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세키노잇폰마츠역
奇跡の一本松駅 / Kiseki-no-Ippon-Matsu (Miracle Pine)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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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역명인 키세키노잇폰마츠는 '''기적의 한 그루 소나무'''라는 뜻이다. 도호쿠 대지진으로 쓰나미가 밀려올 때 타카타마츠바라(高田松原)라는 소나무 군락지 또한 휩쓸려나갔다.[1] 거의 모든 나무가 다 떠내려나갔는데 단 한 그루만이 제자리를 지키고 서있었다고. 이것이 희망의 상징이 되어 일본 전역에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자 다른 정류장보다 4달 늦은 2013년 7월에 정류장을 신설했다. 참고로 이 나무는 실제로 살아남은 그 나무가 아니며 이 때 진짜로 쓰나미에 살아남은 나무는 결국 쓰나미로 인한 염해 등으로 인해 죽었고, 대체된 다른 나무가 자리잡고 있다.
처음 개업할 때는 8월까지만 열었다가 닫았는데, 에상외로 관광객들이 밀려오자 9월부터 11월까지 다시 정차를 시작했다. 그 후 2014년 3월에 한시적으로 정차를 재개했으나 관광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10월에 상설화가 결정되었다. 2018년 1월 23일에 정류장을 이전했다.
역 주변에는 , '''키세키노잇폰마츠''', 잇폰마츠 찻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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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역명인 키세키노잇폰마츠는 '''기적의 한 그루 소나무'''라는 뜻이다. 도호쿠 대지진으로 쓰나미가 밀려올 때 타카타마츠바라(高田松原)라는 소나무 군락지 또한 휩쓸려나갔다.[1] 거의 모든 나무가 다 떠내려나갔는데 단 한 그루만이 제자리를 지키고 서있었다고. 이것이 희망의 상징이 되어 일본 전역에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자 다른 정류장보다 4달 늦은 2013년 7월에 정류장을 신설했다. 참고로 이 나무는 실제로 살아남은 그 나무가 아니며 이 때 진짜로 쓰나미에 살아남은 나무는 결국 쓰나미로 인한 염해 등으로 인해 죽었고, 대체된 다른 나무가 자리잡고 있다.
처음 개업할 때는 8월까지만 열었다가 닫았는데, 에상외로 관광객들이 밀려오자 9월부터 11월까지 다시 정차를 시작했다. 그 후 2014년 3월에 한시적으로 정차를 재개했으나 관광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10월에 상설화가 결정되었다. 2018년 1월 23일에 정류장을 이전했다.
역 주변에는 , '''키세키노잇폰마츠''', 잇폰마츠 찻집 등이 있다.
[1] 비교사진. 말 그대로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