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PBE 서버
'''Public Beta Environment'''
1. 개요
리그 오브 레전드 의 테스트 서버로, 아직 출시되지 않은 챔피언, 스킨이나 리메이크 예정인 챔피언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서버이다.
특히 오픈 예정인 특수 모드들을 미리 할 수 있어서 우르프 시즌에는 사람이 꽤 많이 몰리는 편.
2. 접속&플레이 방법
먼저 리그 오브 레전드 북미서버 계정이 있어야 한다. 북미서버 가입은 VPN을 이용해야 한다. 북미서버 가입은 본인인증도 필요없고 생년월일만 넣어주면 된다. [1]
만든 북미서버 계정은 반드시 클라이언트에 한번 로그인해서 소환사 이름을 지정해주어야 한다.
그 다음 이곳으로 이동해서 PBE 서버 계정을 만들고 클라이언트를 다운받아 설치해준다. 이 과정이 끝나면 VPN은 더 이상 필요없다.
설치한 클라이언트를 실행해서 아까 만든 PBE서버 계정으로 로그인해주고 소환사 이름을 지정해준다. [2]
3. 특징
- 20시간에 한번 게임을 플레이하면 무료로 3000rp가 승패 무관하게 지급이 된다.
- 테스트 서버답게 버그가 많다. 툴팁이나 챔피언 이름등이 제대로 출력이 안되는 경우가 대다수이지만, 인게임 버그도 자주 발견되는 편이다.
- 전 세계에서 같은 PBE 서버에 접속하기 때문에 영어를 필두로 스페인어,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중국어, 한국어 등 다국어로 채팅이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다.
- 기본적인 의사소통은 대부분 영어로 한다. 하지만 세계 각지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플레이어들이 모인 곳이라 영어를 못 하는 유저도 많다.
- 소환사의 협곡 모드는 특별 모드와 교차 선택만 할 수 있다. 다만 프리시즌 기간동안 랭크가 2~3개월동안 열린다.
- 기본적으로 모든 챔피언이 로테이션으로 열려있다. 하지만 스킨을 사려면 챔피언도 사야 한다는게 함정.
- 서버 위치는 북미에 있어, 북미서버와 핑이 같다. 한국에서 접속 할 경우 핑이 대략 160~200ms 정도로 매우 높게 나온다.
- PBE 서버는 타 서버와 다르게 로그인 창에서 여러 가지 언어를 선택할 수 있다. 다만 영어가 아닌 언어로 플레이 할 경우 번역이 되지않아 툴팁이 제대로 표시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
4. 문제
서버 위치가 북미에 있고, 엄연한 테스트 서버인지라 규모가 작기 때문에 서버가 가끔씩 터지는 경우가 있다. 이때 게임이 시작되면 무한으로 '소환사 한명이 게임을 종료했습니다'와 '소환사가 다시 연결되었습니다'를 들을 수 있다[3] 물론 본인포함.
꼭 서버가 터지지 않았더라도 기본적으로 한국에서 플레이중이라면 핑이 160ms가 넘는다. 따라서 빠른 조작이 필요한 챔피언들은 상황에 따라 컨트롤하기가 어려울수 있다.
새로 나왔거나 리메이크 예정인 챔피언의 이름 및 초상화가 제대로 표시되지 않는 오류가 자주 보인다. 이름이나 툴팁의 경우 라이엇 코리아에서 영어 원문을 받아서 번역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딜레이로, 보통 1주일이 지나면 해결되는 경우가 많다. 초상화나 신규 스킨의 경우도 1주일이 지나면 대다수가 해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