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AV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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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과 포르투갈 혼혈의 일본 AV 여배우다.
2. 상세
'유즈키 티나'로 MAX-A 전속으로 AV에 데뷔 후 Rio로 개명을 한 것인데 이 때문에 하마사키 리오와 혼동되는 경우가 있지만 다른 사람이다.
혼혈 계열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으며, 같은 혼혈 배우인 오자와 마리아처럼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기를 바라는 사람이 많다. 얼굴도 괜찮은 편을 넘어 빼어나기 때문에 인기가 있는 편이다. 가슴 사이즈는 비교적 작은 편이지만, 상당한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이 이를 뒷받침하기 때문에 얼굴을 중요시하는 얼빠들에게는 필견 배우이다.
오하시 미쿠와 비슷한 시기에 AV의 최전성기를 이끌어가던 톱배우로서, 아이디어 포켓의 전성기 시절 찍었던 품번들은 농밀하게 달아오른 붉은 혈색의 색기가 감도는 쫄깃한 살결, 시크하면서도 퇴폐적으로 휘날리는 갈빛 단발 머리칼, 도톰함 입술에 야릇한 혀놀림, 목소리, 연기 등 섹시함의 절정을 보여주던 리오의 단백질 도둑의 면모를 가감없이 볼 수 있다. 골반과 엉덩이가 굉장히 탄력 있고 섹시하게 잘 빠진 지라 카메라 각도가 잘 나올 때는 매우 섹시해보이며, 상당한 미모와 함께 웬만한 평범한 외모에 글래머 배우들을 다 씹어먹어버리는 꼴릿함을 자랑했다.
AV 배우들 중에서는 흔치 않게 겉표지 사진과 실물이 똑같은 인물. 찍는 AV의 내용 자체는 좋게 말하면 기본에 충실하고 나쁘게 말하면 지나치게 평이하다. 장발 당시에도 인기가 있는 편이었지만 단발로 커트한 후의 평은 '신의 한수'라는 게 지배적. 하지만 데뷔 이후 매월 1편씩 꾸준히 발매하다가 2015년 들어 3월에 한번 나온 것이 전부라 은퇴 수순을 밟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루머가 돌고 있다.
결국 2016년 1월 19일 은퇴작이 48시간짜리 베스트 모음집으로 발매되는 것이 확인되어 은퇴가 확정되었다.'#
은퇴 이후에는 유명 캬바쿠라인 레드 드래곤에서 근무하고 있다. 레드 드래곤 유튜브 홍보 영상도 찍었다.
3. 경력
- 2005년 11월 유즈키 타나라는 예명으로 MAX-A 전속 AV 데뷔
- 2007년 Rio로 개명
- 2008년 2월 Si 전속 여배우.
- 2009년 3월 Idea Pocket으로 이적 후 MAX-A로 복귀. 스카파 성인 방송 대상에서 여배우상을 수상
- 2010년 2월 AV 여배우 전문 단란 주점 '롯본기 Red Dragon' 천선 대사로 임명
- 2013년 12월 솔로 가수로 데뷔
- 2016년 1월 은퇴작 발매
4. 기타
- 독쿄(獨協)대학교 경제 학부에 입학했으나 휴학 중이라고 한다. 지망 동기는 범프 오브 치킨의 멤버 마스 히데오의 후배가 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 용과 같이 4에서도 캬바쿠라 걸로 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