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

 

1. 개요
2. 서점 목록
2.1. 대형서점
2.2. 전문서점
2.3. 인터넷서점
2.3.1. 인터넷 서점 혜택 정리표
2.3.2. 출판사 운영 인터넷서점
2.4. 지역 서점
2.4.1. 서울
2.4.2. 경기
2.4.3. 인천
2.4.4. 강원
2.4.5. 대전
2.4.6. 세종
2.4.7. 충북
2.4.8. 충남
2.4.9. 부산
2.4.10. 대구
2.4.11. 울산
2.4.12. 경북
2.4.13. 경남
2.4.14. 광주
2.4.15. 전북
2.4.16. 전남
2.4.17. 제주
2.5. 없어진 서점
3. 같이보기


1. 개요


'''서점'''(/)은 (서적, 잡지 등)을 파는 소매점을 말한다. 옛날에는 소매점은 책방이라 부르고 출판사를 서점이라 부르는 경우가 많았으나 거의 반세기 전의 옛 이야기. 일본은 지금도 소매점과 출판사를 뭉뚱그려 서점으로 칭하고 있는데(산세이도, 카도카와 등) 이는 대부분의 출판사가 서점에서부터 사업을 시작한 탓이다. 유럽미국 유명 출판사들도 창업은 서점인 경우가 많다. 20세기 초까지는 출판업과 도서 유통업의 경계가 모호했다.
반면 한국처럼 20세기 중후반에야 도서 시장이 제대로 형성된 국가들은 태동기부터 출판업과 도서 유통업이 철저하게 분리되어 있었다. 실제로 한국에서 80년대 초까지만 해도 서점과 출판을 겸업하는 곳(학원사가 대표적 경우)들이 없지는 않았으나 이후 출판 시장이 전집류나 참고서 출판사가 수요를 독점하고 성장하는 기형적 발전을 거듭한 결과, 지금은 그런 옛 흔적을 사실상 찾아볼 수 없다.
한국의 경우 출판업에는 재벌의 진출을 금지하고 있으면서도 서점업에는 재벌 진출을 딱히 규제하고 있지 않다. 그 결과로 대형 체인형 서점과 온라인 서점들이 시장을 장악, 학교 앞을 제외한 동네 서점들은 고전하고 있다.
또 하나 특이한 사항으로, 외국에서는 책에도 예외없이 소비세 등의 세금을 붙이는데 한국 만큼은 대표적 소비세인 부가가치세는 물론 음반이나 공연티켓에는 붙는 문화진흥기금(문화세)도 붙지 않는다. 수입서적에도 사실상 관세가 붙지 않는다. 원래 국내에 부가세가 처음 도입된 1977년국세청은 당연히 서적에도 부가세를 붙이려고 했으나 당시 박정희 대한민국 대통령의 지시로 책만큼은 예외가 되었다고 한다. 이는 국내 중소형 서점들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문제집을 다수 판매하고 있는 구조에 기인한 것이다.
1980년대 이후 대부분의 유명한 큰 서점이나 총판은 책을 판매할 때 도장을 책 옆면에 찍는다. 교환/환불시 자신들이 판매한 책인지를 확인하기 위한 목적과 더불어 도난 방지 문제 때문. 찍힌 도장을 오히려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책에 도장을 찍는다고 싫다는 사람도 있다. 일반적으로 오프라인 서점(일반적인 서점)만 이렇게 하고 온라인 서점은 이런게 거의 없으니[1] 혹시 도장 찍는게 싫다면 [2] 온라인 서점을 이용하자. 오프라인 대형서점의 경우에도 찍지말라고 하면 안 찍어준다. 대신 환불이나 교환을 할 때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2010년대 이후 한국의 유명한 대형 서점들의 경우 실제로 책을 전시, 판매하는 공간을 점차 줄여나가고 있으며, 남은 공간을 학용품이나 필기구, 음반 및 기타 가전제품, 퍼즐 및 미니어처 하우스 등 취미용품 등을 판매하는 용도로 활용하고 있다. 단독으로 매장을 차려서 판매하기에는 수지가 맞지 않은 업종들의 상품과 쇠퇴하고 있는 문구점의 기능을 대형 서점에서 흡수하고 있는 셈이다. 또한 서점 내부에 별도로 책을 앉아서 읽을 수 있는 책걸상을 마련해 주는 한편 커피 전문점이나 기타 간식들을 판매하는 매장을 서점 내부에 유치하거나 근처에 들여놓아 단순히 책을 판매하는 매장이 아닌 놀러 다니거나 데이트 코스로 고르기에 적합한 복합 상권으로서의 기능을 강조하고 있는 추세이다. 2000년대 들어 폰카와 디카가 유행하면서 몇몇 얌체고객들이 시간 절약을 명분으로 책 본문을 촬영하는 일이 빈번해지자, 서점측은 저작권 보호를 위해 책 사진촬영을 금지하고 있다.

2. 서점 목록



2.1. 대형서점



  • 교보문고
  • 영풍문고
  • 반디앤루니스[3]
  • 북스리브로[4]
  • 아크앤북

2.2. 전문서점


  • 성신북스
  • 북새통문고
  • 코믹존
  • 북컬쳐
  • 코믹프라자
  • 알라딘 중고서점[5]

2.3. 인터넷서점


PC통신 시절에는 하이텔, 천리안 내에서 주문할 수 있는 온라인서점이 존재했다. 국내 최초의 인터넷서점은 1996년 인터넷 서비스 업체인 아이테크와 강동구 천호동에 있던 교민문고가 만들어 운영한 북숍(www.bookshop.co.kr)이다.기사 현재는 교민문고와 사이트 모두 문을 닫은 상태. 과거 사이트의 아카이브만 확인 가능하다.아카이브1, 아카이브2
그러나 북숍의 존재감이 워낙 미미했던 탓에 1997년 당시 3대 서점의 하나였던 종로서적이 인터넷서점 서비스를 시작하자 '''국내 최초의 인터넷 서점'''으로 보도되기도 했다.기사

2.3.1. 인터넷 서점 혜택 정리표


서점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도서
도서11번가
커넥츠북
무료배송 금액[6]
1만원
1만원
1만원(만화, 잡지류도 동일)
1만원
1만원[7]
1만원
1만원
1만원
적립금 유효기간
1년
1년[8]
1년
'''영구 지속'''
1년+a[9]
6개월
1년[10]
2년
적립금 사용기준
10원
10원
1원
5천원[11]
10원
10원

1원

2.3.2. 출판사 운영 인터넷서점



2.4. 지역 서점



2.4.1. 서울


  • 나라문고 - 서울 강서구 강서로 247 지하 1층, 우장산역 교차로에 위치해 있다. 주변에 중/고등학교가 다수 있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서적을 많이 판매하는데, 이런 류의 서점이 대부분 그렇듯 참고서 위주가 당연히 메인. 그러나 특히 이 서점의 경우 라이트노벨만화도 취급하고 있는데 인근 다른 서점들에 비해 서브컬쳐 서적의 재고량이 비교적 높은 편이다. 80년대 후반부터 이 지역에서 자리를 지켜온 터줏대감 서점이기도 하다. 나라문고가 본점이고 신정동 목동10단지 상가에 있는 목동문고와 목동 1단지 앞 열린문고가 계열사로 있었으나 2010년경 목동 1단지 열린문고는 분리되었고 (현 월촌문고) 현재는 목동문고와 투탑 체제.
  • 노원문고 - 서울 노원구 동일로 1384(상계동) 소재. 노원역 주변에 본점 뿐만 아니라 문구점, 분점, 예술영화관인 더숲아트시네마까지 있는 서점으로 주변 주민들이 많이 이용한다. 은행사거리에도 지점이 있다. 홈페이지
  • 대교문고 - 눈높이로 알려진 대교그룹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점으로, 서울역용산역 구내 서점으로 있다. 학교 구내 서점으로도 운영중인데 몇몇 대학교에 있으며, 심지어는 자사에서 운영중인 경기외국어고등학교에도 있다!! 과거에는 아이파크몰 6층에 커다랗게 있었으나, 아이파크몰면세점이 된 관계로 폐점하여 구내서점으로 축소된 것.[12] 이외에도 신도림 테크노마트 지점도 있었지만 2017년에 문을 닫았다.
  • 동양서림 -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271-1(혜화동) 소재. 1953년에 문을 열었으며 영광도서보다 역사가 깊다!!! 역사학자 이병도 선생의 장녀 이순경 여사가 세웠다. 동양서림이란 이름도 아버지가 직접 지어 주셨다고 한다. 이후에는 최주보 씨가 서점을 물려받았으며 현재에는 최주보 씨의 장녀인 최소영 씨가 서점을 운영 중이다. 최주보 씨와 이순경 여사는 1957년 이후로 계속 서점을 운영 중이라고. 영화 바보들의 행진에서도 살짝 나왔는데, 주인공 병태가 이방인을 사러 동양서림에 들르는 장면이 나온다.
  • 불광문고 - 서울 은평구 통일로 742(불광동) 소재. 불광역 8번 출구에서 수십 미터 거리에 있는 한화생명빌딩 지하에 위치해 있다. 연신내문고와 더불어 은평구 내의 서적 전문 서점.
  • 엘지트윈문고 - 서울 도봉구 도당로 6 엘지트윈빌 2동(쌍문동) 소재. 근처 주민들 사이에서 꽤 유명하다. 하긴 그 근처에 서점이 없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 엘지문고를 이용하는 편이다. 당연히 어린이들도 많이 온다.
  • 연신내문고 - 서울 은평구 통일로 861(갈현동) 소재. 노원문고의 지점이며 연신내역 7번 출구로 나오면 빠르게 갈 수 있다.
  • 예림문고 천호점 - 서울특별시 강동구 올림픽로 654 (천호동 429-2) 소재. 예림문고는 체인점으로 운영되나, 2011년 이전에는 교민문고라는 강동구에서 가장 큰 서점이 운영되던 곳이었다. 이를 인수받아 예림문고로 개칭.
  • 종로서적 - 종로타워 지하 1층 소재. 종각역과 연결되어 있으며, 예전의 반디앤루니스가 있었던 자리에 문을 열었다. 국내에서 오래된 서점이었으나 2002년에 폐업한 종로서적과는 이름만 같을뿐 아무 연관이 없다.
  • 초원서점 - 서울시 마포구 염리동 488-15번지 1층.
음악 서점. 음악과 관련된 다양한 장르의 책을 판매하고 있다.
  • 합정역교보문고 지점과 알라딘 중고서점이 생기고, 2020년 5월 폐업했다.
  • 홍익문고 -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2길 소재. 신촌역 3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볼수있고 신촌의 만남의 장소로 유명하다. 근처에 연세대학교, 이화여대, 홍익대학교 가 있어 많이 찾으며 1957년 판잣집에서 문을 연 홍익책방으로 시작된 서점으로 한때 재개발로 인한 철거위기를 격었으나 지역주민들의 요구로 철거에서 제외되었고 서울시미래유산으로 선정되었다. 건물 앞에 피아노가 놓여져 피아노 치는사람이 자주보인다.[13] 건물자체가 홍익문고이며 지하1층에서 4층까지있다. 홈페이지
  • 유어마인드 - 대한민국의 1세대 독립서점.

2.4.2. 경기


  • 녹산문고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중부대로 20, 2층(녹산문고빌딩) 소재.
  • 임광문고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동수원로 316 임광아파트 임광상가 지하1층에 위치해 있다.
  • 중앙문고 - 경기도 화성시 동탄대로시범길 185, 2층(청계동, 중앙프라자) 소재.
  • 경인문고 - 경기도 부천 기반 지역서점으로, 부천에 4개, 평택에도 지점이 하나 있다.
  • 자유문고 - 경기도 안양시에 본점이 있고 군포시, 광주시, 하남시에 분점이 있는 서점이다. 각각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전파로 38, 경기도 군포시 산본천로 62 인베스텔지하1층, 경기도 광주시 중앙로 115, 경기도 하남시 신장로 133에 위치해 있다.
  • 산본문고 - 경기도 군포시 광정로 70 유공빌딩 3층 303호. 산본신도시 내에 위치해 있다.[14]
  • 숭문당 - 경기도 의정부시 호국로1310번길 42(의정부동) 소재. 문희상[15] 국회의장이 세운 서점.
  • 대동서적 - 경기도 안산시에만 있다. 가장 큰 중앙점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예술대학로 9 보배빌딩지하1층(고잔동 535-4) 소재, 사동본점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석호로 235(사동 1339-6) 소재.
  • 대동문고 -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로 316 본프라자빌딩 지하 1층 소재.
  • 한양문고 -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중앙로 1388 (주엽동, 태영프라자) 지하1층 소재.[16] 현재 홈페이지와 고양시내 배송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알파문구를 같이 운영하며 갤러리 카페도 최근 오픈하였다.
  • 정글북 -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중앙로 1406 지하 1층 소재. 한양문고와 함께 유명 지역 서점이다.

2.4.3. 인천


  • 대한서림 - 인천광역시 중구 동인천동 소재. 한때 인천에서 유일한 교과서 판매서점이자 가장 큰 서점이었다. 오랜 역사를 지닌 인천지역 대표 서점이자, 동인천역 바로 맞은편 코너에 위치한다는 특성상 토박이들에겐 '만남의 장소'로 많은 추억이 어려있는 곳이기도 하다. 한국전쟁 직후인 1953년 지금의 자리 바로 옆 건물에서 황해도 출신 홍용선이 처음 문을 열어 1978년 자신의 사위인 김순배 대한서림 대표에게 서점을 물려줬고, 김 대표는 1989년 옆 건물을 매입하며 현재의 6층짜리 지역 대표서점으로 키워냈다. 당시 6층짜리 건물이 모두 책을 파는 매장이라는 점도 놀라웠지만 투명한 유리로 밖이 보이는 최신식 엘리베이터도 명물이었다고 한다. 김순배 대표가 건설회사에서 자재과장을 했던 경험을 살려 도입한 ‘책 재고 관리 시스템’과 이후 선보인 ‘책 전산화 시스템’으로 지금의 서점 시스템 구축에 선구자 역할을 했을 뿐 아니라, 소매시장은 물론 도매시장도 석권, 인천 전 지역과 충남지역 대학 도서관에까지 책을 납품하는 등 전국단위로 발을 넓혔다. 전성기 시절엔 직원 120여 명, 연매출 150억 원의 기업형 서점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하지만 동인천역 상권의 쇠퇴와 더불어 대형 프랜차이즈 서점의 공세에 갈수록 입지가 위축될 수밖에 없었고, 현재는 1층 일부와 3~4층만이 서점으로 운영되고 있다. 1층은 서점 측에서 직접 뚜레쥬르 가맹점을 내어 서가와 카페가 혼재되어 있는 형태인데, 2015년 폐점 계획을 세웠다가 대한서림을 지켜야 한다는 지역 여론이 일자 폐점 계획을 철회하고 대신 서점 공간을 축소하는 쪽으로 타협을 보게 된 것이다. 창립자의 사위인 김순배 대표가 지역 향토서점이자 추억의 공간인 대한서림을 어떻게든 유지해 나가야겠다는 일종의 사명감을 가진 덕분에 힘들게나마 명맥을 이어나가고 있는 것. 하지만 인천 차이나타운과 개항장거리, 송월동 동화마을 등 중구 구도심 지역의 관광자원이 새롭게 주목을 받으면서 동인천역 주변과 신포동 상권이 서서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대한서림 측에서도 막연히 손 놓고만 있는게 아니라 리모델링과 배송서비스 도입 등 다양한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 부평문고 -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소재. 동인천역 부근 인천 원도심 상권과는 독립적으로 성장해 온 부평 상권을 대표하는 향토서점이다. 1992년 개업한 이래 꾸준히 그 자리를 지키며 1999년 개업한 씽크빅문고와 함께 부평 지역 향토서점 양대산맥을 형성하고 있지만 부평 지역 유일한 백화점[17]이자 향토 백화점이던 시티백화점[18]롯데백화점에 인수됨과 함께 순식간에 쩌리로 전락하며(...), 부평지하상가에서 백화점을 오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던 부평문고는 유동인구 감소의 직격탄을 맞게 된다. 하지만 부평구 지역의 유일한 교과서 판매서점이기도 하고[19] 고정수요층이 꾸준히 있는듯.

2.4.4. 강원


  • 광장서적 - 춘천시 퇴계농공로 10(석사동) 소재. 과거 후평2동에도 본점이 있었으나 없어졌다.
  • 데미안책방 - 도내 최대의 서점. 강원도 춘천시 춘천로17번길 37(온의동) 소재. 옥산가에서 운영한다.
  • 북새통[20] - 원주시에만 세 곳이 있다.
    • 단구점 : 원주시 남원로534번길 26(단구동) 소재. 롯데시네마 근처라 유동인구도 많고 원주북새통 하면 제일 먼저 생각하는 곳이다.
    • 무실점 : 원주시 시청로 98(무실동) 소재.
    • 혁신점 : 원주시 웅비4길 6(반곡동) 소재. 2017년 3월에 새로 개점했다.
  • 북스타문고 - 원주시 서원대로 121-1(단계동) 소재.

2.4.5. 대전


  • 계룡문고 -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 119, 지하 1층(선화동, 삼성생명) 소재. 2015년 현재 대전 1위의 서점. 과거에는 대전 은행동에 위치한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에 있었으나, 대훈서적 폐업 후 구 문경서적이 있던 삼성생명빌딩 지하로 이전해 2015년 현재까지 유지중. 규모는 구 문경서적과 동일하며 문경서적과 마찬가지로 단일 서점으로는 전국구급이며, 대전복합터미널에 들어온 영풍문고와 대등한 크기.
  • 동부서적 - 대전복합터미널 서관에 작은 북코너 형태로 소재. 복합터미널이 들어서기 전에는 동대전시외버스터미널 옆(현재는 대전복합터미널 동관이 있다)에 위치. 지금은 자그마한 북코너지만 과거에는 현재의 2배정도 되는 규모였다.
  • 홍명서적 - 대전 동구 중동 27-26(본점)[21]/대전 서구 탄방동 704(분점) 소재. 참고로 2015년 현재 분점이 더 크다. 본래는 현 위치의 왼편, 구 대훈서적 위에 위치했고, 대훈서적 내부에 홍명서적/대훈서적/대훈서적 지하(교과서와 성경, 일부 고급서적 전문코너)를 잇는 계단이 있었다. 일명 천상 오덕계와 지상, 재미없는 공부지옥을 이어주는 전설의 포탈.(...)
  • 세이북스 - 이름의 유래는 당연하지만 백화점 세이. 세이백화점 계열 서점이며 당연히 본점은 문화동 세이백화점 관내 소재. 현재 둔산1동 시청역 6번 출구의 타임문고를 인수해 2호점을, 둔산1동 홈플러스 둔산점 1층에 3호점을 추가로 두고 있다.

2.4.6. 세종


  • 세종문고 - 세종특별자치시 보듬3로 92, 202호(아름동, 해피라움 2차) 소재. 아름동 해피라움 2차의 2층에 위치하며, 원래는 하나의 동만을 사용했다가 두 개로 확장. 바로 앞에는 PC방(...)이 있다.

2.4.7. 충북


  • 우리문고 - 구 일선문고. 용두사지철당간 앞에 있는 서점으로 영풍문고가 생기기 전까지만 해도 청주 최대의 서점이었다.
  • 샘터서적 - 1972년 충북지역잡지총판으로 북문로2가에서 창업.1987년 복대사거리로 이전(소매부/도매부분리) 도매부는 옥산으로 분리, 30년간복대사거리에서 샘터서적 운영 . 2015년7월 CGV서문점 1층에 입점한 서점이다.(45년) 모체인 도매부(주)샘터서적은(대표 최주희)현재 옥산에서 충남북지역을 통합한 국내 지역상으로서는 최대 큰 총판이다 (충남지역: 천안,아산,서산,당진,예산,태안,홍성,대천,서천.세종시,,) (충북지역:청주.증평.괴산.진천.음성.단양.충주.)
  • 휘게문고 - 2017년에 나보나스퀘어 3층에 생긴 서점이다. 의외로 규모가 큰 서점으로, 웬만한 프랜차이즈 서점과 비교해도 꿇리지 않는 규모로, 서적뿐 아니라 팬시, 문구 라인도 상당하다. 참고로 영풍문고 청주점보다 더 큰 서점이다. 휘게문고의 존재로 인해 교보문고는 청주 입성을 포기했다. 이 기세를 몰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 테크노밸리점 2층에도 분점을 오픈했다.

2.4.8. 충남



2.4.9. 부산


2011년 4월 매장을 축소하여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다. 일반서점에서 해양관련도서와 지도 전문 특화서점으로 전문화 하였지만 일반 도서도 판매하고 있다.
  • 보수동 책방골목에도 작은 서점 수십 곳이 밀집해 있다.
  • 동아서적 - 경성대.부경대 상권의 후발주자로 본래 보수동 책방골목 인근에서 도매로 장사하던 동아서점이 소매서점으로 낸것으로 건물의 지하1층과 지상1층 두개층을 매장으로 사용한다. 약 600m² 정도의 매장을 운영중이다.
  • 다사랑문고 - 동네서점 정도의 규모로 분점을 두 개나 낸 적 있는 나름 입지전적인 서점. 현재는 동래점이 없어지고 본점인 교대점도 규모가 반토막나는 등 어려운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구 청하서림 자리에 들어선 부산대점은 나름 선방하고 있다.

2.4.10. 대구


  • S북갤러리 : 과거 본영당, 학원서림이 동성로를 떠나와 입주했던 대구문화방송 사옥 상가에서 지역 서점의 명맥을 잇고 있다. 대구 지역의 유일한 교과서 직매장.
  • 경대서점 : 헌책방을 제외하면 경북대 주변의 유일한 동네서점. 북문 올리브영, 쪽문 서브치폴레 자리에 있었으나 각각 근처로 매장 크기를 줄여 옮겼다. 위치가 위치이다보니 대학교재와 수험서에 특화되어있다. 2020년 북문점은 폐업했다.

2.4.11. 울산



2.4.12. 경북


  • 춘양당 - 구미시와 김천시에서 50년 넘게 운영중인 지역의 터줏대감이다. 구미역사 4층에 위치해 있다. 1954년 설립으로 역사가 깊으며 구미지역내 가장 큰 서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천에도 분점이 존재한다.

2.4.13. 경남


  • 그랜드문고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원이대로 587번지, 즉 정우상가 지하에 위치한 서점. 본래는 1963년 당시 창원군 상남면에 '상남서점'으로 문을 열고 영업해오던 120평 남짓한 영세서점이었는데, 2006년 초 인근에 교보문고 창원점이 들어서자 매출이 급감하는 위기를 맞고 존폐의 기로에 섰다가 2006년 11월 26일정우상가 지하층 전체(약 400평)[22] 리모델링하여 말 그대로 그랜드오픈하는 초강수를 두며 현재까지 옛 창원지역 일대의 대표 서점의 위상을 보이고 있다. 브랜드에서는 대형서점인 교보문고에 밀리지만, 창원시청과 이마트 창원점을 주변에 끼고 있는데다 환승센터급의 정류장이 위치한 정우상가에 있다보니 접근성 면에서는 압도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라이벌인 교보문고 창원점 점주까지 인정했을 정도. 이런 연유로 교보문고 창원점과는 라이벌 관계인데다 대형서점 못지않게 판촉 활동, 마일리지 적립 정책 등 매우 공격적인 마케팅을 구사하고 있다. 창원 지역의 몇 안 되는 교과서를 판매하는 서점 중 하나다.
  • 진주문고 - 경상남도 진주시 평거동 들말대경아파트쪽에 본점이 있고 가좌동 MBC 방송국이 있는 건물 오른편 CGV 지하에 지점이 있다. 1980년대 대학가 서점으로 출발해 진주 내 평거동본점과 CGV영화관 지하에 지점을 운영중. 진주 내에서 상당히 영향력이 크다. 최근 진주시에 영풍문고 입점 이후로 평거동 본점을 리모델링하였다. 또한 최근에는 흔치않게 서점 출판사를 열었다. 이름은 펄북스. 자세한 정보와 연혁은 경향신문의 인터뷰 기사를 참조.
  • 학문당서점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거리길 21에 위치한 서점. 1955년에 창동거리 한복판양에 문을 열어 60년이 넘는 세월동안 마산의 발전과 쇠락을 함께 해온 대표적인 서점으로 현재 창업주의 아들이 2대째 경영하고 있다. 1990년대 중반까지 창동은 대표적인 번화가였고, 워낙 유명한 곳이다보니 흔히 만남의 장소로 통하는 경우가 많았던 곳이다. 창동거리가 쇠락한 지금도 사실상 이 일대의 대표 서점의 위상을 지닌 상태.

  • 세종서관 - 양산 이마트 옆에 있으며, 2017년에 신도시에 지점을 냈다. 엄청 작지는 않다.

2.4.14. 광주


  • 충장서림 - 금남로 2가에서 1980년대 소규모 책방으로 시작한 뒤 1996년 매장을 확대했다. 지하 1층, 지상 1∼2층에서 책과 문구를 판매하고 3층은 갤러리와 서고로 활용하면서 시민들의 소중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한때 나라서적, 삼복점과 함께 광주광역시를 대표하던 3대 대형 서점이었으나 온라인 서점 등장과 함께 몰락하고 2012년 9월을 마지막으로 중형서점으로 축소, 기존 1~3층은 옷가게에 임대로 내어주고 지하1층에서 문구점과 함께 영업. 의외로 이 문구점의 규모가 꽤 크다. 글라스펜 등 오프라인에선 찾기힘든 물건도 있으니 문구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시간날 때 가볼 만 할듯.
  • 삼복서점 - 나라서적, 충장서림과 함께 광주광역시를 대표하던 대형서점. 일제 치하인 1932년 소규모 책방으로 문을 연 삼복서점은 1945년 동구 중앙초등학교 근처의 일본인 서점을 인수하면서 지역의 대표 서점으로 자리를 잡았다.1992년 991㎡ 규모로 현재의 자리로(현재는 알라딘 중고매장으로 변경) 확장 이전하면서 지하에서는 학생용 참고서,1층에는 만남의 광장 및 베스트셀러,2층은 사회과학서적 등을 주로 판매했다. 그러나 근처에 3000㎡ 규모의 대규모 서점 2곳이 철저한 종업원교육, 틈새 마케팅전략 등으로 공세를 펴면서 영업이 위축되기 시작했다. 고객 유치를 위해 '저자와의 만남', 원형탁자 설치 등 노력을 기울였지만 만성 경영난을 극복하지 못했다. 분점으로 상무점, 운남점을 내며 선전 했으나 2008년 6월 본점이 폐점하고 2012년 알라딘 중고매장이 들어왔다.
  • 계림동 책방골목 - 광주고등학교 근처에 여럿 늘어서 있던 책방골목으로 중고 참고서 위주로 책을 팔던 책방들이 밀집해 있었으나 도심 공동화와 시대적 흐름으로 지금은 거의 폐업.

2.4.15. 전북


  • 전주)홍지서림 - 전주에서 대형서점 교보문고와 맞먹는 대표서점이다. 전주에만 4곳의 지점이 있으며 본점은 한옥마을 위쪽의 번화가 객사에 있다.
  • 군산)한길문고 -
  • 군산)동아서적 -

2.4.16. 전남


  • 한솔문고 - 전남 목포시 비파로 64 소재. 목포시의 대표적인 서점이다. 2016년, 남악신도시에 한솔문고 남악점(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3로82번가길 38 소재.)이 문을 열었다.

2.4.17. 제주



2.5. 없어진 서점


  • (구) 종로서적 -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오래된 서점. 2002년 부도로 폐업. 상술한 2016년에 재오픈한 종로서적과는 운영주체가 다르다.
  • 신촌문고
  • 동화서적
  • 진솔문고
  • 신원문고 - 의정부역 구 역사 동측에 오랜 기간 자리잡았던 서점이었으나 민자역사 건축과 함께 폐점했고 영풍문고 의정부 신세계점이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 문경서적 - 2003년 폐업. 구 대전 1위의 서점. 단일 규모로는 전국구급 서점과 대등한 크기로, 역사도 깊어 2015년 기준 노인층은 물론 20대 후반까지는 문경서적을 기억하고 있으며, 관련 학술논문도 있을 정도. 삼성생명빌딩 지하에 위치했다.
  • 대훈서적 - 2009년 폐업. 구 대전 2위의 서점. 문경서적 폐업 이후 잠시 대전 1위에 오르기도 했으나 무리한 확장으로 폐업.
  • 베스트프렌드북 - 대훈서적이 망한 이후 잠시 들어왔던 서점. 규모도 대훈서적보다 축소되었고 몇년 안되어 바로 망해서 존재감이 거의 없다.(...)
  • 동보서적 - 부산의 대표적인 서점이었으나 2010년 폐업.
  • 제일서적, 제일문고 - 대구의 대표적인 서점이었으나 2006년 폐점. 항목 참조
  • 일선문고 - 청주 터미널점과 용두사지 철당간 등 두 곳에 존재하고 있얶으나 2016년 현재 용두시지철당간점은 우리문고로 바뀌었고, 청주터미널점은 폐점하였다.
  • 면학도서 - 경성대.부경대역 근처에 위치하여 대표적인 대학가 서점으로 명성을 날렸으나 지속적으로 매장이 줄어들어 현재는 약 400m² 정도의 중형 서점으로 전락했다. 지금은 폐점하였다.
  • 코믹커즐 - 학산문화사에서 운영하는 만화전문서점이다. 2018년 폐점.
  • 한양툰크 - 홍대거리에 있었던 만화전문서점이었으나 2018년 폐점.
  • 씽크빅문고 -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에 소재했던 서점. 부평문고보다 늦은 1999년 개업했으나, 부평역 상권의 중심이자 부평지하상가와 바로 연결된다는 엄청난 장점을 통해 부평문고를 제치고 명실상부 부평을 대표하는 서점이 될 수 있었다. 매장규모도 부평 최대넓이(약 400평)이지만에 북카페, 문구점, 전산용품, 완구 및 액세서리도 함께 취급하는데다 부평지하상가에서 지상의 '부평 문화의 거리' 상권으로 연결되는 길목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일단 유동인구가 많았다. 게다가 바로 근처의 부평지하상가 21B번 출구 계단이 간신히 왕복 두줄이 나올 정도로 좁아서 병목현상이 심하다보니 21B출구의 이용인원을 분산해주는 역할까지 하는데, 덕분에 가뜩이나 많은 유동인구에 유동인구를 끼얹는 격인지라(...) 서점을 드나드는 유동인구는 '엄청난' 수준. 부평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만남의 장소였다. 때문에 서점 안은 상당히 북적스럽고 시끌시끌한 편이라서 진득하니 앉아 조용히 책 보기에 좋은 환경은 아니다. 구매가격의 5%를 포인트로 적립해주고, 50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나름 서비스는 나쁘지 않은 편. 웅진씽크빅에서 상표권 소송을 걸어오기도 했지만, 상표권에 대한 무지탓에 상표 등록은 먼저 못했어도 사업자등록을 노태손 대표가 먼저 했다는 법원 판단으로 씽크빅 상호를 지킬 수 있었다. (노태손 대표는 1987년 부평중앙지하상가에 씽크빅 문구센타를 개업했고, 1999년 씽크빅 문고를 개업했다. 씽크빅 문구센타는 씽크빅 문고 바로 옆에 있었다.) 2018년 노태손씨가 인천시의회의원에 당선되면서 경영권을 친척 노철환씨에게 넘겼지만 경영악화로 인해 2020년 5월 11일 영업을 종료하였다.

3. 같이보기



[1] 간혹 출처를 알 수 없는 도장이 찍혀있는 경우도 있다.[2] 소매서점에 책을 공급하는 총판단계에서 도장을 찍는 경우가 적지 않다.[3] 2017년에 영풍문고가 반디앤루니스의 지분을 매입하여 영풍문고의 계열사가 되었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지분을 매각해 분리되었다.[4] 시공사 계열, 2010년 온라인 서점과 분리.[5] 중고책을 주로 다룬다.[6] 단 반디앤루니스를 제외한 모든 인터넷 서점에서 만화/잡지류는 2만원 이상 구매에 한해 무료배송. 반디앤루니스는 만화/잡지류도 1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7] 만화/잡지를 제외한 신간은 2000원 이상, 만화/잡지를 제외한 구간은 1만원 이상.[8] 5년이었으나 2015년 7월 1일부터 1년으로 변경.[9] 마일리지를 적립금으로 전환 후 사용가능.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을 참조.[10] 이중 2%까지는 OK캐쉬백으로 적립할 수 있는데 OK캐쉬백 유효기간은 5년이지만 거의 평생이라고도 볼 수 있다.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을 참조.[11] 5천원 단위로만 사용 가능.[12] 대신 아이파크몰에는 영풍문고2018년 4월에 입점하였다.[13] 유투버 피아니스트로 유명한 피아노 치는 이정환이 종종 와서 공연하기도 한다.[14] 원래는 다양한 종류의 서적을 취급하던 지역서점이었는데 다른 상가로 이동하고 나서 서점 크기도 많이 줄어들었고 무엇보다 이젠 문제집을 주력으로 파는 서점으로 바뀌었다.[15] 이하늬의 외삼촌이기도 하다.[16] 마두역 올림픽스포츠센터에 있던 마두점은 근처 교보문고 일산점에 밀려 2018년 폐점하였다. #[17] 1991년부터 2003년까지 현대백화점 부평점이 있었지만, 애시당초 백운역과 가까운 부평현대아파트 부속상가로 지어진 건물이었기 때문에 부평 중심상권과는 전혀 상관이 없었다.[18] 1991년 동아시티백화점으로 개업한 후 1995년 시티백화점으로 이름 변경[19] 원래 길 건너 한겨레문고가 교과서 판매서점 역할을 했으나, 2005년 부도.[20] 홍대에 있는 북새통문고와는 다르다.[21] 네이버 길찾기 검색 시 나오는 도로명주소가 이미 없어진 베스트프랜드북 중심으로 나와서 부득이하게 지번 주소로 적음.[22] 2015년 들어 지하1층은 팬시 가게로 변경하고 지하2층에 도서공간을 모두 우겨넣었다. 그와 함께 카운터 위치도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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