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리카 펠프네로프

 

リリカ・フェルフネロフ / Lilica Felchene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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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즐겁게 해주지 않겠어? 부.탁.할.께♪"'''

아르카나 하트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성우는 니고 마야코
1. 프로필
2. 성격 및 스토리
3. 성능
4. 계약 성령 - 바람의 아르카나, 템페스터스


1. 프로필


「자유롭게 사는 악마 소녀」 (自由気ままな悪魔っ娘)
국적: 일본·폴란드 (이중국적)
거주지: 도쿄도 미나토구 아자부
생일: 5월 9일(벌컥벌컥 데이,[1] 황소자리)
연령: 14세
소속: 도립 교엔여학원 중등부 2학년 A반
키: 154cm
몸무게: 42kg
쓰리사이즈: B79-W56-H78
혈액형: B형
좋아하는 것: 귀찮지 않은 것, 정크푸드, 높은 장소
싫어하는 것: 많음. 특히 생고기, 날생선
취미: 밤의 산책
특기: 스케이드
잘하는 과목: '''땡땡이'''
못하는 과목: 전부
격투 스타일: 독습(独習) 스케이트 트릭
무기 이름: 뷜드(ヴィルド)
BGM: Night Beat - '시바코오엔, 도쿄타워' 스테이지 테마 듣기 어레인지 리믹스

2. 성격 및 스토리


보유속성은 소악마+혼혈+금발+트윈테일+스패츠
인간 어머니와 악마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아버지한테서 물려받은 마족의 피의 힘으로 마력이 높고, 주목받는 것이 귀찮아서 평소에는 숨기고 있지만 날개와 꼬리도 달려있다.[2]
재밌어보이는 일에만 흥미를 보이는, 장난을 좋아하는 무기력계 악마. 아버지에게서 받은 인라인 스케이트가 보물 1호다. 야스즈미 요리코와는 친구이자, 요리코 스토리의 원흉중 하나이다.
아버지로부터 받은 마력과 지식으로 관동일대에 찾아온 위기를 어찌어찌 눈치채고는 있지만 그렇다고 딱히 뭔가 하려고 들진 않고, 언제나 그렇듯이 거리를 배회하다가 정신을 차려보면 어느새 점점 말려들고 있는 중이다.
성우농담으로 '''우리 야요이가 달라졌어요.'''라는 소릴 하고 싶지만 이상하게 그쪽으로는 거의 이용되지 않고 있다.[3] 최근 들어서는 모 가신과 비슷하다는 소리를 듣고 있는 중.
성인 Felchenerow는 일본식으로 읽으면 フェルフネロフ인데, 사실 알파벳에서도 보이듯 펠프네로프로 읽는 것이 아니라 동유럽식으로 펠흐네로프로 읽어 주는 것이 적당하다. 국내 정발 명칭은 일본어 독음을 보고 잘못 옮긴 것.

3. 성능


코노하처럼 스피드로 승부하는 캐릭터. 롤러 스케이트를 타고있다는 설정 때문인지 특수 이동기가 많은 편이며 이를 응용한 루프 연속기가 존재한다. 다만 쓰기가 좀 어려워서 중급자 캐릭터로 분류된다.
사실 '''발뒤꿈치 루프'''라는 치명적인 버그기로 인해 현지에서의 캐릭터 랭크는 높은 편(MUGEN에서도 재현가능.). 하지만 세기말 스포츠 만큼이나 재미없는 대전이 되기도 하니 주의할 것.
보유한 대공기의 모션이 딱 제노사이드 커터다. 단 차는 발은 반대쪽.

4. 계약 성령 - 바람의 아르카나, 템페스터스


風のアルカナ テンペスタス / Tempestas: the 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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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카 펠프네로프의 수호 아르카나. 바람 그 자체가 형태를 이룬 고차원적 존재. 바람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적을 찢어발긴다. 본래 상처를 입고 쓰러져있던 템페스터스는, 아직 어린 시절의 리리카의 보살핌을 받아 살아나게 되었다. 리리카가 원하는 한 대가 없이 힘을 빌려준다.
기동력을 큰폭으로 향상시키는 아르카나. 향상되는 기동력은 공격에도 방비에도 유효하게 활용이 가능. 또한, 통상적으로는 불가능한 공중 대쉬 캔슬도 할 수 있게 된다

[1] ゴクゴクの日. 맛있는 물을 벌컥벌컥(고쿠고쿠 = 5959) 마시며 수자원이 부족한 지역에서도 물을 벌컥벌컥 마실 수 있도록 수자원에 대해 생각하는 날.[2] 캐릭터 도트나 일러스트에서는 꼬리는 없는 상태로 나와있다.[3] 다만 리리카의 콤보 동영상 중 일부에 야요이가 괴력녀 기믹으로 등장하는 영상에 붙는 니코마스 태그인 ぅゎゃょぃっょぃ(우와 야요이 세다)가 붙어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