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계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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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 프리큐어!에 등장하는 가공의 세계.
2. 상세
이름 그대로 마법이 존재하는 세계. 이 때문에 마법계 쪽에서는 인간계를 마법이 없다는 뜻의 '비마법계'라고 부른다.
마법계로 갈 때는 인간계 쪽 전철역에서 마법계 전용 교통 카드를 찍으면 마법계 전용 전철역으로 이동되며, 이곳에서 달팽이 열차를 타고 이동한다. 이건 아무리 봐도 킹스 크로스 역 9와 3/4 승강장의 오마주. 프리큐어 시리즈의 역대 요정 세계/국가 중에서 원래 지구 상에 존재하는 마음의 아름드리나무, 블루스카이 왕국을 제외하면 작중 시작 시점부터 인간계와 '''정규 교통 수단'''이 마련되어 있는 사실상 첫 번째 케이스다.[1]
마법계 곳곳에서는 '마법의 나무'라 불리는 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마법계에서 한 생명이 태어나면 자동으로 나무에서 지팡이가 자라나 아기에게 주어진다. 이미 13세에 접어든 미라이가 마법 지팡이를 하사받은 것은 대단히 특이한 현상인 듯 하다.
마법계 주민들 중에서 나시마호계로 유학하러 오는 사람들이 제법 있는 듯하다. 이를 보면 무조건 금지하는 건 아니고 관련 업체한테 허락 받으면 갈 수 있는 자율제인 듯. 놀랍게도 이 작품에서는 그 유명한 AKB48의 와타나베 마유가 그런 캐릭터로 나온다.[2] (항목 참고)
마법계 주민들 이름을 보면 성이 없다. 리코는 나시마호계에 지내면서 '이자요이'란 성을 짓게되었다.
여담이지만 영화 프리큐어 슈퍼스타즈!를 보면, 걸어서도 올 수 있는 모양이다(...)[3]
3. 구성
3.1. 마법학교
마법계의 중심. 이름 그대로 마법을 가르치는 학교. 마녀를 연상시키는 고깔모자와 케이프가 달린 교복을 입는다. 작중 묘사된 바로는 남녀분반으로 추정된다.[4]
3.2. 마법상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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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들의 상점가.
3.3. 주민
4. 마법계와 비마법계에 대한 진실
43화에서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마법계와 비마법계는 원래 하나의 세계였다.''' 마더 라파파[5] 가 다스리던 평화로운 세계였는데, 어느날 데우스 마스트와 그 권속들이 낙원을 침략했다. 이에 마더 라파파는 맞서 싸워 권속들을 봉인하고 데우스 마스트를 태양속에 봉인하는데 성공했으나,[6] 라파파 그 자신도 힘이 다해 쓰러져버렸다. 그리고 낙원에 있던 거대한 나무(마더 라파파)가 떨어져 나가 하나의 거대한 세계를 만들어냈는데, 이 세계가 바로 '''마법계.''' 그리고 나무가 떨어져 나간 대지는 모습이 바뀌어 비마법계가 되었다.
그리고 마더 라파파는 사라지기 직전 두 세계가 다시 이어지길 바라며 마법을 걸었는데, 이 마법의 이름이 바로 '''프리큐어.'''
[1] 스위트 프리큐어♪의 경우 메이저 랜드 측 인물들은 건반의 길을 만들어 자유롭게 넘어올 수 있는 것으로 묘사되나, 정규 '교통' 수단으로 보기는 어렵다.[2] 성우도 마유 본인이 직접 맡는다.[3] 우소밧카에 의해서 프리큐어의 힘을 뺏긴 이치카가 마법계로 가자고, 미라이들이 위험하다며 하나와 함께 어디론가 뛰어가더니, '''다음 장면에서 마법계의 허공에서 추락했다'''(...)[4] 41화에서 보충반이 아닌 일반반에서 공부하는 모습이 나왔는데 여학생들만 있는 반의 모습이었다.[5] 마법계의 주문 '큐어업 라파파'의 어원으로 보인다.[6] 이때 쓴 마법진의 모양은 프리큐어의 마무리 기술 다이아몬드 이터널과 똑같다. 그리고 마지막에 이 마법진이 '''둘로 갈라진다.'''다이아 링클 스톤만 두 가지인 이유가 이것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