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주(마피아42)

 



'''교주''' '''(CULT LEADER)'''
[image]
'''나 이'''
36세
'''신 장'''
179cm
'''소 속'''
교주 팀
'''C.V'''
류승곤

'''이 손을 잡고, 구원의 세계에 함께합시다.''' ( )

'''Take my hand and receive salvation.''' ( )

( )

1. 스토리
2. 스킬
3. 직업 설명
3.1. 포교한 직업의 활용방법과 장단점
3.2. 포교한 직업과의 연인사칭
4. 총평
5. 대사
7. 스킨
9. 공략
10. 패치노트
11. 기타

[clearfix]

1. 스토리


그에게 있어 42시티의 시민들은 장난감에 불과하다. 막힘 없는 유려한 말솜씨, 그리고 상대방의 심리적 약점을 완벽하게 공략하는 그만의 포교법을 이용한다면 원하는 어느 누구라도 그를 숭배하도록 만들 수 있기 때문. 웃는 표정의 포커페이스 뒤에는 42시티의 모든 시민들을 자신의 손아귀에 넣어 도시를 장악하려는 사악한 계획이 꿈틀대고 있다. 모든 것이 계획대로 순조롭게 흘러가는 듯 보이던 어느 날, 그의 세뇌가 통하지 않는 한 남자를 발견하게 되고, 돌발적으로 발생한 새로운 변수는 그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다.

'''숨겨진 이야기'''
[ 펼치기 · 접기 ]

[image]

교주가 기존 종파에 맞서 새로운 종교를 만들었대. 성직자는 교주를 이단이라고 부르던데... 근데 둘이 원래 알던 사이였대! '''(흥신소 상담실장 마녀)'''

같은 뿌리에서 나왔지만 끝이 다른 자들을 이단이라고 부르곤 하죠. 교주가 이끄는 종교가 이단으로 정의되었다는 소식입니다. '''(흥신소장 사립탐정)'''


같은 뿌리에서 나왔지만 끝이 다른 자들을 이단이라고 부르곤 하죠. 교주가 이끄는 종교가 이단으로 정의되었다는 소식입니다. '''(흥신소장 사립탐정)'''}}}

마피아42의 또다른 빌런.
육체적 살인을 가하는 마피아와는 다르게 정신적으로 살인하는 타입. 성직자와는 먼 옛날부터 알던 사이이고, 영매와도 뭔가 깊은 관계가 있어보일것으로 추정된다.
마피아의 비하면 성직자를 제외하고 그렇게까지 본인과 대립을 맺고 있는 시민팀이 많지 않다.

2. 스킬


'''능력'''
'''기본 능력'''
[image] 포교
'''홀수번째 밤'''마다 조건[조건][1][2] 에 해당하지 않는 플레이어[3][4]를 포교상태[포교상태]로 만들 수 있다.
[image] 숭배
포교한 대상의 직업을 알 수 있으며, 밤마다 일방적으로 대화를 전달할 수 있다.[5]
  • 능력 설명
    • 포교는 교주 팀의 머릿수를 늘리는 능력으로, 교주가 이 능력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교주 팀의 승리는 거의 불가능해진다. 자신에게 필요한 직업을 우선 순위로 포교하여 교주 팀을 많이 만드는 게 좋다. 실수로 자기 자신을 누르면 어떻게 되냐고 하는데, 자기 자신은 이미 포교된 상태로 시작하므로 당연히 포교가 불가능하다. 또한 이미 포교된 사람을 포교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 숭배는 포교를 하는 교주에게 도움을 주는 능력이다. 일방적으로 대화를 전달함으로서 오더를 내려 시키는 대로 하게 할 수 있는 유용한 능력이다. 그렇지만 영매나 성직자가 있는 판일 경우 영매를 포교한 게 아닌 이상 밤챗을 하지 않는 게 좋다. 아니면 교주 본인이 영매 사칭을 해서 마음껏 밤챗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1. 듀얼모드


  • 스킬 이름을 클릭하면 해당 문단으로 연결됩니다.
'''능력'''
'''듀얼 고유 능력'''

전날 밤에 포교를 실패했을 경우, 이번 밤에도 포교를 할 수 있다.
'''듀얼 추천 능력'''

[6][7]


[clearfix]

3. 직업 설명


  • 특징
    • 광신도와 함께 랭크게임에서 플레이할 수 없는 유이한 직업이다.[8]
    • 마피아에게 포교를 시도할 경우 실패한다.[9]
    • 성직자에게 포교를 시도할 경우 실패하고, 성직자가 교주의 정체를 알게 된다.[10]
    • 포교한 플레이어의 팀을 교주 팀으로 변환시킨다.[11]
2017년 8월 11일 최대 플레이 가능 인원수가 12명이 되면서 함께 추가된 직업이다. 9인 이상부터 등장한다. 시민 팀 플레이어나 마피아 팀 보조직업을 포교해 자신의 팀을 만들고 마피아를 모두 죽이는 게 목적이다. 시민 팀보다는 마피아 팀부터 제거하는 것이 좋다. 우선 마피아 팀을 제거해야 교주의 승리 조건이 만족되기 때문이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신천지 사태, 사랑제일교회 사태 이후 본격 이만희, 전광훈을 간접체험하는 직업이라고 불린다. 용어까지도 살짝 변경돼서 불리기도 하는데 예를 들자면 이만희 크리, 이만희 밤, 혹은 전광훈 크리, 전광훈 밤 등등(...)
간혹 몇몇 사람들이 착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첫날도 포교가 가능하다. 설명에는 교주가 포교를 한 날 기준으로 이틀에 한 번 포교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고 했는데, '''홀수날에만 포교가 가능하다.'''
교주가 포교에 성공했을 시 '교주의 종소리가 울려퍼졌습니다.'라고 모두에게 공지와 함께 종소리가 울려퍼지며, 교주는 포교한 대상의 직업을 알 수 있고 일방적으로 대화를 전달할 수 있다. 만약 포교가 가능한 밤인데도 불구하고 공지가 뜨지 않는다면, 그날은 교주가 죽어있거나 마피아 또는 성직자를 포교 시도하여 포교에 실패한 것이다.
교주가 포교에 성공했을 경우에 안드로이드에서는 '~님을 포교하였습니다.'라는 멘트가 뜨며 아이폰에서는 '포교에 성공 했습니다.'라는 멘트가 뜬다. 또한 교주가 마피아 또는 성직자에게 포교를 시도하여 포교에 실패 했을 경우에 안드로이드에서는 '~님의 포교에 실패하였습니다.'라는 멘트가, 아이폰에서는 '포교에 실패 했습니다.'라는 멘트가 뜬다. 안드로이드에 비해 아이폰의 멘트가 훨씬 단순하며, 아이폰에서는 특별히 플레이어에게 포교를 시도하자마자 '~님을 상대로 포교합니다.'라는 멘트가 뜸과 동시에 포교의 성공 여부가 나온다.
'''마피아와 성직자는 포교가 불가능하다.'''[12][13] 만약 성직자를 포교 시도했을 경우 성직자는 교주의 정체를 알게 되니 주의하자. 교크가 난 마피아와 연인이라 할 수도있지만 그 마피아가 나온 직업에 따라 부정한다.
신도는 새로운 신도의 여부를 알 수 없다.[14] 포교 결과를 다른 신도에게 말하는 것도 필요하다. 특히, 건달과 마담이 같이 포교일 경우 건달이 마담을 협박하지 않도록 교챗으로 알려주어야 한다. 또한 군인과 도둑 또는 스파이가 같은 교주 팀이 되었을 경우에도 군크를 내지 말라고 알려주어야 한다.[15] 교주가 포교된 시민들이 누군지 서로 알려줘야 하는 이유는 게임 후반부에 교주팀이 많은 상태에서 마피아 1명이 살아 있고 마피아가 교주를 쏜 후 마피아를 처형하게 되면 교주 팀 VS 시민 팀으로 게임이 계속 되는데 이때 교주가 신도들을 알려주지 않으면 포교된 시민들은 누가 포교 되었는지 모르기 때문에 서로가 교주 팀이라고 주장하는 난장판이 벌어질수 있기 때문이다.
난이도도 난이도지만 운도 상당히 중요하다. 특히 첫날 포교에 실패하면 골치 아파지고, 포교한 사람이나 교주 본인이 퍼블이면 교주 팀에게 매우 불리해지기 때문이다.[16] 신도가 퍼블이면 도굴꾼이나 영매 사칭이라도 할 수 있지만 교주가 퍼블이면 도굴꾼이 있지 않은 이상 답이 없다.[17] 또 시민 팀과 맞직업으로 나왔다가 기자의 타겟이 되는 경우도 많다. 그리고 열심히 포교를 해서 교주 팀의 머릿수를 겨우 늘려놓고 마피아 팀도 모두 죽였는데 교주의 중간 사망[18]으로 인해서 어이 없게 시민 승이 뜨는 경우도 적지 않다. 마지막으로 최대한 어그로가 끌리지 않도록 조용히 생존하면서 포교 기회를 노리고 있다가 교주를 알아챈 마담이 교주를 유혹해서 포교를 방해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는 정말 빡친다... 따라서 마담을 미리 포교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쉽게 말해서 자신이 '''시민 사회에서 유리한 존재를 우선적으로 포교하면서, 자신과 신도들의 진짜 정체를 숨기고, 자신이 이득을 위해 신도들을 최대한 부려먹으면 된다.''' 이후 유저들에게 신천지 사건이 터진 후 놀라울 정도의 현실고증이라고 고평가되었다.
마피아 팀 보조직업 또한 포교할 수 있다. 포교당하고 접선한 보조직업은 마피아들과 대화할 수 있으면서 교주 팀이 된다. 포교당하면 고유 능력은 사용 가능하고 교주 팀에 소속되며 교주 팀의 승리조건을 만족할 시 승리한다. 길들여진 짐인이나 판사를 포교했는데 마피아들이 다 죽은 상태면 확승이나 다름없다.[19] 최근 짐인이 접선하고 마피아가 다 안 죽어도 살육이 가능하게 바뀌었으므로 '''길들여진 짐인 포교시 교주의 매우 강력한 무기가 된다.'''
예언자가 포교당한 상태에서 예언자의 능력이 발동되면 교주팀이 승리한다.
교주가 죽고 도굴꾼에게 도굴당하면 도굴꾼이 즉시 포교되며 교주는 포교당한 '악인' 상태가 되고 소속 팀은 교주 팀이 된다. 도굴당한 마피아 팀이나 시민 팀이 부활해도 마피아 팀이나 시민 팀의 투표권으로 인정되지 않는 것과는 반대로 도굴당한 교주가 부활을 했다면 교주 팀의 투표권으로 인정된다.
첫날 도굴꾼을 포교했다면 그 다음날 도굴꾼이 어떤 직업을 얻었는지 표시되지 않고 그대로 도굴꾼으로 표시된다. 첫날 도굴꾼을 포교하고 그 도굴꾼이 마피아를 얻게 되면 도굴꾼은 마피아지만 교주 팀이다.
업데이트로 듀얼의 예언자 포교와 포교 정치인 혹은 포교 건달[20]과 시민 단 둘만이 생존한 경우를 제외하고 교주가 도중에 사망하면 광신도가 접선하지 않았을 경우 교주 팀의 투표권수가 시민 팀의 투표권 수와 같아지는 순간 시민 팀이 승리한다. 단, 교주가 사망한 시점에서 교주 팀의 투표권 수가 시민 팀의 투표권 수보다 한 표라도 많을 경우 게임이 끝나지 않으며 포교된 플레이어들이 포교되지 않은 플레이어들을 투표로 모두 처형시키면 교주팀이 승리한다.[21]
알아두어야 할 점이라면, 교주를 제외한 다른 플레이어는 포교당한 상태라도 원래 소속된 팀이 승리할 경우 승리한 것으로 처리됐었으나 최근 업데이트로 인해 포교된 시민 팀이나 포교된 보조는 교주 승이 뜨지 않는 이상 패배로 처리된다. 굳이 교주 승이 뜨지 않아도 원래 팀이 이기면 본인도 이긴 걸로 처리되기 때문에 교주를 대놓고 배신때리는 상황이 너무 많이 생겨 바뀐 듯하다.
2018년 6월 업데이트로 듀얼모드에서 교주 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성직자를 포교하는 방법이 두 가지 존재한다. 첫날 도굴꾼을 포교하고 그 도굴꾼이 도굴성직이 될 시 그 도굴성직은 교주 팀이다. 또는 2019년 4월 29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마녀의 저주 능력으로 포교할 수도 있다. 마녀가 성직자한테 저주를 걸고 '''10초 이후에'''[22] 교주가 개구리가 된 성직자를 포교하면 된다. 같은 방법으로 마피아도 포교할 수 있다.
도둑이 투표로 교주에게 도벽을 시도할 경우, 도둑은 자동으로 포교되며, 밤에 포교를 했을 때와 같은 일러스트가 뜬다.
웬만하면 군인이나 정치인 같이 무난하게 나가자. 다만 이 경우는 사탐에게 걸릴 수 있으므로 요즘은 의사로 나가는 경우가 더 많아졌다. 혹은 첫날 밤 포교한 직업을 사칭하고 첫 밤에 포교한 사람에게 정치인이나 군인같은 직업으로 나가라고 하자. 하지만 이런 직업도 인증하라고 시키거나 다른 직에게 걸릴 수 있어 요즘은 사탐 사칭이 메리트가 되기도 한다. 홀수날에는 누군가의 직을 확실히 알 수 있으므로 그걸 마음껏 조작해 주면 된다. 짝수날에는 중직이 드러내는 조결을 토대로 가짜 손을 만들면 된다.[23]
성직자를 포교했을 때 사는 방법이 4가지가 있다. 첫번째 방법은 확실하나 운이 몹시 좋아야 하는 경우로, 성직자가 퍼블에 영매와 도굴꾼 모두 없어야 한다.[24] 두번째 방법은 자기가 성직자인 척하며 맞성크를 나오는 것이다. 이때부터 포교 기회는 1번밖에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성공했다 해도 애초에 시민들은 교주가 죽은 줄 알 테니 3번째날 밤 바로 짤릴 확률이 꽤 있다. 세번째로는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방법으로 성직자가 바로 중퇴하길 바라는 것이다. 마지막은 첫번째 방법보다 더 운을 필요로 하는 방법인데, 성직자가 본인을 성크내면 성직자와 연인이라고 우기며 트롤 행위 하지 말라고 당당하게 밀고 나가는 것이다. 근데 의외로 잘 먹힌다.[25]
첫날 마피아를 포교하는 데 실패했다면 경찰로 나가는 것도 좋다. 거기다 사립탐정이 본인의 룻을 조사했다면 확을 먹을 수도 있다. 다만 이 경우는 마피아 팀의 제거 대상 1순위가 되기에 조심할 것.[26] 맞경이 있는데 그 맞경이 마피아팀일 경우 기자로 인해 마피아팀이 밝혀진다면 확승이다. 마피아를 포교 실패했다고 바로 중퇴하거나 교크를 내서 승리를 포기하지 말고 경찰인 척 하며 승리를 노리는 것[27]도 아주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게임이 끝나고 교주인 것이 모두에게 알려지게 되면 모두에게 멘붕을 선사함과 동시에 은근 눈치도 받을 수 있는 점은 주의하자. 또한 맞경들이 노맢을 조사결과로 낸다면 경크가 아니라 교크로 의심받는 경우가 있으므로 눈치껏 상황 봐서 이 전략을 써야 한다.
2021년 1월, 교주의 보조 직업인 광신도가 패치되면서 교주의 승리 확률이 많이 올라갔다. 혈혈단신으로 마피아팀 + 시민팀과 싸워야했던 기존과 달리, 자신의 팀이 1명 보장되었고, 자신이 죽더라도 광신도와 접선을 했다면 광신도가 계속해서 포교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교크와 성크가 터지더라도 충분히 승리할 수 있는 여지가 생겼다.[28]

3.1. 포교한 직업의 활용방법과 장단점


'''직업'''
'''설명'''
'''마피아'''
포교에 성공하는 경우[29]는 매우 드물지만 자살이나 이전 플레이의 악감정 등으로 인한 팀킬, 변수를 위한 도굴 도박이 많이 나오는 12인 방에서는 의외로 많이 볼 수 있다. 또한 마피아를 포교하게 되면 교주가 속한 교주팀 입장에선 엄청난 효율을 자랑한다. 첫날에 도굴꾼을 포교하고 그 도굴꾼이 마피아를 도굴할 시에는 도굴맢이 교주를 배신해지 않는다는 가정 하엔 그냥 확승이다.
'''스파이'''
마피아와 접선 전에 포교를 당할 시 교주에게 직업을 직접적으로 알려줄 수 없어서 도움을 주기 힘들다. '''그러나 스파이는 접근성이 매우 좋아서 교주를 금방 찾고 스파이가 마피아한테 교주를 까발릴 수 있기 때문에 보험용으로 포교해놓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30]''' 스파이를 포교했다면 마피아가 교주의 직업을 알아오라고 하면 군인[31], 테러리스트, 마술사, 해커 등 공격하기 까다로운 직업으로 위장시켜서 알려주는 것이 그나마 돕는 방법.[32]
'''짐승인간'''
어떻게든 마피아와 접선을 해 마피아를 까발리는 것이 교주팀에게는 도움이 된다. 마피아 입장에서는 짐승인간을 죽이고 싶어도 민첩 특성으로 인해 죽일 수 없으니 마피아를 계속 밝히는 것이 좋다. 또한 짐승인간이 상향된 이후에는 죽일 대상이 마피아와 공유되므로 킬배를 함으로써 짐승인간이 마피아를 직접 죽일 수 있다.[33]
'''마담&마녀'''
교주팀에게 불리한 직업을 유혹&저주하는 것이 좋다. 마녀판이라면 성직자나 마피아를 저주하라고 오더시킨 뒤 포교할 수 있다.
'''도둑'''
마피아를 훔쳐 마피아를 몰래 죽여버리거나 혹은 의사를 훔쳐 교주를 힐하거나 기자를 훔쳐 마피아를 찍거나 성직자를 훔쳐서 교주를 살리는 등 도둑이 만들어내는 변수 창출 능력이 뛰어나다. 상황에 따라 꼭 필요한 직업을 도벽하여 능력 주인의 공략대로 플레이하자. 만약 능력을 쓰지 않은 자경단원을 도벽 한 경우 마피아로 의심되는 사람을 쏘자.[34]그리고 투표로 포교될 경우 투표시간에도 교주의 종소리가 울려퍼진다.[도둑포교]
'''과학자'''
첫날 어그로를 끌어 처형당해 접선하고, 부활하자마자 마피아를 까발리는 것이 좋다. 다만 과학자는 마피아가 죽일 수 있으니 주의할 것.
'''경찰&자경단원'''
자신을 도울 수 있는 능력이 없어서 조금 안 좋다. 다만 확을 먹은 상태라면 오더를 내려 선동하기 쉽다. 교주가 위장한 직업의 맞직을 경크내버릴 수도 있고[35] 자신이 확을 먹고 포교당한 경찰이라면 아무나 경크를 내서 죽이도록 하자.[36] 또한 마피아를 죽인 자경단원은 마피아팀의 투표권 수를 하나 줄일 수 있으므로 좋다. 다른 플레이 방법으로는 본인이 경찰로 확을 받았을때 교크가 났다면 교크가 난 마피아를 경크내서 죽이는 방법이 있다.
'''의사'''
교주 팀을 살려줄 수 있어서 좋다. 다른 사람들의 오더를 따르는 것도 좋지만 가능한 교주팀의 직업을 힐하자. 단, 첫날 의사를 포교했는데 의사가 교주 살리다가 퍼블당하면 상황이 불리해질 수 있으니 주의할 것.
'''군인'''
한 번 맞았다고 죽지 않으며 불굴이 붙었다면 두 번까지 버틸 수 있다. 또한 스파이나 도둑까지 찾아줄 수 있으니 교주팀에겐 꽤 쓸만한 편. 하지만 의사나 영매처럼 확실히 좋다고 말하기엔 애매하다. 방탄 능력을 이미 사용한 군인이라면 장단점이 모두 존재하는데, 확직이라서 선동하기에 좋다는 장점과 머릿수 유지하는 신도 1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믿거군으로 잘릴 것 같아서 걱정이 된다면 군인과 함께 연인으로 나서는 작전을 짜는 것도 좋다. 그런데 연인을 사칭하다가 군인이 총에 맞아서 방탄이 터져 모두에게 군인인게 들통나면 작전이 수포로 돌아간다. 그러니 군인과 함께 연인으로 사칭하는 경우에는 최대한 어그로가 끌리지 않게 행동하는 게 좋다. 또한 포교된 스파이나 도둑으로 인해 군크가 났다면 군크를 말하지 말자.[37]
'''연인'''
확직을 먹기는 쉬워 선동하기엔 좋으나 교주 자신을 도울 수 없어 조금 나쁘다. 다만 희생이 터져서 연인이 확을 먹었는데 연인을 두 명 모두 포교했다면[38] 교주 자신이 영매로 나서 서로 확직으로 줌과 동시에 선동치면서 여론몰이가 쉬워지니 좋다.[39] 첫날 연인을 포교했는데 포교되지 않은 연인이 사망할 경우 교주가 도굴 연인으로 나가는 것도 좋다.
'''영매'''
포교에 성공했을 시 암구호가 없어도 밤챗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 다른 방법으로는 성직자가 살릴 것 같으면서 포교되지 않은 플레이어를 성불시켜도 된다. 하지만, '''지박령이나 영매의 강령[40], 성직자의 구마[41]를 조심하자.'''
'''정치인'''
후반부에 교주 팀의 표를 하나 늘릴 수 있어 좋다. 건달도 함께 포교 상태라면 더 좋다.
'''건달'''
상대 진영의 표를 줄일 수 있어서 좋다. 정치인도 함께 포교 상태라면 효과는 배가 된다. 둘이 있을 때에는 건달이 더 낫다. 건달 포교하고 정치 패라고 하면 바로 교주팀의 승리로 뜰 때가 많기 때문.
'''기자'''
마피아를 찍어 마피아가 투표에 달리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교주나 포교된 보조직업은 찍지 않도록 유의할 것. 만약 첫날 기자를 포교한 상태라면 교주가 기자를 나가고 기자는 특으로 빠지는 작전을 수립할 수 있다. 이 경우 교주가 기자에게 낮에 누구를 찍으라고 미리 말해놔야 한다.[42] 그리고 이틀째에 기자와 교주 모두 살아있는 상태라면 어지간해선 교주가 기자확을 먹을 수 있다.
'''사립탐정'''
자신의 루트를 가짜로 확인시킬 수 있어서 사칭에 좋다. 조작이 과하면 들킬 수도 있으니 루트를 과도하게 조작하지 말자. 특히 룻칸을 세릴때 교주와 의견이 다르면 사탐과 교주 둘 다 달릴 수 있으므로 교주의 오더를 따라서 루트를 조작하는 것이 제일 좋다.
'''테러리스트'''
자폭이 발동 될 시 마피아를 한 명 데리고 가는 점은 좋으나 이 경우 교주 팀의 머릿수도 하나 없어지는 셈이라 단점과 장점이 양립해 있으며, 투표 때 산화 능력으로 누구를 데려가서 테러인증을 하라는 등 쉽게 죽는 직업이라 좋고 나쁨을 확실하게 가리기는 어렵다. 테러리스트는 교주가 위기에 처해있을때 어그로를 끌어서 단두대에 올라가서 산화를 쓰면 일단 하루를 더 벌수 있고 그날 밤이 교밤이라면 교밤을 맞이하여 1.정치인, 건달을 포교하여 머릿수가 과반수를 넘겨서 이기거나 2.머릿수가 밀린다면 영향력 강한 확직을 포교하여 확직이 교주말고 다른 사람을 선동질 하기 때문에 위기를 모면할 수 있다. 테러는 시간벌이용이다.
'''성직자'''
마피아와 마찬가지로 마녀의 저주에 걸리거나 혹은 포교된 도굴성직이라면 교주팀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된다. 죽은 교주를 살리는 것도 가능하며 교주의 종소리가 치지 않았다는 가정 하에 아무나 성직크를 내서 그 사람을 죽일 수 있다. 단 영매가 교주를 성불시켜버릴 수 있으니 그 점을 주의할 것.
'''마술사'''
보통 트릭 인증을 하라는 것 때문에 빨리 죽을 수 있으며, 자신을 도울 수 없어서 나쁘다. 다만 포교된 술사가 다른 플레이어한테 트릭을 걸어 몸을 바꿔도 그대로 교주 팀에 속한다.[43] 그리고 포교된 마술사로 이득을 보는 경우는 몇 없는데 다음와 같다.
- 첫날 마술사를 포교한 후 교주가 마술사로 나가고 마술사는 다른 특직으로 빠진 후 맞술사가 나오길 기다린다. 만약 맞술사가 나오면 보통 맞트를 걸라고 시키기 때문에 맞술사가 도둑이라면 무조건 그 날 본인(마술사로 나간 교주)을 투표할 것인데, 이렇게 되면 '''호박이 넝쿨째 들어오는 상황을 맞이할 수 있다.'''
- 첫날 마술사를 포교한 후 맞술사를 나온 뒤 대립을 먹어서 시민들이 밤에 맞술사 트릭을 하라는 지시를 될 것이다. 그러면 포교마술사한테 마피아(추정 픽)를 트릭하라 한 뒤 다음날 투표에서 포교 마술사를 죽인다. 그 다음날 교주는 마술사의 트릭에 걸린척함으로서 교주는 반확[44]술사를 먹게 되고 포교된 마술사는 유유히 마피아를 처리한 채 당신을 지원해줄 것이다.
첫 포교가 아닌 이상 테러리스트 정도의 애매한 포교이다. 트릭을 잘해놨다면 상대팀의 머릿수를 줄이면서도 머릿수를 유지하는 것이 테러리스트 보다는 나을 수도 있지만 마술사가 퍼블 트릭, 교주 트릭, 포교(교주 팀원) 트릭 일 경우 어그로로 시간벌이도 못한다.
'''예언자'''
4일 날까지만 살면 승리하므로 어그로를 끌지말고 예언자의 기본 공략대로 게임을 플레이하자. 첫날에 예언자인 걸 공개하면 믿거예로 달릴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판사'''
자신의 팀이 죽고 사는 걸 결정할 수 있어서 좋다. 판사의 나쁜 성능과 인식 때문에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교주 팀일 때 매우 큰 활약을 한다. 교주나 같은 교주 팀이 최후의 반론에 올랐을 때 찬반 투표 시간에 반대를 치거나 혹은 자투하는 도중 포교되지 않은 다른 플레이어를 은근슬쩍 투표해 최반에 올린 후 찬성을 눌러 처형시키는 등으로 교주팀이 된다면 시민팀에 속해있었을 때보다 엄청난 활약을 할 수 있다.
'''간호사'''
의사처럼 의사와 접선된 뒤 의사가 죽으면 교주팀을 살릴 수 있으니 좋다. 의사와 접선을 해서 의사에게 확을 먹으면 잘릴 일은 없다. 맞의 or 맞간호 상황에서 접선된 포교 간호사(혹은 맞의가 죽은 상황에서 검시 능력을 가진 포교 간호사)는 가짜의사와 가짜간호를 찾을수 있어서 추리에 도움이 된다.[45]
'''해커'''
첫번째 날에 포교를 한것이 아니라면 프록시 때문에 포교하기 어려워진다.[46] 만약 첫번째 날에 포교를 했다면 자신과 대립인 유저를 교주로 몰아가라고 하자.
'''심리학자'''
심리학자가 어느 정도 시민들의 신뢰를 받고 있는 상태라면, 교주와 다른 시민이 서로 같은팀이라고 거짓 조결을 내도록 함으로써 시민들에게 교주가 시민팀이라고 속일 수 있다.
'''도굴무직/시민/악인'''
머릿 수 1개 증가를 제외하고 포교해도 이득볼 게 하나도 없다.
'''광신도'''
광신도를 포교함으로써 미리 접선을 하여 광신도가 포교를 이어가게끔 할 수 있지만, 어차피 교주팀이고 광신도가 매일 밤 스스로 교주를 찾으면서 교주의 포교와 상관없이 포교되면서 접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교주가 시민들을 자신의 팀으로 포교하는 기회를 날릴 수 있다. 하지만 교주가 확직을 먹어서 광신도가 교주라고 생각하지 못할 때는 도움이 될 수 있다.
'''포교했을 시 좋은 직업'''
'''마피아'''[47], 보조직 전원, 의사, 영매, 정치인, 건달, 기자, 사립탐정, 직업을 얻은 도굴꾼, 성직자, 예언자, 판사, 간호사, 광신도
'''포교했을 시 그저 그런 직업'''
자경단원[48], 테러리스트[49], 마술사[50]
'''포교했을 시 그다지 좋지 않은 직업'''
경찰[51], 군인[52][53],'''직업을 얻지 못한 도굴꾼'''[54], 연인[55]'''시민, 악인'''[56],'''해커'''[57]

3.2. 포교한 직업과의 연인사칭


첫날 포교한 사람과 연인을 사칭하는 전략도 있다. 이 방법은 시민들이 믿어주기만 한다면 어떤 직업을 사칭할 때보다 편하게 있을 수 있고 심지어는 쓰리경 등의 이유로 판이 매우 복잡한 상황이라면 오더권도 가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한 명이 총에 맞았다면 교주의 정체가 들키기 때문에 꽤 위험한 방법이며 영매나 성직자에게 들킬 수 있으니 웬만하면 영매와 성직자 모두 없을 때만 하도록 하자. 그리고 포교한 사람과 연인을 사칭할 때 주의할 점이 있는데, 경찰같이 마피아를 찾아낼 수 있는 직업이나 보조 직업과는 절대로 연인 사칭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경찰과 연인 사칭을 하게되면 마피아 찾기는 물 건너가고, 마피아들이 경찰 사칭을 해서 확을 먹었다면 교주나 경찰이 마피아로 몰려 잘릴 수도 있다. 또 보조직업과 연인 사칭을 하면 보조직업이 마피아와 접선하는 순간 마피아들은 교주의 정체와 보조직업이 포교라는 것 모두를 알게 되므로 매우 위험하다. 그러니 포교한 사람과 연인을 하려면 군인이나 도굴무직 등 믿거 의식도 강하고 별 능력도 없는 직업과 하도록 하자. 정치인이나 테러리스트 등 처형될 때 능력이 발동되는 직업도 피해야 한다. 정치인과 연인 사칭을 했는데 어그로가 끌려서 정치인이 투표로 달렸는데 처세가 발동 된다면 망한 거다.
포교한 사람과 연인 사칭을 해도 되는지 안 되는지의 여부를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 연인 사칭을 해도 되는 직업: 군인, 도굴무직, 마술사[58], 건달[59], 정치인[60], 판사, 예언자[61], 간호사[62], 해커, 광신도
  • 연인 사칭을 되도록 피해야 하는 직업: 의사[63], 마담, 도둑, 과학자, 영매, 기자[64], 테러리스트[65], 사립탐정[66], 마녀[67], 스파이[68], 자경단원[69], 짐승인간[70], 심리학자
  • 연인 사칭을 절대로 하면 안 되는 직업: 경찰[71], 연인[72]

4. 총평


마피아 게임이라는 틀을 벗어난 3세력 직업군이자 과거에는 그 누구도 부정하지 않는 마피아를 넘어선 최고의 고난이도 직업으로 평가 받았다. 과거에는 교주팀은 교주 한명인데다, 첫날 포교 성공 여부와 포교한 직업의 장단점으로 난이도가 크게 갈리며, 마피아의 처형에도, 시민들의 투표에 모두 무력한데 비해 초반에 죽지 않아야 하기에 필연적으로 운이 난이도를 크게 결정한다는 점은 개선이 필요하다는 평이 많았다. 하지만 교주팀 보조직업인 광신도의 추가로 교주팀이 시즌 8 최강의 세력에 등극하면서 난이도가 대폭 줄어들고, 승률은 대폭 올라갔다.

5. 대사


  • 직업 배정
    • 이 손을 잡고, 구원의 세계에 함께합시다
  • 사망
    • 으흑.. 컥.. 완성되기 직전이었는데...
  • 투표
    • 이걸로, 뭘 꾸며볼까?
  • 최후의 반론
    • 이 바보들이 신에게 도전하다니!
  • 투표 처형
    • 내가 곧 신이란 말이다. 이 멍청이들아!
  • 포교
    • 새로운 세상에서 함께합시다!
  • 마피아 포교
    • 걱정이 있어 보이시는군요 (포교 시도)
    • 이 자식이.. 빌어먹을![73](포교 실패)
  • 취재
    • 그래요, 제가! 여러분들의 구원자이자 신입니다! [보이스]


6. 인게임 일러스트



'''플레이어를 포교에 성공했을 경우'''
'''광신도와 접선됐을 경우.'''
'''마피아에게 포교를 시도한경우.[74][75] '''
'''성직자에게 포교를 시도한 경우.'''

7. 스킨


<colbgcolor=#b5a888> '''스킨'''
'''직업'''
[image]
[image]
[image]
[image]
'''포교'''
[image]
[image]
[image]
[image]
'''이름'''
교주
마왕 교주
오페라의 유령 교주
스페이드 킹 교주

8. 보석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1등급'''
'''2등급'''
'''3등급'''
'''4등급'''
'''5등급'''
'''6등급'''
'''7등급'''
'''8등급'''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9등급'''
'''10등급'''
'''11등급'''
'''12등급'''
'''13등급'''
'''14등급'''
'''15등급'''
'''16등급'''

9. 공략




10. 패치노트


'''날짜'''
'''패치 내용'''
'''2017년 8월'''
교주가 출시되었다.
'''2018년 6월'''
12인 듀얼 모드가 출시되면서, 듀얼모드에서 사용 가능하게 되었다.
패치
'''2019년 12월'''
듀얼 고유 능력, '설파'가 추가되었다.
'''[설파]''' 전날 밤에 포교를 실패했을 경우, 이번 밤에도 포교를 할 수 있다.
패치

11. 기타


가끔 교주와 마피아가 모두 죽은 상태에서 포교당한 정치인 또는 건달이나[76] 예언자와 시민만 남아서 교주 승이 뜨는 정말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교주가 중퇴했거나 퍼블인 상태라면 더 금상첨화. 시민 팀과 마피아 팀을 모두 멘붕시킬 수 있다. 교주가 중퇴 또는 죽은 상태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은 마피아팀을 모두 제거하고 시민팀들도 모두 제거해야한다. 시민팀과 투표권 수가 같으면 시민팀이 승리한다.
첫날 교종이 안 울리고 사립탐정이 n노손 또는n픽이 퍼블인 n손이라며 마피아라고 대놓고 몰 경우, '''그 사립탐정은 98% 교주이다.''' n픽을 교주가 포교를 시도하다 실패한 마피아라고 보면 된다.
성직자의 스토리에는 교주가 사이비 종교의 지도자라고 서술되어 있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교주 스토리에는 종교를 창설한 이유는 오로지 자신의 재미뿐이며 해당 종교의 신도들이 사회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써져있진 않다.
2차 창작에서는 거의 눈을 감고 있는 모습으로 나오지만 뜬 모습도 꽤나 자주 보인다. 개그로 놀랐을 때 눈을 뜨기도 한다. 그리고 성크와 교크의 존재로 인해 성직자와 마피아[77]와 주로 엮이는 편.
교주가 누군지 밝혀졌을 때 교주의 죽음을 앞당기기 위해 "교레기"를 외치는 경우도 있다
교레기와 비슷하게 교주팀의 승리로 끝날 가능성이 짙어지면 시민들이 교렐루야를 외치며 포교해달라는 얼탱이 없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78]이따금 포교를 약속받고 일부러 시민팀을 배신해서 교주팀에 유리한 투표를 하기도.


[조건] 교주 본인, 마피아, 성직자, 이미 포교당한 플레이어, 죽은 플레이어.[1] 조건 중 교주 자신과 이미 포교당한 플레이어의 경우, 해당 대상을 해킹한 해커를 포교 시도하면 프록시의 효과로 조건을 뚫고 포교할 수 있다.[2] 다만 아예 프록시로 반사하는 것이므로 해커조차 포교되지 않으니, 포교 기회를 한 번 날리는 것과 같으므로 유의해야 한다.[3] 마피아 또는 성직자를 포교 시도할 경우 포교에 실패한다. 이때 마피아는 교주가 누구인지 알 수 없지만 성직자는 교주를 알 수 있으며 이를 성직크(성직자 크리티컬)라고 한다. 교크(교주 크리티컬)라는 말도 있는데 교크는 '교주가 마피아 포교에 실패하여 마피아가 누군지 알아낸 뒤 시민들에게 알리는 것'이다.[4] 다만 듀얼 한정으로 마녀한테 저주가 걸려서 개구리가 된 상태라면 '''원래 직업이 무엇이었든지 간에 포교가 가능'''하다.[포교상태] 자신의 직업과 능력은 그대로 유지된 채 소속만 교주 팀이 된 상태.[5] 교주의 채팅 말풍선은 약간 진한 노란색이며, 교주의 채팅 역시 죽은 플레이어에게 보인다.[6] 다만 도주로 인하여 빛을 발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운데 적어도 자신이 도주 할 때에 마피아팀이 적어도 1명 이상 남아있어야 하며 이후 마피아팀을 모두 제거했을 때 포교 인원 수 > 시민이어야 된다. 즉,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마피아가 모두 제거되고 시민 VS 교주의 대립 상황에서는 도주하더라도 더 이상 포교가 안되고 시승으로 끝난다는 의미이며 사실상 죽은 사람으로 취급한다는 소리이다. 이 죽은 사람으로 취급하는 속성 때문에 마피아팀이 적어도 1명 이상 남아있는 상황에서 도주하고 마피아팀을 모두 제거했을 때 포교 인원이 시민 인원보다 작거나 같다면 시승처리 되는 것이다. 때문에 도주가 빛을 발하려면 마피아들에게 자신의 포교가 살해당하는 일을 최소화시켜야 하며 때문에 어떤 사람이 죽을지에 대한 예측이 필요하다.[7] 광신도의 추가로 인해서 교주가 사망하지 않고 계속 포교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작용하는데, 마피아와 시민은 포교를 막기 위해 도주를 뛴 교주를 먼저 잡으려고 하기 때문에 시간을 벌어 줘 광신도의 생존에 도움이 된다. 반대로 도주를 뛴 상태에서 광신도가 먼저 잡혀도 마피아팀이 남아있다면 계속해서 포교를 할 수 있다. 다만 마피아팀이 모두 사망하고 시민 VS 교주 대립 구도일 경우 도주가 심각하게 안 좋은 능력이 된다는 단점이 존재하는데 광신도가 교주를 찾고 이후 교주가 도주하게 되면 광신도가 교주의 포교를 이어받지 못하고 시승하게 되는 안습한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 즉, 도주가 없었다면 광신도가 이어서 포교할 수 있었을 텐데 도주가 오히려 그를 방해하게 되어버린 셈. 광신도가 접선하기 전 교주가 먼저 처형되는 상황을 방지하고 광신도가 접선할 시간을 벌어줄 수 있다는 장점과 광신도가 능력을 사용할 기회를 줄 수 없다는 단점이 공존하는 능력으로, 포교된 플레이어가 이를 인지하고 게임을 해야 하기 때문에 포교에게 도주를 가지고 있음을 밝히는 것이 좋다.[8] 해외서버에서는 12인 랭겜이 도입되었지만, 유저들의 의견으로 다시 8인으로 롤백되었다.[9] 이 경우 교주에게 '~님의 포교에 실패하였습니다.'라는 멘트가 뜬다. 하지만 마피아는 교주의 정체를 알 수 없다.[10] 이 경우 교주에게 '~님의 포교에 실패하였습니다.'라는 멘트가 뜨며 성직자에게는 '교주 ~의 포교를 물리쳤습니다.'라는 멘트가 뜬다.[11] 이 때문에 교주 팀이 승리할 경우 교주 팀 전원이 루블을 조금 더 받을 수 있다.[12] 하지만 마녀가 저주를 걸었다면 가능하다.[13] '''광신도의 출시로 교주가 위험해지자 교주가 교밤과 상관 없이 처형 1순위가 되어서 사람들이 교크만 얻어먹고 교주부터 죽이는 짓을 하기 시작했다.'''[14] 교주를 훔쳐서 포교된 도둑은 새로 포교된 사람을 간접적으로 알수 있다.[15] 단, 숭배 능력은 죽은 사람에게 들리므로 성직자와 영매를 주의하자.[16] 특히 첫날 성직자에게 포교를 시도하려다 정체가 드러나고 퍼블 당한 후 도굴꾼, 도둑까지 없다면 '''교주가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은 전혀 없다.'''[17] 성직자가 있다면 조금이라도 기대해볼만 하지만 그마저도 성직자가 초보가 아닌 이상 보조 퍼블이나 교주 퍼블의 가능성을 모두 고려하기 때문에 부활하는 것도 쉽지 않다. 시민 팀인지 마피아 팀인지 교주 팀인지 확실하지도 않은 퍼블을 살리느니 확을 먹은 특직을 살리는 경우가 훨씬 많기 때문.[18] 테러리스트가 산화로 데려간다거나, 교주의 정체를 아는 마피아가 교주를 죽이고 자수를 한다거나...[19] 하지만 시민팀1, 마피아1, 길들여진 짐인1 이렇게 남아 있었을 때 짐인과 시민이 투표로 마피아를 잡으면 시민 승리가 된다. 물론 교주, 건달이나 정치인이 아닌 포교된 시민 한 명, 마피아 한 명 이렇게 남은 상태에서 투표로 남은 마피아 한 명을 처형시키면 교주 승이 된다. 교주팀의 승리 조건인 마피아 팀의 투표권 수 0 + 교주팀의 투표권 수가 시민팀의 투표권 수보다 같거나 많은 상태를 만족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는 극한의 경우이므로 웬만해서 일어나지 않는다.[20] 포교 건달과 시민 단 둘이 남은 상태에서 건달이 시민을 협박하면 낮이 되자마자 교주 팀의 승리로 게임이 끝난다. 단 남은 시민이 정신력 군인일 경우 건달이 협박하면 1:1이 되어 시민과 교주 팀 숫자가 같아지므로 이때는 시민 팀이 승리한다.[21] 다만 이 상황에서 교주 팀과 시민 팀의 투표권 수가 동률이 될 경우 바로 시민 팀이 승리하기 때문에 교주는 포교한 사람이 누군지 알려주어야 한다.[22] 성직자가 개구리가 되기 전에는 포교해도 성크만 난다. 반드시 개구리가 된 이후에 포교해야 한다.[23] 고수들은 이를 이용해 가짜 조결을 내는 플레이를 하기도 한다.[24] 영매가 있으면 본인이 영매인 척하면서 그 사람이 교주라고 몰면 된다.[25] 암호를 대라고 하는 경우도 꽤 있기 때문에 주의하자.[26] 그래도 동시에 의사의 치료 대상 1순위도 되기 때문에 딱히 상관은 없다.[27] 한 가지 더 주의할 점은, 마피아가 본인을 교크 낼 수 있고 사립탐정이 본인의 룻을 봐서 조결을 내주었다 해도 사립탐정과 한 팀이라서 짜고 치는 거라는 말도 나올수 있기 때문에 운도 반드시 따라주어야 한다. 애초에 교승 자체가 운이 따라줘야 하는 일이기에 한 번쯤 시도해볼 만한 방법이다.[28] 하지만 이에 대한 반대급부로 시민팀이 한 명 줄어들면서 시민팀의 승률이 상당히 낮아졌다.[29] 마피아를 도굴한 도굴꾼 혹은 마녀의 저주로 인해 개구리가 된 마피아를 첫날 포교하면 된다.[30] 스파이가 교주를 금방 찾기 때문에 스파이가 있는 판은 유독 교주가 빨리 죽는다.[31] 군인은 스파이를 알아낼 수 있기 때문에 딜레마가 생긴다. 상황에 따라 판단.[32] 반대로 테러리스트(특히 유폭이면 더)를 긁은경우 그 테러리스트를 교주라고 말해주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다.[33] 이때 판사까지 포교 상태라면 막강의 시너지를 발휘한다.[34] 맞경 상황에서 진자경을 훔쳤으면 남는 경찰이 마피아가 되므로 그 마피아를 쏘면 된다.[도둑포교] 투표 결과가 나올 때 모두에게 '교주의 종소리가 울려퍼졌습니다' 알림이 뜨는데, 이건 그냥 마피아들에게 '너희 도둑 포교에요'라고 대놓고 알려주는 급이다.[35] 예를 들어 교주가 군인으로 위장했다면 군인이라고 주장하는 다른 사람을 마피아라고 하면 된다. 단 초반부터 이러면 마피아 팀이 포교경을 눈치채기 때문에 마피아를 어느정도 잡은 후에 시도하자.[36] 교주팀의 승리 조건은 '''마피아를 전부 제거하는 것'''이므로 가능한 마피아를 찾는 편이 매우 좋다.[37] 군인이 스파이나 도둑의 포교 여부를 알 수 있게 교주는 군인과 스파이 혹은 도둑을 포교했을때 그 사실을 알려줘야 한다.[38] 당연히 도굴 연인이 있거나 성직자가 죽은 연인을 부활시켜주어야 한다.[39] 진짜 영매를 가짜 영매라고 몰아서 죽인 후 교주에게 영매 확직을 넘겨주면 된다.[40] 듀얼모드 한정 시민팀 성불이 불가능한 능력[41] 듀얼모드 한정 성불된 플레이어를 부활시키는 능력[42] 기자는 교주가 말한 사람을 잘 찍어주자.[43] 마술사의 소속 팀은 원래 몸의 소속 팀이다.[44] 술사 능력 발동 여부를 시민에게 보이지 않아서 확을 주지 못한다.[45] 의사와 포교간호가 접선을 했다면 맞의와 맞간호는 저절로 마피아팀으로 판명날 것이다. 단, 이때 교주는 의사, 간호로 위장하면 안 된다.[46] 이미 포교한 플레이어를 또 포교하거나 심지어 마피아, 성직자, '''교주 본인'''을 포교하게 된다.[47] 마녀에게 저주당한 마피아를 포교하거나 도굴꾼이 마피아를 얻었을시 가능하며, 포교에 성공했을 경우 교주팀의 확승 구도로 점쳐지게 된다.[48] 경찰과 마찬가지로 교주에게 직접적인 도움이나 이로운 일을 해줄 수는 없지만 자경킬에 성공했을 경우라면 최소 교주에게 자경단원 확직을 넘겨줌으로써 살기 쉽게 해줄 수라도 있으니 확실히 경찰보다는 도움이 된다. 물론 이건 자경킬에 성공했을 경우에나 경찰보다 낫다는거지 실패했을 경우라면 마피아를 찾아낼 수 있는 방법이 사라지기에 경찰 이하로 쓸모가 없어진다.[49] 산화로 허무하게 죽을 일은 없어진다.[50] 첫포교일때는 상당히 괜찮으나 그 이후 포교일때는 마술사의 트릭 여부, 누구 트릭이냐에 따라서 테러보다 나을 수도 있고 테러만도 못 할 수도 있다.[51] 그나마 좋은 점이라면 마피아를 찾는데에 믿을 만한 사람이 생겼다는 것 정도. 경찰은 확직을 금방 먹는 편이고 오더권이 주어진다. 선동질을 통해 위기를 모면할 수 있다.[52] 방탄이 터지지 않는 한 아무 이유도 없이 믿거군이라며 잘리는 상황도 허다하게 발생한다. 다만, 방탄이 터진 군인은 확직이기 때문에 오더권이 주어져 선동하기에는 좋다. 아니면 그냥 군인과 연인 사칭을 해서 조용히 승리를 챙기는 방법도 있다.[53] 물론 군인의 능력으로 의사의 치료나 간호사의 간호처럼 직접적으로 교주에게 이로운 일을 해줄 수 있는 게 없으니까 그다지 좋지 않아 보이는 거지 군인 자체만 보면 스파이나 도둑도 찾아줄 수 있고 한 번 맞았다고 죽지도 않고 방탄이 터지면 확직이기 때문에 여론몰이도 매우 쉬워지는데다가 아무나 군크를 내서 죽이라고 할 수도 있으며 정 안되면 연인 사칭이라도 하면서 군인을 사칭한 마피아 팀까지 자동으로 알 수 있으니 군인 자체는 오히려 괜찮은 편이다. 반면 경찰은 마피아를 찾는 직업이라 연인 사칭도 못하고 12인방이라면 경찰 세 명은 기본이라 바로 확도 못 먹고 재수 없으면 많고 많은 경찰 중에 가장 먼저 죽을 수도 있는데다가 교주에게 해줄 수 있는 거라고는 기껏해야 교주를 노맢이라고 조결을 내주는게 전부인데 이건 경찰의 조사를 한 번 날리는 셈이 되는데다 교주는 경찰의 포교 여부에 상관 없이 조사 시 원래 마피아가 아니라고 뜨기 때문에 별 의미도 없고 쓸모도 없다. 물론 군인이 의사나 영매처럼 확실히 좋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경찰보다는 훨씬 낫다.[54] 그냥 투표 기계라고 보면 된다.[55] 물론 두 명 다 포교했다면 여론몰이가 가능해져 유용하다.[56] 도무와 마찬가지이다.[57] 일단 해킹능력도 일회용이어서 교주에게 도움도 되지 않는데다가 프록시 효과 때문에 포교하면 안 되는 직업들을 포교하게 될 수도 있다.[58] 트릭이 발동되더라도 발동 여부는 공개되지 않기 때문에 해도 좋다.[59] 협박을 하지 말라고 하자. 협박은 '지금 협박하면 판이 끝날 것이다'라고 판단될 때만 해서 판을 끝내자.[60] 처세 발동만 막으면 해도 좋다.[61] 계시가 발동되는 건 4번째 낮이고 그 전에 게임이 끝날 확률도 크다. 그렇지 않더라도 4번째 낮만 되면 자동으로 교승이 뜨기 때문에 해도 좋다.[62] 의사와 접선을 하지 않은 간호사는 거의 군인이나 도굴무직 급의 백수이기 때문에 해도 좋다.[63] 의사와 연인 사칭을 하면 마피아팀에서 홀의가 나와 판이 망하거나 의사가 아예 나오지 않을 수도 때문에 기자와 마찬가지로 되도록이면 하지 않는게 좋으나 마피아 팀이 거의 자수한 판이라면 해도 좋다.[64] 셀카나 교주를 취재하지만 않는다면 기사를 내고도 연인 행세를 할 수 있으나 기자는 교주팀의 목적 1위인 마피아팀의 전멸에 가장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직이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연인 사칭을 하지 않는게 좋으나 마피아팀이 거의 자수한 판이거나 망한 판이라면 한두 번쯤 하는 것도 괜찮다.[65] 사립탐정이 조사를 할 수도 있으니 되도록이면 룻을 돌리지 말라고 하자. 그리고 투표로 달릴 때도 아무도 데려가지 말라고 해야 한다.[66] 너프 전의 사립탐정이라면 연인 사칭을 절대로 해서는 안 되지만 관짝행이 거의 확실시된 현재의 사립탐정이라면 해도 괜찮다.[67] 첫접만 안 했다면 괜찮다.[68] 마녀와 마찬가지로 첫접만 안 한 상태면 괜찮다.[69] 경찰처럼 조사 결과를 바로바로 가져오는 직업이 아니라서 해도 되긴 하나 엄연히 중직이기 때문에 잘 생각하고 하자.[70] 패치 이후 짐승인간은 마피아를 죽일 수 있지만 마피아는 짐승인간을 죽일 수 없으므로 짐승인간이랑 연인 사칭을 해도 좋다. 어차피 짐승인간과 교주가 연구라임을 알수있는 사람이 마피아, 기자, 사립탐정 정도인데 후자의 직업들은 포교하면 그만이고 마피아는 짐승인간이 연구라를 친다고 밝히면 사실상 그게 마피아임을 자수하는 꼴이므로 마피아도 피할 것이다.[71] 경찰이 연인행세를 하느라 마피아가 홀경을 먹고 곧바로 시민팀, 교주팀 패배로 이어지기 때문.[72] 세 명이 서로가 연인이라고 주장하는 상황이 나오기 때문에 해서는 안 된다.[73] '위험하군!'으로 들린다는 의견도 있다. [보이스] 보이스가 모두에게 공개된다.[74] 2019년 9월 30일에 리메이크 되었다.[75] 정확하게는 삽화 전체를 그냥 싹다 바꾼건 아니고 기존 삽화보다 조금 더 정교하고 진하게 그렸다.[76] 포교 건달과 시민 단 둘이 남은 상태에서 건달이 시민을 협박하면 낮이 되자마자 교주팀의 승리로 게임이 끝난다.[77] 교맢이라고 불리며, '마피아가 교주의 새로운 즐거움' 이라는 공식 설정 덕에 생겨났다.[78] 예를들면 포교!🔔땡★땡★땡★↑(짝!)교렐루야!~♩♪♬포교!🔔땡★땡★땡★↓(짝!)교렐루야!~♩♪♬포교!🔔땡★땡★땡★↑포교포교!🔔땡★땡★땡★↑(짝!)교렐루야!~♩♪♬포교!🔔땡★땡★땡★↓(짝!)교렐루야!~♩♪♬포교!🔔땡★땡★땡★↑포교포교!🔔땡★땡★땡★↑(짝!)교렐루야!~♩♪♬포교!🔔땡★땡★땡★↓(짝!)교렐루야!~♩♪♬포교!🔔땡★땡★땡★↑포교 라던지 ㅡ꧁교ৡ༒ৡۣ주꧂님 믿습니다 당신의능력과 축복과 은혜가 제게 임하길 저를 포교하소서!교렐루야 교주는 영원할지어다! 종을울려라!꧁༺ৡۣۜ͜͡교ৡ༒ৡۣ͜͡주ৡ༻꧂님 이나가신다!!! 이런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