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2021 월드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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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대표 선발전
3. 참가팀
'''리그 오브 레전드 2020 월드 챔피언십'''에서 담원이 우승함에 따라 lck가 4장의 시드를 부여받을것으로 보인다.
4. 일정
5. 결과
6. 공식 영상
공식 티저 영상이 공개 되었으나 대부분 반응은 부정적이다. 이유는 후술.
7. 논란
2020년 11월 30일, 2021 월드 챔피언십 녹아웃 스테이지를 '''우한시'''에서 개최 한다는 기사가 떴다. 안그래도 2년연속 개최에 대한 반감정이 남아있는 상황속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발원지로 알려진 지역에서 개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는 물론 전세계의 롤 관련 커뮤니티에서 일제히 난리가 나며 큰 논란이 되었다. 다음날 라이엇에서 개최 도시가 미정이며 이에 대해 발표한 것도 없다고 답했다. 해당 발언은 우한시에서 유치에 힘쓰겠다는 요지의 발언으로 보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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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시즌 영상을 통해 개최지가 공개되었는데, 우한시는 아니지만 기존 대회처럼 개최지인 중국 전역의 도시를 투어하는 형식으로 개최된다고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다수 인원의 이동을 자제해야 할 시기에 중국 도시를 돌며 경기한다는 것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021 시즌 생방송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공개된 영상에서 2020 시즌을 우승한 담원을 빼버리고 2018 시즌을 우승한 IG를 넣은것도 모자라 썸네일 마저 IG의 우승 장면으로 되어있어 크게 논란이 일자 썸네일이 교체되는 해프닝이 있었다. 하지만 한 번 업로드 한 이후 재업로드를 하지 않는 이상 수정할 수 없는 영상 특성상 IG가 들어가있다. 매년 작년 우승팀으로 티저영상을 만들었는데 2021 시즌은 중국이 우승한 2018 시즌의 우승장면을 넣어 중국에 대한 반감이 커지고 있다.
또한 공개된 풀버전에서도 담원의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순식간에 지나가는 수준이고 개인선수 역시 너구리 선수외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그마저도 너구리는 이제 LPL 선수이기 때문에 넣어준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오히려 2018 시즌의 IG의 분량이 훨씬 더 많다. 작년 티저 영상에서 2회나 우승을 차지한 삼성 갤럭시팀이 단 1초도 등장하지 않는 등 작년부터 LPL외 지역 리그는 들러리로 넘긴다는 부정적 반응이 많은 의견이다. '''문제의 티저 영상''' 해외쪽에서도 '''sponsered by chinese goverment'''가 나오는 등 반감이 크며, 가장 많은 우승 횟수를 보유하고 담원의 우승으로 디펜딩 챔피언 지역이 된 LCK 팬들의 분노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극에 달하고 있다.
8. 여담
[1] 원래는 북미에서 개최하기로 했으나 2020년에 유행한 전염병인 코로나19로 인해서 당초 계획했던 것보다 리그 오브 레전드 2020 월드 챔피언십이 훨씬 작은 규모로 개최되어서 2020, 2021년 2년 연속으로 중국에서 열리게 되었다. 물론 이에 관한 전세계 팬덤의 여론은 최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