 볼일이 있다"라고 말한것을 잘못 받아들여 자매덮밥이냐고 데레데레한다(...). 그 이후 라스테이션으로 이동. 날아서 가다가 변신이 풀려 느와르위에 직격한다.[65] 엔딩 이후의 개그신에서는 느와르 방석을 못 누려서 바닥에 꽃혀버린 넵튠도 나온다. 피셰를 데려와서 소개하는데 여기서 블랑이 너한테 이렇게 큰 아이가 있었냐고 놀라자 반사적으로 드립으로 처음으로 배 아파가며 낳은 아이라 귀엽다고 하다가 아니라고 츳코미를 날리고 블랑이 알고 있었다고 대답하자 설마 블랑이 노리는 보케를?! 라면서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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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아래에서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듣는 도중 해킹당했다는 소리를 듣고 '''"라스테이션의 보안은 세계 제일!"'''을 외친다(...)[66] 이후 츠이게의 등장과 대사에 대한 반응으로 "이 캐릭터 망할거야!"라는 드립을 날린다. 해커 아노네데스의 본거지를 쳐들어갔을 때 뿌려진 느와르의 사진들을 보고 국어책 읽기까지 하는 등 6화에서 넵튠의 위치는 시종일관 드립 전담. 해커사건 종료후, 피셰에게 푸딩을 주며 훈훈하게 이 사건은 마무리. 그리고 다 끝나갈 때 프루루트가 "플라네튠의 여신이야~"라고 하는 것에 다함께 놀란다. 뒷 부분 C파트에선 허공에서 날라오던 넵튠을 느와르가 서있을 곳을 착각해서(?)[67] 그대로 라스테이션 교회 발코니 '''돌바닥'''에 그대로 냅다 꽃히는데 이때 '''돌바닥이 깨져서 박살나있다.''' 상당한 돌머리인듯...
7화에서는 원작과 같이 가지를 싫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피셰가 자신의 그릇에 있는 가지를 권하는데 매우 겁에 질려했다. 그리고 피셰를 놀리다가 거하게 얻어맞는다. 이후 복수를 하러 나타난 마제콘이 아이에프를 인질로 삼아 넵튠에게 사진을 찍어 보내게 되는데, 이를 구하러 프루루트, 네프기어와 함께 그 장소를 찾아갔더니 그곳은 가지들이 잔뜩 있는 가지밭이였다. 가지 냄새에 순간 헛구역질을 할 정도. 이런 상황에 마제콘이 소환한 말새를 탄 가지병사들이 달려오는거에 놀라서 변신까지 풀려버린다. 이로 인해 넵튠은 마제콘이 만들어낸 말새를 탄 가지병사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됐고 프루루트는 가지병사 셋에게 쿡쿡 찔리면서 위기를 맞았다. 이 과정에서 열이 받은 데다가 마제콘이 아이에프에게 강제로 가지섭취를 시키는 고문을 하는 것까지 본 프루루트가 빡치게 되고 이후 마제콘의 발언에 기어이 머리 속 스위치가 켜지며 아이리스 하트로 변신하는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아이리스 하트가 마제콘을 마음껏 털고 있을 때 마음을 다잡고 다시 변신하여 가지병사들을 물리친다. 마제콘이 마지막 필살기로 거대 가지화를 하지만 퍼플 하트 상태인 넵튠 말로는 "그렇게까지 크면 가지라는 느낌이 안 들어. 그저 보라색 물체일 뿐이지."라고 이야기하고 나서 아이리스 하트, 퍼플 시스터, 퍼플 하트 순서로 공격하여 마제콘을 격퇴한다. 이게 끝나고 넵튠 자매는 아이에프와 함께 멀리서 아이리스 하트가 와레츄를 문자 그대로 쥐 잡듯이 패는 광경까지 구경한다. 모든 사건 종료 후 귀환했더니 저녁 반찬이 또 가지인 것을 알고 실망한다. 여담으로 7화에선 플라네튠 중심으로 돌아가다보니, 다른 지역의 여신들은 출연조차 하지 못했다.
8화에서는 초반부터 푸딩을 가지고 피셰와 싸운다. 피셰의 심한 장난과 고집에 흥분해서 피셰가 싫다며 화를 내며 울리고 피셰는 토라져 교회 안으로 들어가버렸다. 마침 방문하러 왔다가 이 모습을 본 동생 여신들까지 포함한 모든 여신들이 이 광경을 보며 넵튠에게 언니답게 행동하라고 한다. 그후 벨이 제안한 조사를 수행하러 '''R-18 아일랜드'''(...)에 가게 된다. 가는 중에 프루루트가 변신해서 날고 싶다고 하는 걸 필사적으로 말린다. 그렇게 도착한 테마파크의 정체는 말 그대로 성인들의 놀이터. 모든 여자들이 전라(!)로 돌아다니는 곳이였다. 넵튠은 여신화 상태로 비키니를 입어서 무사히 통과했다. 이곳 R-18 아일랜드에서는 수영복이 없어도 빛이 알아서 가려준다고.(...) 알고보니 속임수였고, 블랑과 느와르를 낚기 위한 몰래카메라. 그런데 네프기어만 걸렸다. 어쩌다보니 극한으로 부끄러워지는 약(!)도 먹게 되는데, 정말 수영복 차림을 의식해서 본인의 모습을 부끄러워하게 된다. 결국 허탕만 치고 플라네튠으로 돌아와 선물인 푸딩을 들고 피셰를 찾지만 이미 피셰는 아노네데스 일당의 계략으로 사라진 뒤. 이에 넵튠은 본인의 잘못을 죄책하며 슬퍼한다.
9화에서는 사라진 피셰의 영향으로 매일 패트롤을 나가는 모습을 보인다. 아무 잘못도 없는 몬스터를 마을까지 내려올 위험이 있다며 죽이는가 하면, 프루루트에게 이것도 푸루룽을 위한 일이라고 잔소리까지 한다. 결국 자신을 위한 일에 프루루트를 들먹이는 넵튠의 모습에 참다가 폭발한 프루루트가 아이리스 하트로 변신하여 퍼플 하트로 변신한 상태인 넵튠에게 싸움을 건다. 이대로는 프루루트조차 잃을까 두려워진 넵튠은 싸움을 종결짓고 반성하게 된다.[68] 이때, 갑자기 이스투아르에게 R-18 아일랜드에 새로운 국가가 건설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다른 여신들과 합류하여 그곳으로 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던 것은 아노네데스, 그리고 옐로우 하트였다. 여신 6명이 싸워도 고전하지만, 어찌어찌 리타이어 시키는데에 성공. 그러나 변신이 풀린 옐로우 하트의 정체를 알고 큰 충격을 받고, 그녀가 새 국가의 여신이 되었다는 소식에 더 큰 충격을 받게된다. 옐로우 하트의 정체는 다름아닌 피셰였다. 넵튠을 가장 멘붕에 빠뜨린 것은 세뇌당한 피셰가 아노네데스와 레이를 향해서는 아빠, 엄마라고 하고 자신을 향해서는 "저리 가!"라고 한 것.
10화 초반부부터 좌절에 빠져 나라가 위험한데도 집안에 틀어 박혀있던 넵튠은 프루루트의 말을 듣고 자신이 해야할 일을 떠올린다. 네프기어와 싸우고있던 피셰를, 본인이 직접 맡아 싸우는것. 그것도 본인만의 방법으로. 변신을 풀어 피셰에게는 일절 큰 데미지를 주지 않고 자신만 몸이 누더기가 되도록 맞고, 또 맞는다. 피셰는 기억의 한편에서 넵튠이 생각날듯 말듯 하지만 마지막 모습때 "싫어"라는 말이 상처였는지 "싫어"를 반복하며 넵튠을 공격한다. 이 때 피셰의 기억이 나오는데 조금씩 떠오르긴 하지만 넵튠의 얼굴만 가려진 것으로 나온다. 그 순간, 신국가 에딘에 잠입한 느와르프루루트가 옐로우 하트의 모습을 풀어버리는데 성공하고, 여신화가 풀린 피셰를 따스하게 안아주며 그녀를 다시 데리고 가는데에 성공한다. 그러나 피셰는 끝까지 넵튠을 기억하지 못하고, 때가 되어 프루루트와 함께 원래 있을 장소인 신차원으로 돌아가게 된다. 넵튠은 기억을 잃기 전 평소에 피셰가 좋아하던 "네푸꺼"가 써있는 푸딩을 마지막 선물로 건네준다. 푸딩을 한참 바라보던 피셰가 기억이 돌아오면서 "네푸테누"라고 외치며 넵튠을 향해 돌아보려고 하지만 그 순간 게이트가 닫혀버리고 만다. 마지막엔 피셰가 놀던 장난감을 치우다가 그녀가 그린 그림을 보게되는데, 결국 참았던 눈물을 흘리고 만다. 이유는 사이좋은 넵튠과 피셰가 그려져 있던것. 이 장면과 함께 지내왔던 과거 장면이 쭉 나오는데, 보는 사람 마음을 꽤 찡하게 한다. 곧 미소지으며 피셰에게 잘 지내라고 생각하는 넵튠.
11화에서는 지난화의 영향인지 넵튠답지 않게 쉐어가 엄청 올라간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다른 세 국가를 압도할 정도. 그래서 교회내에 놀이동산을 건설하여 감사 축제를 기획하고 발표하였다. 다른 여신들에게도 초대를 하나 쉐어가 깎인 다른 여신들은 쉐어 회복 문제 때문에 거절한다. 결국 네프기어와 함께 둘이서 감사제 일을 도우고 있다가 갑자기 블랑이 연락을 해서 약속 장소로 가게 된다. 아무도 없는 인적 드문 곳이여서 의아해 하던 도중, 갑자기 블랑이 고공에서 습격을 한다. 이유는 자신의 국가에서 빠진 쉐어가 플라네튠으로 들어간 것. 넵튠 본인은 당연히 전혀 모르는 일이였으나, 이미 이성을 잃은 블랑은 넵튠을 공격하며 넵튠이 아니면 네프기어나 넵튠의 동료가 그랬을 거라며 의심을 계속한다. 그때 등장한 롬과 람이 블랑을 막아서서 큰 싸움은 면했지만, 블랑은 계속 이렇게 되면 전쟁할 수 밖에 없다며 전쟁 경고를 하고 사라진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플라네튠으로 돌아오자 여신의 힘으로 각성한 키세이죠우 레이에 의해 엉망이 된 자신의 국가를 보고만다. 말로 해결하려 했지만 당연히 말을 듣지 않는 완전히 미친 여신인 그녀였고, 심지어 다른 지역과의 통신도 통신시설 파괴로 차단, 교회까지 부수는 그녀를 보며 홀로 전투준비를 하여 플라네튠은 자신이 지킨다고 선언한다.
대망의 최종화인 12화에서는 혼자 고전하며 맞서지만 고대 여신의 힘이 너무 강하여 힘에서 밀린다. 위험한 상황까지 오게되나 느와르와 유니, 벨이 구해주며 위기를 넘기게 된다. 그러나 키세이죠우 레이의 쉐어 에너지는 다른 여신의 쉐어를 흡수하는것. 결국 느와르와 유니, 벨의 쉐어 에너지는 흡수 당하고 제대로 힘을 못 쓰게 된다. 물론 동생 네프기어는 아예 여신화도 불가능해졌다. 다시 한번 레이는 플라네튠 주민들을 몰살시키려 하는 정신나간 짓을 하는 순간, 롬과 람이 등장하며 주민들을 아이스 코핀으로 막아주고, 블랑이 쉐어 장치를 파괴하며 겨우 위기를 한번 더 모면하게 된다. 그리고 모든 여신들과 힘을 합쳐 겨우겨우 레이의 폭주를 저지하는데에 성공, 9명 동시에 힘이 모두 소진되어 쓰러진다. 이때 눈을 먼저 뜬 레이의 자폭에 당할 뻔 했으나, 안티 크리스탈을 모아온 마제콘이 등장해서 레이의 쉐어 크리스탈의 에너지를 차단하여 파괴한다. 레이는 직접 묘사는 없었으나 죽진 않은걸로 추정된다. 넵튠은 마제콘에게 감사를 하고, 수개월이 지나 파괴된 플라네튠의 교회의 재건식을 갖는다. 그때 블랑에게 지난화에서 습격당한 것에 대해 사과를 받고, 무언가를 말하려다가 멈추고 공식적인 식장에서 여신화 상태를 풀고 말하게 된다. 그것은 우호조약 파기. 이미 오래 전부터 동료인 우리들한테 그런 것은 이제 필요 없다면서 선언을 한다. 이에 모든 여신들과 함께 하늘로 날아가서 서로 축하공연 성격으로 보이는 전투를 하며 마무리. 마지막엔 싸우다 지친 여신들과 함께 푸른 언덕 위에서 잠이들며 훈훈하게 끝난다.
미방영 OVA인 13화에선 여신의 동생들이 앓고 있는 병인 '''배드엔드 신드롬''' 을 치료하기 위해 공략서꽃을 찾으러 갔다가 프루루트가 있는 신차원으로 가게 되었다. 거기서 신차원의 여신과 만나게 되고 오랜만에 프루루트도 만나고 프루투트의 교회에서 재회한 피셰에게 감동적인 피-태클(...)을 먹으며 재회도 한다. 정말 반가웠는지 최초의 피-태클보다 막강해졌고 넵튠은 잠시 눈이 풀린 채 뻗어버렸다. 그리고 신차원의 여신들의 도움을 받아 공략서꽃을 구하고 탈출할 때 피셰가 옐로우 하트로 변신하여 도와준다. 이후에 나가려고 했지만 피셰가 붙잡혀서 고전하는 것을 보고 공략서꽃을 벨에게 넘긴 이후 피셰를 구하러 간다. 아군으로 함께 싸우게 되지만 이로 인해 한동안 원래 세계로 못 가게 될 위기에 처한 넵튠이었으나... 밖으로 나가는 워프장치가 고장나 두 세계가 연결되었다. 결국 초차원, 신차원을 마음대로 드나들며 플라네튠 여신들끼리 푸딩회를 열면서 해피엔딩.
OVA에선 여름방학 동안 놀기만 하고 다 끝나갈 무렵엔 다른 여신들을 불러 놀러간다. 이후 다른 차원에서 여동생들이 몬스터들에게 공격받자 새로운 변신으로 몬스터들을 쓰러트린다.[69] 다른 차원의 자신과는 대면하지 못했지만 왠지 말도 잘하는 멋진 사람으로 인식한다.

2.2.3. 초차원게임 넵튠 하이스쿨


이스투아르 기념학원 여신 양성과 소속 1학년. 처음엔 본편과 마찬가지로 기억을 잃은 채로 컴파의 집 앞에 뚝 떨어져 컴파와 같이 살게 된다. 그러다가 컴파가 등록금 문제로 이스투아르 기념 학원 진학을 포기하려고 하자 특기입시와 파트너십 입학제도를 통해 본인의 여신화 능력을 이용해 입학시험을 쳐서 컴파의 등록금을 반액으로 해준다.

2.2.4. 초여신신앙 느와르 격신 블랙하트


이쪽에선 조연으로 등장한다. 그래서 죽었을때 대사조차 "주인공... 아니... 조연이기 때문인가..."[70]
리더로 선택했을 때 사용가능한 리더 스킬은 '행운이 특기!'. 효과는 크리티컬 확률 + Lv5로 무난하게 괜찮은 리더스킬.
어빌리티는 변신 후 소비 SP 감소 20%와 획득 EXP UP LV1으로 변신 후 소비 SP 감소는 4여신 공통 특성이며 EXP UP LV1은 도중에 스토리상 몇번 빠지게되는 넵튠이 금새 레벨 복구가 가능하게 도와준다.
초필살기는 수많은 캐릭터 중 유일하게 혼자 개인타겟으로 데미지는 괜찮은 편이지만 광역이 아닌것이 단점으로 적용될 때가 좀 더 많은편이다.
여담이지만 스토리 초기에 "네놈은 나를 화나게 했다" 라는 대사를 한다(...)

2.2.5. 초차원액션 넵튠 U


10명중 제일 쓰기 편하다. 이유인즉 약공격 연속이 넓은 범위의 회전 전진 공격이라서[71] 쓰기도 편한지라 트로피 히트수 999나 데미지 맥스를 따기 제일 쉽다. SP스킬 중에서는 크리티컬 에지는 쓰기 힘들지만 32식 엑스 블레이드는 장풍형이라 1자로 모여있는 적들을 쓸기 좋다.
변신 후에도 강캐로 약공격의 범위가 상당히 넓고 약 공격을 쓴 후에 다시 처음 약 공격 모션으로 후딜없이 부드럽게 이어진다. 때문에 □ 버튼만 계속 누르고 있어도 졸병들은 가볍게 쓸어줄 수 있다. 이그제 드라이브는 본가와 같이 넵튠 브레이크.

2.2.6. 격차원태그 블랑+넵튠 VS 좀비 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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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 모처럼이니까, 영화를 만들면서, 좀비로부터 학원을 구해 내자고!
영화연구부의 부장.
고등부에 소속.
천성이 밝고 쾌활한 긍정적인 성격으로, 학교를 폐교로부터 구하기 위해 분투하고있다.
게임 시작 당시에는 롬, 람, 네프기어와 함께 영화연구부 소속이었고 블랑을 영화연구부에 들여온다. 이후 블랑이 만든 영화에서 주인공을 맡게 된다.
누가 네프기어의 언니 아니랄까봐 취급나쁨 속성이 발현했다. 네프기어야 원래부터 그랬으니(...) 그렇다 쳐도, 작중에서도 자기 등장이 너무 적다면서 메타발언을 하면서 끼어들거나, 뒤로 갈수록 블랑이 부장취급받는데다가, 여신화 상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V때 이상으로 츳코미 넣기에 바쁘다. 특히 영화제작의 원래 목적이 자꾸 변해버리는 상황에서 학원 폐교를 막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재확인 시켜주는 중요한(?) 츳코미역.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은 좋지 않지만 인간관계라면 누구에게도 '괄호 열고 주로 느와르 괄호 닫고' 지지않으니까!"[72] 등등 느와르를 사정없이 극딜하는 것은 결코 멈추지 않는다.

2.2.7. 초차원대전 넵튠 VS 세가 하드 걸즈 꿈의 합체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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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넵튠. 이 세계의 여신이며, 히로인이고, 주인공이야. 잘 부탁해
시리즈에서 주인공을 맡아 뼛속까지 밝은 수호여신. 본 작품에서는 육체를 잃고 말하는 바이크로서 활약?!
참전 확정. 그런데 잡지 정보에 의하면 육체를 잃고 말하는 바이크가 된다고(...)[73] 공식 홈페이지의 설명에 의하면 역사 소실로 인해 육체를 잃고 바이크가 된 상태라고 한다.[74] 이와 함께 자신이 처한 상황을 가장 모르는 캐릭터라고 한다. 아이에프가 바이크를 탄다는 설정이 있어 셔틀로 활용이 될 듯(...)하다. 또한 공개된 설정의 문단이 애매하여 진의여부가 헷갈리고 있는데, '''아이에프/네프기어와 면식이 없다'''고 한다.
스토리 진행중에 원래대로 돌아온다고 한다. 도 아니었다.
참고로 본게임 항목을 들어가보거나 사진을 자세히 보면 나오지만 복장이 초대작의 것으로 되어있다. U이후 그냥 이걸로 쓰기로 한듯.

[75]

아이에프와 세가미가 역사소실에 대해 정보를 얻기 위해 한 첫 타임 슬립한 시대에서 등장, 이제 전통(?)이 되어버린 도이떼도이떼 랩을 또다시 선보인다. 다만 본 작에선 미리 눈치챈 아이에프가 세가미를 이끌고 자리를 피한 다음 "피했으니까 맘껏 떨어져도 좋아~", "오 준비 좋네! 그렇다면 마음 놓고!"(...)적인 대화와 함께 전력으로 지면에 처박힌다.(...) 역시나 추락형 히로인.....
나중에는 아예 세가미에게 낙하의 마음가짐이 되어 있질 않다면서 훈수까지 둔다.(...)
첫 조우 이후 별다른 커넥트 없이 급하게 어디론가 도망가 버리는데, 그 이유는 새턴에게 쫒기고 있엇기 때문. 넵튠 본인은 세하걸과의 승부같은것에는 전혀 관심이 없지만, 새턴 쪽에서는 선대로부터 여신들을 쓰러뜨리라는 말이 내려져 오고 있었던데다가 본인도 여신과 세하걸중 어느쪽이 위인이 확실히 하자는 승부욕 때문에 계속해서 싸움을 걸고 있다.
이후 아이에프와 세가미로 인해 어찌어찌 싸움이 무마되었으나, 새턴은 아예 둘이 승부를 벌인다고 대대적인 홍보를 하여 관중들을 마련한 뒤, 여신으로써의 입장을 생각해서라도 승부를 피할 수 없는 상황으로 만들고 만다.
결국 둘의 대결이 시작되고, 호각으로 다투다가[76] 퍼플 하트와 새턴의 본격적인 승부가 시작될려는 차, 갑자기 이상현상이 발생하며 관중들이 소멸하기 시작, 퍼플 하트와 새턴마져도 그 소멸에 휩싸이기 시작한다.
갑작스러운 소멸현상에서 퍼플 하트는 몸이 옅어지고 딿은 머리가 사라지는 정도에 그쳤지만 새턴은 견디지 못하고 눈앞에서 소멸해 버렸고, 그 소멸이 지켜보던 아이에프와 세가미에게까지 이르게 되자 그 둘을 밀쳐내고 대신 당하고 만다. 그리고 결국 버티지 못하고 소멸해 가기 시작. 마지막으로 아이에프와 세가미에게 현 상황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있다면 뒷 일을 맡기겠다는 말을 남기고 소멸하고 만다.
이후 원래 시대로 돌아온 아이에프와 세가미는 눈앞에서 역사 소실을 목격하고, 자신들을 구하기 위해 넵튠이 대신 희생한데다가 사실상 넵튠의 유언이나 마찬가지인 말을 들은 충격받은 상태로 당황하는 이스투아르에게도 신경쓰지 못한다.
'''그런데 직후 자연스럽게 대화에 끼어들어 시리어스한 공기를 와장창 박살내 버린다.''' 그로인해 상황파악을 못하고 당황하던 차에, 아이에프의 바이크가 가지같은 보라색에 십자가 그림이 그려진 모습으로 이타샤 바이크스런 모습이 되어있는데가 멋대로 움직이고 어떻게인지 말까지 하는 상태가 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후, 바이크에 빙의한 넵튠은 파티의 이동수단이자 시간여행 장치 및 경보장치로써 활동하게 된다.
바이크 빙의 탓인지 여신화 상태의 부재. 즉 '''상시 개그 모드'''로써 위의 진주인공이라는 취소선 드립이 드립으로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존재감을 과시하지만 진짜 주인공이라고 하기엔 너무 단조로운 모습이다. 비유하자면 사이드 스토리용 개그 이벤트가 작중 내내 진행되는 느낌에 가깝다. 정말로 단조로울 뿐인 것은 아니지만, 간단히 말하면 따로 따로 나뉘어진 스토리들만 따로 보고 있으면 그런대로 평타는 치지만, 실제로 플레이하고 있으면 피곤하기 그지 없다. 마치 구작 넵튠을 연상시키는 게임구성으로, 기승에서 전을 빼고 결로 넘어간듯한 느낌이다. 중요한 것은 '''주인공은 엄연히 아이에프'''라는 것이지만.
그리고 바이크에 빙의한 넵튠은 아이에프와 세가미의 타임 루프에 휩쓸려 바이크 넵튠과 다음 세계선의 원래 모습의 넵튠, 이렇게 둘로 나뉘게 된다. 그리고 역사를 먹는 자를 쓰러뜨리고 나자 역사가 확정됨으로써 원래의 넵튠은 본래의 자신의 시대로 되돌아가게 되고 바이크 넵튠은 스리슬쩍 사라지는 듯 했으나 트루 엔딩에서 세가미랑 함께 스리슬쩍 재등장. 셋이서 바뀐 세계를 여행하게 된다.
여담으로 네푸바이크의 최대 속도는 180km인듯 하다.

2.2.8. 4여신 온라인



2.2.8.1. 넵튠

[image]
전신 일러스트

'''"네푸코님이 로그인 했습니다~!"'''

'''수퍼 포지티브 주인공! 하이텐션 성기사!'''
플라네튠의 수호여신이자 압도적인 존재감을 표출하는 시리즈 주인공.
언제나 앞만 보고 곧장 달려가며, 쓸 데 없이 하이탠션인 건 온라인 게임에서도 여전하다.
어떤 역경이라도, 시리어스한 전개마저 간단히 뒤엎어버리는 특이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작중에선 오작동으로 카메라 시점을 아래로 설정하는 바람에 다른 3명의 판치라를 보게되는 서비스신을 제공한다.
'''게임 내 역할''' : 성기사. 물리/마법공격 및 회복 등 올라운드 캐릭터.
[image]
'''각성오의''' : 성스러운 힘을 깃들여 악을 정화하는 빛의 검격 '오메가 스트라이크'

2.2.8.2. 퍼플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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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잘 오셨습니다. 선택받은 자들이여. 여러분과 만나게 될 지금 이 순간을 줄곧 기다려 왔습니다."'''

'''운명의 여신 퍼플 하트'''
넵튠이 여신화한 모습을 모티브로 제작된 NPC.
어른스러운 용모와 차분하고 냉정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나, 약간 맹한 부분도 있다.
냉정 침착한 성격이나 약간 얼빠진 성격은 기존의 모습과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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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의 취향에 따라 가지를 싫어하고, 푸딩을 좋아한다. 넵튠이 푸딩을 권하자 한입 먹어보니 위의 CG처럼 황홀한 표정을 지었다.
사용 무기는 한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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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오의''' : 차원을 갈라놓을 정도의 검 한 자루의 일격으로 모든 적을 생명의 근원으로 유혹하는 '세이크리드 포스'

2.2.9. 섬란 카구라 PEACH BEACH SPLASH


전체 일러스트
DLC 캐릭터로 참전.

2.2.10. 용사 넵튠 세계여 우주여 주목하라!! 얼티밋 RPG 선언!!


전체 일러스트 - 넵튠
전체 일러스트 -퍼플하트

"쓰러트린 몬스터로부터 동료가 되고 싶다는 요청이!... 나 혹시 용사인 거 아니야!?”

이름이 곧 게임의 제목인 압도적 주인공.
그러나 정신을 차렸을 땐 기억을 잃어버리고, 생각나는 건 이름뿐. 자신이 누구인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어느날 몬스터를 물리친 것을 계기로 자신을 「용사」라고 믿고 타고난 쓸데없는 하이텐션으로 동료를 모아 진실을 찾는 여행을 떠난다.
게임내 일러스트에서 나무 막대기를 들고 용자검법 제1초식을 시전하고 있다.

3. 시전 기술 일람


신차원게임 넵튠 VII 기준.

3.1. SP 스킬


  • 크로스 컴비네이션[77]
  • 크리티컬 엣지
  • 32식 엑스 블레이드
  • 빅토리 슬래시
  • 델타 슬래시 (V2 추가)
  • 힘내라 파이팅! 파이팅!
  • 주인공 보정
  • 크리에이터 소드 (V 한정 스킬) 이나후네 V[78]
  • 무슨 판단이냐 노바 (V 한정 스킬)[79]
  • 애틀랜저 소환 (V 한정 스킬)[80]

3.2. 이그제 드라이브


  • 넵튠 브레이크 (넵튠1부터 등장)
  • 하드넵튠
  • 차원일섬 (V2 넥스트폼)
  • 네푸코도 뒤로 물러선다 (프루루트 합동공격)
  • 프루루트 : 하드폼 (프루루트 합동공격)
  • 들쭉날쭉 콤비 (피셰 합동공격)
  • 피셰 : 하드폼 (피셰 합동공격)
  • 어설트 콤비네이션 (느와르 합동공격)
  • 느와르 : 하드폼 (느와르 합동공격)
  • 블레이드 & 스피어 ( 합동공격)
  • 벨 : 하드폼 ( 합동공격)
  • 체어슈라겐 (블랑 합동공격)
  • 블랑 : 하드폼 (블랑 합동공격)
  • 바이올렛 슈버스터 (네프기어 합동공격)
  • 네푸네푸 콤비네이션 (V2 큰 넵튠 합동공격)
  • 가디언 포스 (4여신 합동공격)

4. 캐릭터 송



5. 여담


사족으로 미남을 엄청나게 밝힌다고 한다. 첫 번째 시리즈, 즉 1편에서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유리 로웰이라는 캐릭터로 추정되는 남자가 깜짝 등장했는데 그 때 아이에프와 컴파랑 같이 꼬실려고 안달이 났었다고 한다. 정확히는, 엄청 잘생긴 남자가 있으니 관심을 가지고 꺄꺄 떠드는 수준이었고, 유리 로웰로 추정되는 남자는 잽싸게 도망가서 결국엔 아쉬워 하는 식으로 묘사되었다. 이건 리메이크작에서는 나오지 않았고, 이후로도 전혀 나오지 않는다. 초기작이라 캐릭터성이 완전히 성립되기 이전의 흑역사 설정같은 느낌. 리버스1때 이걸 의식했는지 자신이 남자와 대화하면 화면밖의 70억명의 팬들이 서운해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사실상 시리즈 내내 외전작을 제외하고 비중있는 주연 남캐는 고사하고 조연도 악역이나 별다른 비중이 없는 이상한 놈들이 거의 대부분이기도 하다. 넵튠 시리즈가 거의 미소녀 동물원에 가깝기도 하다.
애니판 제작이후 인기가 많아진건지 트위터에 넵튠 봇들이 많이 등장했었다. 얼마 후 대부분 동결 되어버리거나 잘 들어오지 않는 편. 하지만 일부 봇들은 아직까지 열심히 활동하니 여신과 쎄쎄쎄하고 싶은 넵덕들은 팔로우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트위터 봇들을 정리해놓은 항목이 있다. 그 중 넵튠도 소개되어있으니 찾기에 편할 것이다.
2차 창작에서는 주로 느와르와 백합으로 많이 엮인다. 태그는 네푸느와(ネプノワ)라하며 주로 넵튠이 공, 느와르가 수(...) 물론 그 반대도 많다. 제작사에서도 이를 인지하고 있는지 NPC인 네푸코 회장이 넵튠공, 느와수라고 언급하기도하며 리버스1에서 넵튠의 대사등을 보면 확실히 인기가 많은 듯한데 사실 넵튠 시리즈에서 전체적으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커플링이기도하니 어찌보면 당연한 듯. VII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느와르가 극비리에 제작한, 그것도 100부밖에 없는 코스프레 사진집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한권을 유니에게 넘겼음에도 불구하고 감상용 보존용으로 한권씩 있고, 포교용으로 3권이 남아 있다고 한다.
초기 무장으로 목검을 들고 나오기도 하는데 설정상 버려져있던걸 주워서 쓰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본인은 상당히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고... 컴파의 아파트에 놀러갔다가 얻은 것이라는 아이템 설명이 있다.
표기와 발음이 쉽지 않은 터라 별칭이 굉장히 많은 캐릭터다. 을 제외한 레귤러 중에선 제대로 부르는 사람이 더 적을 정도. 나열하자면 네푸네푸, 네푸코, 네푸쨩, 네푸테누[81], 네풋치 등이 있다. 본인은 이점이 꽤나 걸리는듯. 신차원게임 넵튠 VII 캐릭터 설명에서는 만사태평 넵튠의 유일한 고민거리라고 할정도.
넵튠 시리즈 등장인물 중 유일하게 정식 넨도로이드가 있다. TV 에니메이션 초차원게임 넵튠 ANIMATION dvd 혹은 블루레이 vol.7권 부록으로 들어있다. 복장은 초차원의 긴팔복장. 단독발매가 아닌 부록이라서 다른 넨도로이드에 비하면 파츠는 상당히 적은 편이지만, 넵튠 특유의 개성은 잘 표현되어있어서 팬들에게는 호평을 받고 있다.
여담으로, 분류가 dvd 혹은 블루레이라서 아마존 제펜에서도 한국으로 바로 배송을 해주며(물론 배송비는 받는다), 한국 인터넷 서점을 통해서 신청도 가능하다.
이후 2020년도에 이전 블루레이 부록 넨드로이드에 추가 파츠가 수록된 10주년 버전과 퍼플 하트 넨드로이드가 제작된다.
또한. 콤보 스킬 중에 파워 스킬 중 메가 드 다이브가 있는데. 이거를 패러디한것 같다.
[82]
넵튠 V의 룸이나, 리버스3에서 초반부에 여신들이 게임을 하는 방의 묘사를 보면, 네프기어와 한 방을 사용하는 듯 하다. 배경으로 2층 침대가 있고, 옆의 벽에 모양이 다른 두개의 책상이 이어져 있는데, 척 봐도 누구 물건인지 알아볼 수 있다.[83]
일본판에서는 ダメガミ(다메가미)라고 하여 여신을 뜻하는 めがみ(메가미)와 형편없다, 안 된다를 뜻하는 だめ(다메)를 결합시켜서 형편없는 여신이라는 언어유희 별명이 있다. 이를 국내 한글화 정발을 맡는 사이버 프론트 코리아에서 잉여여신을 결합한 잉여신이라는 맛깔나는 초월번역을 하면서 한국 팬들에게는 잉여신이 공식 별명이 됐다. 본래 잉여신을 입력하면 여기 항목으로 바로 들어올 수 있었지만 2016년 1분기의 어느 작품모 잉여신 때문에 양쪽다 잉여신 이라고 호칭한다. 양쪽 다 제대로 할 줄 아는 것이 없다고 불리지만 적어도 넵튠은 '''유능'''하다고 평가되고 있다.
츠나코 화집 발매기념으로 인기투표를 했었는데 넵튠이 1위를 하였다.해당 링크
[84]
마벨러스섬란 카구라 PBS에서 특별 게스트 캐릭터 DLC로 등장하게 되었다. 게임업계를 대표해서 출전하게 되었다는 설정.해당 링크
2018년 초 벽람항로 일본 서버에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등장할 예정이다. 함종은 SR 등급 경순양함으로 결정. 여신화 버전인 퍼플 하트도 SSR 등급으로 동일한 경순양함으로 실장 예정. SR 등급의 넵튠의 경우 미션을 통해 획득 가능하며, 퍼플 하트는 한정 건조로 풀릴 예정이다. 퍼플 하트 전용 스킨도 실장되며 넵튠 애니메이션 1화로 잘 알려진 드레스 버전에 무기를 착용한 버전으로 나온다.[85] 성능은 주인공이 아닌 게스트 캐릭터라 그런지 주인공 보정을 전혀 못 받았다고 보면 된다.
이후 동년 6월 21일 업데이트로 국내서버에도 등장했다.

북미판 한정으로 영어대사에서 "Oh~My how Lewd"라는 대사가 북미팬들 사이에서 일종의 이 되었다.

[1] 신차원에서 여신 메모리를 얻었으니 엄연히 신차원의 여신이기도 하며, 여신화한 이후 그쪽 세계의 플라네튠에 머물면서 프루루트와 함께 여신으로써 활동했었다. 신차원 플라네튠 교회 직원도 확실히 넵튠을 자신들의 여신이라고 여기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2] 인격이 바뀌는 건 아니고 특정 성향이 강해지거나 텐션이 바뀌는 수준이다.[비고] A B 무인편 → mk2[3] 사실 위의 쓰리사이즈 대로라면 60B 임에도 어째서인지 A컵이라고 되어있다. 근데 그냥 가슴 아랫둘레는 설정되어 있지 않으니 A컵이라고 해도 특히 이상할 것 없다. 오히려 60B라는건 그야말로 이상적인 수치일 뿐이니 말이다. 혹은 꽉찬 A일수도 있다.[4] 정확히는 이름의 모티브. 캐릭터 자체의 모티브는 세가의 가상 게임기다.[5] 다른 세 여신과 달리 브금이 매우 진지한 것이 특징. [6] 시리즈마다 주인공이 바뀌는 경우가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넵튠이 메인 주인공이다. 넵튠이 비중이 없는 시리즈는 번외작이라고 해도 평가가 낮은데 영향을 미칠 정도라 결국 공동주인공으로 등극할 정도.[7] 참고로 북미판과 일본판의 목소리 갭이 좀 심한 편이다. 특히 목소리 톤이 차이가 많이 난다. 일본판이 활발한 어린 소녀라면 북미판은 다소 능글맞은 누님이라는 평가. 그래도 둘 다 잘 어울리는 편이고 둘 다 걸출한 입담을 자랑하는 지라(...) 평가는 좋은 편.[8] 넵튠이 4여신 중 유독 게으른 건 프로토타입까지만 나오고 정식 발매가 되지 못해 경쟁에서 이탈한 게임기가 모델인 것이 영향이 있는 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9] 작중 캐릭터들이 이 처자의 이름을 헷갈려할 때 잘못 부르는 예시 중에 ネプテューン도 있다.[10] 국내에서 자주 통용되는 식으로 하면 넵튀느 혹은 넵튄느쯤 되겠다.[11] 초기작에서는 이런 캐릭터성이 완전히 확립되지는 않았다.[12] 넵튠 본인이 워낙 하이텐션이라 티가 나지 않지만, 벨이 네프기어를 노릴때마다 내 여동생이라며 엄청 민감하게 반응하며, 아래의 다메가미 이벤트를 직접 감상하면, 개그 시츄에이션이라 그렇지 '''넵튠이 진짜 울먹인다.''' 네프기어야 당하는 캐릭터라 울먹이는 모습이 워낙 많지만, 넵튠이 진심으로 울먹이는 일은 개그 시리어스 통틀어 몇 없다.[13] 그중에서도 벨은 아예 데스와~ 거리는 캐릭터이다. 물론 블랑은 열받거나 변신하면 그딴거 없다.[14] 그런데 십자키닌텐도의 특허품인데 왜 세가 게임기가 모티브인 넵튠이 달고있는지는 의문이다. (닌텐도의 십자키 특허는 1994년 소멸됐다. 일단 십자키는 드림캐스트가 원판 십자키를 사용하고 있는데 그곳에서 따온 듯 하다.) 또한 저 머리핀이 외부에서 넵튠을 컨트롤 할 수 있다고 신차원아이돌 넵튠 PP 에서 말하고 직접 보여주는데 아마 주인공 즉, 플레이어가 "재미있네. 정말인지장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이라고 하는것 보면 그냥 이것은 그냥 장난에 불과한것같다.*[15] 영문판에선 Nep-Nep[16] 후속작 VII에서 비샤도 네푸네푸라고 부른다.[17] 영문판에선 Nep[18] V의 시작부분은 이 부분을 셀프 패러디 했다.[19] 리버스에서는 누군가의 개입으로 협공 분위기로 몰아가게 했다.[20] 덧붙여서 하드넵튠 변신시엔 전투기가 되며 빔으로 해당 전투가 벌어지는 대륙을 공격한다. 이 때 화면 우측 하단에 "이 장면은 이미지입니다."라는 글이 나온다. 신차원게임 넵튠 V에서도 이 기술이 다시 등장하지만, 전 작보다 하향되었으며 연출도 빔이 아닌 미사일 공격으로 바뀌었다. 빔을 이용한 행성파괴 연출은 프루루트와 전위 이그제 드라이브인 프루루트 : 하트폼으로 넘어갔다.[21] '지금까지 고마웠어'라는 쪽지 한장만 남기고 혼자서 마제콘과 결판을 벌이러 나갔다. 물론 뒤따라온 아이에프와 컴파에 의해 제지된다.[22] 리버스1에선 시나리오 7장 마지막에 파워업 이벤트를 통해 이 모습으로 전환되며, 리버스2에서는 아이템으로 등장하는 프로세서 유닛 세트를 모을수는 있지만 스토리상에서 이 모습으로 변신하는 것은 아니다. 이외에도 V 시리즈에서는 위 모습으로 변신하지만 번외편(초차원액션 넵튠 U 등)에서는 왼쪽 사진의 모습으로 변하는 경우가 있다.[23] 초차원 기준으로 다른 여신들이 각각 PS3, Wii, Xbox 360이 모티브인 것으로 볼 때 게임기 전쟁 항목의 7세대 정도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인다. 세가는 이전 6세대의 드림캐스트까지만 발매하고 이후 게임기 시장에서 발을 뺐기 때문.[24] 이미지 출처는 컴파일 하트 넵튠 공식 블로그에서 퍼온 것으로, 다른 캐릭터들 문항에 있는 mk2 문단에 있는 이렇게 생긴 이미지들도 마찬가지다.[25] V에서 아브네스가 소녀로 봐줄것도 없지만 몸이 미발달이라면서 유녀라고 했을정도로 어린 몸이다.[26] 일단 V에서 여신이 되면 신체기능 전반이 올라간다는 묘사가 있다.[27] 사실 넵튠의 경우 일을 하려면 제대로 할 수있다. 다만 일을 안하면 이스투아르가 대신 일을 해주기 때문에 안하는 듯(...) 게으른 천재 유형인 것 같다.[28] mk2에서 마지막 진 보스인 콜로세움의 '델피나스'를 잡을 때 가드 브레이크 상태로 만들고 바이올렛 슈바스터를 쓰면 약 40만(...)이 넘는 데미지로 그냥 골로 보낸다. 델피나스 잡는 건 트로피 리스트에도 있으니 아직 못 획득하신 분들은 꼭 해보시길 추천한다.[29] 하지만 넵튠 리버스2에서는 상황이 달라졌는데, 넵튠 자체 어빌리티에 데미지 한계돌파가 있어서 네프기어를 넵튠의 서포트로 쓰기 좋지 않고 리버스의 시스템상 어느 시점이 지나면 데미지 한계돌파가 그냥 뜬다. 꼭 바이올렛 슈버스터를 써야겠다면 네프기어를 전위에 두는게 카테고리 특성무시 효과를 받기 때문에 더 여러상황에서 유리한 편이다.[30] 다만, 이 점에 대해서는 넵튠도 할 말이 있는 게, 애초에 넵튠 입장에서는 자신과는 하등 상관없는 다른 차원으로 날아온 상황이었고, 본래 차원에서 자신이 다스리던 플라네튠도 여기서는 프루루트가 대신 잘(?) 다스리고 있었다. 그러니 완전한 이방자나 마찬가지인 그녀 입장에서는 어차피 다른 세계인데, 바캉스라 여기고 놀다가면 그만이지 뭣 하러 여신이 돼서 다른 차원 일까지 대신 해주냐고 생각해도 이상하지 않는 상황인 셈. 허나, 어찌됐든 그 뒤에 신차원이 위기에 빠지자 잘만 나서는 걸로 봐서 타고난 심성은 어디 안 가는 모양이다.[31] 한번도 안 나오는건 아니고, 초반에 프루룽이 넵튠의 설명만 듣고 바로 그 옷을 뚝딱 만들어 잠깐 입힌 적이 있다.[32] 신차원에 넘어가서 복귀를 위해 쉐어를 얻어야 할 필요가 생기자 성실하게 일해서 그리 어렵지 않게 필요 쉐어를 충족할 수 있었다. 느와르와의 대화 이벤트에서 나오다시피, '''안하면 결국 이스투아르가 해결해 주니까''' 그냥 안하는 것일 뿐. 오히려 놀고 먹으면서 하려고 하면 보통 이상으로 해내는 것을 보니 능력은 오히려 우수하다. 원주율을 십 몇자리까지 읊기도 하고 애초에 잘 생각해 보면 국가 운영 서류 처리작업이라는게 능력이 없으면 해먹지도 못하는 것이다.[33] 신세계쪽의 느와르에게 친구가 있다는 말에 가짜 느와르(니세모노와르)라고 했다.[34] 영문판에선 Neppy[35] 정발판에서는 네푸튜누, 영문판에선 Neptuna.[36] '''잉여#s-2 + 여신.''' 원문에서는 '''다메(ダメ) + 메가미(女神).''' 실로 엄청난 언어유희가 아닐 수 없다. 그리고 이 별명을 붙인 사람은 바로...[37] 실은, 네프기어가 애들과 놀아주던 도중에 한 서로 다른 이야기들(다메인 여신은 다메가미네, 언니는 다메라서 귀여워)이 모두 조합돼서 그런 내용이 되었다.[38] 게임기 하나 제대로 못사서 용돈을 모으고 모아야 했다면 잇승이 주는 용돈은 진짜 애들 용돈 수준인 모양이다. 나름 국가원수인데......[39] 신차원으로 넘어와서 여신화를 못하다가, 프루루트에게 여신 메모리를 받아 신차원의 느와르와 함께 여신화에 성공한 후, 이를 본 마제콘느가 확률상으로 가능하냐고 어이없어하는 것에 대해 말하는 대사. 한글판에서는 "사실을 눈앞에 두고, 확률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라고 거의 비슷하게 번역되었다.[40] mk2까지의 모습에서 가슴 사이즈가 더 커진것 같다![41] 이전 버전에는 프로필 상의 사이즈가 커졌다고 나와있었으나, 넵튠 사이트를 확인 결과, 본 문서 상단에 있는 자료는 무인편과 mk2에서의 사이즈다.[42] 물론 변신했다고 변신한 프루루트가 퍼플 하트를 건드리지 않는 것은 아니다. 트집잡지 말라고 했더니 잡는다는 것은 이런것 이라 하면서 이상한 곳을(?!) 잡지 않나... 이상한 농담을 해서 당황 시키지 않나...[43] 엄밀히 말하면 가슴부의 디자인은 변경이 없다. 가슴이 커져서 그만큼 살색이 많이 보여지게 되었을 뿐. 여신통신에서도 후속작으로 갈수록 가슴이 커진다는 내용을 다룬 적이 있다.[44] 여담으로 리버스1에서는 여신의 힘을 빼앗겼던 넵튠이 주민들의 신앙심으로 회복하면서 여신화에 성공하는데 기존 mk2까지의 복장이 아닌 V에서의 로스트 퍼플로 여신화를 한다. 덕분에 블랙 하트에게 "왜 너만 새로운 코스튬이야!"라고 태클을 받는다.[45] 현실이 아닌 게임이긴 하지만 제일 잘하는 유저부터 탈락시키기 위해 3여신이 힘을 합쳐 다굴을 쳤다. 넵튠 초기작에서 다른 세 여신에게 다굴 맞아서 천계에서 추락할 때의 셀프 패러디이다. 여담이지만, 역대 시리즈 유일하게 퍼플 하트가 절망에 찬 목소리로 흐느끼듯 중얼거리며 쓰러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게임이지만. '''게임이지만!'''[46] 넵튠에게 7현인과 싸우는 절차는 그저 신세진 것을 갚는 일이지만 나머지에게는 자기 나라 운명이 걸린 혈투다. 무게감이 다르다보니 대부분 대사는 신차원 세계 여신들이 가져가므로 넵튠의 비중은 거의 없다.[47] 느와르는 변신한 직후부터 호전적인 성향을 드러내기 일쑤라서 퍼플 하트가 붙잡을 상황이 많이 나온다. 블랑은 내재되었던 걸걸한 성품이 드러나는 수준이다. 벨은 '''나쁜 쪽으로''' 어른의 자세를 취하고, 프루루트는 아예 '''공포의 화신이다.'''[48] 물론 이 말을 들은 네프기어는 기겁하면서 당황했다. 물론 농담으로 적당히 끝낸다고 덧붙였다.[49] 사실, 작중에서 다른 여신들은 공무중에는 변신한 모습으로 활동한다는 언급이 있다. 특히 벨은 공식 석상엔 언제나 변신 모습이라서 인간모습일때 마음껏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하드한 덕질(...)을 할 수 있는 것.[50] 영차원에 와서 언니의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느냐는 네프기어의 질문에 주인공이니까! 라고 답하면서 한 말(...)[51] 영문판에서는 Nepsey.[52] 참고로 느와르는 아이돌 성우가 돼서 일이 바쁘다며 여신을 관둘까 생각하고, 벨은 유녀 소녀 성인버젼으로 자기분열해서 놀고 있고, 블랑은 체형 고민이 완전히 해결돼서 상당히 재수없는 성격이 된 모습이다. 이런 모습에 여동생들이 이런 건 자기 언니가 아니야! 라며 멘붕할 때 넵튠만 감탄을 산다.[53] 정작 야사카 마히로 성우인 키타무라 에리는 유니의 성우고 블랑의 성우 아스미 카나냐루코의 성우다(...)[54] 그러니까 네프기어가 '''고성능 폭탄'''(...)을 가지고 놀고 있어서 넵튠이 압수했었다는 소리다.[55] 넵튠이 평소 하라는 업무는 안하고 허구한 날 농땡이를 부린다는 건 다들 잘 알고 있었을 뿐더러, 다른 여신들은 모두 지극히 개인적인 희망사항이 투영되었었다. 그렇다보니 아이에프나 컴파는 푸딩에 파묻혀있는 꿈을 꿀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그런 상황에서 가장 책임감과 동떨어져있다고 생각했던 넵튠만 유일하게 '모두의 행복=자신의 행복'이라는 내용의 꿈을 꾸었고, 그마저도 '지금도 충분히 행복하다'라는 내용이었으니 놀라워 할 수 밖에...[56] 초차원편 시작때 악성 소문으로 인해 시달림을 토로하는 장면에서 벨이 단거라도 안 먹으면 버틸 수 없다고 하면서, 그러면 쓸데없는 지방이 붙을텐데 라고 푸념을 하는 대사가 있다. [57] 일러스트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등에 작은 원반이 생기고 그 원반을 중심으로 8개의 날개가 생겨나있는 유닛이다.[58] 사실, 본편 세계관에선 '''요리를 할 줄 안다'''(!) 잘하는 것도 아니고 잘 태워먹긴 하지만 네프기어와 함께 연습한 요리는 나름대로 잘 만든다![59] 참고로, 본편 게임에서 이 십자키의 명칭은 뇌파 컨트롤러이다.[60] 주인공이 마음속으로 묘사한 말이다.[61] 실은 거짓말이라고 하지만 넵튠은 이건 웃기 힘든 농담이라고 말했다.[62] 신차원때의 복장을 따르고있다. (단, 02화에서는 초차원 때의 복장으로 출현한다.)[63] 이때 느와르를 기습했던 태권 캣(추정)이 뒤에서 기습하는 것을 느와르가 처치해 주었다.[64] mk2 초반부와 같은 상황이다.[65] 아마도 mk2 노멀 엔딩에서 네프기어 위로 떨어지며 귀환하는 것의 패러디인듯 하다. V에서 느와르에게 떨어진 차원이동한 넵튠과 네프기어에서 따온것일수도 있다.[66] 느와르가 예전에 자랑할 때 했던 말이라고 한다.[67] 느와르가 "나 서있을 장소는 착각하지 않았으니까!"라고 말한다.[68] 정확히는 여기에 대해서도 프루루트가 넵튠을 향해 자신에게 거짓말을 한다고 하며 속마음을 밝히라고 했고, 피셰 때문이라고 밝힌 이후에야 싸움을 멈추고 화해한다.[69] 새 변신씬은 옷을 한 벌씩 벗으면서 마지막 면티를 벗는 순간 여신화 모습이 나타난다.[70] 영문판은 "날 주인공으로 하지 않은 제작자를 미워할거야"라고 한다.[71] 다른 캐릭터는 비슷한 공격이 스킬이나 범위가 좁거나로 아니면 여신화 상태 한정이라서 쓰기가 애매할때가 있다.[72] 즉, 자막에서만 설명식으로 (느와르)라고 표현되기만 한게아니라 '''넵튠이 자기 입으로 느와르를 핀포인트 저격한 것'''[73] 빙의와 비슷한 개념이라 한다.[74] 영미권에선 Nepbike. 즉 넵바이크라고 부른다.[75] 재미있게도 넵튠의 성우인 타나카 리에가면라이더 포제바르고 조디아츠를 연기했었다.[76] 일단 겉보기엔 퍼플 하트쪽이 여유로워 보인다. 실제로 이후 소멸현상에서 새턴이 저항도 제대로 못하고 소멸해 버린 것을 보아 넵튠쪽이 좀더 우세했던 것이 사실인듯.[77] 북미판에선 V까진 크로스 콤보(Cross Combo). V2부터는 크로스 컴비네이션으로 바뀌었다.[78] 넵튠 주위에 빛이 나오며 이나후네 케이지가 달린 미사일(...)같은걸 4개 소환하고 적에게 발사한다.[79] 이나후네 케이지의 얼굴이 달린 전함(...)을 소환한다. 그뒤에 눈과 입에서 빔을 발사한다.[80] 애틀랜저는 네프기어가 수리한 거대 로봇.[81] ネプテューヌ(네푸튜-누)의 ュ발음이 어린아이에겐 영 발음하기 힘든지라 무시하고 ネプテヌ라고 불러버리는 것 같다. 한글판에선 네푸튜누로 번역.[82] 코믹스 시리즈중 하나인 '''헬로 뉴 월드'''에 등장한 내용이다. 넵튠이 '''바나나 껍질 밟고 죽어버려서(...)''' 천사에 이끌려서 '''지옥'''에 떨어진다. 문제는 그 지옥의 벌들이 잇승의 잔소리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서 지옥의 슬라오니(슬라이누+오니)들에게 큰누님으로 떠받들여지게 되는 황당한 내용. 이 작품 시리즈의 잇승은 위약을 달고산다.[83] 네프기어의 것으로 추정되는 침대와 책상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데, 넵튠의 것으로 추정되는 것은 인형이나 기타 소도구들이 엄청 어질러져 있다.[84] 저건 누군가의 합성 장난이다. 스눕 독은 자신이 넵튠 팬이라고 공식적으로 발언한 적 없다.[85] 기본 퍼플 하트와 스킨인 드레스 버전 둘 다 배의 장식이 달려있는 기본 버전인 SR 등급 넵튠과는 달리 원래 넵튠 게임에서 사용하는 무기만을 착용하고 있으며 어뢰나 기타 배를 연상시키는 요소는 장착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