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스마운틴(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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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リヴァース・マウンテン / Reverse Mountain'''
레드 라인과 위대한 항로가 교차하는 지점에 존재하는 '''산'''. 겨울섬이다. 열이 뜨거운 곳에서 찬 곳으로 이동하는 이치로 동서남북의 바다에서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해류가 유입된다. 4개의 해류는 운하를 거슬러 올라가 정상에서 충돌한 다음 위대한 항로로 흘어들어간다. 만약 타이밍이 어긋나 운하 입구에 들어가지 못하면 배가 레드 라인에 충돌해 박살난다. 그래서 제프가 상디에게 위대한 항로에 들어가기 전에 절반은 죽는다고 말해준 것이다.
원피스 967화에서 라프텔의 진짜 이름(Laugh tale)이 밝혀지면서 이 리버스 마운틴의 사용처와 이름에 대해 추측하는 가설이 두가지 수면위로 떠올랐으며 해당 가설은
만일 이 리버스마운틴이 실제로 라프텔의 위치라면 전 로저해적단의 선의 크로커스는 라프텔의 위치를 알면서도 위대한항로에 들어오는 신입 해적들을 보면서 뒤에서 엿먹이는 사이코패스가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라프텔 설 외에도 이전부터 리버스마운틴에 대한 의문이 있어왔다. 우선 이스트블루, 웨스트블루, 노스블루, 사우스블루의 구분은 세계의 중심이라는 마리조아가 아니라 리버스마운틴 중심으로 되어 있다. 노스블루는 리버스마운틴의 북쪽, 이스트블루는 리버스마운틴의 동쪽 이렇게 말이다. 또다른 의문은 리버스마운틴에 있는 해로는 운하, 즉, '''인공적으로 만들어졌다.''' 위험한 항로의 해로가 4바다의 해류가 합쳐져서 생기는 것인데, 이를 모으는 운하와 리버스마운틴을 만든 것이 누구인지도 의문.
1. 개요
'''リヴァース・マウンテン / Reverse Mountain'''
레드 라인과 위대한 항로가 교차하는 지점에 존재하는 '''산'''. 겨울섬이다. 열이 뜨거운 곳에서 찬 곳으로 이동하는 이치로 동서남북의 바다에서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해류가 유입된다. 4개의 해류는 운하를 거슬러 올라가 정상에서 충돌한 다음 위대한 항로로 흘어들어간다. 만약 타이밍이 어긋나 운하 입구에 들어가지 못하면 배가 레드 라인에 충돌해 박살난다. 그래서 제프가 상디에게 위대한 항로에 들어가기 전에 절반은 죽는다고 말해준 것이다.
2. 리버스마운틴 관련 가설
원피스 967화에서 라프텔의 진짜 이름(Laugh tale)이 밝혀지면서 이 리버스 마운틴의 사용처와 이름에 대해 추측하는 가설이 두가지 수면위로 떠올랐으며 해당 가설은
- 리버스 마운틴의 이름이 raftel → Laugh tale의 말장난의 경우처럼 reverse mountain이 아닌 4개의 바다가 올 블루로, 산 자체가 라프텔로, 공백의 100년이 다시 표면의 역사로, 사라진 D의 의지가 다음 세대에 다시 탄생한다라는 의미로 Re-birth Mountain이 아닌가 하는 가설이 두번째이다.#
- 리버스 마운틴으로 사출된 후 나올 수 있는 방향은 공식적으로는 쌍둥이등대부터 시작되는 그랜드라인 전반부 단 한 방향뿐인 것을 감안했을 때, 1년 남짓 남은 로저의 목숨을 붙들고 기껏 라프텔에 도착하여 해적왕이 된 뒤, 다시 전반부를 지나 신세계 끝자락에 있던 샹크스와 버기를 도로 태운 뒤, 다시 유턴을 하여 와노쿠니에다 오뎅을 상륙시켜줬다는 이야기가 된다. 이것은 시간적으로 거의 불가능에 가까우며, 사우스블루에서 아내와 2세를 만들고, 자수를 하여 사형대에 선 이후의 행적들까지 모조리 감안했을 때, 아예 불가능하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이는 못해도 끝자락에서 다시 되돌아와야 모든 행적에 대한 시간대가 들어맞으며, 적어도 리버스마운틴 위로 다시 올라와서 갔다고는 말할 수 없는 부분이다. 이는 실제로 라프텔을 찾은 뒤 로저가 하선한 뒤 오뎅이 곧 뒤따라 와노쿠니에 도착, 하선했기 때문에 사실로 드러났다. 이때문에 정확히는 리버스 마운틴 자체가 아닌, 그 내부의 특정 장소이거나 바로 직전의 장소로 추측되고 있다. 이론상 리버스 마운틴과 신세계의 마지막 레드라인은 바로 이어지기 때문에 아직 밝혀지지 않은 특정한 장소가 있다면 라프텔 발견, 그대로 뒤돌아서 샹크스와 버기를 데리고 로저를 하산하는 루트도 말이 된다.
- 공식적이 아니면 리버스마운틴의 내부와 신세계를 잇는 동굴이 있다는 설도 있지만, 이 또한 신빙성이 떨어진다. 단순히 로그포스만 따라가서 끝에 가까운 로드스타 섬에 도착하여 로그가 먹통이 되어 단지 해도 하나만 보고 찾아가야 되는 시점에서 여태껏 저 지점까지 도달했던 팀들이 끝자락인 리버스마운틴 뒷쪽을 수색해볼 생각을 하지 않았을리가 없다.
- 특히, 공백의 100년과 관련된 모든 것들의 존재를 지우고 은폐해야 되는 입장인 세계정부에서 리버스 마운틴 등의 표면적으로 드러난 특정 지형들을 수색, 조사하여 지리를 파악하고도 남았을텐데, 만약 라프텔이 이러한 곳에 들어 있다면, 진작 들통나서 갓벨리 마냥 사라지고도 남았을 것이다. 특히, 리버스마운틴이 속해있는 레드라인은 배를 띄우지 않아도 조사가 가능하니 존재할 가능성이 희박하다.
3. 기타
만일 이 리버스마운틴이 실제로 라프텔의 위치라면 전 로저해적단의 선의 크로커스는 라프텔의 위치를 알면서도 위대한항로에 들어오는 신입 해적들을 보면서 뒤에서 엿먹이는 사이코패스가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라프텔 설 외에도 이전부터 리버스마운틴에 대한 의문이 있어왔다. 우선 이스트블루, 웨스트블루, 노스블루, 사우스블루의 구분은 세계의 중심이라는 마리조아가 아니라 리버스마운틴 중심으로 되어 있다. 노스블루는 리버스마운틴의 북쪽, 이스트블루는 리버스마운틴의 동쪽 이렇게 말이다. 또다른 의문은 리버스마운틴에 있는 해로는 운하, 즉, '''인공적으로 만들어졌다.''' 위험한 항로의 해로가 4바다의 해류가 합쳐져서 생기는 것인데, 이를 모으는 운하와 리버스마운틴을 만든 것이 누구인지도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