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사(로스트사가)

 


1. 설명
2. 스토리
3. 기본기
4. 스킬
4.1. 마력탄
4.2. 공.간
4.3. 마력방출
4.4. 마력봉인
5. 논란

공식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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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여성

'''이 세계 마법 질서를 지켜야해...'''


1. 설명


모든 마법의 근원이 되는 마법을 다루는 마법 용병이다. 그 설정에 걸맞게 무려 네 가지나 되는 속성의 마법을 다루며, 각각의 속성에 따라 다른 효과를 지니고 있어 상황에 따라 다른 공격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 특성 때문에 '''콤보의 제왕'''에 등극한 상황. 각 속성의 원조 마법사를 능욕하는 수준의 강력한 속성 마법으로 인해 다른 마법 용병들을 고인으로 만든 주범이다.[1] 그 흉악한 성능 답게 원캐로도 평균 이상의 성능을 내기도 한다. 100레벨 칭호는 '마법의 심판자'이다.

2. 스토리


'''이 세계 마법 질서를 지켜야해...'''
전설의 마혈옥을 지닌 채 타락한 마법사들과 그들을 동조하는 무리들에게 단죄를 내리는 자...그가 바로 마도사입니다. 다양한 속성의 마법주문을 사용하여 다른 마법사들뿐만 아니라 세계를 어지럽히는 무리를 단숨에 소탕합니다. 주변 대상에게 자신의 마력으로 어떤 스킬도 사용하지 못하게 만드는 마력봉인, 억제하고 있던 엄청난 마력을 내뿜는 마력방출, 마력구를 발사하여 자신의 주위로 상대를 떨어뜨리는 공간, 여러가지 속성의 구체를 모아 대상 지역에 포격하는 마력탄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마법형 용병입니다.

3. 기본기


  • 기본사양 : 암흑속성은 적에게 슬로우를 걸며 속성은 평범한 불속성, 얼음 속성도 평범한 얼음 속성이며 속성은 시야를 잠깐 차단한다.
  • DDD : 지팡이를 세번 휘두르는 평타, 직후 D키로 불 속성, S키로 얼음 속성, A키로 빛 속성 공격을 할 수 있다.
  • D꾹 : 마법 차징, 무기 스킬의 쿨타임 회복 속도가 1.5배가 된다. 더불어 암흑구를 3개까지 차징하여 원하는 위치로 날릴 수 있다.
  • A D : 공중에서 대각선 아래 방향으로 암흑구를 날린다. 직후 D로 불 속성[2], S키로 얼음 속성, A키로 빛 속성 공격을 할 수 있다. 얼음 속성 점프 공격은 아이스메이지처럼 적을 강제기립 시킨다. 다만 아이스메이지 보단 빙결 시간이 짧다. 착딜은 같다.
  • 대시 : 전방으로 암흑구를 날리는 대시 공격. 차징할 수 있으며, 오래 차징해서 날릴 수록 사거리가 늘어난다. 차징중에 D키로 불, S키로 얼음, A키로 빛속성으로 바꿀 수 있다. S키 얼음속성이 모 소령과 다르게 적을 살짝 얼려서 띄우는게 아닌 스킬로 나오는 얼음 속성 마냥 적을 오랫동안 얼린다.[3]대시공격을 한 후에 디꾹을 누르고 조준 가이드를 이리저리 돌리면 대시공격을 조종하는것이 가능하다

4. 스킬



4.1. 마력탄


원하는 위치에 속성이 담긴 마력탄 세 발을 날리는 스킬. 기본적으로 불 속성으로 S나 A키로 빛, 얼음 속성으로 바꿀 수 있다. D키를 눌러 날린다. 마법 차징 중에 S키 입력으로 시전 할 수 있다. 불 속성은 적을 넉백시키며 얼음 속성은 적을 얼리고 빛 속성은 적을 강제로 기립시킨다.

4.2. 공.간


적을 강제 텔레포트 시키는 마법탄을 발사하는 스킬. 방향키로 방향 조종, A키로 상승, S키로 하강 시켜 조작이 가능하며, 피격 된 적은 시전자의 머리 위에서 떨어져 낙하 데미지를 받는다. 여담이지만 마법탄의 색이 연해서 잘 안보인다.

4.3. 마력방출


전방으로 6발의 마법 화살을 쏘는 스킬. 마법 화살은 가까운 적을 추적 해 날아간다. 방어파괴 효과는 없지만 빙결 상태를 파괴하는 효과가 있다.

4.4. 마력봉인


일정 시간 동안 주변의 적이 스킬을 쓸 수 없게 하는 오라를 펼치는 스킬. 계속 된 너프로 인해 범위가 크게 줄었지만 묘하게 거슬리게 되는 스킬이다.

5. 논란


이 용병은 제 4회 용병 컨테스트를 통해 선발 된 용병이다. 그러나 용병 컨테스트 공지가 올라 왔을 때부터 논란이 있었는데, 기존의 컨테스트와는 달리 정해진 컨셉이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예시로 올라왔던 컨셉아트가 문제였는데, 컨셉아트가 예시로 올라온 탓에 유저들이 컨셉아트가 정해져 있는지에 대해 혼란을 일으킨 것. 결국 몇몇 유저들이 고객센터에 문의를 하기에 이르는데, 한 운영진은 '''"컨셉아트는 정해져 있으니 설정만 만드세요."'''라고 답한 반면, 다른 운영진은 '''"컨셉아트는 예시일 뿐입니다. 그러니 자유롭게 만들어 주새요."'''라고 답한 것이다. 결국 혼란은 훨씬 가중화 된 채로 공모전이 끝났다. 공모전이 끝난 후에 밝혀진 바로는 '''컨셉아트가 정해져 있다'''는 쪽이 정답이었고, 그 결과 '''그림판으로 조잡하게 그린 설명문'''이 팬아트 게시판의 존잘러들의 컨셉 아트를 완벽히 '''짓밟고''' 우승에 이렀다. 결국 분노한 팬아트 게시판의 유저들이 떠나가 버리는 결과가 나타났고, 그 이후 신용병이 출시 될 때마다 진행 되던 팬아트 이벤트의 질은 계속 떨어지는 바람에 '''팬아트 이벤트가 완전 폐지''' 되었다. 결과적으로 팬아트 게시판이 고인 게시판이 되어 버리는 초석을 마련한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1] 파이어메이지와 라이트닝메이지는 각각 무기 스킬로 활로를 찾았으나(파이어메이지는 대시 공격까지), 예전보다 유저가 눈에띄게 줄었다. [2] 올라가면서 암흑구, 내려가면서 화염구만 해줘도 무콤이 된다(...).[3] 그래도 비교 해보면 스킬 보단 지속시간이 짧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