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세키노잇폰마츠역

 

奇跡の一本松駅 / Kiseki-no-Ippon-Matsu (Miracle Pine) Station
}}}JR 히가시니혼
'''{{{#ffffff 키세키노잇폰마츠역'''

'''다국어 표기'''
일본어
奇跡の一本松
(きせきのいっぽんまつ)
영어
Kiseki-no-Ippon-Matsu (Miracle Pine)
'''주소'''
이와테현 리쿠젠타카타시 케센초 도테카게
岩手県陸前高田市気仙町字土手影
'''역 운영기관'''
오후나토선 BRT

'''개업일'''
2013년 7월 13일
일본 이와테현 리쿠젠타카타시에 위치한 JR 히가시니혼 오후나토선 BRT 구간의 정류장이다. 타카타 바이패스(高田バイパス) 상에 위치하고 있다. 2016년 기준 일 평균 승차량은 10명.
[image]
(출처)
역명인 키세키노잇폰마츠는 '''기적의 한 그루 소나무'''라는 뜻이다. 도호쿠 대지진으로 쓰나미가 밀려올 때 타카타마츠바라(高田松原)라는 소나무 군락지 또한 휩쓸려나갔다.[1] 거의 모든 나무가 다 떠내려나갔는데 단 한 그루만이 제자리를 지키고 서있었다고. 이것이 희망의 상징이 되어 일본 전역에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자 다른 정류장보다 4달 늦은 2013년 7월에 정류장을 신설했다. 참고로 이 나무는 실제로 살아남은 그 나무가 아니며 이 때 진짜로 쓰나미에 살아남은 나무는 결국 쓰나미로 인한 염해 등으로 인해 죽었고, 대체된 다른 나무가 자리잡고 있다.
처음 개업할 때는 8월까지만 열었다가 닫았는데, 에상외로 관광객들이 밀려오자 9월부터 11월까지 다시 정차를 시작했다. 그 후 2014년 3월에 한시적으로 정차를 재개했으나 관광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10월에 상설화가 결정되었다. 2018년 1월 23일에 정류장을 이전했다.
역 주변에는 , '''키세키노잇폰마츠''', 잇폰마츠 찻집 등이 있다.

[1] 비교사진. 말 그대로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