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나토선
大船渡線 / Ōfunato Line
1. 개요
JR 히가시니혼의 지방교통선 중 하나로, 열차는 이와테현 이치노세키시의 이치노세키역으로부터 미야기현 케센누마시 케센누마역까지 운행하며, 연계 버스는 케센누마역에서 출발하여 이와테현 리쿠젠타카타역을 경유, 오후나토시의 사카리역을 잇는다. 이치노세키 - 케센누마 구간에서 위쪽으로 돌아가는 등[1] 괴상한 선형 때문에 '드래곤 레일 오후나토선(ドラゴンレール大船渡線)'이라는 애칭이 있으며, 명칭대로 꼬불꼬불 다니는 노선이지만, 2011년 3월의 도호쿠 대지진으로 인하여 일부 구간은 그대로 폐선되었으며, 대체 교통수단으로 2013년부터 BRT를 운행중이다.
1918년 경편철도법에 의해 이치노세키에서 케센누마까지의 철도 계획이 수립된 것을 시초로 볼 수 있으며 1925년부터 1934년까지 개통이 완료되었다.
열차는 이치노세키-케센누마 구간을 운행중이며, 케센누마에서 사카리까지는 BRT 버스가 다니고 있다. 철도구간에는 키하 100계 동차가 다닌다.
케센누마-사카리 구간은 노선 주변 자치단체 3개시가 받아들여 '''폐선'''을 결정하였다. JR 히가시니혼에서 2019년 11월 12일에 정식으로 철도사업 폐지신고서를 제출했다. 게다가 동일본 대지진 이전부터 수요가 안 좋았다는 점이 있었고, 도호쿠 도시 대표적인 도시 센다이를 연결하는 산리쿠자동차도로 다닐 수 있기 때문에 폐선을 어느 정도 받아들이는 것으로 보인다. 2020년 4월 1일부로 폐선되었다. 철도사업 폐지 전에는 철도노선의 대행 명목으로 운행하였으나, 현재는 JR에서 운영하는 독자 체계로 철도 승차권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미야지마 페리와 같은 취급이다. 철도시각표에 딸린 노선도에도 BRT 노선은 철도 노선과 달리 두 줄로 표기되어 있다.
2020년 3월 14일부로 일부 버스는 케센누마선과 직결한다.
1.1. 노선 데이터
- 관활 : 동일본 여객철도 (제1종 철도사업자)
- 구간 : 이치노세키~케센누마 62.0km
- 궤간 : 1067mm
- 역수 : 14
- 전구간 단선
- 전구간 비전화
- 폐색방식 : 특수 자동폐색식 (전자부호 조사식)
- 운전지령소 : 이치노세키 운행센터 (이치노세키 CTC)
- 최고속도 : 85km/h
- 교통카드 호환지역 : 없음[2]
- 평균통과인원 (2019년)
- 이치노세키~케센누마 : 754명/일
- 케센누마~사카리 : 274명/일
- 영업본부 : 모리오카 지사
2. 노선
- 폐선 구간은 BRT로 전환하여 운용중인 구간이다. BRT 정류장에 대해서는 밑의 BRT 부분참조.
2.1. 폐선 구간
-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 이후 영업이 완전히 중단되었으며, 2013년부터 철로를 걷어내고 도로를 내어 BRT개업후 2020년 4월 1일 공식 폐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