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 옥스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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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잉글랜드의 축구선수이다. 젊은 시절의 리오 퍼디난드 와 자주 비교되는 유망주이다.
2. 선수 생활
2.1. 유소년 시절
옥스퍼드는 런던 에드먼턴에서 태어났으며 어렸을 때에는 아스널 FC의 서포터즈였다.토트넘 유소년팀에서 축구를 시작하였으나 2011년 방출되어 웨스트햄 U-13으로 옮겼다. 15세 때부터 U-18 경기에 출전하였고 2014년 8월 1군 리그 컵 경기의 교체 명단에 포함되었다.
2.2.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2015년 1월 11일 웨스트햄과 프로계약을 맺었고 5월에는 딜런 톰비데스 아카데미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옥스퍼드는 2015년 7월 2일, 16세 200일의 나이로 , UEFA 유로파 리그 1차 예선 안도란 클럽 루시타노스전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그 후 8월 9일 아스날전에서 79분에 교체 투입되며 프리미어 리그에 데뷔했다.
2016-17 시즌을 앞두고 옥스퍼드는 영국 축구에서 가장 유망한 청소년 유망주로 데일리 텔레그래프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16년 12월 16일 18번째 생일에 옥스퍼드는 웨스트햄과 4년 6개월의 새로운 계약을 맺었다. 2017년 1월 16일에 , 그는 남은 시즌 동안 레딩으로 임대되었다. 그는 레딩에서 5경기에 출전하고 돌아왔다.
2.2.1.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임대)
2017년 6월 21일, 2017-18시즌동안 독일 분데스리가 클럽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에 임대되었다. 이후 보루시아측에서 완전이적 의사를 밝혔지만 이적료 협상 결렬로 2017년 12월 29일 웨스트햄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2018년 1월 31일 옥스퍼드는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로 다시 1년 임대되었다.
2.3. FC 아우크스부르크
2019년 1월 31일, 시즌 말까지 독일팀 FC 아우크스부르크에 임대되었다. 옥스퍼드는 아우크스부르크에서 18-19시즌 9경기에 출전하였고 19-20 시즌에 완전 이적하였다.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영입하였냐면 그건 아니고 아직 터지지 않은 잉글랜드 복권을 긁어 본 것으로 보인다.
3. 국가대표
잉글랜드 U-16부터 U-20에 차례대로 소집되고 있다.
4. 여담
- 할아버지 칼 옥스퍼드가 자메이카 출신 이민자이기 때문에 자메이카 국적이 있다.
- 작은할아버지 네빌 옥스퍼드는 미국에서 2년간 축구선수로 활동했으며 팀이 해체되어 은퇴하였다. 또한 1967년 자메이카 국가대표 축구선수로 소집된 적이 있다.
- 2018년 12월에 웨스트햄 훈련용 경기장 선수탈의실에서 18캐럿 다이아몬드가 박힌 롤렉스 시계를 도난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