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얌 호이코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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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ラヤｰム＝ホイコーロ''' '''Marayam Hui Guo Rou '''
1. 소개
헌터×헌터에 등장하는 가공의 국가 카킹 제국의 제 13왕자. 많아봐야 10살이나 될법한 짧은 머리를 가진 소년이다. 햄스터 사육이 취미인 듯하다. 남매로 12왕자 모모제 호이코오로가 있다. 밥을 흘리며 먹는 걸 볼 때 보통의 어린아이 같은 모습을 갖고 있는 듯 하다. 어머니의 편애를 받는 중.
종사자 3명, 헌터협회원 5명, 모친의 소속병 1명, 상위왕비의 소속병 6명으로 선내동승인 제한 15명을 채웠다. 그런데 모친이 상위왕비의 소속병을 제외한 모모제 소속의 모든 동승인을 마라얌에게 옮겼기 때문에 실질적인 선내동승인은 종사자 6명, 헌터협회원 10명, 모친의 소속병 2명, 상위왕비의 소속병 6명으로 구성된 왕자 중 최대의 세력이 됐다.
2. 작중 내역
비스켓 크루거가 호위으로 들어갔다고 언급된다. 햄스터를 키우는 듯 하며 출항 전야제에도 우리를 들고 나온다. 크라피카는 이 햄스터를 조종해 다른 왕자들의 동향을 파악하는 걸 고려했지만 결국 무산됐다.
제 7왕비 세반치는 마라얌을 편애하는지 상위 왕비 소속의 호위 6명만 남기고 호위와 시종을 전부 마라얌에게 붙였다. 때문에 원래 모모제의 호위로 있었던 한조도 마라얌의 호위로 변경되었다.
어머니의 애정을 듬뿍 받으며 밥을 먹고 있었다. 이후 어머니와 함께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을 오이토 왕비가 조종하는 바퀴벌레가 목격 중.
어머니의 태도가 바뀐 것을 보고 모모제의 죽음을 눈치챘다고 한조랑 비스켓이 언급한다. 그 사태의 반동으로 그의 넨수가 상당히 크고 사납게 바뀌었다.
비스켓을 잘 따른다고 한다.
3. 넨수(수호 영수)
용의 형태를 띄고 있다. 비스케와 한조의 관찰에 의하면 성장해 커지고 있는 듯 하며 이들이 자신을 바라보는 것을 눈치챈 듯 하다. 128화에서 몸이 훨씬 더 커지고 모습이 몸에 가시가 돋아 나있고 근육질의 직립보행하는 공룡 형상으로 바뀌었다.[1] 이후 한조의 분신 앞에 나타났는데 아까보단 좀 작아졌지만 엎드려있는 자세에서조차 한조보다 더 큰 수준의 크기에 목덜미에는 식충식물같은 촉수가 돋아나있다.
능력은 공간을 차단하는 구현화계 내지는 방출계 능력. 1013호실을 통째로 이공간으로 옮겨서, "넨수 외에는 텅 빈 1013호실"과 "마라얌과 다른 사람들이 있는 1013호실"을 만들었다. 평범하게 복도로 걸어들어오면 전자의 1013호실로만 가게 된다. 후자의 1013호실에서는 복도의 사람들이 보이고 목소리도 들리지만, 복도에서는 후자의 1013호실이 보이지 않는다. 또한 몸이 완전히 문을 통과하면 다시 후자의 1013호실로 들어올 수 없다. 대신 전화나 가스, 수도 등은 연결되는 듯.
즉, 나가는 것은 자유지만 들어오는 것은 어렵다는 점에서 감옥보다는 피난처 역할을 하는 능력이다. 늘 과보호를 받다 누나의 죽음으로 엄마의 불안감을 느낀 13왕자에 어울리는 능력이다.
다만 앞으로도 연회가 계속 있을텐데 그때 13왕자가 1013호실에서 나간다면 어떻게 변화될지는 모른다.
4. 관련 항목
[1] 원래는 공중을 유영하는~ 이라는 말이 나온걸로 봐서 공중유영의 능력이 원래 있지 않았나 하는 추측도 있다. 현재로썬 유지되는지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