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쿠젠타카타역

 

이 역과 타카타코코마에역 사이에 마치나카리쿠젠타카타역이 있었으나 2018년 4월에 폐역되었다.
陸前高田駅 / Rikuzen-Takata Station
}}}JR 히가시니혼
'''{{{#ffffff 리쿠젠타카타역'''
케센누마 방면
키세키노잇폰마츠
← 3.0 km
<color=#373a3c>
오후나토선 BRT

사카리 방면
타카타코코마에
0.8 km →
리쿠젠야하기 방면
토치가사와코엔
← 1.7 km

'''다국어 표기'''
일본어
陸前高田
(りくぜんたかた)
영어
Rikuzen-Takata
'''주소'''
이와테현 리쿠젠타카타시 타카타초 타테노오키 110
岩手県陸前高田市高田町字館の沖110
'''역 운영기관'''
<color=#373a3c> 오후나토선 BRT

'''개업일'''
1933년 2월 15일
'''BRT 개업일'''
2013년 3월 2일
'''노선거리표'''

(2020 폐선구간)


[image]
2018년 4월부터 쓰이는 신역사. 신역사는 파괴되기전의 구역사의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왔다
[image]
BRT 정류장(2015~2018)(출처)
[image]
구역사(출처)
(쓰나미 피해를 입은 역 구내)
(재해 전의 영상)
일본 이와테현 리쿠젠타카타시에 위치한 JR 히가시니혼 오후나토선의 역이다. 영업 당시에는 상대식 승강장의 지상역으로, 케센누마역이 관리하는 업무위탁역이었다. 그러나 도호쿠 대지진 당시 쓰나미로 인해 역사와 선로가 유실되면서 3월 11일 이후 철도 운행은 중지된 상태이다. 또한 재해 당시 근무하고 있던 역무원 한 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
2013년 3월에 BRT 운행이 '''1.7km 떨어진''' 리쿠젠타카타시 임시 청사 앞 정류장에서 시작되었고[1], 2015년에 BRT 정류장을 신설했다. 2018년 4월 1일에 리쿠젠타카타 신중심가로 다시 한번 이설되면서 기존 BRT 정류장은 철거되었다. 대지진 이전의 구역사 터는 타카타코코마에역이 더 가깝다.
정류장 주변은 원래 평범한 마을이었으나 쓰나미 이후 본래 시가지가 막대한 피해를 입으면서 이곳이 신시가지 기능을 하고 있다. 근처에 마치즈쿠리 정보관, 쇼핑몰(아밧세 타카타), 리쿠젠타카타도서관 등이 있다.

[1] 그도 그럴것이 위성지도를 보면 구역사 주변은 완전히 폐허가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