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아42/용어

 




1. 인게임 용어
1.1. 직업별 용어
1.2. 기본 용어
1.3. 고급 용어
1.4. 듀얼 전용 용어
1.5. 사라진 용어
1.6. ~충
1.7. 플레이
2. 아웃게임 용어
2.1. 시스템 용어


1. 인게임 용어


여기에 나오는건 플레이에 꼭 필요한 '''아주 기본적인 용어'''이다. 용어를 제대로 숙지하지 못할 경우 게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생길 정도로 중요하므로 반드시 숙지하자. PC의 경우 '''Ctrl+F'''을 이용하여 모르는 게임 용어를 찾아도 된다.

1.1. 직업별 용어


  • 마피아
    • 맢, ㅁ
    • 홀맢 : 게임 중 동료 마피아가 모두 사망하여 홀로 남은 마피아를 말한다.
    • 팀맢 : 동료 마피아를 말한다.
    • nㄱㅋ : (연인 모드 한정), n픽을 광클했다는 뜻 여름 기간에 펼쳐지는 물총 대전에서도 쓰인다.
  • 스파이
    • 긁슾 : 특정인을 조사한 스파이. 주로 맥락에 따라 경크를 낸 경찰이나 탐크를 낸 사립탐정이 스파이로 의심될 때 "@를 긁은 스파이 같다" 라는 것을 줄여서 말한다.
    • 첫접(첫접슾) : 첫날 마피아를 바로 조사하여 접선한 스파이.[1]
    • n접 : (연인 모드 한정) n픽 마피아와 접선한 스파이를 말한다.
  • 짐승인간
    • 짐인
    • 짐인판 : 마피아가 짐승인간을 쏘면 "조용하게 밤이 넘어갔습니다."라는 메시지가 출력되기에, 이 메시지가 출력될 경우 마피아가 짐승인간을 쏴서 접선했다는 의미로 짐인판이라고 한다. 몰론 은폐, 마녀같은 상항도 고려해야 하므로 조용하게 밤이 넘었다고 섣불리 짐인판이라 하면 안 된다.
  • 마담
    • 마담은 별다른 줄임말이 없다.
    • 현마 : 현혹 마담.[듀얼]
  • 도둑
    • 도둑은 별다른 줄임말이 없다.
  • 마녀
    • 마녀는 별다른 줄임말이 없다.
    • 개구리, 개굴 : 밤에 마녀가 저주시킨 대상. 대상은 해당 날 투표시간까지 능력을 사용할 수 없다.
    • 망마 : 망각술 마녀.[듀얼]
  • 과학자
    • 과자, 학자, 곽자
  • 경찰
    • n노맢, nㄴㅁ : 조사결과 n픽이 마피아가 아니라는 뜻.
    • n맢, nㅁ : 조사결과 n픽이 마피아라는 뜻.
    • 늦경 : 자신의 직업을 한참 늦게 공개한 경찰.
  • 자경단원
    • 자경
    • 노손자경, ㄴㅅㅈㄱ : 첫날 손을 하지 않은 자경단원
    • n손자경, nㅅㅈㄱ : n픽을 손한 자경
    • 결사, ㄱㅅㅈㄱ : 결사 자경[듀얼]
  • 의사
    • 자힐의, ㅈㅎㅇ : 자신을 치료한 의사.
    • 타힐의, ㅌㅎㅇ : 타인을 치료한 의사.[2] 주로 자신이 연속퍼블인 경우만 타힐을 하는 것이 보통이다.
    • 힐룻온, ㅎㄹㅇ : 자신이 룻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 ㅇㅍㅌㅎㅇ : 연퍼타힐의. 즉 연퍼라 타인을 치료한 의사라는 뜻. 연퍼의 뜻은 후술. 물론 노연퍼고정을 명시한 방[3]이나, 일랭방, 듀랭방은 해당사항이 없다.
  • 군인
    • 군, ㅈㄱ(진군)[4], ㅆㅈㄱ(씹진군)[5]
    • 위장군인, 위군,ㅇㄱ : 정확한 직업을 밝히지 않고, 단지 자신이 특직이라는 것만 밝히고 싶을 때 쓰는 말. 원래는 기자, 건달, 정치인 등의 중요 특직이 마피아가 잘 쏘지 않는 군인으로 위장해 죽음을 피하는 용도로 사용되었지만, 현재는 용도가 살짝 변질되었다.[6]
    • 정신군 : 정신력 군인[듀얼]
  • 정치인
    • 정치, ㅈㅊ, 정인[7]
    • 정치인증, 정인 : 정치인임을 인증하기 위해 정치인을 처형하려고 하는 것. 정치인은 투표로 죽지 않는다.
    • 자투정인, 자정 : 마담과 도둑을 방지하기 위하여 자기 자신을 투표하여 정치인증을 하려고 하는 것. 정치인은 표가 2표로 인정되기 때문에 진짜 정치인이 맞다면 자투를 해도 정치인이 최후의 반론에 올라올 것이다.
    • 노무현 : 인게임 하다 보면 정치인을 노무현이라고 밝히는 경우도 있다.
  • 영매
    • 영, ㅇㅁ
    • 영매퍼직공, ㅇㅁㅍㅈㄱ, 영퍼직, ㅇㅍㅈ : 첫날 퍼블한 사람의 직업이 무엇인지 물을 때 쓰는 말이다.
  • 연인
    • 암호 : 밤에 연인끼리 서로 정한, 말 그대로 '암호'를 일컫는다. 주로 암호카운트를 셀 때 짝 연인과 동시에 암호를 밝혀야 한다. 암호를 통해 확직을 가려낼 수 있으며, 시민팀임을 어필하는 좋은 수단이 될 수 있다.. 암호 말고도 자기들끼리 밤에 말한 것을 그대로 복붙하여 적거나, 거꾸로 적는 것도 있다. 아주 귀찮지만 완벽한 연인 인증.
  • 건달
    • 무협건, ㅁㅎㄱ : 능력을 사용하지 않은 건달
    • n협 : n픽을 협박하였다.
    • 갈건 : 갈취 건달[듀얼]
  • 기자
    • 기, ㄱㅈ
    • 속보기자, 속기 : 속보 기자.[듀얼]
  • 사립탐정
    • 탐, 사탐
    • n손m, nㅅm : n픽을 조사했을 때 n픽이 m픽을 지정한 상태.
    • n노손, nㄴㅅ : 사립탐정이 n를 조사했을 n픽이 아무도 지정을 하지 않은 상태.
    • 자손탐, ㅈㅅㅌ : 섣불리 남을 조사하다 노손이 뜨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 첫날 자신을 조사한 사립탐정. 하지만 8인 이하에는 자손을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더 좋다. [8]
  • 도굴꾼
    • 도굴
    • 도굴무직,도무,ㄷㅁ : 도굴꾼을 배정받았으나, 첫날 아무도 죽지 않거나 2명 이상이 한 번에 죽은 경우의 도굴꾼
    • 도굴OO/도특/도경 등: = 첫날 죽은 사람의 직업을 물려받았을 때 직업을 공개하는 말. 예를 들어 도굴꾼으로 경찰 직업을 획득했다면 "도굴경찰 혹은 도경"이라고 한다. 그리고 도굴로 특직이 걸렸을 경우에는 도특이라고 한다.
  • 테러리스트
    • 테러, ㅌㄹ
    • n손테, nㅅㅌ : n을 손한 테러리스트.
    • 유폭테, ㅇㅍㅌ : 듀얼 모드에서 테러리스트의 4티어 고유 능력인 유폭이 장착된 테러리스트를 말한다.[듀얼]
    • 노손유폭테/자손유폭테, ㄴㅅㅇㅍㅌ/ㅈㅅㅇㅍㅌ : 유폭 능력을 가지고 있는 테러리스트의 경우 지목을 하지 않아도 산화 능력이 발동되기에 노손을 한다. 다만 노손을 할 경우 잘못하면 사탐의 능력을 그냥 날려먹는 일이 생길 수 있기에 의사처럼 자손을 하는 경우도 있다.
  • 성직자
    • 성직, 성
  • 마술사
    • 마술, 술사, 최현우
    • n트릭 : n에게 트릭 능력을 사용한 마술사
    • 노트릭술사, ㄴㅌㄹㅅㅅ, 노트술, ㄴㅌㅅ[9] : 트릭 능력을 사용하지 않은 마술사. 첫날에는 트릭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기본 예의다.
  • 예언자
    • 예언, 예자
    • 도선예 : 도주 선각 예언자[듀얼]
  • 판사
    • 판인 : 자신이 투표에 오르게 한 다음에 나머지는 찬성하고 자신은 반대를 눌러 투표를 강제로 무효화 시키는 것. 몇몇 예외가 존재하나, 판사는 어떠한 찬반여부도 자신이 정할 수 있다.
  • 간호사
    • 간호, 가노, ㄱㅎ, ㄱㄴ
    • 확간 : 확성기 간호사[듀얼]
  • 해커
    • 햌, ㅎㅋ
    • n해킹, n햌 : n에게 해킹 능력을 사용함.
  • 심리학자
    • 심리, 심학
    • nm같팀 : n과 m은 같은 팀이다.
    • nm달팀, nm다팀, nm딴팀 : n과 N은 다른 팀이다.
  • 교주
    • 광신접 : 광신도와 접선한 교주.
  • 광신도
    • 광신
-
  • 중직 = 한 게임에 무조건 두 명씩 배정받는 중요 직업.[10]
  • 특직 = 특수 직업. 시민팀에서 중직을 제외한 모든 직업.[11]
  • 보조 = 스파이, 짐승인간, 마담, 마녀, 도둑, 과학자, 악인
  • 마피아팀 = 맢팀[12]
  • 교주팀 = 교팀[13]

1.2. 기본 용어


기본 용어들은 '''일반적'''으로 풀방으로 밑바탕으로 해놓은 용어들이다. 즉, 일반적인 풀방뿐만 아니라 컬풀, 랭크 게임등에서도 자주 쓰이는 용어들이다.
  • 크리티컬류 용어
  • 경크
경찰 크리티컬. 경찰용 용어로 경찰일 때 마피아를 찾은 상황을 말한다. "경크 1맢", "경크 1ㅁ" 등으로 사용한다.
  • 탐크, 사탐크
사탐 크리티컬. 사탐용 용어로 사탐일 때 "탐크 3손2", "탐크 3이 2손" 등으로 사용한다. 다만 건달, 테러리스트, 경찰일 수도 있으니 직업을 반드시 듣고 판단하자. 또 탐크가 아니라도 총구조작을 이용한 마피아이거나 보조직업일 수 있으니 무조건 믿지도 말자.
  • 해크
해커 크리티컬. 해커용 용어로 해커일 때 해킹한 대상이 마피아팀, 교주인 상황을 말한다.
  • 심크
심리학자 크리티컬. 심리학자용 용어로 심리학자일 때 관찰한 대상이 마피아팀이거나 교주팀인 상황이다.
  • 군크
군인 크리티컬. 군인용 용어로 군인일 때 스파이가 자신을 조사한 경우, 도둑이 자신에게 도벽을 시도한 경우에 "군크 n슾", "군크 n도둑" 등으로 쓰인다.[14] 최근에는 군인 버프로 자신을 쏜 마피아도 알아낼 수 있는데, 이때도 "군크 n 맢"으로 쓰인다.[15]
  • 성크, 성직크
성직 크리티컬. 성직자용 용어로 성직자일 때 교주가 자신을 포교 시도할 경우 "성크 8교주" 등으로 쓰인다. 첫날 성크가 뜨면 교주가 맞성크를 나오는 게 대부분이다.[16]
  • 교크
교주 크리티컬. 교주용 용어로 교주일때 누군가를 포교 시도했을때 마피아를 포교하면 포교가 되지 않는데, 이를 이용해 교주가 마피아를 밝히는 행위이다. 참고로 교주가 교크를 날리면 교주가 그판은 던졌다는 행위나 마찬가지이다. 보통 교주가 교크날리면 플레이어들은 교크존중이라고 하는데 말그대로 교크를 존중해주겠다는 것이다. 물론 마피아가 이를 이용하여 가짜로 아무나 찍어서 교크를 내는 경우도 있으니 무조건 믿는 행위는 좋지 않다.
  • 의크
첫날 확성 검진 타힐의가 마피아팀 보조직업 또는 도도하려는 마피아를 치유에 성공할 시 쓰이는 용어. 그만큼 인게임에선 보기 어렵다.
  • /n[17]
플레이어의 닉네임을 부르기 어렵거나 귀찮을 때 사용하는 말이다. 첫째줄의 왼쪽부터 1~4픽, 둘째줄 5~8픽, 셋째줄 9~12픽이다. '픽'이라는 단어를 빼고 숫자만 부르는 경우도 많다. 주로 "5 직공 좀", "3 잠수?", "경크 8맢", "왜 10만 자투 안함?"등으로 사용한다.
  • 직공
개의 줄임말로 말 그대로 직업을 공개하는 것이다. 일반 게임에서는 경찰을 제외하고 직공이 흔하지 않지만, 랭크 게임에서는 첫 날에 하지 않으면 죽을 확률이 높다. 컬풀방에서도 첫날 직공을 하지 않으면 몰려서 죽기 쉬우니 직공을 해야 한다.[18]
  • 강제 직공
군인의 방탄이나 기자의 취재, 정치인의 처세 등으로 의도치 않게 자신의 직업을 밝히는 것을 말한다. 물론 컬풀방이나 랭크게임에서는 첫날에 보통 모두 직업을 공개하기 때문에 그다지 강제적은 아니다.
  • 퍼블
스트 러드. 첫 밤에 마피아에 의해 죽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날부터는 퍼블이라고 안 하고 그냥 죽었다고 말한다.
  • 경퍼, 퍼경
블. 첫 밤에 경찰이 죽는 것을 의미한다. 이름이 경퍼라 그렇지 같은 중직인 자경단원도 퍼블을 먹는다면 그냥 '경퍼'라고 통칭한다. 주로 게임 시작을 한지 좀 지났는대도 경찰이나 자경단원이 안 나온다면 경퍼로 간주할 수 있다.
  • 연퍼
속으로 블을 당하는 것이지만, 최근은 전판에 퍼블당한 이를 뜻하기도 한다. n픽이 연퍼라면 'nㅇㅍ'라고 한다. 풀방, 컬침방에서 연퍼를 퍼블시키면 무조건 마피아팀은 자수하고 패배를 인정해야 한다. 자수하지 않을 시 강제퇴장 당한다. 특히 7컬침에서는 절대 금지 행위다.
이 때문에 자신이 연퍼라면 좋아보이겠지만, 경찰이나 사탐의 조사 대상이 될 확률이 높다.[19] 그러므로 연퍼에 마피아가 걸리면 마피아팀이 불리해진다. 무조건 퍼블 안당한다고 좋은 것만은 아니다. 다만 일랭, 듀랭에서는 연퍼를 취급하지 않는다.
  • ㄴㅇㅍ
연퍼가 없는 상태. 연퍼가 방을 나갈 시 연퍼를 챙길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에 이 때는 ㄴㅇㅍ라 한다.
  • ㄴㅇㅍㄱㅈ
노연퍼고정. 주로 컬풀에서 쓰이나 연퍼와의 관련성이 높아 여기에서 서술한다. 말 그대로 연퍼가 없는 상황이 계속 유지된다는 것.
  • 고퍼
고유퍼블. 보통은 불가피하게 잠시 자리를 비울 때 쓰인다. 한 마디로 자신이 잠수를 탈 동안 퍼블을 시키라는 의미이다. 예를 들어 1픽 고퍼라고 말할 시 첫날 1픽을 쏴서 죽이면 된다.
  • (마방/도방[20])자투
자신에게 투표하는 행위. 투표할 사람이 없을때 모두 자투를 하기도 한다. 여기서 자신을 투표하지 않은 사람이 바로 의심받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낮에 투표로 접선하는 마담과 도둑을 방지하기 위해 자투를 하거나 맞정치인을 가려낼 때 자투를 하기도 한다.[21] 한쪽 몰표방식의 정인은 마담판일 경우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랭크게임이나 컬풀에서는 8인이 아닌 이상 마피아팀이 퍼블인게 확실하지 않다면 자투를 절대로 내지 않는다.그 이유는 1명이 죽은 7인 상태에서는 마피아팀이 퍼블이 아닌 이상 시민팀과 마피아팀 비는 4:3 인데 이 때 무투를 해버리면 마피아팀에게 1번 더 살해할 기회를 줘 3:3으로 시민팀이 패할 수 있기 때문이다.[22][23]

  • 무투
투표. 투표를 하지 않거나 투표가 부결나는 것. 맢팀이라고 의심되는 사람이 없거나 첫날 의힐이 떠서 8인일 경우 한 명도 달리지 않고, "무투 갈까요?", "무투 가죠"라는 식으로 사용한다. 초성체는 ㅁㅌ. 몰론 일반게임에서 하루를 더 보겠다면 무조건 자투를 해야 한다. 백날 무투를 하자 해도 애초에 마피아는 시민팀에게 협조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이를 어기는 경우가 절대다수이다.[24] 그래서 차라리 번거롭더라도 마피아팀을 확실히 발목 잡히게 할 수 있는 자투를 하자.
  • 표갈
수가 라지는 것. 투표로 죽여야 하는 사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을 투표해 투표 수가 나뉘어버리는 행위. 표갈이 심해지면 그대로 무투가 나거나 다른 사람이 달릴 수도 있다. 당신이 시민이라면 제발 확직(확정시민직업)의 오더를 따르자. 괜히 오더를 안따랐다가 표갈이 나버린다면 당신은 그 즉시 트롤이 된다.
맢팀이라면 오히려 표갈을 내어 시민 팀의 혼란을 야기해야 한다.
  • 물타기
생각 없이 던진 표 혹은 마피아팀이 던진 표에 다른 사람들이 동조하여 그 사람을 투표해 죽이는 행위. 초보가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중 하나로 아무런 단서가 없다면 죽이지 않는 것이 좋다.
  • 맢표
마피아팀의 표. 이미 마피아가 밝혀지거나 추측 완료된 상태에서 2표 혹은 3표가 다른 유저를 향해 나왔을 때 쓰는 말이다. 맢표가 나왔다면 마피아로 추측했던 유저가 마피아고 맢표가 나온 유저가 시민팀일 확률이 높다고 하지만 4표 이상 나와 처형이 확정된 상태에서 마피아팀이 표조작을 할 수 있으니 그에 집착하지 않는 게 좋다.
게임 내내 아무 말과 행동도 하지 않고 있는 것, 또는 그 사람을 지칭하는 말. 게임에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한 명이라도 잠수면 확승인 판을 투표 수가 모자라 정말 어이 없게 질 수 있다.
보통 잠수인 사람을 지목하며 직공하라던지, 왜 조용하냐며 잡자고 하면 튀어나오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정말 답이 없다. 그러므로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잠수 체크를 하도록 하자. 여담으로, 방장이 잠수인 경우 등으로[25] 대기실 총 인원 수가 다 찼는데도 게임을 시작하지 않으면 1분 후 자동으로 강퇴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팁을 주자면, 잠수인데 시증/시단을 한 흔적이 있다면 그 사람은 잠수 연기이므로 그 사람을 의심하자.
다만 시증, 시단을 하지 않고 말도 하지 않고 승리하면 '묵언수행' 이라는 컬렉션이 따지므로[26] 이기기 쉬운 일반 게임 방에선 한 번 해 볼 가치가 있다. 괜히 컬풀에 와서 욕 먹지 말고 풀방이나 컬작방에 가서 하자.
듀얼의 경우 도주를 가진 마피아팀(보조직 포함)이 일부러 잠수를 타서 투표에서 도주하는 전략도 있다. [27] 또한 도둑 역시 마찬가지로 조용히 잠수를 타고 있다가 투표때 테러를 훔쳐서 의사를 데려가는 일도 종종 있다. 게다가 과학자의 경우 투표로 처형되면 마피아와 접선되며 1회 살아나므로 결과적으로 무투와 똑같은 꼴이 나게 된다. 아니, 더 최악일 수 있다.[28] 그러니 잠수라고 무작정 짜르려고 하지 말자.
채팅을 치지 않아 잠수처럼 보이지만 사실 능력을 제대로 사용하는 등 게임을 계속하는 플레이를 말한다. 예를 들어, 과학자가 투표로 죽어 마피아와 접선하기 위해 혹은 마피아팀이 과학자인 척 하려고 일부러 잠플을 하는 경우가 있다.
  • 홀0
어떤 직업을 주장하는 사람이 한 명일 때 사용하며, 이 경우 죽은 사람이 이 직업일 것을 고려해 그 사람을 무조건 믿고 따라선 안된다. 그러나 의사가 트롤이 아닌 이상 의사가 퍼블이 되거나 다른 직업으로 나가지는 않으므로 홀의=확의이며 믿고 따라도 된다... 는 무슨. 듀얼이면 마녀가 저주로 의퍼를 고려해야 하며, 확성 간호, 속기, 갈취 건달 등의 경우에도 의퍼는 고려해야 한다. 극악의 확률로 수습야습을 모두 당하여 의사가 퍼블임이 알려지지 않는 판도 있으니 주의. 그 외에도 클래식이어도 심지어 퍼의를 고려해야할 때가 있는데 바로 짐인 첫접판일때이다. 짐인은 모든 능력을 무시하며 접선하기 때문에, 짐인킬에 홀의일 경우에도 의사가 퍼블일 가능성를 의심해봐야 한다.
  • 맞0
어떤 직업을 주장하는 사람이 두 명 이상일 때 사용하며, 맞경, 맞의, 맞군 등으로 사용한다. 이를 통틀어서 '맞직', '대립'이라고 한다. 특직 두 명이 서로 모순이 되어 한 명은 진짜이고 한 명은 가짜인 경우에는 '맞특'이라 한다.
예를 들어 8인방의 경우 특직은 3명만 나오기 때문에 연인, 군인, 건달이 있다면 연인은 확정이고 군인과 건달중 하나는 거짓이므로 이 둘은 맞특이 된다.
  • 쓰리0
어떤 직업을 주장하는 사람이 세 명일 때 사용하며, 쓰리경, 쓰리의, 쓰리군 등으로 사용한다.[29]
  • 포0
어떤 직업을 주장하는 사람이 자그마치 네 명일 때 사용된다. 8인에서는 대부분 불가능한 구도이지만 12인에서는 가끔 보인다.
  • 진0
자신이 진짜 그 직업이라는 것을 어필하기 위한 용어로, "제가 진경임" 등으로 사용한다
  • 확0
어떤 사람의 직업이 확실한 것으로 '확경', '확의', '확군' 등으로 쓰인다. 통틀어서 '확직'이라고 한다. 주로 시스템적인 공개(군인이 총알을 튕겨내거나, 기자가 취재하거나, 연인이 죽거나 등등)를 당하거나 정황상 확직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경우 등으로 확직을 받는다. 예를 들어, 아무도 죽지 않았는데 홀경이 나왔다면 그 사람은 확경이 된다. 또한 특직은 8명방 기준 세명밖에 없는데, 아무도 죽지 않았을때 특직이 딱 세명이면 이 특직 세명은 한번에 확직을 받게 된다.
  • 반확
말그대로 이다. 확은 아니지만 확에 가까운것을 뜻한다. 예를 들면
>1 : 영매 퍼직공
>2 : 도특
>1 : 퍼블이 특이고 도굴있대
>3 : 칸트 셈 3 2 1
>1,2 : 건달
>2: 내입장 1 반확이고 최대 수습 지령맢까지 고려함
2입장에선 1이 수습 혹은 지령맢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반확을 줬다. 섣불리 확을 줬다간 불리해질 상황이 있으니 반확을 주는 것이 옳다.
  • 늦0
맞직을 나올 때 늦게 나온 사람을 지칭하는 말. 보통 0~2초 차이로 늦은 경우는 쓰지 않는다. 예를 들어, A가 경이라고 나오고 5초 뒤에 B가 경이라고 나온다면 B는 늦경이 된다. 대부분, 특히 늦은 직업이 경찰이면 눈치를 보는 가짜로 몰릴 수 있으므로 가짜든 진짜든 늦지 않는 것이 좋다. 가끔 과학자가 일부러 늦게 나오는 경우도 있다. 투표로 몰려 죽기 위해.
  • 짭0, 구라0
가짜 직업을 뜻한다. 1이 진짜 경찰인데 2가 경찰로 위장한 마피아라고 예를 들때, 1이 "나 진경이고 2 짭경임"라고 예를 들 수 있다. 자신이 진경이라고 어필할 때 주로 쓰인다. 물론 컬풀에서는 어필로써 먹히지 않는다.
  • 무직
능력을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거나 쓸 일이 거의 없어지게 된 직업을 말한다. 첫날 직업을 얻지 못한 도굴꾼이나, 트릭한 대상이 죽어버린 마술사가 대표적인 무직이다. 가끔 우스겟소리로 '백수', '투표기계'라고도 한다.
  • 정그로
정치인 어그로. 보통 첫날에 자신이 마피아라고 한다던가 경찰에게 자신이 경찰이라고 대들거나, 그외 기타 등등 다른 직업들을 사칭하거나 별별 기행을 다 하면서 어그로를 끄는데, 최후의 반론을 할 때 정치인임을 밝히고 '정치인은 투표로 죽지 않습니다.' 라는 메시지를 띄우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정그로라고 한다.[30]
  • 테그로
테러리스트 어그로. 역시 나 맢이요 등으로 자신을 투표 유도 후, 시민이나 마피아팀 한 명을 데려가는 형식으로 이것도 트롤이다.[31] 7인이야 말할 것도 없고, 8인이여도 시민팀을 데려 가게 되면 마피아팀에게 꽁승 먹여주는 셈이다. 다만 마피아의 목표 순위권에 드는 직업[32]으로 직업을 대서 마피아에게 일부러 사살 목표가 된후, 다음날 마피아와 함께 자폭하는 수법도 있다. 듀얼 한정으로 확성기가 있다면 어그로를 끌어 자폭을 유도해낼 수도 있다. 물론 마담이 있다면 마담에게 유혹받는 순간 산화 및 자폭능력이 봉인되어서 테러리스트는 아무도 데려가지 못하고 그냥 죽는다. 마녀가 있을 경우에도 마녀에게 저주받는 순간 자폭능력이 봉인되어서 그냥 죽는다.[33]
  • 마그로, 술그로[34]
마술사 어그로. 상황에 따라서는 위의 두 민폐취급 당하는 어그로와 달리 시민팀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다. 밤에 미리 맢팀으로 추정되는 사람한테 트릭을 걸어놓고 뜬금없이 자수플을 하거나 하는 등 어그로를 끌어 자신이 투표로 처형될 때 트릭을 발동시켜 능력을 발동시키는 어그로이다. 물론 트릭대상이 시민팀이면 시민 입장에서는 엄청난 손해지만, 마피아팀이라면 상당히 좋다.[35][36] 또한 위의 두 어그로와 달리 트릭을 미리 걸어놓았다면 마담의 유혹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혹은 확성기로 어그로를 끌어서 킬을 유도해내어 트릭을 유도해낼 수도 있다. 다만 술사의 트릭은 공개적이지 않기에 시민들이 믿지 못할 수 있다. 그러므로 맢티를 내도 상황 봐서, 눈치 봐서 적당히 낼 것.
  • 군그로
군인 어그로. 기자나 성직자 등 중요한 직업을 나오거나 확성기 등으로 어그로를 끌어서 마피아의 킬을 유도하여 방탄을 유도하는 행위이다. 단 위의 경우 의사가 자신을 힐할 수도 있으니 의사가 없는 것처럼 보이거나 유혹당한 것처럼 보였을 때 사용해야 효과적이다. 만약 센직으로 나와서 겨우 총에 맞았는데 의사가 본인을 치료했다면 망했어요... - 12인의 경우 정치인 혹은 예언자로 위장하는 것이 가장 좋다. 맢팀 입장에서 정치는 킬 우선순위에 들어가기 때문. 건달로 위장할 시 진건이 있을 경우 매일 투표권을 잃을 수 있으니 건달 위장은 하지 말자.[37]
  • 과그로
과학자 어그로. 과학자는 직업 특성상 사망해야 능력이 발동하므로, 잠수를 타거나 찍경 혹은 찍탐을 내는 등 어그로를 끌어서 자신이 투표에 달리게끔 유도할 수 있는데, 이를 뜻한다. 그러나 어그로를 너무 대놓고 끌면 과학자 티가 난다고 안 달릴 수 있으며, 설령 달리는 데에 성공해도 특직이 정건성 등 카운터 조합이거나 영매에게 성불당하거나 퍼블인데 하필 마피아가 퇴마능력을 가지고 있으면 답이 없어진다...[38] 웬만하면 어그로를 대놓고 끄는 것보다 은근 슬쩍 달리게끔 유도하는 것이 더 좋다. 이외에도 센 직업을 나가서 마피아에게 킬을 유도해 접선할 수도 있다.[39]
  • 믿거(군, 도, 예, 술)[40]
믿고 거르는 (군인, 도굴무직, 예언자, 마술사)이라는 뜻으로 워낙 위의 4직업으로 속이기 위해 군인이라고 하는 마피아들이 많아서 생겨난 멸칭이다. 특별히 짜를 애들이 없을 때 이들이 타깃 1순위가 된다.[41] 그러나 위장직업인 경우도 있으니 무작정 거르려고 하지는 말자.[42]
  • 조결
조사 결과. 경찰이나 사탐이 조사한 결과를 말하며, 자신이 경찰이나 사탐이라고 했음에도 조결이 없는 경우 처형당할 확률이 매우 높다.
  • 첫손
1회용 능력인 직업이 첫날에 능력을 사용하는 행위. 자경단원과 마술사 등이 이에 해당하며 보통 자경단원에게 이 단어가 더 잘 쓰인다.(마술사가 첫손을 하는 것은 대부분 트롤이므로) 자경단원이 첫날에 능력을 사용한다면 성공하면 시민팀이 상당히 유리해지지만[43], 만약에 능력 사용에 실패하였을 경우 시민팀이 불리해진다.[44][45]
  • 자힐
자기 자신을 힐함. 의사용 용어로 ㅈㅎ(자힐)이나 ㅈㅎㅇ(자힐의, 즉 자힐 한 의사)라고도 쓴다.
  • 타힐
말 그대로 다른 사람을 힐하는 행위이다. 첫날 타힐을 한다면 도도하려는 맢이나 보조를 살리거나 심지어 자신이 퍼블될 가능성도 있으니 가급적 하지 않는 편이 낫다.[46][47] 시즌 6 패치로 듀얼 모드 2티 의사도 자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니 이제는 2티라고 자힐이 안된다고 하는 것은 핑계에 불과하니 그냥 강퇴시키자.
  • 센힐, 눈힐
센힐은 센스있게 힐한다는 뜻이고 눈힐은 눈치봐서 힐한다는 뜻으로 의사가 살려야 할 직업이 많은 상황이거나 힐배 전에 주로 쓰인다.
  • 무협, 노협
협박을 하지 않음. 건달용 용어로 건달이 밤에 아무도 협박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보통 첫날 밤에는 대부분이 협박을 하지 않고 다음날 직공할 때 무협건 또는 ㅁㅎㄱ으로도 쓰인다.[48][49]
  • 첫협
첫번째 밤에 협박하는 행위. 제발 8인일 때는 갈취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는 한 하지 말자.[50] 시민팀을 때릴 확률이 더 높을 뿐더러 보조직이 접선이라도 하였다면 그대로 마피아팀 승리로 게임 종료가 된다. 단, 9인 이상의 경우 협박을 하지 않으면 의심받을 확률이 높으니 꼭은 아니더라도 가급적이면 첫날 협박을 해서 인증을 받자.
  • 첫트릭
첫번째 밤에 트릭하는 행위. 첫협과 같이 비매너로 취급받는다.
  • 25초컷
건달의 시민팀 협박 + 마피아팀 첫접[51]으로 마피아팀의 승리로 끝나거나 테러 자폭 + 건달 남은 맢 협박, 자경 킬 + 테러 자폭 등으로 시민팀의 승리로 게임이 첫날 밤에서 낮으로 넘어가자마자 게임이 끝났을 때를 뜻한다. 밤이 25초라는 것에서 명칭을 따왔다.
  • 시단, 시증
시간 단축, 시간 증가. 낮에 시간을 단축하거나 증가시키는 것을 말한다. 시단은 ㅅㄷ으로, 시증은 ㅅㅈ으로 쓰인다.
  • 칼시단
낮이 되자마자 시단을 하는 것. 일반 게임에서는 추리할 시간을 줄이는 것이기에 보통 맢팀이라고 의심받을 수 있으며, 7컬침, 12듀컬침 때 첫 낮에 칼시단을 하는 사람은 할 말이 있다고 봐야 한다. 칼시단은 ㅋㅅㄷ으로, 칼시증은 ㅋㅅㅈ으로 쓰인다.
  • 늦시단
늦게 시단을 하는 것. 주로 7컬침와 12듀컬침에서 쓰이는 용어이다.
  • 시단플
말 그대로 시단을 해서 투표시간으로 가게 하는것이다. 보통 컬풀같은 경우 첫날에는 대부분 시증하기에[52], 아무때나 눈치없이 하면 욕을 먹으며, 컬풀 랭크 관계없이 바로 투표에 오를 수도 있다.
  • 교밤
주가 포교를 할 수 있는 , 즉 홀수날 밤을 의미한다. 만약 교밤인데 종소리가 울리지 않았다면 교주가 성직자나 마피아를 포교 시도한 것이다.[53]
  • 교종
주가 포교를 성공했을 때 울리는 소리, 즉 포교 성공 여부를 뜻한다. 만약 투표시간에 교종이 울리면 도둑이 교주를 훔친 것이다.[54]
  • 조밤
용한 이라는 뜻으로 짐인의 민첩으로 인한 접선, 듀얼 한정으로 은폐맢이 의사의 치료대상을 처형한 경우, 마녀의 접선으로 처형을 시킬 수 없는 상태에서 동료맢이 총구를 돌리지 않은 경우 발생할 수 있다.
  • 고의조밤
마피아가 고의적으로 처형 능력을 사용하지 않아 '조용한 밤'을 만들었다는 뜻이다.[55] 보통 줄여서 '고조'라고 말하기도 한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비매너로 통한다.
  • 메모좀
가끔 나오는 용어. 말 그대로 직업 메모를 확실히 해달라는 표현으로 보통 ㅁㅁㅈ 이라는 용어를 쓴다. 직업 어필과 채팅이 지나치게 많이 나와서 메모를 놓칠때가 있는데 그걸 방지시켜준다. 의사나 경찰과 같이 어필이 중요한 직업이 메모를 하는 중임을 확실히 나타내기 위해 쓸 때가 많다. 하지만 아무리 메모중이라고 말하였어도 스피드와 정확한 판단이 중요시되는 이 게임의 특성상 빨리 다시 게임에 복귀하지 않는다면 (뇌절)아봉으로 간주되어 맢티가 되고 이를 근거로 처형당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 물총
마피아가 처형을 연속으로 실패한 상황일 경우, 마피아가 물총을 들었다는 표현을 한다.

1.3. 고급 용어


고급 용어들은 풀방에서는 잘 쓰이지 않고 컬풀, 랭크 게임등에서 자주 쓰인다. 왜냐하면 '''풀방은 컬풀, 랭겜이랑 진행 방식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다.'''
  • 어필

모든 플레이어가 반드시 갖춰야 할 기술. 어필이란 자신이 시민이라는/상대가 마피아라는 것을 사람들에게 부각시키는 것을 말한다. 어필의 종류는 맞직의 행동에 집중해서 "쟤는 마피아이기 때문에 ~한 행동을 했다" 라고 공격하는 어필과 전체적으로 판을 읽고 오더를 내리는 등 "나는 시민팀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팀원들에게 어필하는 수비형 어필로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쉽게 말하면, 쟤는 ~해서 마피아팀 같고, 나는 ~하기 때문에 시민팀이다 라고 하는 모든 표현이 어필이다. 예를 들어 보자면,
1의사, 27인홀경, 3영매(퍼블 경찰이라고 주장), 4의사 5 / 6 / 7특직, 8퍼블


''(게임 시작 30초 후)
4: 3아 8 조결 가져오셈
3: 조결? 8이 3ㄴㅁ이래 ㅇㅋ? 나 노맢임 ㅋㅋ
3: 8ㅡ나 메모하고옴 3님 어필하셈 ㅇㅋ?
2: 3픽이랑 8픽의 말투도 똑같고, 둘 다 'ㅇㅋ?'라는 말을 사용하는 걸로 봐서 3이 8 말을 전달하는 척 자기가 지어내고 있는 것 같은데?
2: 게다가 게임 시작한 지 꽤 시간이 됐는데, 죽어서 딱히 말을 할 필요도 없는 8이 메모도 안 하고 떠들고 있었을 리도 없지 않아?
2는 3픽의 마피아팀같은 행동을 지적하면서 자신이 시민이라는 것을 시민들에게 표현했다. 이런 행동을 통틀어서 어필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랭크 게임은 맞직이 있는 상황에서 '어필'로 마피아를 찾는다. "자신이 불리한 상황인데 마치 자신이 궁지에 몰릴 것을 예상했다는 듯이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이 마피아 같다"와 같이 사소한 행동이라도 상대가 마피아팀이란 증거를 지적하는 것을 연습하면 어필 실력을 늘리는 데에 도움이 된다.
마피아의 어필 핵심 요소는 또 한 가지가 있다. 그것은 "감정"으로 축약할 수 있다. 당연한 얘기지만, 마피아는 어디까지나 자신이 시민팀인 척 시민들을 속여넘겨야 승리하는 직업이다. 따라서 그로 인해 필연적으로 거짓말을 하게 되는데, 단지 "내가 경찰이다"와 같이 정보에 대한 거짓말뿐만 아니라 "내가 경찰인데 내가 조사한 사람이 죽어서 억울하다"와 같이 자신이 느끼는 감정에 대한 거짓말도 해야 하게 되어 있다. 이 감정을 얼마나 어색하지 않고 매끄럽게 잘 표현하는가 또한 어필의 일종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또 이를 역이용해 감정 연기가 어색하다거나(이를 테면 당당한 척 하다가 갑자기 소심해진다거나) 하는 점을 통해 추리도 이끌어낼 수 있다.
어필에서 꼭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은 있지만, 이 상황에서 꼭 이렇게 어필해야 한다는 정답은 없다. 많은 경험을 통해 스킬을 쌓아 우리 팀을 승리로 이끄는 것이 중요하다. 어필은 경험이 중요한 만큼 단시간안에 어필능력을 기르는 것은 힘들다. 어필이 너무 어렵다면 게임이 끝난 후 상대의 전략을 모방하고 보완하면서 어필능력을 기르는 것도 방법 중에 하나이다.
그리고 또 하나 유의해야 할 점은 어필을 못한다고 무조건 마피아거나, 잘한다고 무조건 시민인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시민으로써 자신의 심리를 그대로 드러내는 것이 마피아로 거짓된 심리 상태를 억지로 조성하는 것보다 훨씬 쉽기 때문에 이런 고정관념이 나온 것 뿐이지, 상위 티어로 올라갈수록 마피아로도 자연스러운 시민의 심리를 모방해 표현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이 경우 단순히 어필으로 승부를 보기보단,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해 더 공평하게 접근하는 것이 좋다.
  • 시민티, 마피아티(=맢티)
플레이어가 시민팀/마피아팀 느낌이 난다 할 때 쓰이는 용어이다. 대표적으로 어필을 잘하는 플레이어에게 '쟤 시민티 나는데', 또는 추리나 어필이 좋지 않을 때 '쟤 맢티 나는데'라는 용도로 쓰인다. 또한 자신의 어필을 부각시키고자 스스로 '나 시민티 안 남?'이라고 쓰이기도 한다. 다만 어필을 잘하고 못하고에만 시민티 맢티가 국한되지는 않는다. 이상하게 어필은 잘 하는데 위화감이 느껴진다면 그건 맢티일 수도 있고, 어필은 좀 부족하지만 판을 읽고 이해하려는 모습이 보이면 그게 오히려 시민티일 수도 있다. 이는 주관적인 기준이라 사람마다 느끼는 것이 다를 수 있다.
  • 직공멘트 = 직멘
위 기본 용어에서 직공할때, 어떤 멘트[56]로 말했는지 말하는것이다. 대부분 첫날때에 판별하고 중요시 여긴다. 특히, 속보기자와 자경단원의 직공멘트로 시민티 절반 이상은 먹고 간다.[57] 랭크 고점수대에서 직공멘트가 기본적으로 베이스를 깔고 어필하고, 저점수대에서는 직공멘트만으로 시민티를 먹을 수 있다는 차이가 있다. 예외적으로 2번째 날에 이중쳤다가 성직자, 기자등이 능력이 사용했을때 상대 맢팀이 대립직 나오는것을 대비하여 여기서도 직공멘트가 필요하다.
  • 같스
킨의 줄임말이다. 흔히, 직공하기전에 메모장을 통하여 스킨을 확인하여 여러 다수의 플레이어의 해당 직업 스킨이 같다고 말[58]하여 "나는 마피아가 전략을 짤 시간동안 메모장을 확인하여, 나는 마피아가 아니다."라고 간접적인 주장을 위해서 이용한다. 이와 같은 방법은 마피아팀도 충분히 가능한 전략이기에 스킨플이라고 하지 않는다. 현재는 패치로 인하여 마피아팀만 첫날 스킨 체크가 가능하기 때문에 스킨을 긁어오면 오히려 맢티가 된다. 주의.
  • 대립
2인 이상이 모순되는 주장을 함으로써, 둘 중 한 쪽이 마피아팀임이 확실시되는 상황. 이를 거꾸로 해석해서 둘 중 하나는 시민팀이라고 생각하는 전략도 있다. 다만 특수직업이 5인일 경우에 대립직이 있어도 둘 다 마피아팀일 가능성이 없지는 않으니 유의할 것. 그리고 위장을 치거나 하는 등 경우가 있어서 둘 다 시민팀(...)인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시민팀끼리 싸우게 되기 때문에 상당히 위험하다. 자신의 맞직이 시민팀이라고 생각되면 적절히 위장을 풀도록 하자.
간단하게는 맞직을 대립이라고 할 수 있으며, 맞경 13과 맞의 24가 있을 때 맞경 1은 맞경 3을 경크냈고, 맞경 3은 맞의 2를 경크냈을 경우, 12와 34는 자동으로 팀구도가 생긴다.[59] 시즌 8에 나온 신직업인 심리학자도 대립 관계를 파악하는데에 유용하다. 두 사람을 지목했는데 다른 팀이 나오면 무조건 대립이다. 또한 중요한 것이 있는데, 두 사람이 대립인데 같은 팀이 나오면 무조건 마피아팀이다.
이런 경우엔 어느 한 쪽이 마피아로 들통나는 순간, 마피아 쪽에 편승했던 플레이어들은 모조리 죽게 된다.[60] 대립 직업의 조결(특히 경찰과 사탐)을 잘 기억해두자. 언젠가 어느 한쪽이 진짜나 가짜로 밝혀졌을때 진짜 쪽이 밝혔던 정보는 곧 진실이 되므로 매우 귀한 정보가 된다.
  • 고의대립
마피아팀끼리 서로 같은 직을 나가서, 맞직중 1명은 시민 1명은 마피아팀이란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이용한 것이다. 서로 정체를 알고 하는 고의대립뿐 아니라, 접선하지 못한 보조와 마피아같이 서로가 서로를 모를때 맞직이 되어도 고의대립라고 부른다.
  • 팀구도
마치 서로 팀인것 처럼 보이는 것이다. 주로 맞경이 서로 다른 의를 노맢을 낸 경우에 형성이 된다. 그러나 마피아가 일부러 진의를 노맢이라고 하여 팀맢과 대립을 서거나, 진경이 의사로 나온 위선 마피아 혹은 보조를 조사한 경우 등 여러가지 변수가 있기 때문에 섣불리 판단하여 팀구도를 만들지 않도록 하자. 반대로 이 같은 변수 상황을 빠르게 체크함으로써 시민티를 낼 수도 있다.
  • 도도 : 도굴도박의 줄임말. 그 판 안에서 도굴이 있을 확률을 믿고 자살하는 전략이다. 성직과 영매가 있는 판이라면 더더욱 유리해질 수 있다. 컬풀방에서는 방에 따라 비매너 행위에 해당되며 도도하면 강퇴당한다. 지령맢이나 지령보조가 있어서 도굴을 알아을 경우 도도를 하기도 한다. 드물게 유언 능력을 가진 마피아도 퍼경이거나 자힐을 못한 퍼의로 나가기 위해 첫날 유언을 작성한 뒤 자살하여 경교나 의교를 유도하기도 하는데, 이것도 도도라고 칭하기도 한다. 경교나 의교를 성공시키고 도굴꾼까지 있을 경우 정말 완벽한 전략이 되지만, 중직의 어필이 더 훌륭할 경우 그냥 마피아팀 하나를 잃는 것이 될 수도 있다.
  • 밤챗
밤 시간 동안 서로 주고받는 모든 채팅. 마피아팀이 하는 채팅과 구별하기 위해 특별히 연인의 채팅은 연챗, 교주의 채팅은 교챗이라고 따로 부르기도 한다.
  • 마피아 팀
첫날 이후 맢의 가장 큰 약점으로 영매나 성직자가 있을 가능성을 고려해서 마피아팀이 밤에 소통을 하기 어려워진다. 단, 이걸 반대로 생각해서 영매와 성직자가 모두 없는 판에는 마피아팀이 마음껏 대화한다. 아니면 본인들이 영매 사칭을 해서 아무나 마피아라고 몰 수도 있으니 무조건 믿지는 말아야 한다.[61] 그래서 경험이 있는 유저들은 보통 마피아가 되었을 때 두 번째 밤부터, 또는 죽은 사람이 있는 후로부터는 밤일때 채팅을 잘 하지 않는다.[62]
마녀의 경우 접선하기 전에는 보라색 테두리, 접선 후에는 마피아와 동일해진다.[63]
  • 교주
시즌 5 중 업데이트된 교주(9인 이상 특수팀)의 경우도 숭배 능력으로 밤챗을 하면 죽은 사람에게도 초록 바탕에 노란색 테두리로 뜨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 연인
연인이 밤챗을 하면 분홍 테두리의 흰 바탕으로 뜬다. 이를 이용하여 연인임을 드러내기 위해 밤에 했던 챗, 즉 연챗을 두 명이 그대로 가져와서 시민티를 먹기도 한다.[64]
  • 영매
영매의 밤챗은 평범한 흰색 말풍선이다.[65] 듀얼 한정에서 도청 능력으로 이 챗을 볼 수 있기에 영매와 경찰 또는 사탐, 해커가 서로 확을 주기가 편해진다.
여담으로, 옛날에 영매가 첫날 채팅이 가능했었는데, 영매인 것을 인증하려고 첫날 채팅을 친 다음 그걸 가져오라 할 때 밤챗 가져오라고 하는 경우도 있었다.

  • 시체조사(시조)
오늘 죽은 유저를 조사한 것. 시조라고도 한다. 만약에 맢이 경찰을 사칭할 경우 주로 맢들이 맞경조사 ㄴㅁ을 피하거나(게임 설명 중 시민팀일 경우 부분 참조) 사탐이 자신을 조사하는 것을 대비하기 위해 낸다. 따라서 이것은 매우 의심받게 되는 조사이다. 맢이 된 경우에는 시체조사 조결을 꾸미지 않는 것이 낫다.[66]
  • 총구조작
사탐이 자신을 조사하는 것에 대비하기 위한 작전이다. A가 의사를 사칭하고 싶어서 자기에게 총구를 놓고 다른마피아 B에게 총구를 돌려달라고 부탁한다. 이러면 사탐이 A를 조사했을때 자기를 손한 것으로 나온다. 따라서 A를 더 신뢰할수 있게 되는 것.[67] 하지만 여기서 진의의 자힐이 터질 경우 게임은 크게 뒤집힌다.[68][69]
  • 오더
투표에서 누구를 달아야 할지 결정하지 못하면 확직에게 오더를 내리라고 지시한다. 주로 방탄 깐 군인, 자힐 인증된 의사 등 확직이 오더를 내린다. 오더는 정말 추리를 잘 하고 판단력이 좋은 사람이 내리는게 좋다.[70]
  • 맞경노맢
아침에 경찰이 조결할 때 경찰이 2명이 나올 때, (여기에서는 4 7이 맞경이라고 가정한다.) 아침에 4는 7ㄴㅁ 이라 하고, 7은 4ㄴㅁ을 제외한 임의의 조결을 할때, 시민 입장에서는 7이 진경같다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4가 마피아여서 찍조결을 냈다고 생각하기 때문. 그래서 7이 진경이라고 주장할 때 쓸 수 있는 말. 물론 4가 진경이고 7이 보조직 혹은 위선 마피아라면 얘기는 달라질수 있기에 이 역시 어필싸움이다.
  • 지정힐
의사가 두명 이상일 때, 한 의사당 한 명씩 힐을 맡는 것.예를 들어 1과 3이 각자 의사라고 주장할 때 누군가 "12 34 지정힐"이라고 외치면 그날 밤에는 무조건 1픽이 2픽을 힐하고, 3픽이 4픽을 힐해야만 한다. 이것은 어겨도 거부해도 무조건 맢으로 몰리므로 순순히 따르도록 하자.
보통 지정힐이 생기면 마피아들이 조밤[71]을 내지만 만약 힐이 떴거나 누군가 죽었을 경우 지정힐에 근거, 마피아가 바로 잡힌다. 예를 들어 12 34 지정힐인데 4가 죽었다면 3이 힐을 안 한 게 되어 확정맢이 되며, 2가 힐을 받고 살아났다면 1이 지정힐을 지킨 것이므로 1은 자동 확의가 3은 자동 확맢이 된다.[72]
마피아가 한 명이고 사람이 적을 때 쓰는 전략이다. 사람이 많으면 마피아는 당연히 다른 사람을 죽인다. 하지만 사람이 많아도 맞군이나 테러가 있다면 지정힐을 하기도 한다. 일부러 테러가 자신을 제외하고 지정힐을 줘서 마피아가 자신을 쏘도록 유도하는 전략도 있다. 참고로 듀랭 일랭 랭크방이 아니면 쓸경우 비매취급 받는경우도 있으니 주의.
  • 센힐 (눈힐)
'센스 힐 (눈치 힐)'의 준말이다. 보통 의사가 힐해야할 사람이 두명 이상일때 쓰이며 의사가 눈치있게 힐하면 되는것이다. 아래의 '힐배'와 연결되기도 한다.
  • 힐배
'힐 배틀'을 줄인말. 홀수인 상황에서 무투가 나거나 과학자를 잡았거나 짝수인 상태에서 추리 미스 등으로 시민팀을 잘못 잡은 경우 그날 밤에 의사가 힐을 띄우느냐 띄우지 못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 상황. 만약에 힐을 띄우지 못한다면 보통 다음날 3:3 or 2:2 or 1:1의 상황이 되어 시민팀이 패배한다. 힐배는 운도 약간 작용하므로 힐배에서 졌다고 너무 뭐라고만 하지는 말자. 대표적인 상황으로 군인이 방탄이 까진 상태에서 두명의 경찰 중 한명을 잘랐는데 자른 경찰이 진경이고 남은 경찰이 마피아, 방탄 없는 군인과 의사, 그리고 마피아가 남은 상태인 경우가 있다.
  • 킬배
'킬 배틀'을 줄인말. 위의 힐룻과 같은 의미이지만 의사 입장에선 힐배, 맢팀 입장에서는 킬배이다.[73]
  • 퉆배
'투표 배틀'을 줄인말.[74] (이미 밝혀진) 마피아팀과 시민팀이 동일한 수로 남을 경우 투표로 마피아팀은 시민팀을, 시민팀은 마피아팀을 죽여야 하기 때문[75]에 투표로 싸움나기도 한다.
  • 룻(온), 루트(온)
밤에 손을 무한정으로 바꿀 수 있는 직업의 손 움직임. 판에 사탐이 있을 경우에만 나오는 용어로[76] 사탐이 그 직업을 조사해서 루트를 맞추면 그 사람에게는 확탐으로 인정 받을 수 있게 된다. 만약 조사한 사람이 확직이었을 경우에는 모든 사람에게 확으로 인정 받는 것. 의사와 테러는 첫날부터 사탐에게 조사 받을 가능성을 염려해두고 룻을 만들어주는 게 좋지만, 사탐이 너프되고 첫날조사가 도박이 되어버려서 첫날 루트는 확성기 능력이 없는 이상 효과를 잘 보지는 못할 것이다.[77]
보통 2~3사람 사이를 규칙적으로 왔다갔다한다 불규칙적일 경우 사탐도, 룻을 만든 당사자도 그 룻을 외우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찍어서 맞추는 것을 방지하여 룻을 두개 이상 만들기도 한다.
  • 맞직조사
맞경조사, 맞탐조사. 첫날이 아니고, 확특 오더가 아니면 되도록 하지 말아야 하는 것. 왜냐하면 58이 맞경이라고 가정하고, 첫날이 아닐때 5가 경크 8맢이리고 그러면 8이 "어차피 니가 경이면 나는 확맢이니까 왜 조사함? 맞의나 (특이 5명 이상일 때) 특 조사해야지." 라고 몰리기 쉽다. (맞직이면 둘중 하나는 거의 가짜직이기 때문에.[78]) 쉽게 말하자면 8이 "5 맞경조사 했다."라고 하면 5가 잡힐 확률이 높다. 탐도 마찬가지. 자기가 진경이든 맢인데 사칭하려는 경이든 뭐든 맞직조사는 하지 말자. 의심조사 왕중왕. 다만, 더 이상 조사할 사람이 없다면 해도 좋다. 오히려 이 경우 첫접인지 아닌지 판단을 하기 위해 조사하기도한다.
  • 자기조사
말 그대로 경찰이 자기자신을 조사하는 것. 줄여서 "자조"라고도 한다. 주로 확직을 받은 사탐이 맞경 중 한명에게 "자기조사 하세요" 하면 오더를 받은 경찰은 그날 밤 자기를 조사하면 된다. 만약 자기를 조사하지 않거나 손가락이 왔다갔다하면 그 사람은 경찰이 아닌 것.[79] 만약 처음부터 한결같이 자기에게만 손이 있다면 그에게 진경을 주어도 괜찮다. 단 역시 동료 마피아에 의해 총구가 돌아가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 따라서 보통 사탐이 확직이 되고 맞경을 제외한 확맢이 잡혔을 때 사용한다.[80] 응용해서 1초 자기조사, 3초 자기조사 같이 마피아의 소통을 막는 경우도 있다. 시즌7부터는 사탐이 조사를 했는데 밤동안 손이 나타나지 않으면 다음날부터는 조사를 할 수 없으므로 첫날에 자신을 조사하는 경우도 있다.
  • 특경크
특직에게 경크를 내리는 행위, 가끔 특직으로 나온 맢팀을 경크낼 때도 있다.[81] 그럴때는 마피아는 눈치있게 계속 자신이 특직인 척을 하고, 진경을 마피아로 몰아야한다.
  • 팀경크
마피아가 다른 마피아를 경크내는 것. 그냥 보면 왜 하는지 미친 짓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그렇지 않다. 만약 시민들이 경크를 믿어서 다른 마피아를 죽인다고 하면, 그 마피아는 진경이 될수도 있으므로 마피아팀의 승리 확률이 높아질수 있다. 다만 진경이 같이 팀경크낸 마피아를 경크내거나 하는 위험 요소가 좀 있으므로 충분히 합의하고 하자. 팀경크를 맞은 마피아가 어필을 못 할수록 유리하다.
  • 시체경크
말 그대로 죽은 사람을 경크내는 행위. 마피아가 첫날 도도 또는 유언맢으로 퍼블당한 경/자경 위장을 하였다면 나올 수 있다.[82] 이때 도도에 성공하고 경크난 경찰이 몰리면 맢팀한테 훨씬 유리하게 판이 전개된다.
  • 찍경크
첫날에 마피아팀[83]이 아무나 찍어서 경크를 내는 행위. 줄여서 찍경이라고도 한다. 요즘은 도주를 가진 마피아팀이 주로 낸다. 이 작전을 한 마디로 하면 도박이다. 운 좋게 경찰이나 자경단원, 의사, 혹은 경찰 퍼블판의 영매[84]를 경크냈다면 더할 나위 없이 매우 좋지만, 자칫하면 특직[85]이나 보조를 경크낼 수도 있다. 이때 보통 보조가 일부러 맢티를 내서 마피아로 나온 경을 밀어주기도 한다. 또한 특직을 경크냈어도 어필을 잘 했다면 특직이 달리게 만들 수 있다. 스파이가 첫날에 접선하는데 성공하면 경찰이나 의사를 경크낼 확률이 더욱 높아진다. 이때 스파이가 경찰을 경크내고 경찰이 스파이를 노맢내면 금상첨화.
  • 팀노맢
마피아1이 경찰을 하고 마피아2가 다른 시민직업을 나갔을때, '마피아2는 마피아가 아니다'라는 조사결과를 내는 행위. 주로 맞경 맞의를 나가고 의사 혹은 특수직업을 갔을때 낼 수 있다. 스파이가 마피아에게 접선하였을경우, 접선한 마피아를 '마피아가 아니다'라고 내는 행위도 팀노맢에 속한다.[86]
  • 보조경크
마피아가 보조를 찍경크 낸 것. 당한 보조 입장에선 참 애매하다. 본인이 달리면 안되는데 그렇다고 어필을 너무 잘해버리면 마피아가 달려 버리기 때문.
  • 홀작
'홀경작전''의 줄임말. 마피아 중 아무도 맞경을 나가지 않아서[87] 7인홀경을 경슾교하게끔 만드는 전략. 시민들은 보통 7인에서 홀경이 나오면 보통 퍼블이 경찰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88] 그러나 8인이거나 테러 자폭, 또한 연인 퍼블 등 퍼블이 경찰(의사)이 아닌게 확실해진다면 매우 위험한 전략이 될 수도 있다. 상황에 따라 상성이 완전히 갈리는 전략. 그렇게 홀작이 실패할 상황이 되었을 때 재빨리 작전을 바꿔 맞직을 나가는 것도 실력이다. 그러나, 시즌 7에 과학자가 생기면서 보조가 맞경으로 나가는 경우도 증가하여 홀작 또한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 홀의작
"홀의작전"의 줄임말. 말 그대로 마피아 중에 맞의를 나가지 않아서 홀의를 만드는 전략. 주로 경+특 조합이나 아예 특+특 조합을 나가서 경찰 교환까지 유도하기도 한다. 혹은 첫날 의사 자힐이 뜨면 강제로 이 조합이 되기도 한다.[89] 물론 이렇게 되면 거의 홀의를 확 주게 되고 홀의한테 오더권이 넘어간다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찍경을 낼 때 특경크를 내도 어필할 거리가 생기고[90] 마담이 홀의 유혹을 수월하게 하거나 도둑의 도벽 능력 사용[91]이 수월해지는 등 장점도 있다. 물론 위의 홀작처럼 퍼의를 주장하여 의사 교환을 유도할 수도 있지만, 그건 리스크가 어느 정도 있다는 점은 감수해야 할 부분.[92][93]
  • 역홀작
위와 반대로 역발상을 해서 자경단원이 특직으로 빠진 뒤 다음날 밤 경찰로 나온 마피아를 쏘는 전략. 이름은 역홀작이지만, 홀작에 비하면 리스크가 너무 크다. 자신이 시민팀과 대립을 먹어서 시민팀에게 혼란을 가져다 줄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자칫하면 맢경/맢의가 확직이 되어버릴 수도 있다. 게다가 만약 경찰로 나온 것이 마피아가 아닌 보조라면? 자경킬이 나지도 않았는데 뒤늦게 '나 자경이오' 하는 것은 그냥 또라이가 될 뿐더러 두번째날 밤 마피아에게 죽을 수도 있기에 이 작전은 결사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안하느니만 못하다.. 요즘은 과학자가 맞경을 나와 마피아팀 둘이 서로 맞경이라고 싸우는 경우도 있으니(...) 이 경우 숙청 실패하면 게임 터진다. 이 같은 리스크 때문에 대부분의 게임에서는 그냥 트롤 취급받는다.
  • 위군
위장 군인. 주로 고수들의 방에서 많이 볼 수 있지만, 하도 많은 사람들이 이 전략을 쓰다보니까 아예 위군을 금지시키는 방들도 드물게 있어서[94] 결국은 사용 여부가 방에 따라서 케바케다. 예를 들어 자신이 기자라면 첫날에 "위군이요" 라고 한 뒤 둘째 날에 특종을 내는 것이다. 일단 위군을 하면 첫날 밤에는 투표로 죽는 일은 거의 없다. 마피아의 입장에서는 위군이 나타나면 진짜 군인인지 가짜인지 알 수가 없으니 누구를 먼저 죽여야 할지 고민하게 되는 효과를 노린 것.[95]
  • 이중위장
상술한 위군을 했을 때 자신의 진짜 직업이 아닌 다른 직업(예 : 군인, 테러 등)으로 위군을 푸는 경우를 뜻한다. 단순히 군인이나 테러로만 위장하는 것을 뜻하지는 않는다. 힐을 받으려고 기자나 간호 등으로도 나올 수 있고 그 외에도 이중위장의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만일 자신이 기자일 경우 군인이라고 이중위장을 하여 마피아의 총구를 피해갈수 있고, 반대로 자신이 군인일 때 기자라고 위장을 하여 방탄을 까게 유도할 수 있다. 당연히 맞직이 있으면 이중위장을 풀어야 한다. 다만 이때도 맞직이 마피아팀이라는 확신이 든다면 풀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시민팀이라는 생각이 든다면 반드시 풀자. 이때 풀지 않으면 맢팀이 확을 먹게 되어 판이 상당히 불리해진다. 연인들도 마피아의 총구를 유도하기 위해 특직 이중위장을 나간다. 예를 들어 A는 성직이라고 나가고 B는 A노손이라고 거짓 조결을 내는 식. 여기서 특직이 둘 이상 나온다면 연인인걸 바로 깐다.
  • 위칸
위장 카운트. 위군에서 파생된 용어이다. 주로 자신의 능력을 숨기려는 특직들이 위군이라고 했을 때, 특직의 수가 오버되는 경우[96] 위장 칸트를 통하여 자신의 진짜 직업을 까라는 의도이다. 주로 중직이나 확직들[97]이 칸트를 세며, 되도록 길게 쓰는 것이 좋으며, 00000이라고 칸트를 세는 사람이 동시에 까야한다.[98]이 상황에서 까지 않는다면 눈치군으로 처형당하니 주의하도록.
  • 룻칸
힐룻 카운트. 위칸과 비슷하게 진행하지만 이 경우는 의사가 둘 이상이고 사탐의 의사의 루트를 보았을 때 조사대상인 의사와 사탐이 의사의 힐룻을 동시에 공개하는 것이다. 의사가 혼자일 경우 웬만하면 확의이기에 칸트를 세지 않는다.[99]
  • 교환
  • 경교
경찰 교환의 줄임말. 7인 홀경일시 퍼블을 경으로 치고 경이라고 나온 사람을 처형한다는 것이다. 또는 맞경 중 하나가 마피아의 킬로 죽었을 경우 남은 경찰을 투표로 다는 경우에도 쓰인다. 다만 전자의 경우 퍼특/퍼보조에 홀경이 진짜 경찰일 수도 있으므로 신중해야 한다.
  • 의교
의사 교환의 줄임말. 맞의 중 하나가 죽었을 경우에도 경교처럼 교환이 쓰인다. 경찰과는 다르게 타힐, 마녀판이 아닌 이상 7인홀의는 확을 주는 게 맞다.[100]
  • 특교
특직 교환의 줄임말. 확특 두명과 퍼블, 그리고 자신이 특직이라 주장하는 사람이 있을 때 퍼블을 특으로 치고 확특을 제외한 특직을 투표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방탄 깐 군인과 정인한 정치인, 성직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을 경우에 성직자를 단다. 이는 첫날에만 쓰이진 않는다.
  • 맞투
맞투표의 줄임말. A와 B가 서로 정치인 또는 A가 B를 협박했다고 주장할 때 나머지 사람들은 무투를 내고 A와 B는 서로를 투표하라는 뜻이다. 이는 맢팀이 하나 남았을때 쓰인다. 두명 이상일 경우 맢팀들은 표갈을 내려고 하기 때문. 전자의 경우는 리스크가 없지만 후자의 경우는 조심해야 하는데, 전에는 투표 상황을 보고 남은 확직들이 상황에 맞게 투표할 수 있었지만 이제 투표한 사람이 바로 뜨지 않고 한꺼번에 정산되기 때문에 서로 1표씩 무투가 나면 힐배상황, 또는 확패가 될 수 있다.
  • 추리 미스[101][102]
투표에서 시민팀을 잘못 잡은 경우. 일단 시민팀이 최반에 올랐다면 처형당하든 처형당하지 않든 십중팔구는 졌다고 보면 된다. 그대로 처형당하면 처형 당한 순간 이미 진거고, 설령 처형당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다음날 시민팀 킬이 나면 그대로 끝.[103] 줄여서 '추미'라고도 한다. 랭겜에서 추리 미스를 했다면 결과에 상관없이 보통 게임이 끝나고 당사자한테 사과하는 것이 기본 매너로 여겨진다.[104]
  • 역추리
일반적인 흐름과 반대되는 오더를 내리는 행위. 맞직이 어필은 잘 하는데 위화감이 느껴진다거나, 상대방이 어필은 다소 부족해도 시민티가 날 경우에는 효과적이다. 그러나 일반적인 상황에서 역추리를 남발하다가는 게임 분위기만 험악해질 수 있으니 주의하자. 그냥 추리 미스는 잘 얘기하면 그나마 욕을 덜 먹지만 역추리로 패배하였을 경우 욕을 심하게 먹으니 주의.
  • 3대 3
두번째날 시민팀 세명과 마피아팀 세명이 남은 상황을 이르는 말. 첫날 시민킬에 성공하고 무투를 내고 나서 두 번째 날에도 시민을 죽이거나 투표에서에도 선동으로 시민을 죽였다면 두번째날에는 마피아팀 세명과 시민팀 세명이 남게 된다.[105][106] 시스템상으로는 접선하지 않으면 보조의 투표권은 마피아팀 투표권으로 인정되지 않아 2대 3인 상황이지만 팀으로 나누어보면 실제로는 3대 3인 것이다. 시민측에 정치인이나 건달, 예언자같은 변수가 없다면 그날 밤은 투표가 3대 3으로 비겨 조밤이 되며, 이후 시민을 죽이거나 그날 밤에 보조가 접선하는것만으로 날이 밝자마자 마피아는 승리하게 된다. 요약하자면 마피아의 압도적인 확승 상황으로써 대표적인 무능한 시민이 만들어내는 상황이며, 마피아측에게는 최고의 선동능력을 가졌다는 증거가 된다. 이때 시민팀은 보통 게임을 빨리 끝내려고 일부러 정치를 제외한 시민팀을 달기도 한다.
<예시>
(1, 3, 4는 맢팀이다.)
1: 야 삼대삼이다 보조 1로 접선해
4: ㅇㅋ 이김ㅋㅋ
단 이 상황이 되더라도 시민팀에 정치인, 건달, 예언자 중 한명이라도 있다면 게임이 끝나지 않는다.
  • 3대 2
시즌 3 이후로 생긴 맢팀 승리 조건으로, 시즌 3에서는 의사 자힐이 불가능하였고 접선하지 않은 마피아 보조직은 투표를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첫날 시민팀 킬이 난 상황에서 그날 낮에 투표로 시민팀을 잘못 죽이면 다음날 보통 의사가 죽고 시민팀 2 : 마피아 2로 카운트되어 바로 게임이 끝났다. 그런데 이는 시즌 3 이후로도 계속 지속이 되어 지금도 첫날에 시민팀 킬이 나고 투표로 시민팀을 잘못 잡으면 다음날 시민팀 킬이 났을 때 바로 마피아 승리로 게임이 종료된다. 요약하자면 첫날의 잘못된 선택이 시민팀 패배를 불러일으킨다.[107] 여담으로 시즌 2까지는 3대2가 되어도 게임이 끝나지 않았다. 접선하지 않은 마피아 보조직이 시민팀으로 카운트되었기 때문. 어차피 이 상황까지 왔다면 십중팔구는 무투가 나고 밤에 보조가 접선하거나 낮에 시민팀이 투표사[108]하고 게임 오버지만... 가끔씩 시민팀이 이를 역이용해서 마피아팀 보조직을 시민팀이라고 속여 마피아를 모두 죽이게끔 유도하여 시민팀 승리로 게임이 끝나는 경우도 있었다.[109] 그러나, 시즌 7 중반에 다시 노접 보조는 시민 판정으로 패치되어 다시 바뀌었다.
  • 4대 3
시즌 4 이후로 성직자가 생기면서 처음에는 마피아팀이 퍼블당한 뒤 도굴당하면 시민이었지만 업데이트 이후 악인이라는 직업으로 바뀌면서 성직자가 죽은 마피아팀을 살리면 그대로 마피아팀[110]이 되어 완전히 판이 터진다. 아무리 마피아를 잡으려고 투표를 해도 실질적으로 이미 4:3 또는 4:4라서 정치인이나 건달 등이 없다면 무투 혹은 오히려 시민팀이 투표사하는 등 시민팀이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다. 게다가 악인은 마피아팀 투표권으로 인정해주지 않고 심지어 접선도 할 수 없기 때문에 오히려 끝나는데 오래 걸릴 수도 있다. 그만큼 시민팀한테는 희망고문의 시간만 길어지는 셈. 이 때도 보통 빠른 진행을 위해 일부러 시민팀을 달기도 한다. 시즌 7에서 악인/노접 보조는 시민 판정이라 마피아팀만 살아남았는데 게임이 끝나지 않는 경우가 존재한다. 예시로, 마피아 1명과 첫날 도굴 당한 악인과 노접 보조만 남을 경우 1:2 판정으로 게임이 끝나지 않는다.
  • 노살
성직자일 때, 경교를 가거나, 의교를 갔기 때문에 맞직을 살리지 마라는 뜻. 드물게 맞성직이 나왔을 경우 둘중 하나는 죽은 사람을 살리지말고 다른 성직은 살리는 방식으로 진짜를 가릴때 쓰이기도 한다.
  • 셀카, 자기취재(자취)
기자가 자신을 취재하는 행위. 기자의 취재대상이 사망하면 취재가 실패하게끔 너프가 되어서 트롤링으로 여겨졌던 이것도 하나의 전략이 되었다. 괜히 다른 사람 취재하다가 취실이 뜨면 사람들이 잘 믿지 않기 때문. 보통 맞경이나 맞의 등 특별히 기자가 취재할 만한 맞직이 없을 때 쓰인다. 듀얼모드 4티어 능력 '속보' 능력이 무작위 픽 취재로 변경되어서 셀카가 찍힐 때도 있다.[111]
  • 취재 실패 유도
취재 실패를 이용하여, 일부러 자살하여 기자의 취재도 막으면서 맞직을 교환가게 할 수 있다!! 단, 엄밀히 기자가 누구를 취재할 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이는 도도보다 더 심한 도박임을 알아두어야한다.[112] 차라리 그냥 진경 쏘고 취실 뜨길 비는 것이 낫다.
  • 0포
경포면 경찰 포커싱, 특포면 특직 포커싱을 뜻한다. 0에 오는 직업군 중 하나를 그 날 투표로 처형하는 것을 목표한다 이정도의 뜻으로 보자. 대부분 첫 날에는 경포를 하는데, 만약 홀경이고 정황상 그 홀경이 진경인 것으로 추정되면 특포를 한다.[113]

1.4. 듀얼 전용 용어


  • 랜조(랜덤조사), 직조(직접조사)
경찰에게 "기밀" 능력이 존재하는데, 이 능력은 첫날 한명을 랜덤으로 조사하므로 그 사람은 랜조, 직접 찍어서 조사한 사람은 직조가 된다.
  • 노밤챗/ㄴㅂㅊ
경찰과 사립탐정, 해커에게 존재하는 "도청" 능력으로 조사할 시, 밤챗이 없다고 말하는 것. 보통 1ㄴㅁ ㄴㅂㅊ처럼 조사결과 뒤에 붙인다.
  • 검진타힐의
"검진"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첫날에 다른사람을 힐하는 의사. 간혹 검진 능력 없이 유언 능력만을 보유한 채 첫날 타힐을 하기도 하는데 유언타힐의라고 한다.[114]

1.5. 사라진 용어


  • 돌림투
돌투라고도 하며, 시즌 3에서 접선을 하지 않은 마피아 보조직이 투표를 하지 못 하는 것을 이용, 특직이 3명일 때 A는 B에게, B는 C에게, C는 A에게 투표를 시켜서 투표가 없는 사람을 처형 시키는 작전. 시즌 4부터는 마피아 보조직의 투표가 가능해진 만큼 사장된 작전이다.
  • 연크
시즌 4에서 연인의 희생 스킬에 자신의 연인을 죽인 마피아를 알 수 있다는 능력이 있는데 이 때 알게 된 마피아를 밝힐 때 쓰는 용어. 시즌 5부터 연인의 희생 스킬 내용이 변경됐고 이 때 이게 사라지면서 더 이상 안 쓰이게 됐다. 도둑이 연인을 훔쳐서 들키면 연크OO도둑이라는 사람도 있지만 잘 쓰이는 용어는 아니다.
  • 연퍼
블의 줄임말로 위의 블의 연퍼와 단어가 같다.[115] 그러나 이 역시 시즌 5부터 연인의 희생 스킬 내용이 '자신의 연인을 죽인 마피아를 알 수 있다'가 '자신의 연인이 죽었을시 모두에게 그 사실이 알려진다'로 바뀌면서 이제 굳이 이 용어를 쓸 이유가 없어졌다. 하지만 연인모드에서는 간혹 연인퍼블이란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 N초 자투
시즌 3에 추가된 "스파이, 짐승인간, 마담은 마피아와 접선하지 않을 시 투표할 수 없음"을 이용해 첫날 밤에 킬이 나지 않았을 경우 첫날 낮 투표에서 "자신을" 지목하는 것을 말한다.>투표가 없으면 슾, 짐, 마담 으로 간주한다.
이때 마피아팀이 맢팀의 표를 대신 눌러주는 걸 막기위해 (보통)3초에 동시에 누르는 것이 일반적이다.시즌 4에서 보조직업이 접선하지 않아도 투표를 할 수 있게 바뀌었으므로 사라졌다.
  • 툽인(투인)
투표인증의 줄임말. 시즌 3부터 주로 하면 자신이 투표한 사람이 자신이 투표할때 까지 몇표가 찍혔는지를 봐서 자신이 3픽을 4번째로 찍었다 하면 "34"로 외친다. 투표가 너무 빠르거나 렉이 걸려서 몇번째인지 모르겠을 때는 3334처럼 어림잡아 외쳐도 된다. 랭크게임에서나 일랭방에서는 반드시 해야한다. 여기에서 A와 B 가 자기 서로 34라고 우기면 둘 증 하나는 맢팀이다. 특히 확직이면 자동 맢팀. 다만 맞경 혹은 맞의가 대립시에는 무쓸모...보통 마담하고 툽인이 겹친다. 시즌 7부터 투표결과는 투표시간이 끝난 후 한번에 집계되기 때문에 더이상 쓰이지 않는다.
  • 픽자
투의 줄임말로 시즌 4에 추가된 전략이다. 랭크게임에서 간간히 볼수있는 말. (위에 언급된 N초자투가 사라지고 시즌 4부터 한다.)
말 그대로 1픽부터 순서대로 자투하는 것이다. 자투할 때 자투하지 않은 유저를 쉽게 가려내기 위해 사용한다. 반대 버전으로 역픽자(8픽부터 거꾸로)가 있다. 역픽자는 앞 픽(1~4픽)에 중직이 몰려있거나 뒷 픽(5~8픽)에 특직이 몰려있을 때 한다. 마담이나 도둑은 주로 중직보다는 특직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첫날에 자힐, 방탄, 조밤[116] 등으로 8인이 됐을 때 정치인이 있다면 투표할때 1픽부터 8픽순서대로 자투를 해야한다. 이때 자투가 없는사람은(확직의 경우 제외. 일부러 확직은 자투를 안 하기도 한다.) 바로 마피아 보조직 혹은 마피아팀으로 간주되어 바로 다음날에 투표로 처형된다. 그리고 보조직을 뺀 모두가 순서대로 자투를 했다면 모두가 한표씩만 투표가 되어있을것이다.
특히나 정치인이 있을때 정치인은 표가 2개이므로 최후의 반론에 올라가고 정치인임이 인증이 된다. 그와 동시에 마피아 보조직을 잡아낼 수 있다.
자투를 순서에 맞게 하지 않거나 아예 자투를 못했다면 맢팀으로 의심받기 딱 좋으니 이 용어를 알아두도록 하자.
위의 두 용어는 시즌 7이 되면서 투표 시스템 개편으로 누가 누구에게 투표했는지 나오지 않게 되어 거의 사라졌다고 봐야 한다.

1.6. ~충


  • 조결충
추리를 안하고, 오직 조결로만 누가 마피아팀이나 교주팀인지 판단하는 사람을 지칭한다.
  • 보험충
자신이 직접 추리하지 않고, 다른사람에게 추리를 맡기거나, 패배를 대비하여 미리 다른 사람에게 잘못을 뒤집어 씌우는 행위를 하는 사람을 지칭한다.
  • 시단충
추리나 어필 등을 단 몇초만에 하거나 보고[117], 바로 시단을 치는 사람을 지칭한다.
  • 자힐충
오로지 자기 자신만 힐하는 이들을 비꼬는 말. 물론 자힐을 해도 되지만, 상황에 따라 경찰이나 기자 등 중요한 직업이 힐이 필요한데도 불구하고 자기 자신만 힐하다 중요한 직업이 죽게되면 결국 시민팀에게 있어서 매우 큰 손해이다. 결론은 자힐은 상황 봐가면서 적절하게 하자. 이들이 욕을 먹는 가장 큰 이유는 확 건달, 정치인, 예언자 등을 힐하기만 하면 확승인데 자힐을 하여 게임을 망치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이다.

1.7. 플레이


  • 더티플
더러운 플레이. 톡플, 진실러, '아니면 겜 나갈게.', '나 나갈 테니 맞직 잡아.' 등 비매너플겜은 더티플에 속한다. 게임 나가는것의 예: 56 맞의 2 정치일때 정치가 2표라는 능력을 이용하여 의사 중 하나 나가라는 중퇴유도를 했으면 정치가 신고대상인 셈.[118]
  • 톡플
카톡 플레이. 메신저 등으로 자신의 직업을 다른 유저에게 가르쳐 주는 행위를 뜻한다.
특히 우드에 위치한 랭겜러들이 자주 하는 방법으로 맞직이 있을 때 본인이 시민팀이니 다른 맞직 유저를 죽이라는 의도로 주로 쓰인다.
랭크게임 어뷰징으로 마피아42 영구 정지 사유에 해당되는 규정 위반이다.
  • 친플
친목 플레이. 둘 이상의 친구 혹은 플레이어들이 같은 장소, 같은 게임방에서 게임 정보(직업 및 조사 결과)를 알려주면서 하는 것을 뜻한다. 오해하는 플레이어들이 일부 있는데, 단순히 알거나 친한 사이인 플레이어들이라고 해서 무조건 친플이라는 것은 아니다. 주의.
이렇게 하면 직업이 뭐든 간에 게임의 재미가 없어지니 다른 사람들이 매우 싫어한다. 또한 랭겜에선 친플을 하면 랭크 게임 어뷰징으로 영구 정지 처분을 받을 수 있다.[119]
  • 투폰
핸드폰 2개로 각각 다른 계정으로 접속 후 같은 방 안에서 게임하는 것.[120] 당연히 랭겜에서는 영구정지 행위이다.
  • 감플/감정플
감정 플레이. 전판에 두 유저들이 싸웠고, 다음 판에 중요한 직업인데도 그 유저를 혐오한다는 이유로 팀킬/퍼블시키던가, 투표로 달던가, 협박하던가, 테러리스트로 산화를 쓰는 등의 행동을 한다. 일겜이 아닌 랭겜에서도 많이 보인다. 대부분 자신의 의견을 들어주지않을때 안이겨줌 하고 일부러 자투하거나, n이 시민팀이어도 그냥 n감[121] 등 방법은 악랄하다..
  • 욕플
욕을 하며 플레이하는 유저들. 더하면 패드립까지 한다. 허나 욕을 하는것보단 적당한 말솜씨로 어필하는 것이 더 믿음직스럽다는것 유의하자.[122]
  • 엽플/엽서플
엽서 플레이. 자신이 시민팀임을 확신시키기 위하여 내가 시민팀이 아니면 고엽을 돌린다던가 또는 맞직한테 징엽을 준다는 식의 일종의 협박플이다. 당연히 비매너다. 정지 사유이므로 하지 말자. 오히려 이런 짓을 하면 맢팀으로 몰려 죽는 경우가 많으니 쓰지 말자.
  • 아봉/아봉플
가리 레이. 잠수와 비슷한 개념이나 이쪽은 멀쩡히 게임은 하면서 채팅은 안 하는 경우를 말한다.[123] "주로 A픽 아봉플 잘봄", "B픽 아봉이니까 걍 달자" 같은 어감이다. 직공은 하지만 그 이후로 아무 말도 안하는 경우가 많으며 중직일 경우 어필 없다고 투표로 달린다. 특직이어도 추리도 없고 아무 말 없는게 수상하다고 달릴 확률이 높다.[124] 물론 과학자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실제로 잠수를 타는 척을 하여 자신이 달리게끔 하는 전략으로 역이용할 수 있으며, 따라서 잠수라고 함부로 짜르는 일은 없어야 한다.
  • 찍플
찍어서 플레이 하는 것이다. 아무 이유 없이 그냥 달아버리는 행위이다. 풀방이나 낮은 랭크구간에서는 흔하지만, 랭크 게임에서는 맢티를 읽어서 처형시키므로 찍플을 하면 안된다.[125] 바리에이션으로 룰렛플이나 사다리플이 있다. 맞직이 있을 때 운명을 룰렛이나 사다리에(...) 맡긴다는 것. 결코 좋은 태도가 아니니 하지 말자.
  • 스킨플
상대의 메모장에 들어가면 상대의 스킨이 뜨는데 이를 이용하여 시민티를 내려는 플레이. 전형적인 예시로 경찰이 스나이퍼 스킨을 쓴 마피아를 조사한 다음 "A픽 경크 스나맢" 이라고 말한다. 혹은 상대방의 스킨 여부만 가지고 시민팀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것을 뜻한다.[126] 전자는 어필에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후자는 비매너로 간주되니 주의할 것.
  • 스킨 묘사플
위 스킨플과 비슷하나, 정확히는 게임이 시작할 때 뜨는 카드를 보고 자신이 장착한 직업의 스킨을 묘사하는 것이다. 예시로 "챔피언 건달 글러브 검정색" 등이 있다.[127]
  • 카드플
일겜 듀얼 한정으로, 정해진 덱에서만 직업이 나오는 경우를 이용하여 이를 통해 추리를 하는 플레이다. 예를 들어 플레이어가 전판 자경이었는데 지금은 경찰로 나왔다면[128] 이번판의 플레이어는 구라가 된다는 식의 추리이다.[129]
  • 이모티콘플
빠른 반응속도로 시민티를 내기 위해 그 직업에 해당하는 이모티콘을 사용한다. 대표적으로 듀얼에서 첫날 기자의 속보가 터졌을 때 빠르게 기자 이모티콘을 연타, 일명 속기티콘이라고 한다. 그외 경찰티콘, 의사티콘 등 다양하게 응용 가능. 몇몇 급할 필요가 없는 특직(ex: 테러리스트, 정치인 등)들은 아예 이모티콘으로 직공을 하기도 한다.
  • 초성퀴즈
다른 말로 초퀴라고도 하며 듀얼의 능력인 유언 또는 사망확인서에 초성을 쓰고, 그 판에 영매가 있을 경우 영매에게 초성의 답을 알려주어 확을 먹게 한다. 또는 술사의 트인을 할때, 만약 술사가 트릭을 걸었다고 한 사람이 거짓으로 트릭이 걸린 척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최반이나 죽기 일보 직전 등에 초퀴를 남겨 인증을 한다. 연인의 암호와 비슷하지만 유저들 사이에서 비매너로 여겨지고 있다.[130][131]
  • ~를 거는 플
"~를 걸고 난 맢 아님." 등의 말이다. 심할 경우 집문서나 전재산, 부모님을 걸거나, 자신의 특정 신체부위 까지 걸고 겜하는 미친놈들도 있다. 주로 초보방이나 풀방, 드물게 저랭대 구간에서 보인다. 그러나 엄연한 비매너 행위에 해당하며, 욕설보다 더 강한 처벌수위를 가지고 있다. 이런 행위를 시도할 경우 벌점 5점.[132]
  • 티어 어필
자신이 고티어라는 점을 이용하여 어필을 하려고 하는 것. 성직자라면 "5티어 구마희생 성직이니까 믿으셈."이라고 말할 수 있다. 가끔 이렇게 고티어 카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더러 '지갑전사', '듀희왕'이라고도 한다. 물론 그 사람이 현질이 아닌 피나는 노력 을 통해 그런 카드를 만들었을 수도 있지만.
  • 보이스플
보이스 플레이. 상황에 따라 보이스가 나오는 것을 그대로 말하는 것이다. 가령 경찰이라면 투표했을 때 나오는 "이녀석이 진범이다!"라는 대사를 채팅으로 말하는 것.[133]

2. 아웃게임 용어


아웃게임 용어이지만 인게임 내에서도 몇가지 쓰이는 용어들이 있다. 이것은 굳이 알아야 할 필요는 없다.

2.1. 시스템 용어


  • 자리(ㅈㄹ)
듀얼방 등에서 보석이나 카드 덱을 바꾸고 오는 사이에 다른 플레이어가 그 방으로 들어오는 불상사를 막기 위하여, 곧 들어올 사람이 있다는 목적으로 쓰인다. 자신이 방에 들어왔는데 "자리"[134]라고 한다면 신속하게 방을 나가주자.
  • #엽
엽서. 일엽, 고엽과 같이 앞에 엽서의 종류를 붙여 말하기도 한다. 엽서의 종류는 명성을 올려주는 플엽(플러스 엽서)과 명성을 깎는 마엽(마이너스 엽서)으로 나뉜다. 플엽으로는 일엽(일반 엽서), 고엽(고급 엽서), 주엽(주사위 엽서), 깜엽(깜짝 엽서)와 각종 이벤트 엽서들[135]이 있다. 마엽으로는 경엽(경고 엽서), 징엽(징벌의 엽서), 낡징엽(낡은 징벌의 엽서)가 있다.
  • 엽교
엽서 교환. 서로 엽서를 주고받아 명성을 올려주는 것을 뜻한다. 특정한 엽서를 교환할 땐 일교, 고교처럼 엽서의 종류를 넣어 말한다.
  • 무반
'무한' 반사. 자기에게 엽서를 보내면 반사, 즉 같은 종류의 엽서를 보내주겠다는 뜻이다. 주로 일교무반, 고교무반처럼 앞에 무슨 엽서를 교환하고 싶은지 붙여 말한다. 엽서의 수량이 충분히 많을 때나 남은 우체통 칸보다 교환할 엽서의 수량이 더 많을 때에만 쓰도록 하자.
  • 우꽉
'우편함이 꽉 찼습니다.'의 준말. 상대방의 엽서 한도가 꽉 찼을 때 이러한 메세지가 뜨게 되며 루블로 그 엽서 한도를 늘릴수 있다. 또한 더 상위의 엽서를 교환하기 위해(고귀엽, 깜엽 등.) 우체통의 자리를 마련하려고 일엽같은 작은 엽서를 보낸 이에게 '미안하지만 이 엽서를 회수해 달라'고도 한다.
  • 같종
'같은 종류의 엽서를 이미 보낸 상대입니다.'의 준말. 이 같은 경우 이미 그 사람에게 보낸 같은 종류의 엽서의 효과가 아직 지속되고 있을 경우 이 메세지가 뜨게 된다.
  • 주도
사위 엽서 박. 주사위 엽서를 보내 일정 조건이 맞으면 주엽 이상의 값어치 만큼 엽서를 주는 형식. 랭크채널 위쪽에서 주도방을 자주 찾아볼 수 있다.
큐피트. 커플 아이템인 큐피트의 화살로 맺어진 커플을 의미한다. 커플을 구하고 싶다면 "큪 맺을사람", "큪 구함" 등으로 말한다. 큐피트가 될 수 있는 화살은 두가지가 있는데, 일반 화살은 일큪, 황금 화살은 황큪이라 한다.[136]
  • 획초
획득 초과. 하루 동안 플레이를 42판 하면 획득 초과로 인해 자정이 넘을 때까지 경험치, 루블이 벌리지 않는다. 하지만 정말 게임을 마피아42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정상적인 게임으로 하루에 42판을 하는것은 어렵기 때문에 경험치와 루블을 빨리 벌기 위해 아예 '획초방'이라 하여 무조건 시민팀에게만 승을 몰아주는 식으로 게임을 빨리빨리 끝내 획초 상태를 만드는 것에 목적을 둔 방도 있으니 일반 게임을 즐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방 제목을 자세히 관찰하자.
  • 마패, 떡패
각각 검은 마녀의 저주 명패와 가능성의 떡잎 명패를 뜻한다. 일퀘방, 오른킬방에서는 최대한 빨리 끝내기 위해 마패를 끼고, 나머지는 경험치를 최대한 빨리 올려야 하기 때문에[137] 이 명패를 끼고 하는 것이 보통이다.
  • 떡마금
앞에서부터 순서대로 가능성의 떡잎 명패, 검은 마녀의 저주 명패, 행운의 금화 명패를 나타낸다. 떡패와 마패의 경우는 위와 같으나, 행운의 금화 명패는 플레이시 얻는 루블의 양이 증가하기 때문에 경험치 증가보다 루블을 우선시 하는 사람들이 끼는 편이다.
  • 접선, 접
간단히 말해 친구이다. 친구추가를 하고 싶을땐 "접 주세요", "접 받으세요" 라고 말하면 된다.[138]
  • 접챗
접선한 친구들끼리 할 수 있는 채팅. 접메라고도 한다.
  • 강퇴, 킥, ㅋ
강제 퇴장. 방장[139]만이 할 수 있는 기능으로[140] 전송 버튼 옆에 있는 + 버튼이 방을 시작하기 전에는 방장에게만 나타난다. 이 때 방장이 + 버튼을 누른 후 강퇴하고자 하는 유저를 누르면 강퇴를 할 수 있다.[PC] 강퇴당한 플레이어는 7분동안 그 방에 들어가지 못하는 패널티가 있다.[141]
  • 자킥
두가지 용법이 있다
1. 자기 스스로 나가면서 이게 킥을 당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자조성 발언이다.
2. 방장이 시작을 하지 않은 채로 오랫동안 방을 지키게 되면 자동으로 강퇴당하는 시스템으로 인해 사람이 오지 않아 시작할 수 없어(풀방의 경우) 강퇴당하는 경우.
  • 방장잠수=방잠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방장의 잠수를 이르는 말이다.
  • 경징
경고의 엽서 + 징벌의 엽서를 합친 줄임말. 플레이를 하다가 위 두가지를 동시다발로 받았을 때 경징먹음이라 한다.
  • 명테
명성 테러. 다른 유저들이 특정한 유저에게 마이너스 엽서를 보내면 플러스 엽서를 줌으로써 한 유저의 명성을 대량으로 깎는 것을 말한다. 주로 트롤러나 비매너유저의 명성을 -50 미만으로 깎아 랭크게임을 못 하도록 하기 위해 행한다.[142] 그러나 특정 사유 없이 다른 유저의 명성을 갑자기 깎는 행위는 엄연히 처벌 대상이니 이런 명테는 하지도, 도와주지도 말자.
  • 경A징B
경엽을 보내면 A에 해당하는 엽서를 주고, 징엽을 보내면 B에 해당하는 엽서를 주는 것. 명테할 때 많이 사용되는 용어이다. 일반적으로 경고징깜이 널리 쓰이는 편이지만 상황에 따라 다른 엽서를 넣기도 한다.[143]
  • 옵패
오버 패. 말 그대로 전적에서 패배가 승리보다 많은 것이다. 심한 옵패인 경우 중퇴를 많이하거나 트롤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강퇴를 하는 경우가 많다. 7컬침은 아예 옵패를 받지 않는 암묵적인 룰이 있을 정도이다.
  • 출보, 접보, 길보
차례대로 출석 보상[144], 접속 보상[145], 길드 보상[146]이다. 그러나 이 보상들은 계정 단위가 아닌 기기 단위이기 때문에 한 계정으로 보상을 받고 다른 계정으로 들어가면 그 계정은 보상을 받을 수 없다. 또한 두 개 이상의 디바이스를 한 계정으로 연동시켜놓은 상황에도 한 기기에서만 보상을 받을 수 있다.
  • 컬딱충
승률, 전적, 레벨, 랭포, 명성등이 낮은데 닉만 컬닉인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 특히나 0승 2000패인 사람을 컬닉이라는 이유만으로 냅두고 5000승 4000패인 흰닉은 흰닉이라는 이유만으로 킥하는 현상이 있기 때문에 n승 이상 방이 나온것이다.[147][148][149]

[1] 마녀도 첫접을 할 수 있으나 단순히 '첫접'이라고 불릴 때는 스파이를 지칭하는 경우가 많다.[듀얼] A B C D E F G H I 듀얼 전용 특성으로 인해, 듀얼모드 한정으로 나타나는 직업이다. 각 직업별로 고유한 듀얼 전용 특성을 따서 만들어지는 겅우가 대다수.[2] 특히 첫날 타인을 치료한 의사를 일컫는다.[3] 주로 컬풀방 중에 많다. 다만 모든 방이 그렇지는 않아 케바케[4] '조결'이랑 햇갈릴 수도 있으니 주의[5] 후술할 위장 군인, 즉 위군과 헷갈리지 않기 위함이었으나 요즘에는 위장도 ㅆㅈㄱ으로 나온다.[6] 애초에 '위장군인'으로 나온다는 것 자체가 '자신은 군인이 아닌 중요 특직으로, 마피아에게 쏘아지면 안된다'라는 것을 밝히며 동시에 의사의 입장으로서도 이 사람에게 치료를 해줘도 될지에 대해 혼란을 주기에 초보채널이 아닌 이상 왠만하면 위군, 위장군인으로 나가는 것은 좋지 않다.[7] 바로 밑의 정치인증과 햇갈릴 수도 있으니 주의[8] 여담으로 ㅈㅅㅌ(자손테)가 테러를 의미하였으나 사탐 너프 이후, 원래 잘 쓰이지도 않았던 단어가 사실상 확실하게 사장되었다. 다만 ㅈㅅㅇㅍㅌ(자순유폭테)는 여전히 쓰인다.[9] 간혹 느타리송송 이라고도 불린다.[10] 경찰or 자경단원(물론 듀얼 한정), 의사[11] 군인, 건달, 연인, 영매, 사립탐정, 정치인, 마술사, 기자, 테러리스트, 도굴꾼, 성직자 등.[12] 5인 이하- 마피아 1명/6인 이상{6인~7인-마피아 1명, 8인~10인-마피아 2명, 11인~12인 마피아 3명 + 보조직(스파이/짐승인간/마담/도둑/과학자/마녀/악인) 1명.}[13] 교주와 광신도, 그리고 포교당한 플레이어들을 포함한다.[14] 스파이와 도둑이 다른 직업으로 나가지 않은 이상 맞군크를 내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도둑의 경우에는 투표결과가 다른 시민들에게도 보여지므로 사실상 군크당할 경우 가망없다고 보면 된다.[15] 듀얼 한정 마피아의 4티어 이상 능력인 '위선'에 의해 군인을 쏜 마피아가 시민으로 뜰 때가 있으므로 헷갈리지 말자.[16] 그러나 교주가 맞성직으로 나와서 게임 초반부터 싸우기 시작한다면 마피아팀을 도와주는 꼴이 되므로 그냥 순순히 자백하기도 한다. ('자신을 살려주면 마피아를 찾아내는데 도움을 주겠다'라는 식으로 시민들을 회유하는 경우도 있다.)[17] 1에서 12까지의 모든 자연수[18] ㅈㄱ으로 쓰이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진군, 자경, 조결과 헷갈릴 수도 있다.[19] 연퍼를 조사하면 시조(시체 조사)라는 안습한 상황을 일단 첫날에는 면할 수 있으니..[20] 각각 마담 방지/도둑 방지[21] 몰론 이때에는 맞투를 시키는 경우가 더 많다.[22] 같은 이유로 7인 자투나 정,판,테 인증도 하지 않는다. 컬풀이나 7컬침에서는 무투갈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표갈이라는 용어로 더 자주 사용된다.[23] 보통 컬풀이나 랭크게임에서는 7인 상황에서 이처럼 '자투'발언을 하게 되면 그것은 '나는 빨리 3대 3상황을 만들어 마피아팀이 이기게 만들고 싶다'라는 망언으로 받아들여져 마피아팀으로 간주된다. 그러니 말조심하자.[24] 각자 누굴 투표했다는 물증이 없기 때문에 마피아팀 입장에선 난 아니라고 하면 그만이다.[25] 방장이 침묵하거나, 게임을 시작하지 않을경우이다.[26] 이 경우 능력은 사용을 해야한다. 즉, 잠플이다.[27] 다만 과거에 도주를 해도 투표권이 사라지지 않던 시절에 이러한 작전이 성행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현재는 상술했다시피...[28] 예를 들어 특직이 퍼블당한 상태에서 과학자를 죽이면 과학자가 접선되어 살아나게 되고, 킬배에서 패배하게 된다면 정치인, 예언자 등의 직업이 없는 이상 패배 확정(맢팀 3: 시팀 3). 물론 8인의 가정이긴 하지만.[29] 쓰리군의 경우 중요 특직이 군인으로 위장한 것일 수도 있으므로 무조건 의심하기 전에 보통 위장을 까라는 등의 경고를 먼저 준다. (맞군도 해당) 끝까지 위장을 까지 않는다면 그때부터는 그 사람을 공격하고 의심해도 된다.[30] 랭크게임에서는 자신이 속한 팀을 패배로 이끄는 고의적이고 악의적인 어그로 및 행동들을 모두 싸잡아 '어뷰징'이라고 칭한다. 또한 그러한 행동들을 하는 사람을 어뷰, 쉽게 말해 트롤이라고 부른다.[31] 현재는 운영 안하는 옆동네에서도 테그로로 마피아를 산화하는 유저가 일부 있었다.[32] 듀얼 모드 기준으로 보통 예언자라고 가장 많이 하며 예언자 다음으로는 정치인을 많이 한다.[33] 마녀의 저주는 투표시간에 풀리므로 저주를 받더라도 산화능력은 정상적으로 쓸 수 있다.[34] 보통 술그로를 더 많이 쓴다. 마피아부터 시작해 마담과 마녀처럼 '마'자로 시작하는 직업들이 많기 때문.[35] 이 때문에 보통 마술사는 자신의 입장에서 거짓인 것이 확실한 사람에게 트릭을 걸어야 하며, 자신이 마술사라는 것을 밝힌 뒤 트인을 한다.[36] 시즌 7 패치에서 트릭한 대상이 시민팀으로 취급되는 버프를 받아서 마피아팀 한 명을 봉인시킬 뿐만이 아니라 마피아팀 투표수도 감소시킬 수 있다.[37] 다만 정신력 군인이라면 건달 위장을 해도 좋다. 잘하면 건달과 군인 둘 다 확직을 먹을 수도 있다![38] 과학자가 상향되었다가 다시 너프를 먹어 성불당한 상태일지라도 부활은 할 수 있으나 말은 할 수 없게 된다. 지박령 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말을 할 수 있다. [39] 하지만 이 경우 시민팀을 죽일 수 있는 기회 1번을 날리는 것과 같으며, 부활에도 시간이 오래걸리므로 투표로 몰려 죽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40] 각각 믿거군, 믿거도무, 믿거예, 믿거술이라고 한다.[41] 그러나 컬풀이나 랭크게임의 경우 특별히 짜를 애들이 없는 경우는 나오지 않는다. 둘의 특성상 플레이어들은 반드시 한번의 낮에 한명의 마피아팀을 처형시키고자 하기 때문. (8인의 경우 자투나 특직 인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42] 그러나 첫날 예언자가 나온 경우 그는 걸러도 된다. 진짜 예언자라면 예언자는 생존이 목적이기 때문에 트롤인것이고, 군인이나 테러 등이 위장으로 그렇게 한 경우에도 의사를 혼란스럽게 하는 것이기 때문. 그래서 예언자는 위장을 치며, 때에 따라 이중위장(이미 한번 위장을 친 상태에서 다른 위장직업으로 첫 위장을 까는 것.)을 치는 것이 보통이다.[43] 테러의 자폭이나 건달의 협박 등과 동시에 사용되면 첫날만에 시민팀 승리로 게임이 끝날 수도 있다. 25초만에 겜끝.[44] 맞의나 특 중에 마피아를 알아낼 수 없게 되는 것은 물론 맞경이 나왔다면 어필 면에서도 불리해진다.[45] 여담으로 자경단원이 마피아를 쏘는데 성공함과 동시에 마피아가 아무도 쏘지 않거나 마피아가 쏜 사람이 죽지 않으면 도굴꾼은 마피아 직업을 획득한다. 그러니 듀얼에서 도굴꾼으로 마피아 직업을 획득했을경우 혹시 이것이 자경킬은 아닌지 확인할 것.[46] 가장 큰 문제는 '의사는 첫날 자힐' 자체가 거의 암묵적인 룰로 굳어져 있기 때문에 퍼블직을 의사라고 거의 생각을 안 한다. 즉, 잘못해서 의사가 자힐 안 해서 퍼블 당하면 안 그래도 의사를 잃은 것도 문제인데 추리마저도 꼬이게 되니 엄청난 트롤링이 된다. 정당한 '강제 퇴장'의 사유이니 가급적 하지 말자.[47] 예외적으로 만약 마피아가 야습능력을 가지고 있어 자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퍼의가 되버리는 상황이 생긴다. 그 경우 거의 망한거다.[48] 첫날 무협은 자유라지만 일단 첫날에는 가급적 하지 않는것이 좋다. 찍어서 맞추면 좋은거지만 맢팀을 협박할 확률은 3/7이기 때문에 사실상 시민을 때릴 확률이 더 높다고 보면 된다. 다만 12인방의 경우 인증을 위해 무작위 픽을 협하고 "0협건"이라 외쳐 인증할 수도 있지만 주의가 필요하다.[49] 예외적으로 듀얼 모드 한정 건달이 4티어 이상 능력인 '갈취'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협박한 사람의 투표권을 가져오므로 첫날 무협이 가능하다. 게다가 '갈취' 건달이 '정신력' 군인을 협박한다면 건달은 군인의 표를 가져와 2표를 행사함과 동시에 군인은 협박을 당했지만 패널티를 받지 않은 것이므로 군인은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50] 갈취 능력이 있다고 해도 시민을 협박하고 퍼블당할 경우의 리스크가 너무 크기 때문에 확성기가 함께 있어야 의사의 치료를 받을 수 있어서 더 안전하다. 그렇지만 확성 갈취 건달이라도 시민을 협박하고 짐승인간에게 습격당하면, 자경단원이 마피아를 숙청하지 못하면서 예언자나 도굴 건달, 협박당하지 않은 정치인이 있지 않는 한 25초컷으로 그대로 끝나버리기 때문에 맹신하긴 힘들다. 설령 그게 아니더라도 마담판이면 매우 힘들어진다. 시민팀 협박에 마담이 표를 몰아버리면 그대로 힐배가 시작된다. 게다가 의퍼거나 데뷔 능력을 갖추었다면 사실상 게임 끝. 의퍼면 무투 후 건달이 유혹을 당하게 되어 게임이 터지고, 데뷔 마담이면 첫날 낮에 게임이 끝나버릴 수도 있다.[51] 스파이 짐인 마녀 모두 포함이지만 짐인의 민첩 능력으로 접선 하였을 경우 제외[52] 사실 첫날이건 언제건 누구를 투표로 처형할지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시단을 한다면 즉시 마피아팀으로 간주된다.[53] 이것은 일반적인 것이고, 마담이 교주를 교밤에 맞춰 유혹했거나 아예 교주가 죽었을 수도 있고 마술사가 교주에게 트릭을 건 채 죽었을 수도 있다.[54] 이때 도둑은 총구를 조작할 수도 없고 자신이 포교당했다는것을 광고하는 꼴이 되니 보통 그날 밤 마피아에게 살해당한다. 게다가 뜬금없는 표가 있으면 누가 교주인지 알려주는건 덤. 한 마디로 망했다[55] 예를 들어 시민들이 마피아가 다 죽었다고 생각하게 하려고 고의조밤을 낼수도 있고, 마땅히 죽일 만한 사람이 없어 고의조밤을 냈을 수도 있다.[56] ㅆㅈㄱㅆㅈㄱ, 자힐의, fast reporter, 윗손자경 등등[57] 이유는 순발력 때문. 갑작스레 속보와 자경단원이 터지면 마피아팀이 대처하기 어렵다는 점을 이용한 것이다.[58] 1픽, 2픽 3픽이 서로 백장미파 마피아 스킨을 장착하고 있다고 가정하면 "123맢같스" 등 이런 방식으로 사용한다.[59] 예외적으로 4의 입장에서 생각했을때 맞경 3이 아무리 자신과 대립인 맞의 2를 경크냈어도 이는 팀경크(마피아가 일부러 자신의 팀을 경크내어 시민티를 내는 작전)일 확률이 있기 때문에 맞의 4는 맞경 3을 바로 진경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이처럼 섣불리 팀구도를 잡을 경우 마피아로 몰릴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60] 그러나 때때로는 시민팀이 맢쪽을 믿었다가 같이 죽는 경우도 있다. 이런 사태를 막기 위해 추리를 잘 해야 한다.[61] 예를 들어 1, 2, 3이 마피아팀이라고 할 때, 마피아팀이 죽은 사람이 있는 날의 밤에 말을 하면, 죽은 사람은 마피아팀의 말이 빨간 테두리에 검은 바탕의 말풍선으로 뜨기 때문에 이 대화를 본 죽은 사람이 영매에게 '1, 2, 3 밤챗이요'라고 말할 수 있다. 혹은 성직자가 살렸을 때 살아나자마자 모든 사람에게 '1, 2, 3 밤챗이요'라고 말할 수 있다.[62] 듀얼 한정으로 마피아팀과 교주의 4티어 이상 능력인 '암구호'를 가지고 있다면 밤에 아무리 떠들더라도 다른 팀에게는 보이지 않는다. 스파이나 도둑 등의 조사직 보조에게 매우 유리하다.[63] 단 접선후 저주를 걸때 자신에게는 보라색 테두리로 보이게 된다.[64] 전에는 '암호'라고 하여 밤에 따로 둘이서만 만들어뒀던 단어나 문장 등을 동시에 말하여 인증받기도 했으나 이는 마피아들도 밤에 3~4초만 투자하면 만들어낼수 있기에 지금은 잘 쓰이지 않는다. 그러나 마피아들은 연인과 같이 잡담이 아닌 작전을 세워야하기 때문에 연챗을 그대로 가져오는것은 충분히 시민티를 먹을 수 있다.[65] 단, 호박 영매 스킨을 장착했을 경우 주황색이 된다.[66] 그걸 이용해서 맢이 시조를 왜 하냐며 어필을 하는 경우도 있다. 지금은 그것을 '고의시조'라 하여 따로 명명하기도 한다. 즉, 충분히 간파당할 수 있으니 자신의 어필 실력이 상당한게 아니라면 하지 말자.(사탐크 제외)[67] 이를 대비해 진의는 의사만이 만들 수 있는 현란한 힐룻을 밤이 끝나기 0.1초 전까지 계속 돌리기도 한다. 마피아는 총구조작을 위해 적어도 1초 전에는 다른 플레이어에게 총구를 돌려야 하지만 의사는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68] 자손을 해야 하는 직업은 굳이 따지자면 의사/사립탐정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그 마피아는 의사를 사칭하려 한 것이 들통난다. 이때 사탐이 그 마피아가 자손을 한 것을 목격했다면 그 마피아는 사탐을 거짓이라고 몰아갈 수 밖에 없기에 쓸데없이 적을 하나 만들게 된다.[69] 반응이 빠르다면 자손 유폭테로 나오는 방법이 있긴 하다. 다만 맞테가 나오거나 8인 테러 인증 오더가 나온다면...[70] 여담으로 판단력이 부족하거나 초보인 사람이 오더권을 가지게 된다면 진짜 암 걸린다. 투표시간이 끝나갈 때까지 오더를 안내리기도 하고, 팔랑귀때문에 오더를 계속 바꾸기도 한다. [71] 조용하게 밤이 지나간 것. 킬이 안나거나 마피아가 짐승인간에게 총을 쏘면 조밤이다.[72] 듀얼 한정으로 마피아에게는 의사의 치료를 뚫을 수 있는 4티어 이상 능력이 3개 있다. 야습, 저격, 승부수가 그것으로 야습은 첫날에만 발동되지만 나머지 둘은 특정 상황이 만족된다면 언제든 쓸 수 있으므로 이를 이용해 진의가 힐하기로 한 플레이어를 죽이기도 하니 주의.[73] 9인 이상 한정으로 교주에게 포교당한 도둑/짐승인간이 마피아나 죽으면 마피아팀에게 불리하게 되는 플레이어를 죽이려 할때 총구싸움이 벌어지는데 이때도 킬배라고 하기도 한다.[74] 자주 쓰이진 않는다.[75] 하나라도 더 보내야 유리해지기 때문.[76] 첫날 직공 시 "자힐의 힐룻온"처럼 직공멘트로 사용되기도 한다.[77] 아무리 사탐이 너프가 되었지만 8인일 경우 룻을 만들지 못하는 직업을 조사할 확률은 얼마 없고 만약 노손이 뜨더라도 그것을 가지고 추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8인 컬풀에서는 사탐은 왠만하면 자손을 하지 않는다.[78] 맞직이 둘다 마피아팀이면...[79] 경찰의 능력은 플레이어를 선택하는 순간 사용되므로 손가락의 이동이 불가능하다.[80] 맢이 하나 남았는데 사탐을 고려하여 자손을 할 경우 자살하는 꼴 밖에 안나기 때문이다.[81] 그러나 맞경 맞의가 다 나온 상태에서 특경크가 났을 경우 첫접을 하지 못한 보조가 눈치 있게 맞중직으로 나왔을 확률은 거의 없기 때문에 즉시 첫접 고려 발언을 해줘야 한다. 아니라면 맢이 찍경크를 잘못 낸 것으로 몰리기 쉽기 때문.[82] 또는 테러리스트가 마피아와 자폭한 경우 시체경크가 발생할 수 있다.[83] 스파이가 첫날 접선하여 경크를 내는 행위도 포함[84] 예를 들어 1픽이 퍼블인 경찰에 2픽이 영매, 3픽이 2ㅁ라는 조결을 낸 마피아라고 한다면 조결 상 2픽이 확실히 불리하다. 보통 이럴 경우 영매를 홀작 맢영매라고 보기 때문.[85] 특히 연인이나 정치인을 경크냈다면 바로 판이 터진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86] 하지만 이러한 팀노맢의 경우 위험한 부분이 다소 있다. 만약 시민들의 추리로 경을 나가지 않은 마피아가 잡히게 될 경우 그를 팀노맢 낸 마피아팀까지 같이 걸리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87] 주로 '의사(경찰)+특직'이나 드물게 '특직+특직' 조합을 나간다.[88] 때문에 7인에서 자신이 진경이고 홀경이 됐다면, 즉시 맢들이 홀작을 했다는 발언을 해서 시민티를 얻을 수 있다. 물론 그에 합당한 다른 추리나 어필 등을 곁들여야 한다.[89] 물론 타힐의라고 어필할 수도 있지만, 과연 얼마나 믿어줄까 의문이다. 그런데 저티어에서는 이걸 또 믿고(!) 첫날 자힐한 의사가 달리는 기괴한 장면도 볼 수 있다(!!!)[90] 단, 의사 경크라면... 퍼의라고 주장하자.[91] 특히 홀수 상황에서 도둑이 테러를 훔쳤을 때 홀의를 데려가면 바로 마피아팀 확승 구도가 된다!!![92] 이것도 저티어에서는 은근 통할 때도 있다(!)[93] 요즘에는 확성 능력을 가진 특직이 첫날 밤에 경찰/의사or간호 인척 하여 마피아들로 하여금 홀경작/홀의작을 하도록 유도하기도 한다. 물론 이런것에 넘어가지 않는 마피아들도 있지만 이것만으로도 큰 시민티가 되기 때문이다. 이 경우에는 낮이 되자마자 바로 자신이 홀작유도를 한 특직이라는 것을 밝혀야만 혼란을 막을 수 있다.[94] 또는 컬풀방일때 위군을 금지하는 경우도 있다.[95] 물론 위군이라면 당연히 진짜 군인은 아닐 것이라 생각해 냅다 위군부터 쏴버리는 마피아도 있다. 차라리 테러리스트 등 다른 센직으로 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96] 1낮 기준 8인 4명이상, 6/7인 3명이상[97] 위에 확직오더 내리는 사람들이라고 보면 된다.[98] 진군도 예외없이 진군이라고 다시 말해야 한다.[99] 만약 위장을 까고싶어하는 사람이 있을 경우 위칸과 룻칸을 합쳐서 세기도 한다. 카운트가 끝나면 위장을 깔 사람은 위장을 까면 되고, 룻을 부를 사람은 룻을 부르면 된다.[100] 유언도 없으면서 첫날 타힐한다면 그것은 트롤이고, 첫날 마녀의 저주와 마피아의 총을 동시에 맞는다면 그것은 운이 지지리도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101] 꼭 마피아42 한정 용어가 아니다. 추리 미스 문서에도 나있다시피 추리 장르가 섞여 들어있는 상황에서 생각을 잘못하여 오답을 내는 걸 추리 미스라고 통칭한다.[102] 그러나 대부분은 마피아게임, 그 중에서도 마피아42의 상황을 가리키는 건 맞다.[103] 예외로 보조가 퍼블이거나 정치나 건달, 성직이 있는 경우 아주 가끔씩 마피아가 접선하지 못한 보조를 킬해서 어이없게 지는 경우도 볼 수 있다.[104] 물론 투표로 죽은 시민팀이 어필을 너무 못했거나 맢티가 풀풀 나는 행동만 골라서 했기에 정당방위로 그를 처형한 것이라면 굳이 추미를 할 필요가 없다. [105] 물론 보조가 접선을 못했다는 전제가 붙는다. 접선에 성공했다면 첫날 투표가 끝나자마자 마피아의 승리로 끝난다. 단 시민팀에 건달이나 정치인, 예언자 중 한 명이라도 존재한다면 게임이 바로 끝나지 않는다.[106] 만약 두번째 날이 밝고 얼핏 보면 3대 3인것 같지만 정황상 보조가 죽은 것 같을 때 눈치가 빠른 시민팀은 자신이 보조인 척 하여 마피아들로 하여금 자수하게 하는 낚시를 감행하기도 한다. 물론 사실 정치나 예자 등의 이유로 접선한 보조가 살아있음에도 게임이 안 끝난 상황이라면 마피아팀에게는 그냥 똥꼬쇼하는 한 시민으로 보이겠지만, 만약 보조가 죽어서 2대 4인 상황에서 그런 낚시를 성공해버리면 단숨에 MVP를 거머쥐게 된다.[107] 아마도 이것 때문에 랭겜에서 첫날 직공 등 암묵적인 룰이 생긴 듯 하다.[108] 실질적으로는 이미 시민팀 2 : 마피아팀: 3이다.[109] 스파이는 보통 2~3번째 밤까지 가면 대부분 접선을 하는 반면에 상향되기 전의 짐승인간은 접선 방법도 까다로워서 실제로 게임이 끝날 때까지 접선을 하지 못한 경우도 종종 있었다.[110] 승리 조건만 마피아와 공유할 뿐, 마피아 팀의 투표권으로 인정되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하자. 접선하지 않은 보조의 경우를 생각하면 쉬울 것이다.[111] 연인생존모드에서 침묵한 채로 게임을 하는 연컬침의 경우엔 기자가 자신을 알릴 방법이 없기 때문에 기자가 걸렸을 경우 자취를 하는 것이 암묵적인 룰이다.[112] 만약 자살하였는데 기자가 진경을 찍었다면...망했어요[113] 보통 첫날에는 의포를 안하려고 하는 편인데 이유는 첫날 의사가 죽어버리면 다른 시민팀이 죽는 것보다 더 큰 패널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쓰리의 상황으로 세명 중 두명이 거짓인 경우라면 첫날 의포를 하기도 한다.[114] 근데 유언타힐의는 잘 안쓰인다. 검진과 달리 타힐에 성공해도 그다지 좋을 게 없을 뿐더러 도도맢이나 보조가 힐을 받게 되면 빠른 반응을 못하기 때문이다.[115] 구별 방법은 전자의 경우에는 연크가 나오고 후자의 경우에는 마피아는 자수하라는 말이 나온다.[116] 보통의 조밤은 마피아가 짐승인간을 쏜 경우지만 마피아가 일부러 또는 잊고 못 쏜(일명 고의조밤) 경우를 고려한다.[117] 어필을 보기라도 한다면 다행이다. 십중 팔구는 어필을 보지 않으며 위에 있는 조결충이나 보험충으로 연결된다...[118] 과학자가 투표에 달리기 위해 도배등을 하여 플레이어에게 피해를 주는 짓 또한 더티플에 속한다.[119] 그러나 가끔 친플을 허용해주는 방도 볼 수 있다. 이 경우는 비매가 아니다.[120] 듀얼방에서는 다른 용도로도 쓸 수 있는데 본계가 듀얼방에서 게임하는 동안 부계로 참가자 중 공개덱인 사람의 덱을 보는 거다. 부계로 직접 게임을 한 것도 아니고 시작 전 공개덱인 사람의 덱을 메모하는 사람도 있고 무엇보다 덱을 보거나 외우는 걸로 얻은 메리트가 적어 승률이 많이 높아지지 않고 그걸 피하라고 있는 비공개 전환이므로 이 용도는 부정당하지 않다.[121] 자신의 의견에 반박한 유저[122] 물론 마피아42가 채팅을 기반으로 하는 게임이기에 플레이 중 특정상황에서 어느정도의 욕설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상대방의 기분을 나쁘게하기 위한 용도로 심하게 하게 될 경우 용납이 되지 않으며 그의 편을 들어주는 사람도 점차 사라지게 된다.[123] 컬풀 또는 랭겜에서는 때에 따라 이를 '마피아팀이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한 뇌절로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모르는 상태'로 간주하여 처형시키기때문에 제발 게임할때는 게임에만 집중하자.[124] 이 상황까지 오게 된다면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거나 마찬가지다. 뒤늦게 '전화받고 왔다', '심부름 하고 왔다' 등의 변명을 해봤자 그게 실제일지라도 그저 하나의 드립으로 치부되기 때문에 그날 투표 결과는 이미 정해진거나 다름없으니 주의하자.[125] 추리게임에서 추리없이 이런 식으로 죽일 사람을 정한다는 것은 곧 자신의 추리 실력을 키우고 싶은 마음이 없다는 것으로 이길 마음도 없다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게임을 잘하고 싶다면 어설프더라도 추리를 해가며 마피아를 찾기 바란다. 추미가 났을 경우 사과하면 된다. [126] 예시 : 청룡 경찰을 끼고 있다고 해서 그 픽을 진경을 주는 행위 등[127] 그러나 이것은 평소에 그 스킨을 착용하고 게임을 많이 해봤다면 금방 외울 수 있기에 그다지 어필에 도움은 되지 않는다.[128] 듀얼덱에서는 자경단원이랑 경찰 둘 중 하나밖에 장착하지 못한다.[129] 그러나 마피아가 거짓으로 직업을 꾸며낼때는 물론 어느정도 상황에 따라 제약이 있겠지만 자신에게 익숙한 직업으로 나가기 마련이다. 자경을 자주 해봐서 자경어필에 더 익숙하여 자경으로 나가는 것이 더 유리한 마피아가 과연 경찰로 나갈까? 결론적으로 이것 역시 추리에 큰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130] 유언 초퀴 플레이는 유저들의 의견이 서로 갈리고 있다.[131] 운영진 측에서는 초퀴 플레이가 비매너가 아니라고 한다.[132] 몇몇 플레이어들은 이를 장난식으로 '그럼 난 중국 땅 검.', '그럼 난 호날두(?) 검'이라고 응수하기도 한다.[133] 운영자가 공식적으로 더티플레이에 속한다고 이야기했다. [134] 또는 "n픽님 자리"[135] 장엽(장난감 엽서), 트엽(트럼프 엽서), 한엽(한가위 엽서), 보엽(보름달 엽서), 4기엽(4주년 기념 엽서), 해엽(해변 엽서, 해커 엽서)등[136] 일반 화살의 경우 커플 신청을 한 사람과 그것을 수락하고자 하는 사람 둘다 이 화살을 하나씩 가지고 있어야 하지만 황금 화살의 경우 커플 신청을 한 사람만 화살을 가지고 있으면 수락이 가능하다.[137] 마패는 자신이 게임중 투표한 사람의 최후의 반론 시간을 줄이는 효과를, 떡패는 자신이 게임이 끝난 후 얻는 경험치의 양을 늘려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138] 사실 이렇게 친구추가를 해놔도 현실 친구가 아니라면 정작 나중에도 계속 같이 게임을 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 마피아42 내에서 몇몇 네임드들은 물론 서로 초대를 보내며 같이 게임을 하기도 하지만, 일반 유저의 경우는 대부분 혼자 플레이하곤 한다.[139] 게임 시작하기 전 닉네임에 빨간 리본이 달려 있는 사람이다.[140] 운영자 전용 아이템인 GM명패 착용 시 운영자의 권한으로 강제퇴장을 시킬 수 있으며 자신 또한 강제퇴장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PC] PC판에서는 직업표시창을 클릭하면 강퇴 확인 팝업창이 나오고 확인을 눌러서 강퇴할 수 있다.[141] 여담으로 초보들 중 몇몇은 방장이 아닌 사람들에게도 이 강퇴확인 팝업창이 뜨는 것을 보고 방장이 아니어도 강퇴를 할수 있다고 믿기도 하는데, 이들은 초보채널에서 아무 방이나 들어가 잠수를 타고 있으면 심심치 않게 목격할 수 있다. [142] 명성이 +가 되면 출석 루블(명성이 1씩 오를때마다 출석 루블이 100루블씩 오른다)을 받을수 있지만 명성이 -가 되면 게임 플레이 획득 루블과 게임 플레이 획득 RP가 감소되며 (명성이 -10인 경우 게임 획득 루블과 RP가 10% 감소 된다.) -50 미만이 되면 랭크게임 채널에 들어가지 못한다.[143] 경고는 사실상 고정이며 징깜은 가끔 징주로 바뀌는 경우도 있지만 그 정도다[144] 자정이 넘은 후 받는 루블 및 루나. 이는 자신의 명성이 1이상일 때부터 적용된다. 랭크게임을 즐겨하는 랭커들에게는 랭크 티켓도 준다.[145] 저녁 7~24시 사이에 주는 작은 보상. 보통 이벤트 진행중일경우 이벤트 게임 입장권이나, 그렇지 않은 경우 소량의 루블과 루나를 주곤 한다.[146] 월요일마다 길드 활동을 분석하여 길드에서 주는 보상. 보통 루블과 소량의 루나, 사망확인서 등의 잡템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간혹 길드 기여도가 높을 경우 1~3티어의 듀얼 카드를 주기도 한다.[147] 보통 이런 것을 구분하는 방법은 방에 흰닉인 고인물 한 명을 데리고 있으면서 그 사람을 흰닉이라는 이유만으로 강퇴시키라 주장하는 사람들이 바로 컬딱충에 해당한다. 바로 본 실력은 좋지 않으면서 자신이 컬닉이라는 것만으로 이상한 자부심을 앞세우는 그들의 심리를 이용한 것이다. 진짜 그 사람이 잘하는지를 확인하고 싶다면 그 사람의 프로필을 확인하라. 많은 것들이(레벨, 오버패 여부, 승리 수, 명성, 직업 뱃지) 프로필에 나타나있다.[148] 심한 경우에는 10렙 겨우 넘는 유저가 컬닉을 들고 있을 때도 있다...[149] 그러나, 획초방/오른킬방이 늘어남에 따라 전적마저도 물전적일수도 있다. 이는 게임을 해보면 알 수 있다. 따라서 자기가 1000승이라고 전적으로 부심부리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으며, 심지어 전적충이라는 말도 등장했을 정도다. 또한 그걸 떠나서 자기가 고인물이라고 설쳐대고 다른 플레이어들을 무시하는 태도는 결코 좋지 못한 태도이다. 따라서 이러한 태도는 웬만하면 지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