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라파파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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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 프리큐어!의 등장인물. 마법계와 비마법계가 서로 분리되기 전의 세상을 다스리던 존재로 여신과도 같은 존재로 보인다.[1] 거대한 나무의 정령처럼 묘사되는 것을 볼 때 모든 생명의 중심으로서 세계수에 해당하는 존재였던 듯.
2. 작중 행적
갑자기 쳐들어온 데우스 마스트와 그들의 권속들을 막고 마법계와 비마법계를 통틀어 따로 따로 누구도 찾지못할 깊숙한 곳에 봉인시키고 화가 머리꼭대기까지 올라와서 제대로 열불난 데우스 마스트마저 태양에 봉인한 후, 심각한 상처를 입고 힘의 소모가 너무나 컸던 나머지 그만 기력이 다해 사라지고 말았고, 그로 인해 세상이 세계수와 세계수를 잃은 행성으로 나뉘어서 마법계와 비마법계로 나뉘었다.[2] 하나미 코토하와 너무나도 닮은 외모를 지녔으며,[3]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큐어 펠리체는 마더 라파파의 환생이 아니냐는 가설이 제기되었고 45화에서 오루바가 마더 라파파의 계승자라고 말함으로써 사실로 밝혀진다.
47화에서 데우스 마스트가 완전히 부활해버려 권속들과 하나가 되어서 마법계와 비마법계를 하나로 뭉치려는 행위를 보이자 라파파의 영혼이 나타나 데우스 마스트를 적대하며 프리큐어를 하늘로 올려보낸다.
48화에서 육신을 잃어 영혼만 남은 생태로 세계수에 남아서 세계가 하나로 합쳐지는 것을 막기위해 얼마 남지 않은 힘을 모아서 끝까지 저항을 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래서 데우스 마스트의 권속들도 마더 라파파가 죽은 줄로 알고 마더 라파파의 위치를 모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