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라인하트
1. 소개
움짤1 움짤2
미국의 배우이자 프로듀서에, 시도 쓰는 작가이다.
미국 드라마 '''《리버데일》'''의 베티 쿠퍼 역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촬영한 《Chemical Hearts》를 통해 프로듀서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2020년 9월 29일에 출간한 시집 『Swimming Lessons: poems』를 통해 작가로도 데뷔하였다.
어릴 때부터 춤, 노래, 연기를 배웠으며 지역 뮤지컬과 공연에 자주 출연하였다. 18살에는 혼자 LA에 이사를 가서 오디션을 보고 다녔다고 한다. 그러나 일이 잘 풀리지 않아 거의 연기를 포기할 뻔 했지만, 마지막으로 넣은 오디션인 리버데일의 베티 쿠퍼 역에 합격해 다시 연기를 하게 되었고 큰 인기를 얻게 되었다.
2. 필모그래피
2.1. 영화
2.2. TV
2.3. 책
3. 수상
4. 기타
- 자기 몸 긍정주의(Body Positivity)를 지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인터뷰에서도 자주 언급할 정도.
- 불안장애와 우울증을 겪은 적이 있으며 이를 숨기지 않고 얘기하는 편이다.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한다.
- 릴리 라인하트의 몸에는 4개의 타투가 있다. 그 중 가장 유명한 타투인 화살 모양[10] 의 타투에 대해 "화살은 뒤로 당겨져야만 앞으로 나아간다. 그러므로 이 타투는 어떤 안 좋은 일이 있더라도 그 일이 내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일이라는 것을 인지할 수 있도록 새긴 것이다."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 독특한 취미 중 하나가 특수 분장이다. 유튜버로도 활동 중인 동료 매들린 페치의 영상에서 매들린에게 직접 특수 분장을 해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릴리에게는 어릴 때부터 함께 자라 온 강아지 두 마리가 있다. 이름은 써니와 딜라일라[11] 이다.
- 최근 강아지를 새로 입양했다. 이름은 마일로(Milo)이다. 인스타그램
- 드라마 리버데일에서 상대역으로 함께 출연한 배우 콜 스프라우스와 교제하다 결별했다.
- 양성애자다. 과거 오스틴 파워에 출연한 헤더 그레이엄을 보고 반한 적이 있다고 했고 이상형을 에바 그린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1] 백합을 의미하는 Lily에서 따온 이름.[2] 왓챠 플레이에서 시청 가능.[3] 2019년 5월 2일 전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극장개봉했다.[4] 2019년 7월 4일 국내 개봉했다. 왓챠플레이에서 시청 가능.[5] 2019년 11월 27일에 국내 개봉했다.[6]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7] 로맨스 소설 'Our Chemical Hearts'를 원작으로 한 영화로, 릴리 라인하트가 주연 Grace Town 역과 동시에 프로듀서도 함께 맡은 영화이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시청 가능.[8] 2021년 1월 시즌 5 방영 예정. 시즌 1부터 시즌 4까지는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9] 2020년 9월 29일 출간. 출간 첫 주만에 뉴욕 타임즈 선정 베스트셀러 2위에 올랐다.[10] 신기하게도 리버데일에서 릴리가 맡은 역의 엄마 역을 맡은 매드첸 아믹의 팔에도 똑같은 타투가 있다고 한다. 심지어 같은 타투이스트에게 받은 거라고.[11] 딜라일라는 2019년 6월 간암으로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