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스 엔드''' リバーズ・エン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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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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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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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하시모토 츠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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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화가'''
| 타카노 오토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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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가'''
| 김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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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 [image] 전격문고 [image] NT노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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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기간'''
| [image] 2001. 12. 10. ~ 2004. 06. 10. [image] 2007. 03. 15. ~ 2008. 0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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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
| [image] 5권 (完) + 외전 1권 [image] 5권 (完) + 외전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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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시모토 츠무구의
라이트 노벨. 일러스트는 타카노 오토히코가 그렸다.
2001년 12월 첫권이 나와서
2004년 6월에 외전까지 나오고 완결되었다.
[1] 국내에는 NT노벨에서 2007년부터 번역되어 출간되었다. 번역자는 김혜성.
제목은 언뜻봐도 SF냄새가 나는 것 같지만 영어로는 Reverse End가 아니라 Rivers End다. 즉 강이 끝나는 곳. 근데 장르는 SF맞다.
[2] 1~5권과 외전의 6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권은 내용하고는 '''거의''' 상관이 없는
낚시에 가까운 책이다.(...)
[3] 아니면 작가가 자기가 짠 설정을 소화못해서 폭발해버린 걸 수도 있다.
2~5권이 진짜 내용이고
외전은 사건 해결 이후의 이야기. 외전의 경우는 5권이 나오고 나서 다음 작품인 반쪽 달이 떠오르는 하늘 1,2권까지 출간된 이후에 나왔다. 때문인지 글솜씨가 상당히 발전되어 있다.
[4] 또는 후일담인 만큼 SF적인 내용이 없고 일상적인 내용과 인물의 심리를 위주로 다뤘기 때문에 작가의 글 성격과 잘 맞았기 때문일수도 있다.
반쪽 달이 떠오르는 하늘이 쓰여지기 이전 작품으로 인기도에서 보나 필력에서 보나 반쪽달이 떠오르는 하늘에 비해 부족하다. 그래도
대한민국,
일본,
대만 등에서 꽤 인기있게 팔렸던 작품.
대한민국에서는 공식적인 발행은 중단되었으나,
리브로 등에서 아직까지는 일부 권의 새책이 팔리고 있으며, 주변
서점에도 하나 둘씩은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다.
2. 줄거리
14세의 중학생인 히로키. 어느 날 갑자기 그의 휴대전화로 메시지 한 통이 오고, 메시지를 보낸 유이라는 소녀와 어느새 마음을 터놓게 된다. 눈 내리는 밤, 하얀 입김이 뿜어져 나오는 아침, 왁자지껄한 점심시간, 두 사람은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말'을 나눈다. 모든 것이 불투명한 세상에 오직 둘만의 '말'은 생생하게 살아 있었다. 짧은 한때의 정감, 온기. 그들은 깨닫지 못했다. 그때, 모든 것이 시작되고 있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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