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마피아42)
'''거기 귀여운 오빠! 우리 집에서 차 한잔 하고 갈래요?'''( )
'''Hello there, handsom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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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토리
철이 없다고 느껴질 정도로 귀엽고 명랑한 그녀는 사실 42시티 뒷골목 사교계의 거물로 군림하는 존재다. 42시티 뒷골목의 모두가 그녀에게 매료되어있으며, 그녀를 위해 목숨을 바쳐 명령을 수행한다. 어떻게 그토록 어린 나이에 뒷골목 세계에 군림할 수 있었는지는 아직까지도 42시티에서 가장 큰 의문거리 중 하나로 남아있다.
2. 스킬
- 능력 설명
- 유혹은 마담하면 떠오르는 마담의 상징으로 능력을 차단해버리기 때문에 특정 직업에게 더더욱 사기적인 효과를 낼 수 있다. 때에 따라 판을 뒤집어버리는 능력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엄연히 투표를 통해 사용되는 능력이기 때문에 투표와 관련된 문제[3][4] 들을 잘 감수해야 한다.
- 접대는 마담의 접선방법으로, 마피아를 투표하면 된다. 단 마피아를 투표함으로서 접선되는 것이기 때문에, 초보방의 경우 물타기의 위험성이 있다. 또한 첫날 바로 접선하는 것도 좋지만 첫날에는 중요한 직업들을 유혹함으로서 마피아들을 돕는 것이 더 이로울 때도 있다. 무조건 빨리 접선해야되는 스파이랑은 조금 다르다.
2.1. 듀얼모드
- 스킬 이름을 클릭하면 해당 문단으로 연결됩니다.
3. 직업 설명
'''투표 시간'''에 플레이어 한 명을 골라서 유혹할 수 있다. 그 경우 그 플레이어는 영구히 자신의 직업의 능력을 사용할 수 없다.[12][13]
마담의 특징은 바로 접선을 낮에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가끔씩 게임이 낮에 끝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마피아 두 명과 마담, 시민 세 명이 남았을 때 마담이 접선을 못하고 낮이 되면 시민3, 마피아2로 카운트되어 게임은 끝나지 않지만, 투표 시간에 마담이 접선을 하면 그때부터 시민3, 마피아3이 되므로 게임이 끝나는데, 투표를 다하고 최후의 반론 시간이 오자마자 게임이 끝난다. 이는 도둑에게도 해당된다. 단 시민팀에 정치인, 건달, 예언자 중 한 명이라도 있다면 마담이 접선을 하여 머릿수가 동률이 되어도 게임이 바로 끝나지 않는다.
2017년 1월 13일 업데이트로 마담의 '유혹' 능력이 모든직업에게 사용되며, 밤에 능력을 사용하는 직업 뿐만 아니라 낮에 사용하는 직업도 능력 사용이 차단된다. 따라서 마담이 정치인, 군인, 연인을 유혹하면 정치인은 그날 투표로 사망할 수 있고, 군인은 밤에 방탄 능력이 사용되지 않아 바로 사망하며,[14] , 연인의 희생도 발동되지 않는다.[15] 또한 테러를 유혹할 시 테러의 자폭과 산화 능력 또한 사용되지 않는다. 이는 듀얼모드의 직업별 고유 능력에도 적용된다.
2019년 1월 29일 업데이트로 유혹 능력이 상향받았다. 마담이 정치인을 유혹하여 정치인의 투표권이 1표가 되면 마피아팀과 시민팀의 투표권 수가 같아지기 때문에 마피아팀이 즉시 승리하도록 변경되었다.[16]
마담의 가장 큰 리스크는 마피아가 모르고 죽일 수 있다는 것이다. 스파이는 밤에 마피아와 접선에 성공하면 되고[17] 짐승인간은 마피아의 공격에 죽지 않지만, 마담은 일단 첫날 밤이 지나고 낮에 마피아를 유혹해야 마피아와 접선이 되므로 첫날 밤에 죽을 수도 있고, 일부러 누가 마피아인지 알아내도 접선은 하지 않고 다른 직업들을 유혹해서 스킬을 못 쓰게 막고 있는데 마피아는 누가 마담인지 모르고 죽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경우 은근히 짜증난다.
또한 마담은 투표로 능력을 사용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건달에게 맞으면 투표뿐만 아니라 유혹 능력도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되버린다. 만약 건달이 마담을 계속 때리면 마담이 마피아와 접선을 할 수 없기에 마피아에게 죽을 수도 있고 낮에 투표와 능력도 못쓰니 마담 입장에선 상당히 골치 아프다. 물론 누군가 건달이라 하면 반대로 마담이 건달을 유혹해 아예 봉인할 수도 있다.[18]
시즌 8 업데이트로, 하루간만 유지되었던 마담의 '유혹' 능력이 마담이 사망하기 전까지 영구적으로 유지되게 변경되었다. 이로써 능력 자체가 강력해졌지만, 사망할 경우 더 이상 유혹이 지속되지 않게 되며 발악 플레이는 불가능해졌다. 그러나 한 달 후의 밸런스 패치에서''' '마담이 사망하여도 하루간 유혹이 유지된다' '''라는 특성이 추가되면서 패치로 인한 단점이 보완되었다.
3.1. 유혹의 직업별 효과
4. 총평
능력을 봉인시키기 때문에 시민팀의 변수나 진행, 혹은 확직인증 자체를 봉쇄하는 데다, 투표로 능력을 봉인시키는 것이기에 투표시간에 능력을 발동하는 직업[26] 에겐 최악으로 다가올 수 있는 직업이다.[27] 다만 마술사의 출시 이후, 마술사의 트릭 발동은 막을 수 없다는 것이 알려지고,[28] 건달에게 협박을 당하게 되면 마담의 능력이 원천봉인 된다는 단점이 있다. 듀얼의 경우에는 비슷한 능력의 마녀가 출시되면서 입지가 더욱 하락하였으나...
과학자의 출시와 함께 도청의 너프로 사립탐정의 픽률이 하락하고 과학자를 카운터치는 정치,건달,성직자의 픽률이 증가함과 더불어 데뷔의 출시로 픽률이 다시 상승하였다.
시즌8 패치로 유혹한 대상의 고유능력 봉인 능력이 하루동안이 아니라 마담이 살아 있는 한, 영구적으로 지속되는 대상향을 받으면서 픽률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마담이 죽을 경우, 능력 봉인이 풀리는 점으로 인해 더 이상 죽기 전 유혹으로 발악하는 플레이는 불가능하게 되었다.
4.1. 장점
- 능력 봉인의 강력함
의사,경찰등 마피아팀에게 불리하게 만드는 능력을 봉인함으로써 마피아팀에게 유리하게 만들수 있다. 또한 정치인, 판사와 같은 투표 시간에 빛을 발하는 직업을 카운터 칠수 있다.
- 시민팀 특직과의 무상성
일부 특직과 상성이 있는 타 보조직과 달리 마담은 시민팀 특직과 상성이 덜하다. 마담에게 위협적인 능력도 유혹으로 저지할 수 있고 건달과 대립시 완전히 제압당하는 도둑과는 달리 자신이 먼저 건달을 유혹하면 역으로 건달을 봉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4.2. 단점
- 투표 관리의 의존성
유혹과 접선하기 위해서는 투표해야 하기 때문에 독심술과 건달에 취약하다. 그리고 유혹 대상에게 "다른 플레이어에게 유혹 당했습니다!" 라는 빨간 줄이 뜨기 때문에 유혹을 당한 플레이어는 유혹 사실을 알릴 것이며 투표시간 때 누구를 투표했는지 알려주는 시스템의 특성상, 직업 대립으로 인한 투표 때 능력을 잘못 사용하면 마담판이란 것이 들통나기 쉽다. 또한, 접선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경찰이나 의사에게 투표하면 큰 효과를 보지만 마피아가 모르고 죽일 수도 있고, 그렇다고 접선을 하자니 유혹할 기회를 한 번 놓치기 때문에 난감하다.
- 퍼블의 위험성
스파이와 마녀는 운이 좋으면 첫 날 밤에 접선을 할 수 있고, 짐승인간은 민첩으로 인해 죽지 않으며, 과학자는 퍼블당해도 부활이 가능하지만, 마담은 도둑과 같이 첫 날 밤에 아무것도 취할 수 없기 때문에 무력하게 퍼블이 될 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첫 날 밤에는 마피아의 총구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
- 높은 사망 리스크
사실 생존이 안 중요한 직업이 어디있겠느냐만은, 마담은 그 어떤 직업보다도 생존이 중요하다. 과거에는 투표로 인해서 사형당하는 순간까지 의사를 한 번 유혹하고 죽어서 힐을 막을 수 있었지만, 마담이 사망한 이후 하루까지 모든 유혹이 풀리기 때문에 마담은 사망 시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큰 직업이 되었다. 최후의 반론에서 죽는 순간까지 알아낸 직업을 모두 실토할 수 있어서 혼선을 주는 스파이, 죽을 때까지도 테러를 훔쳐 시민을 1킬 노릴 수 있는 도둑 등과는 달리 패치로 인해 새로 생긴 단점.
5. 대사
- 게임 시작
- 거기 귀여운 오빠! 우리 집에서 차 한잔 하고 갈래요?
- 사망
- 크으읏.. 나한테 감히 이런 짓을..
- 투표
- 오늘 밤 손님은~?
- 최후의 반론
- 아니.. 이런 식의 관심 말구~!
- 투표 처형
- 하아..진정한 미인을 못 알아보다니..이 바보..들..
- 포교
- 거기에도, 유혹할 사람들이 있으려나?
- 취재
- 그..그래서 뭐! 한꺼번에 유혹이라도 해달라는 거에요?![보이스]
- 성불
- 하아.. 죽어서도 인기때문에 피곤하다니까..
6. 인게임 일러스트
7. 스킨
8. 보석
- 보석 이름 : 가넷
9. 공략
9.1. 8인 게임
9.2. 12인 게임
9.3. 랭크 게임
10. 패치노트
11. 기타
정치인이나 테러리스트, 판사 인증할 때 유혹해버리면 그 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31] 또 마피아가 킬을 내야 할때 의사를 유혹하거나 군인 또는 테러를 유혹하면 매우 큰 도움이 된다. 8인방이고 건달이 없다면 접선을 못했더라도[32] 최후의 변론시간이 끝난 뒤에 과감히 '나 마담인데 의사유혹했음' 이라고 쳐주면 게임을 유리하게 끌고갈 수 있다.[33]
마피아 팀에서 도둑, 마녀 다음으로 어리다. 초록색 머리에 초록색 눈이다. 커플링으로는 도둑, 스파이와 자주 엮이고, 불륜 컨셉으로 정치인과도 많이 엮인다.
[1] 예전에는 마피아가 유혹을 당하면 능력을 사용할 수 없었지만 지금은 패치로 인해 마피아가 유혹당해도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2] 유혹은 마담이 사망 할때까지 지속된다.[3] 특히 건달의 협박.[4] 도주는 예외. 도주를 사용시 투표는 불가능 하지만 능력사용은 가능하다.[5] 이 능력은 마피아가 유혹당해도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것과는 별개로 마피아에게 동일하게 적용된다.[6] 기자, 성직자 같은 인증직이 유혹의 유무를 말하지 못하게 하여 선동하기가 쉬워지고 정치인, 테러리스트 같은 죽을때 능력이 사용되는 직업이 유혹의 유무를 말하지 못하고 즉시 처형되도록 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단, 해당 플레이어가 확성기와 독심술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 다음날 밤 마담의 정체와 함께 현혹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도 함께 공개될 수 있으므로 이 점은 매우 조심해야 한다.[7] 즉,첫날에 2명을 유혹할 수 있다.[8] 마담이 죽기 전까지 유혹이 영구적으로 지속되도록 패치되었기 때문에 졸지에 1티어 능력이 되었다.[9] 예: 연인의 희생, 테러리스트의 자폭과 산화, 정치인의 처세와 논객, 군인의 방탄. 단 정신력 군인과 헌신 연인은 유혹을 무시한다.[10] 이는 듀얼모드에 존재하는 직업 고유 능력도 포함된다.[11] 다만 의사의 직업 고유 능력인 진정이 있다면 의사가 지목을 통해 해제할 수 있으니 예외인 상황이 있다. 그렇다 해도 힐의 우선순위라던지(예를 들어 확특이나 중요한 특직, 경찰 같은 직업을 힐해야 하는 경우), 의사도 마담도 하루에 한 번 씩 능력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계속해서 봉인된 사람이 생길 것이다.[12] 이전에는 마피아 역시 유혹당하면 다음날 밤에 능력을 사용할 수 없었으나, 업데이트 이후 마피아는 유혹 당해도 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13] 그러나, 몇몇 능력은 유혹이 먹히지 않는다. 예를 들자면 영매의 '접신', 연인의 '연애', 성직자의 '신앙', 교주의 '숭배', 예언자의 '계시', 간호사의 '처방' 능력 등이 포함된다. 고유능력으로는 군인의 '정신력'등이 있다.[14] 정신력 군인에게는 통하지 않는다.[15] 헌신 연인에게는 통하지 않는다.[16] 기존에는 정치인을 유혹해도 게임이 끝나지 않고, 시민팀 중 한 명이 더 죽어야 게임이 끝났다.[17] 무조건 자동으로 접선할 수 있다는 뜻이 아니다. 단 듀얼 한정으로 밀정 능력을 보유중일 경우 3번째 밤에 자동으로 접선한다.[18] 랭크게임에서 건달과 마담이 남은상황에서 10번째 밤까지 반복되어 승리하면 '집착' 컬렉션을 획득할 수 있다. 일반게임에서도 듀얼 능력 '시한부'를 이용하면 컬렉션을 획득할 수 있다.[19] 할로윈 한정.[20] 둘 중에 누가 받더라도 발동되지 않는다.[21] '집착' 컬렉션이 이 상황과 연결된다.[22] 과거에 예언자는 유혹이 풀리는 낮에 능력이 발동되어 유혹당해도 능력을 사용할 수 있었다.[23] 선각자 능력도 유혹에 관계 없이 발동된다.[24] 도굴무직, 시민, 악인의 경우에 해당. 도굴무직에 대한 설명은 마피아42/용어 참고[25] 정상적으로 능력을 사용한 도굴꾼에 해당[26] 정치인, 테러리스트, 판사.[27] 하지만 테러, 정치 등 인증을 가는 경우에는 자힐 뜬 의사, 방탄 터진 군인 등 확직만 그 플레이어를 투표하고 나머지는 전부 자투 오더가 내려지기 때문에 위증이 있지 않은 이상은 인증을 막을 수 없다.[28] 트릭을 거는 것은 막을 수 있으나 트릭이 발동되는 것은 막을 수 없다.[보이스] 보이스가 모두에게 공개된다.[29] 출시당시에는 마녀처럼 마피아를 유혹하면 마피아도 능력사용이 불가능했다. 언제 패치되었는지는 불명. [30] 교주 팀인 경우 그대로 교주팀의 투표권으로 인정됨[31] 다만 정치인은 전원 자투로도 인증이 가능해서 초보방이 아닌경우 십중팔구 마담인걸 들키게되고, 최악의 경우 시민들이 반대를 눌러줘서 정치인이 생존할 수도 있다.[32] 맞의 중에 하나를 찍었는데 진의였다, 혹은 ㅈㅎㅇ가 터져서 의사가 홀의가 됐다.[33] 첫날 시민을 킬했다면 첫 투표에서 마피아가 달렸어도 확을 먹은 중직이나 기자를 쏴버리고 시민팀을 정말 곤란하게 할 수 있다. 다음날 마담을 달아봤자 마피아가 살아남아서 계속 킬을 올릴것이고, 마피아를 찾으려고 해도 맞중직 중에 50%인지라 모든걸 운에 맡겨야 한다. 물론 첫 투표에서 시민팀이 달렸다면 3대3이니 다음날 그대로 마피아팀의 승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