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데일의 대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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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Ceez.
2. 줄거리
사고로 반신불수가 되어 병실에서 누워 있던 소녀 카가미 케이나는, VRMMORPG 리아데일 안에서 노는 날들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어느 때 눈을 뜨면, 그곳은 자신이 알고 있는 리아데일로부터 200년이 경과한 세계에서, 또 자신은 리아데일의 아바타인 케나가 되어 있었다. 로그아웃도, 운영에 연락도 못한 채 혼란스러워하는 케나는 병원이 정전되면서 생명유지장치가 정지되고 본인의 육체가 사망했다는 사실을 서포트AI로부터 통보받는다.사고로 생명유지 장치 없이는 살 수 없는 소녀 ‘카가미 케이나’는 VRMMORPG 『리아데일』에서만 자유로울 수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정신을 잃었다 깨어난 케이나는 자신이 플레이한 게임 『리아데일』의 세계에서 200년이 지난 곳에 있었다?!
현실이 된 게임 세계, 하이엘프 캐릭터 ‘케나’가 된 케이나는 200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보면서 새로운 세계를 접해 나가는데──.
3. 발매 현황
Web판은 소설가가 되자에서 2010년 11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연재되었다. 단행본은 패미통문고(KADOKAWA)에서 2019년 1월부터 간행되고 있으며 일러스트는 텐마소가 담당하고 있다.
4. 등장인물
- 케나=카가미 케이나
본작의 주인공. 여성 하이엘프 캐릭터[1] 이다. 현실에서 꽤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서 부모님의 사랑을 받으며 자랐지만 비행기 사고로 부모님은 사망[2] 하고 본인은 겨우 살아남았지만 사고로 몸이 망가져 기계에 의존하지 않고서는 살아남을 수 없는 몸이 되었다. 움직일 수 없는 몸으로 시작한 VRMMORPG인 리아데일에서 스킬 마스터 No.3[3] 의 칭호를 가지고 있는 레벨 1100의 실력자이며 또 다른 별칭으로 은환의 마녀[4] 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어느 날 시스템 로그인을 한 채로 그대로 병원에서 잠들었다가 체감시간 몇 시간 후에 200년 후의 리아데일의 시간대의 마을 여관에서[5] 깨어나는데 로그아웃이 불가능해지고 운영측에 연락이 되지 않아 횡설수설하다가 여관 주인한테 현 시점의 얘기를 듣고나서 방에서 뒹글대다 서포트 AI가 있었으면 하다가 서포트 AI가 응답을 해오면서 모든 진실을 알게 된다.[6] 그 뒤에 여관 멀리서 은의 탑[7] 을 보고 거기에서 탑의 관리시스템에 에너지를 재충전하고 필요한 아이템 및 정보를 관리시스템한테 듣고서 마을로 돌아오던 중에 마을 사냥꾼을 구출하고 그 뒤에 페널티로 인해 양심에 찔리는 상황에서도 나무를 베어서 크래프트 스킬로 목재 도구를 만들어서 마을을 추가적으로 발전시키는 공헌을 하다가 마을에 도착한 상인을 도와준 것을 계기로 마을을 나와 왕도로 향한다.[8]
- 키짱
케이나의 서포트 AI. 케이나가 리아데일에서 눈을 뜨고서 찾자마자 반응을 해왔다. 사고를 당한 후에 케이나의 삼촌이 만든 AI이며 병실에서 케이나의 지원이나 리아데일의 로그인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해왔다. 리아데일의 세계에서도 케나의 행동양식을 바탕으로 미니맵[9] 을 작성하는 등 케나의 서포트를 한다.
- 스카르고
케이나가 만든 부캐를 입양 시스템으로 보낸 NPC 캐릭터이며[10] 케나처럼 하이엘프족이며 남성. 직업은 사제이며 회복마법을 비롯한 마법을 사용. 왕도에서 교회 대사제직을 맡고 있다. 감정적이자 연출적으로 오버하는 습관이 있다.
- 마이마이
스카르고처럼 입양 시스템으로 보낸 둘째 캐릭터이며 역시 하이엘프족 여성. 공격마법에 특화된 마법사이며 마법사길드 소속이었지만 은퇴 후에 마법학교의 교수로 일하고 있다. 스카르고와는 달리 침착한 성격이지만 스카르고가 오버할 때에 서로 다투기도 할 정도로 이쪽도 감정적으로 오버하는 습관이 있다.
- 카닷
이쪽도 입양 시스템으로 보낸 세번째 캐릭터이며 드워프족 남성. 드워프족답게 도구 및 건설 등에 특화된 장인이다. 왕도에 도착한 케나가 처음으로 만난 자기 자손이며 나이들어 보이는 외모답게 앞의 두 자손보다는 감정적으로 매우 침착하다.
5. 미디어 믹스
5.1. 코믹스
작가는 츠키미 다시오. 구성은 스즈카제 료가 담당했다.
5.1.1. 발매 현황
WEB 덴프레 코믹에서 2019년 7월부터 연재됐으며 단행본은 전격 코믹스 NEXT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5.2. 애니메이션
2021년 2월 애니메이션화가 발표되었다.
5.2.1. PV
5.2.2. 주제가
5.2.3. 회차 목록
5.2.4. 평가
[1] 종족 능력으로 숲에서 공격력과 스킬+10%. 페널티로 식물에서 재료채취 불가. 잔디를 밟기만 해도 잔디가 아파하는 게 들리는 등 케나가 은근 신경쓰여한다.[2] 부모님은 죽는 순간까지 케이나를 지켜냈다.[3] 3번째로 모든 스킬을 마스터한 사람한테 주는 칭호이며 케나 외에도 12명이 존재했었다.[4] 스킬 마스터와 함께 주어진 특수 장비인 은환의 마녀를 장착함으로 인해 생겨난 별명이며, 수도 몬스터 창궐 사태에서 은환의 마녀를 타고 몬스터를 학살함으로 유저들에게 확실히 각인되었다. 이 별칭이 200년동안이나 남아있었다는 것을 들은 케나는 죽을 정도로 부끄러워했다.[5] 하필 왜 외딴 마을에서 깨어나는지에 대한 이유는 자기 전에 로그아웃 한 데가 그 마을이었고 변방 마을로 간 이유가 스킬 구걸하는 징징이 유저들을 피해서였다.[6] 정전으로 인한 병실의 시스템과 분리. 리아데일의 마스터 시스템과 단절. 그 결과 정신은 200년동안 리아데일의 세계에서 잠들다 깨어나고 그 전에 정전으로 인해 현세의 카가미 케이나의 육체는 사망. 이 사실을 깨달은 케나는 저녁까지 반쯤 멘탈붕괴된 상태가 되었다.[7] 스킬 마스터의 칭호를 얻은 사람을 주인으로서 섬기며 도전자에게 시련을 주어 시련을 통과하고 탑에 올라온 사람에게 스킬을 부여하는 시련의 장이며, 은의 탑 외에도 12개의 탑이 존재했었다. 은의 탑은 케나가 주인인 탑이다.[8] 왕도에 가는 중에 상인한테서 화폐와 시세에 대한 걸 배웠는데 케나曰 스파르타식이라고...[9] 원래 게임의 세계에서 200년이나 지나서 미니맵이 사라져있었다.[10] 개발자들이 NPC만드는게 귀찮다보니 부캐와 이름을 유저들한테 사서 NPC로 배치하였다고 한다.[11] 국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