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마구(만화책)

 

온라인 게임 마구마구의 하위항목. 마구마구를 만화화한 만화에 대해 다루고 있다.
1. 개요
2. 스토리
3. 등장인물


1. 개요


정식 명칭은 '''마구마구 야구왕'''. 2012년 1권이 나온뒤 5권까지 나왔다. 출판사는 아이세움.[1][2]
6권을 끝으로.. 더이상 책이 출간되지 않는 다고 한다..[3]

2. 스토리



  • 1권
주인공 현진 은 평소 마구마구 게임을 즐겨하는 마덕이다.[4]
근데 게임때문에 학원에 늦어서 버스를 타러 가던 중, 버스가 이미 가서 버스 문에 슬라이딩을 한다. 이때 선수 감독(이름이 선수다!)이라는 야구의 전설이라고 불리는 옛 야구선수가 그걸 보고, 꽤 재능있는 야구선수가 될것같다고 예상, 테스트로 짐을 들어달라고 한다. 그런가 현진은 왼손잡이여서 왼손으로 짐을 들고 오른손으로 균형을 맞추어 선감독의 관심을 끈다.[5] 그래거 말을 걸려고 하자, 현진은 이미 버스에서 내려버렸다. 그러나 하늘이 도운건지, 현진은 게임기와 수학익힘책이 둘어있는 보조가방을 놓고 내리고, 선감독은 그걸 보고 현진이 자신의 모교에 다니는것을 알게된다. 그리고, 보조가방을 잃게 된걸 알게된 현진은 매우 실망하게 되고, 보조 가방에 있는 수학익힘책 를 찾기 위하여 선감독의 권유에 따라 야구부에 입단하게 된다. 하지만 거긴 야구부원도 투수인 윤민석 과 포수인 김민호 빼고는 거의다 실력도 없는듣보잡꼬맹이들로 이루어져 있다. 연습은 미국에서 야구를 하다온 윤민석이 연습을 주도했는데, 그게 너무 험해서 결국 1루수 서지웅 과 트러블이 생겨 서지웅은 팀을 탈퇴하게 된다. 그 후에 현진이 팀에 입단한것. 그러던 중에 선감독은 이미 현진이 팀에 입단하기 전부터 교장이 야구부를 폐지하려던걸 막고, 자신이 감독이 되겠다고 해서 교장을 설득,[6] 자신이 감독이 된다. 그 후에 현진은 야구부원들과 친해지며 야구 룰을 배운다. 그러나 배팅연습중 '''그깟 공놀이가 뭐라고!!!!''' 라고 소리쳐 자존심이 강한 투수 윤민석을 건드리게 되고, 결국 둘이서 투타 대결을 펼치기로 한다. 투타대결 결과 현진이 안타를 쳐, 현진이 승리한다.[7]

3. 등장인물


  • 현진
호랑초등학교 6학년. 야구부 소속. [8] 현재 투수로써 훈련을 받고 있다.
  • 선수
호랑초등학교 야구부 감독.[9]
  • 호랑초 야구부원들
윤민석(투수) [10],김민호(포수) [11][12],서지웅(1루수)[13],신호기 (2루수),이소형 (중견수)[14]한상준 (2루수) 등등
  • 이하이
호랑초등학교 6학년. 매니저이다. 여담이지만 달리기 실력이 매우 꽝. 어린나이에 피터드러커의 매니지먼트를 운운하는데 일본의 뭐 책에 오마주가 느껴진다...

[1] 1권 2권 3~6권 작가가 모두 다르다. 1권은 메이플 스토리 만화책 작가 3권은 아트 어드벤쳐라는 학습만화를 그린 작가.[2] 카더라 통신에 따르면 3권을 제작할때 매우 촉박한 시간에 책을 만들어서 다른 책들과 비교하면 선이 거칠고 조금 투박하더라 카더라.[3] 이거 쓴사람 6권 내용 스포했던 사람과 동일인물.[4] 1권에서 확인. 그런데 류현진 엘리트 카드를 보유하고 있는걸 보면 상당한 마덕인듯.[5] 실제로 이런 밸런스를 가지고 있으면 꽤 가능성이 있다. 물론 좀 다듬기만 하면 말이다.[6] 근데 말이 설득이지 사실은 교장이 이사회를 설득해야 한다며 개드립을 치자, 선감독도 좌절하여 출국하겠다고 개드립을 쳤다. 그러자 교장은 학교의 명성을 생각해 연습경기에서 이기면 이사회를 설득해 보겠다고 했다.[7] 오해해선 안되는게..주인공이 먼치킨이 아니라 윤민석은 30 스트라이크를 해야 하는 조건이 있었다. 눈감고 휘둘러도 한번쯤 맞게되는 시작전부터 이미 승부가 났던 조작된 게임이였다.[8] 2권 한정. 3권까진 포지션이 없음.[9] 1권의 손자 드립이 나오는 데 갓난아기인줄 알았더만 알고보니 다른 동네 야구부 에이스. 할아버지의 피를 이어받아서 그런지 기본기가 제법 출중한듯 하다. 아무것도 모르는 현진이 꼬맹이라고 까대자 빡쳐서 야구로 도전한다.[10] 미국에서 활동하다 왔다. 팀의 실질적인 에이스. 그러나 연습방식이 좀 빡세다. 아이들의 불만을 느껴보고 연습방식을 이후 바꾸게된다. 차가운 성격이였지만 조금식 유머스러운 성격으로 바뀐다.[11] 설정붕괴가 있는데, 4권에서 무려 다른 동료들이 "역시 강민호!"라고 외치기까지 했었다...[12] 이하이를 좋아한다. 어느정도나면 일부러 체력테스트에서 대충하고 따로 단둘이 추가보충을 받으려고 시도할 정도.. 현진때문에 실패해서 속으로 눈물을 흘린다. 체격이 후덕하며 사람좋은 성격으로 리더는 무리지만 팀의 견인차 같은 역할을 맡고 있다.[13] 실력은 중간수준. 쉽게 마음이 상하는 여린 성격이다. 처음에 윤민석과 사이가 안좋았으나 윤민석이 먼저 사과하여서 친해졌다.[14] 원래 육상부였다. 그래서 육상부 매니져가 다시 육상부 가입을 권유하지만 야구에 전념하기로 하고 거절한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1번타자로 배정되었는데, 작중 대사로는 "소형이 너는 달리기가 빠르니까..."라고 나오는데 이것도 육상부 경험으로 인한 실력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