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리(연희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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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 시리즈의 등장 캐릭터.
성은 아마도 황(黄). 이름은 리리인데 이건 아명 or 진명일 가능성이 높다. 이후 붙여질 정식 이름은 아마 '''서(敘)'''로 추측되었는데[1] 예측대로 공식이름이 황서(黄叙)로 확정되었다.[2] 제작진이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던 고증이 됐다고 보면 된다.
가슴 사이즈 無. 전투력 E. 이런 아이에게 '''뭔가를''' 기대하는 사람들은 귀축만도 못한 놈이다.(…)
성우는 쿠라타 마리야.[3]
시온의 딸. 아직 어리기 때문에 혼고군 내에서는 마스코트로서의 이미지가 강하다. 그러나 시온이 교육을 잘 시켰는지 상당히 조숙하다.
황충의 딸로, 촉한 진영의 마스코트. 팬티는 토끼가 그려져 있는 거라고 한다. 린린 (장비) 과는 사이가 좋으며, 언니처럼 따르고 있다. 하지만 관우 (아이샤) 는 무서워서 버거운 듯 하다.
유치원 진영인 촉의 절정. 이후에 미이 (맹획) 등이 오면서 시온을 두고, 꽤 분투한다. 주변에서는 카즈토가 키잡을 하려는거라며 은근슬쩍 압박을 주고있다. 카즈토 본인은 열심히 부정하고 있지만, 주변의 시선이 곱질 않다. (…)
시온이 가끔씩 망상으로 폭주하는걸 "아 ~ 엄마 또 시작이야..." 라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는 조숙한 캐릭터. 다행히 시온의 좋은 점만 물려 받은 것 같다.
참고로 실제 황충의 아들이었던 황서는 '''황충보다 먼저 요절했다.'''[4] 스태프 일기에 따르면, 연희는 정사 / 연의와는 다른 역사이기에 신경 안 써도 된다고 말했다.… 사실 애초에 제작진이 그런 걸 알거나 고려해서 만든 캐릭터가 아니라 과부 속성을 주려고 만든 캐릭터가 리리일 것이다.
진 연희무쌍 맹장전에서는 슈란보고 '''"언니는 활 쓰는데 별로 가슴이 안 큰 것 같아."''' 라고 물어보는 바람에 슌란을 웃게 만들고 슈란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게 다 환경 탓이다. (…)[5] 이제 어느정도 크고, 주변의 영향으로 인해 조숙해져서 어머니 없이 혼자서도 잘하는 아이가 되었다. 이 탓에 어머니는 기쁘면서도 조금 쓸쓸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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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편에서부터 등장. 프롤로그에서 시온이 밥 먹다가 밥알이 붙은걸 카즈토가 떼어서 먹는걸 보고 슈리, 히나리, 토우카, 렌파가 따라하자, 리리도 해보겠냐는 카즈토의 말에 '먹을걸로 장난치면 안 된다'라는 현답을 던져, 나머지 히로인들을 한방에 날려 버리기도 했다.(…)
오편에서는 시온, 키쿄우, 스이레이, 사이가 카즈토를 하도 쥐어짜서 카즈토가 기진맥진한 모습을 보고 굉장히 놀라는데 키쿄우, 스이레이, 사이, 시온 순으로 차례차례 격파하는게 이제 갓 유치원 정도밖에 안된 아이라고는 생각할 수가 없다. 어린아이의 논리임에도 4사람은 뭐하나 반박을 못한다.
키쿄우에게는 주인님 데려가서 뭐할 거냐는 질문에 대답을 못하자 '''말할 수 없는 짓을 시키려는 거 아니냐''', 스이레이에게는 '''그냥 놀러가는 것 뿐이면 주인님이 왜 이 꼴이 됐냐''', 사이에게는 '''최고연장자(!!)가 그러면 더더욱 안되지 않냐''', 그나마 무난하게 대할 수 있는 시온이 애써 어른들에게 함부로 말하면 못쓴다며 타이르려고 하자 되려 '''나도 나중에 크면 주인님 아내가 되려고 했는데 엄마가 죽여버리면 어떡하냐'''는 노성으로 차례차례 아줌마들을 퇴갤시키고는 카즈토에게 사과하게 만든다. 심지어 사이와 시온은 '''군기가 잡혀 존댓말을 할 정도.''' 그 후에 카즈토와 밥을 먹으러 간다. 장성한 미래의 활약이 돋보이는 여걸의 모습이 기대된다.
연희무쌍 8화부터 등장.[6]
누군가에게 납치당해서 황충이 저격을 하도록 하는 협박용으로 이용되나, 관우 일행들이 구해준다. 그후에는 엄마와 함께 관우 일행의 마스코트가 된다. 연희무쌍 마지막 화쯤에는 납치범이 가짜 유비인걸 알아채고 소리지른다. 이후 가짜 유비는 도주.
진 연희무쌍에선 마초,엄마와 함께 남아서 신야를 지킨다.
진 연희무쌍 소녀대란에서도 마찬가지. 시온과 함께 집지키는 역할이다.[7]
뒤에서 두번째로 낮은 HN등급으로 참전. 주변의 로리 캐릭들과는 달리, 빠져나갈 구멍이 없는 대놓고 미성년자인지라 호감도 MAX를 채워도 H신이 아닌 대화 이벤트가 나온다. 주인공과 함께 축제에 놀려가는 내용.
전투시 성능은 싸고 편한 1회용 방패. 보스전에 들어가면 기본 2차지는 돼 있고, 초선·히미코를 만났거나 3번 웨이브에서 적의 스킬발동이 늦으면 3차지까지 되므로 눈 앞에 만리장성이 서 있는듯한 든든함을 느낄 수 있다.
단점은 역시 저등급에 걸맞는 낮은 스탯. 고난이도에 데리고가면 자리만 차지하는 짐덩어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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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간으로 넘어온 이후를 다룬 전국연희에서는 카즈토의 조카인 주인공 닛타 켄스케가 리리 누나의 카레가 먹고 싶다며 언급하는데, 작중 묘사에서 '''리리 또한 카즈토의 51명의 아내 중 하나로 표현'''되고 있는 걸로 봐서 결국 건드린 모양(...). 켄스케는 삼촌의 아내인 시온과 리리가 모녀지간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듯. 그것도 그럴게 전국연희 작중에 나오는 과거회상의 CG를 보면, 리리는 성장해서 훌륭한 숙녀가 되었는데, 나머지 히로인들은 외견상으로 나이 먹었는지 알 수가 없게 되어 있다. 그나마 탄포포는 머리카락이라도 길어졌지 나머지는 진짜로 변한게 안 보인다. 이 와중에도 개그질인데 엔야의 등에 얼음넣으려고 잔머리 굴리는 중.[8] ~가 되었다.
켄스케 왈, 삼촌의 아내들이 자기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자신을 많이 돌봐주었다고 한다.
연희 시리즈의 등장 캐릭터.
1. 캐릭터 상세
성은 아마도 황(黄). 이름은 리리인데 이건 아명 or 진명일 가능성이 높다. 이후 붙여질 정식 이름은 아마 '''서(敘)'''로 추측되었는데[1] 예측대로 공식이름이 황서(黄叙)로 확정되었다.[2] 제작진이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던 고증이 됐다고 보면 된다.
가슴 사이즈 無. 전투력 E. 이런 아이에게 '''뭔가를''' 기대하는 사람들은 귀축만도 못한 놈이다.(…)
성우는 쿠라타 마리야.[3]
2. 연희무쌍
시온의 딸. 아직 어리기 때문에 혼고군 내에서는 마스코트로서의 이미지가 강하다. 그러나 시온이 교육을 잘 시켰는지 상당히 조숙하다.
3. 진 연희무쌍
황충의 딸로, 촉한 진영의 마스코트. 팬티는 토끼가 그려져 있는 거라고 한다. 린린 (장비) 과는 사이가 좋으며, 언니처럼 따르고 있다. 하지만 관우 (아이샤) 는 무서워서 버거운 듯 하다.
유치원 진영인 촉의 절정. 이후에 미이 (맹획) 등이 오면서 시온을 두고, 꽤 분투한다. 주변에서는 카즈토가 키잡을 하려는거라며 은근슬쩍 압박을 주고있다. 카즈토 본인은 열심히 부정하고 있지만, 주변의 시선이 곱질 않다. (…)
시온이 가끔씩 망상으로 폭주하는걸 "아 ~ 엄마 또 시작이야..." 라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는 조숙한 캐릭터. 다행히 시온의 좋은 점만 물려 받은 것 같다.
참고로 실제 황충의 아들이었던 황서는 '''황충보다 먼저 요절했다.'''[4] 스태프 일기에 따르면, 연희는 정사 / 연의와는 다른 역사이기에 신경 안 써도 된다고 말했다.… 사실 애초에 제작진이 그런 걸 알거나 고려해서 만든 캐릭터가 아니라 과부 속성을 주려고 만든 캐릭터가 리리일 것이다.
진 연희무쌍 맹장전에서는 슈란보고 '''"언니는 활 쓰는데 별로 가슴이 안 큰 것 같아."''' 라고 물어보는 바람에 슌란을 웃게 만들고 슈란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게 다 환경 탓이다. (…)[5] 이제 어느정도 크고, 주변의 영향으로 인해 조숙해져서 어머니 없이 혼자서도 잘하는 아이가 되었다. 이 탓에 어머니는 기쁘면서도 조금 쓸쓸한 듯.
4. 연희영웅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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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편에서부터 등장. 프롤로그에서 시온이 밥 먹다가 밥알이 붙은걸 카즈토가 떼어서 먹는걸 보고 슈리, 히나리, 토우카, 렌파가 따라하자, 리리도 해보겠냐는 카즈토의 말에 '먹을걸로 장난치면 안 된다'라는 현답을 던져, 나머지 히로인들을 한방에 날려 버리기도 했다.(…)
오편에서는 시온, 키쿄우, 스이레이, 사이가 카즈토를 하도 쥐어짜서 카즈토가 기진맥진한 모습을 보고 굉장히 놀라는데 키쿄우, 스이레이, 사이, 시온 순으로 차례차례 격파하는게 이제 갓 유치원 정도밖에 안된 아이라고는 생각할 수가 없다. 어린아이의 논리임에도 4사람은 뭐하나 반박을 못한다.
키쿄우에게는 주인님 데려가서 뭐할 거냐는 질문에 대답을 못하자 '''말할 수 없는 짓을 시키려는 거 아니냐''', 스이레이에게는 '''그냥 놀러가는 것 뿐이면 주인님이 왜 이 꼴이 됐냐''', 사이에게는 '''최고연장자(!!)가 그러면 더더욱 안되지 않냐''', 그나마 무난하게 대할 수 있는 시온이 애써 어른들에게 함부로 말하면 못쓴다며 타이르려고 하자 되려 '''나도 나중에 크면 주인님 아내가 되려고 했는데 엄마가 죽여버리면 어떡하냐'''는 노성으로 차례차례 아줌마들을 퇴갤시키고는 카즈토에게 사과하게 만든다. 심지어 사이와 시온은 '''군기가 잡혀 존댓말을 할 정도.''' 그 후에 카즈토와 밥을 먹으러 간다. 장성한 미래의 활약이 돋보이는 여걸의 모습이 기대된다.
5. 연희무쌍 애니메이션 시리즈
연희무쌍 8화부터 등장.[6]
누군가에게 납치당해서 황충이 저격을 하도록 하는 협박용으로 이용되나, 관우 일행들이 구해준다. 그후에는 엄마와 함께 관우 일행의 마스코트가 된다. 연희무쌍 마지막 화쯤에는 납치범이 가짜 유비인걸 알아채고 소리지른다. 이후 가짜 유비는 도주.
진 연희무쌍에선 마초,엄마와 함께 남아서 신야를 지킨다.
진 연희무쌍 소녀대란에서도 마찬가지. 시온과 함께 집지키는 역할이다.[7]
6. 진 연희몽상 혁명
7. 진 연희몽상 천하통일전
7.1. HN 리리
뒤에서 두번째로 낮은 HN등급으로 참전. 주변의 로리 캐릭들과는 달리, 빠져나갈 구멍이 없는 대놓고 미성년자인지라 호감도 MAX를 채워도 H신이 아닌 대화 이벤트가 나온다. 주인공과 함께 축제에 놀려가는 내용.
전투시 성능은 싸고 편한 1회용 방패. 보스전에 들어가면 기본 2차지는 돼 있고, 초선·히미코를 만났거나 3번 웨이브에서 적의 스킬발동이 늦으면 3차지까지 되므로 눈 앞에 만리장성이 서 있는듯한 든든함을 느낄 수 있다.
단점은 역시 저등급에 걸맞는 낮은 스탯. 고난이도에 데리고가면 자리만 차지하는 짐덩어리가 된다.
8. 전국연희
[image]
현대시간으로 넘어온 이후를 다룬 전국연희에서는 카즈토의 조카인 주인공 닛타 켄스케가 리리 누나의 카레가 먹고 싶다며 언급하는데, 작중 묘사에서 '''리리 또한 카즈토의 51명의 아내 중 하나로 표현'''되고 있는 걸로 봐서 결국 건드린 모양(...). 켄스케는 삼촌의 아내인 시온과 리리가 모녀지간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듯. 그것도 그럴게 전국연희 작중에 나오는 과거회상의 CG를 보면, 리리는 성장해서 훌륭한 숙녀가 되었는데, 나머지 히로인들은 외견상으로 나이 먹었는지 알 수가 없게 되어 있다. 그나마 탄포포는 머리카락이라도 길어졌지 나머지는 진짜로 변한게 안 보인다. 이 와중에도 개그질인데 엔야의 등에 얼음넣으려고 잔머리 굴리는 중.[8] ~가 되었다.
켄스케 왈, 삼촌의 아내들이 자기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자신을 많이 돌봐주었다고 한다.
[1] 황서는 연의에서 언급이 없고, 정사에서만 언급되는 황충의 아들로 요절했다고 나온다.[2] 전국연희 페이스북에 올라온 연희무쌍 캐릭터들의 CG설명에 보면 이름이 黄忠/紫苑の娘 黄叙/璃々(황충/시온의 딸 황서/리리)로 표기되어 있다.[3] 허저까지 맡기도 했다.[4] 정사 삼국지 황충전 마지막에 '''황충의 아들 황서는 요절했기 때문에 자손이 없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5] 시온과 키쿄를 비롯. 맹장전에서 저 둘과 친해지는 사이마저 설정상 톱 클래스의 거유를 넘어선 폭유. 슈란도 충분히 거유라고 부르고도 남는데 저 둘이 워낙 커서 작아보이는 것.[6] 1화 마지막에 엄마랑 같이 자는 모습이 잠깐 나오지만, 본격적으로 나오는 건 8화.[7] 하지만, 중후반 이후 즉, 동탁 토벌전 때에는 혼자 보았고, 에필로그에서는 방통과 함께 촉 진영으로 오게 된다.[8] CG에서 나오는 인물은 린린, 스이, 리리, 탄포포, 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