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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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ve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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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미합중국의 도시
‎Cleveland'''
클리블랜드


'''지역'''
오하이오 쿠야호가 카운티
'''면적'''
214km²
'''인구'''
381,000 명
'''도시권 인구'''
2,060,000 명
'''인구밀도'''
1,780명/km²
1. 개요
2. 역사
3. 치안
4. 관광
5. 교통
6. 문화
7. 스포츠
8.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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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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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하이오 주 북부, 이리 호 남쪽 연안에 위치하는 도시로 오하이오 최대도시이다.
인구는 2019년 조사에서 약 38만명이며, 도시권 인구는 약 206만명이다. 시내 인구만으로는 오하이오에서 주도 콜럼버스 다음으로 많고 도시권 인구로는 오하이오 주 최대도시다. 주도 콜럼버스는 행정수도 역할일 뿐 최대도시는 아니다.
카이아 호가 강이 이리 호로 흘러들어가는 지점에 위치하며, 기후적으로는 냉대기후에 속한다. 1월 평균기온은 -3도 정도로 한국의 중부지방보다 춥다. 그리고 북쪽에 오대호 중에서는 작지만 그래도 바다처럼 큰 이리 호가 있어 이 많이 온다. 평균 강설량이 68.1인치[1]오대호 지역 평균과 비슷한 수준이다. 최난월인 7월 평균기온은 23도 정도로 서울특별시 수도권 지역들에 비해 훨씬 서늘하다. 물론 온도 자체는 그래도 40도까지 치솟아 서울보다 훨씬 덥다.

2. 역사


18세기 말 건설되었고 19세기 들어 이리 호와 주변 강을 연결하는 운하가 개통되었다. 이로써 오대호의 하나인 이리 호, 미시시피 강의 지류인 오하이오 강과 연결되고, 대서양과도 배로 다닐 수 있게 되는 항구도시로 발전했다. 곧이어 철도 교통도 발전하면서 교통중심지로 크게 발전했다. 또한 석유와 철강 산업으로도 크게 흥했다.
대표적으로 록펠러가 이 곳 부근에서 석유 사업을 시작했고, 1870년 이 도시에 스탠다드 오일을 세우면서 역대 최고 부자로 성장하게 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록펠러는 스탠다드 오일을 세계 굴지의 규모로 키우고 본사를 뉴욕으로 옮겼다.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전반, 클리블랜드는 미국의 주요 도시로 돈이 넘쳐나는 도시였다. 인구도 100만에 가까울 정도로 불어났다.
하지만, 20세기 중반 이후 석유[2] 와 철강 산업[3]쇠퇴 하면서 쇠락한 중서부, 오대호 지방 도시의 하나가 되었고, 인구도 많이 줄어들어 2010년 인구는 40만명 정도로 전성기때의 인구의 반 이하로 줄어들었다. 도시의 시설 개선도 이루어지지 않아 폐허된 건물이 많다. 도시가 쇠퇴하면서 백인들은 교외 지역으로 이주하거나 도시를 떠났고, 그 자리를 흑인들이 채웠다. 따라서 현재 시 인구의 반 이상이 흑인이다.

3. 치안


2014년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 6위'''에 선정될 정도로 치안이 매우 좋지 않다. 꼭 2014년이 아니더라도 2010년대 들어서 계속 미국에서 위험한 도시로 10위권 안에 들고 있다.[4] 여타 러스트 벨트 동네들처럼 쇠락했기 때문이며 시내는 대부분 빈민이다.
여기로 여행을 갈 생각이라면, 가급적 낮에만 돌아다니고 밤에는 절대 돌아다니지 말자. 특히 시내는 상당히 위험하다. 다운타운은 미국에서 뉴욕 맨해튼 정도 급이 아닌 도시에는 대게 밤이나 주말, 휴일 등에는 사무실에 나오는 사람이 없는지라 급 썰렁해지는데 이 때 다운타운이 우범지대가 된다. 온갖 약쟁이, 노숙자, 불량 청소년인 일진 패거리, 등이 쏟아져 나오고 대놓고 마약거래가 이뤄지거나 빈 사무실에서 성폭행 사건 등이 벌어지기도 한다. 절대 해 지고나서나 주말에 다운타운으로 가면 안 된다. 아무도 없다. 경찰들이 열심히 순찰을 돌아도 한계가 있다.
이 도시 행정구역 내 치안은 클리블랜드 경찰국이 담당한다. 이 경찰국은 시 행정구역 내의 불안한 치안 때문인지 경찰차가 상당히 멋지다. 클리블랜드 사람들은 클리블랜드 경찰들이 잘하는 일은 구석구석 돌아다니면서 칼 같이 끊는 주차위반과 속도제한이 갑자기 변하는 도로변에 숨어서 스피드건 들고 기다렸다가 속도위반으로 잡는 거라며 그러면서 정작 범죄자는 하나도 못 잡고, 주제에 유세는 하늘을 찔러서 '''클리블랜드 공화국 경찰(Republic of Cleveland Police)'''라고 대놓고 욕을 한다.

4. 관광


로큰롤 전당, 세브란스 홀 등 의외로 음악에 관련하여 볼 것이 많으며 클리블랜드 미술관은 규모가 꽤 크다. 호숫가에서 오대호 중 하나의 이리 호를 보면서 휴식도 취할 수 있다. 허나 다운타운은 사람 없을 땐 우범지대가 되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오히려 안전한 근교로 나가는 게 낫다.
근교로 나가고 싶다면, 약 1시간 거리에 '''세계 최초의 놀이공원'''이자 롤러코스터의 천국인 시더 포인트가 위치해 있다. 식스 플래그 못지 않게 롤러코스터가 많으니 와볼 만 하다. 이 쪽 지역은 근교로 우범지대와 거리가 먼 안전지대인지라 놀이공원에 흔한 소매치기만 조심하면 된다.

5. 교통


지금은 많이 쇠락했지만 여전히 교통의 요지로 중요시되며, 육해공의 다양한 교통이 발달되어 있는 편이다.
하늘길인 홉킨스 국제공항은 원래 컨티넨탈 항공의 주요 허브였으나 컨티넨탈이 근거리인 시카고에 허브가 위치한 유나이티드 항공에 합병되면서 편수가 많이 줄었다. 그래도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 등에서 연결되는 항공편은 지금도 많다.
도시 내 교통도, 대중교통이 불편하기로 유명한 오하이오주의 도시들[5] 중 가장 대중교통이 잘 정비된 도시로 지하철이 있다.
클리블랜드 지하철은 2개 노선의 경전철과 1개 노선 중전철[6]을 가진 그럴싸한 지하철 시스템이다. 홉킨스 국제공항까지도 연결되어 편히 이용할 수 있다.
BRT 역시 있는데 특히 클리블랜드의 BRT 헬스 라인(Health Line)[7]은 미국 내는 물론 북아메리카 대륙 전체의 BRT 중 가장 성공적인 도입 사례로 손꼽히는 시스템 중 하나이다. BRT가 있는 다른 북미 도시들로는 미국 여러 곳들과 멕시코의 몇몇 도시들이 있다.

6. 문화


과거 전성기 시절 문화시설과 사회사업의 확충에도 공을 들였던 도시이다.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교(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 가 위치한 유니버시티 서클(University Circle)은 특히 유명한 박물관들이 많이 있으며,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가 있는 세브란스 홀이 자리잡고 있다.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는 뉴욕 필하모닉, 시카고 심포니, 보스턴 심포니,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와 함께 미국 5대 관현악단으로 명성이 높다. 이 도시에서 창립된 스탠다드 오일의 투자자인 루이스 세브란스(Louis Severance)가 알려져 있는데, 그는 한국에도 10000달러를 기부하였고, 그의 이름을 기려 오늘날까지 연세대 의대 세브란스 병원이 이어지고 있다. 루이스 세브란스의 자녀들도 자선사업가로 활동하여, 아들의 기부로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의 공연장은 세브란스 홀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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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시티 서클의 대표적인 박물관으로는 클리블랜드 미술관(Cleveland Museum of Art), 클리블랜드 자연사 박물관(Cleveland Museum of Natural History), 클리블랜드 현대 미술관(Museum of Contemporary Art Cleveland, MOCA) 등등이 있다.
클리블랜드 미술관은 70여개의 전시실에 45,000점의 미술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보스톤 미술관, 필라델피아 미술관, 시카고 미술관과 함께 미국의 5대 미술관으로 꼽힌다. 미술사에서 중요한 대부분의 작가들의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으며, 오귀스트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피카소의 청색시대 대표작으로 꼽히는 인생 등등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작품들도 소장하고 있다. 전시실에 공개되어있어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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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클리닉은 유니버시티 서클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병원의 미래라고 일컬어지는 비영리 거대의료기관으로서 20여만평의 방대한 대지에 40여동의 건물, 근처에 산재한 십수 개의 의료 센터와 3500여명의 의사와 과학자, 1만여명의 간호사 외 등등을 합쳐 의료종사자가 5만명이 넘는 미국내 최상위(US News 랭킹으로 종합병원 2위, 대부분의 분야가 top 3위권, 심장관련 분야는 수십년 동안 1위)에 속하며 전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종합병원이다. 병원 캠퍼스 내에 300여 객실의 인터콘티넨탈 호텔과 160여 객실의 인터콘티넨탈 호텔 스위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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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에 로큰롤 명예의 전당(Rock & Roll Hall of Fame)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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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홉킨스 국제공항 부지에 I-X 센터 전시장이 있다.

7.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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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브라운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이 지역 스포츠의 역사는 한마디로 '''Loser’s City''' 라고 정의할 수 있다. 2016년 UFC 헤비급 스티페 미오치치의 챔피언 등극 이전까지 그 어떤 종목에서도 챔피언, 우승팀을 내지 못했다.
먼저 주요 프로 스포츠팀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1948년 이후로 70년이 넘는 세월동안 우승하지 못하며 '''현재 가장 오랜 기간동안 우승하지 못한''' MLB클리블랜드 인디언스
1967년 슈퍼볼 출범 이후 우승은 커녕 진출조차 하지 못하고, '''역대 2번째로 0승 16패를 달성한''' NFL클리블랜드 브라운스
1970년 창단 이후 46년동안 파이널 진출조차 못하다가, '''2016년에 1-3에서 3연승으로 힘들게 우승을 차지한''' NBA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있다.
야구팀 인디언스는 1990년대 최강타선을 바탕으로 강호로 도약했으나 1995년에는 90년대의 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역대급 투수진을 뚫지 못하고 패배, 1997년에는 7차전 리드를 못지키고 연장전에서 에드가 렌테리아에게 끝내기를 맞는 등 1948년 이후로 월드시리즈 우승을 못하고 있다.(일명 와후 추장의 저주)
브라운스의 안습의 역사는 1964년[9] 을 끝으로 우승 경험이 없는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문서 참조... 여기는 연고이전까지 당했다[10]. 한 유명팬의 분노의 동영상 업로드 이후로 '''슬픔의 공장'''이라고 불릴 정도.
농구팀 캐벌리어스는 마이클 조던의 그 유명한 "The Shot"의 희생양이 되었던 아픈 과거가 있다. 그래서 2007년 캐브스를 NBA 파이널로 이끈 최고의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자신의 재능을 사우스 비치로 가져간다는 개드립을 쳤을때 클리블랜드 사람들이 극도로 분노한 것은 이러한 패배의 역사를 깨줄 슈퍼스타로 여겼던 르브론에 대한 배신감 때문. 다만 2014-15 시즌 전에 르브론이 다시 돌아왔다. 그 시즌에 다시 파이널에 올랐으나 골든스테이트에게 가로막혀 다시 준우승. 그 다음 시즌에 희망을 가지는 캐벌리어스 팬들이었지만 르브론이 돌아온 시점이 전성기의 내리막이 찾아온 시점이었던데다가, 골든스테이트. 샌안토니오, 시카고에게 계속해서 큰 점수차로 지고, 감독 경질에 르브론의 입김이 들어갔다는 등 계속해서 팀이 구설수에 오르기 시작해 몇몇 팬들이 홈경기장에서 르브론에게 야유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2016년에는 2년 연속 파이널 진출에 성공, 6월 19일 NBA팀 캐벌리어스가 1-3으로 파이널 시리즈를 지는 상황에서 기적처럼 내리 3연승으로 뒤집기에 성공하면서 마침내 우승을 거머쥐어 1964년 브라운스 이후 52년 만에 클리블랜드 연고지 스포츠 팀의 우승이 탄생했다.
사실 캐벌리어스가 우승하기 바로 직전에 같은 구장을 공유하는 아이스하키 마이너리그팀 '''클리블랜드 몬스터즈'''가 먼저 우승했다. 물론 메이저 종목으로는 캐벌리어스가 오랜만에 우승한 것이 맞다.
캐벌리어스가 2015-16 시즌 챔피언전 7차전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93-89로 제압하고 우승하던 당시의 모습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J3SrVmNyRxE 참 찡하다. 특히 1분 32초경에 나오는 클리블랜드 프로스포츠팀들의 흑역사를 보면 눈에 장마가 지게되는 모습을 보게될 것이리라[11][12].
그리고 이후 인디언스가 9월 26일 지구 우승을 9년만에 달성했고 결국 월드시리즈까지 갔다. 우승을 목전에 두었지만.... 한 세기 이상 한을 품고 살아온 저주드립의 끝판왕에게 패권을 넘겨줬다. 그러나 인디언스의 2016 시즌을 보면 그간 모아온 클리블랜드의 패배 기운이 슬슬 가시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겠다.
2017년 들어서 캐벌리어스가 3년 연속 NBA 파이널에 진출했지만, 르브론만큼 우승이 고파서 이적한 어떤 선수에게 가로막혀 준우승에 머물렀다.
인디언스는 2016년 준우승 뒤 에드윈 엔카나시온을 영입하여 전력을 강화했고, 9월달에 '''22연승'''을 내달리며 우승에 다가가고 있다. 만약 인디언스가 올해 우승하게 된다면, 오랫동안 메이저리그를 사로잡았던 저주들이 모두 막을 내리게 된다...지만 디비전 시리즈에서 뉴욕 양키스의 저력을 견디지 못하고 역스윕패를 당하고 말았다. 그리고 2018년 역대급 지구빨로 어찌됐든 지구 우승을 차지했지만 휴스턴 애스트로스에게 문자 그대로 개털리며 스윕패.
그리고 16-17시즌 1-15로 흔들리던 클리블랜드 브라운스는 기어이 17-18시즌 디트로이트 라이온즈 이후 유래가 없는 0-16 전패시즌을 만들었다.
16년부터 '''토론토'''에게 강세를 보이고 있다. 캐브스는 3년 연속 랩터스를 플옵에서 쓰러뜨렸고, 인디언스는 16년 ALCS에서 이긴 이후 상대전적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8. 교육


오하이오를 대표하는 명문 사립대인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교(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가 위치해 있다. 생명공학, 의학, 사회복지, 간호학등으로는 탑이고, 나머지 공대,치대, 과학대 및 경영대가 매우 우수하다고 한다. 실제 US News 랭킹으로는 오하이오주에서 가장 Top 대학은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교로 순위가 매겨져 있다. 경영대 건물은(Peter B Lewis Building) 유명한 건축가인 Frank Gehry의 작품으로 관광객들에게 유명하다.
총 17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였다[13] 대학 시설이 좋고, 교수/학생 비율도 상당히 훌륭한 편이며, 학생들이 심하게 공부하기로 미국에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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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과 유니버시티 서클의 중간쯤의 위치에 클리블랜드 스테이트 대학교가 위치해있다. 신시내티 대학교오하이오 주립대학교와 마찬가지로 오하이오의 대학 시스템의 일원으로 1965년에 개교한 공립대학이다. 다른 공립대학과 마찬가지로 저렴한 학비로 교육을 받을수 있으며, 법학대학원이 괜찮다고 알려져있다.
[1] 미터법으로 173cm[2] 중동과 북해, 남미 석유가 뜨고 미국 입장에서 수요가 공급을 넘어서 해안을 통해 수입해오는 상황.[3] 유럽이 2차대전에서 회복되고 무엇보다 한국, 일본이 각각 큰 규모의 제철회사를 바닷가에 세우고 자족 및 수출을 하게 되면서 부터. 해안이 없는 클리블랜드는 원산지로부터 원자재를 들여오는 것도, 수출하는 것도 불리할 수 밖에 없었다.[4] 여기서 꽤나 큰 성폭행 사건이 난 적이 있었다. 구글지도 상으로도 감금되었던 곳이 모자이크로 처리되어 있다. 범인은 징역 1000년을 선고받고 수감 중 자살하였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5] 오하이오의 다른 두 최대도시인 콜럼버스신시내티의 경우 버스만 존재하며, 그나마도 욕이 절로 나오는 배차간격과 비효율적이기 짝이 없는 노선망 때문에 이용이 정말 힘들다. 그보다 작은 도시들의 경우 그보다 사정이 더 나쁘다.[6] 클리블랜드의 도시철도는 미국은 물론 멕시코, 캐나다까지 포함한 북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이용객이 적은(일 2만 5천 명) 시스템이기도 하다.[7] 노선 경로상의 클리블랜드 클리닉이 Naming Rights를 샀다.[8] 미술관에서 비정기적으로 주최하는 전시(특별전)가 꾸준히 있으며, 이 경우에는 입장료를 받는다.[9] 아직 슈퍼볼이 개최되기 전이라서 NFL 우승 기록이다.[10] 정확히는 공중폭파 시키고 선수들만 들고가서 신생창단. SK 와이번스와 비슷하다.[11] 참고로 이 동영상에 삽입된 클리블랜드 프로스포츠 흑역사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인디언스가 월드 시리즈를 우승 못한지가 벌써 67시즌이며 이는 아메리칸리그에서 가장 긴 기록이라고 한다. 브라운스는 두 말 안해도 알겠지만 슈퍼볼에 진출하지 못한 4팀들 가운데 1팀이며(나머지는 잭슨빌 재규어스, 휴스턴 텍산스, 그리고 디트로이트 라이온스다) 1964년 12월 27일 이후 출생한 클리블랜드 시민들은 연고지 팀들이 우승한 것을 보지 못한 세대들이라는 것. 캐벌리어스는 무려 45시즌만에 챔피언에 오른 것이었다.[12] 여담으로 캐벌리어스의 우승 퍼레이드에 참가한 시민들의 숫자가 약130만명에 달했다고 한다.[13] 2017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시카고 대학교의 교수인 리처드 세일러 교수가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교의 학부 출신이라, 한 명이 더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