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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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영입 NPC.
한국판은 이용신이라는 설이 있다. 양국 다 귀찮음이 팍팍 묻어나는 짜증스러운 연기를 잘 해냈다는 평가.
2011년 11월 '나는 디자이너다 시즌2' 투표에서 JD와 1위를 놓고 엎치락뒤치락 하다 최종 2위를 차지한 캐릭터.
키엘체에서 연구중인 천재 소년으로, 베로니프의 하나뿐인 남동생. 누나를 굉장히 좋아하며, 그로 인해 누나에게 상처를 준 시몬 아옌데를 굉장히 싫어하고 있다.
10레벨 기준 지속 시간 90초 동안 캐스팅 시간을 20% 줄여준다. 거기에 50% 확률로 캐스팅 시간을 40% 줄여준다.
준수한 딜링과 어그로 관리가 가능한 성능을 지녔다. 그런데 문제는 '''연갑''' 즉 몸빵이 종이장이라는 것. 애당초 개발진 측은 얘를 PVP에서의 보조 캐릭터로 설정하고 개발했다 카더라. 차라리 마법 탱커를 하라고 그러지?
그렇다고 한방에 훅 가버릴 위험성을 감수하면서 꺼낼만큼 딜량이 여타 캐릭터에 비해 압도적인 것도 아니고, 심지어 '''전용무기'''인 큐브를 제작하려면 엄청난 비용이 드는 문제점도 있다.[2]
덕분에 '''빛 좋은 개살구''' 취급을 받으며 완벽하게 묻혔다. 그나마 후에 업데이트 된 크레세멘토 장비로 진입장벽 자체는 낮아졌지만...취급은 매한가지.
출시 당시 설계는 장판형 범위마법을 설치하는 딜러였고, 한번 리메이크로 장판형 기술이 모조리 단발성 기술로 바뀌었지만 그럼에도 아무도 쓰지 않았고 결국에는 2019년 10월자 패치로 디버퍼형 서브딜러로 완전하게 재설계 되었다. 5스킬을 제외한 스킬들이 범위 내 아군과 적군에게 버프/디버프를 끼얹는 형식이다.
브리스티아로부터 지원을 받으며 키엘체 연구소 구역에서 자유롭게 연구를 하며 발명품들을 개발하고 있는 천재 소년. 키엘체 시나리오 중에 독립을 위한 전쟁 무기에 대하여 협력 받기 위해 케스가 개척가문(플레이어)을 보내면서 만나게 된다.
처음에는 무기를 만드는 일에 협력을 거절했지만, 이를 예상한 케스가 베로니프의 옛 연인이었던 시몬을 끌어들이는 바람에 마르체티도 누나를 생각해서 협력하기로 한다. 다만 베로니프 체면을 봐줬다는 게 아니라 '시몬과 찢어지는 게 결국 누나에게 좋은 일이다'는 의도였다. 즉 브리스티아 독립전쟁이 터지면 공화파 수장인 시몬 아옌데가 한가롭게 연애질할 틈이 없을 것이라는 계산. 때문에 뒤에 서술하겠지만 본의 아니게 케스 똘마니 노릇을 한 개척가문에 몹시 까칠하게 나온다.
도중 적대시하는 단체의 방해도 받기도 하였으나, 비공정 연구를 잘 끝내 JD가 이용 할 수 있게 해주며 독립 전쟁의 승리를 위한 한걸음을 내딛을 수 있게 한다.
영입 퀘스트는 그야말로 화풀이. 어쩔 수 없이 협력을 하게 되었기 때문에 심사가 비틀려서 전령인 가르시아에게 되도 않는 실험 을 하며 개척가문을 곤경에 처하게 한다. 이후 어느정도 화가 풀렸는지 가르시아와 대화가 오가게 되고, 가르시아가 소개해준 발레리아에게 홀딱 반해[3] 개척가문에 합류하게 된다.
그 후로 아르모니아로의 비공정을 띄워준다.
등장 이후 1년 정도 동안 항목이 작성되지 않고 있었다. 나는 디자이다 투표 당시 JD와 맞먹을 정도로 2위를 한 저력은 어디로(...) 이게 다 인게임으로 들어오며 투표 때 기대하던 모델링, 성격, 성능이 완벽한 3박자를 맞춰 망가졌기 때문이다. 투표할 때만 해도 분명 신비로운 듯한 분위기의 과학자였는데...
영입 퀘스트가 살인적인 '''빡침'''으로 악명 높다. 전술한 바와 같이 개척가문에 악감정을 품고 있었기 때문에 화풀이를 하는데, 이게 퀘스트에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다. 120렙이 만렙인 캐릭터가 200렙(...)짜리 터렛 무더기의 공격을 버텨내야하는 것. 심지어 넉백을 당해 바닥에 눕고 너프까지 걸린다. 공략법이고 컨트롤이고 없다. 그저 퀘스트 시작하자마자 그냥 시체, 넌 이미 죽어 있다. 퀘스트를 깨는 방법은 단순무식하게 템빨+버프빨+약빨로 스탯 뻥튀기를 해서 어떻게든 버티는 것(...) 오죽하니 가르시아가 사람이 빡치면 얼마나 강해지는지 보여주려고 했다
기본 이미지에 안경이 필수요소인냥 일러스트, 코스튬 모델링 등에는 반드시 끼고 나오지만, 정작 마르체티를 생성하면 안경이 빠져 있다. 이후 1년 가량 시간이 흐른 뒤 안경이 추가되면서 할인판매를 개시했다. 즉 안경은 '''별도 판매'''. 그런데 '마르체티의 완성은 안경'을 외치던 유저들이 막상 끼워놓고 보니 조명빨 뽀샵빨 잘 받은 광고용 이미지와 실물은 크게 달라서 쓴웃음을 지어야했다.
가뜩이나 없어 보이는 애가 안경을 끼워도 이 모양이냐 싶었지만..... 새 코스튬은 아주 확인사살을 하다 못해 관뚜껑에 못질까지 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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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괴상한 외모와 인체가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있다. #, ##, ###
나는 디자이너다 투표 당시에 고양이가 일러스트나 모델링에 꼭 끼여 있었는데, 정작 등장하지 않는다. 이름은 봉봉이로, 종은 러시안 블루로 추정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영입 NPC.
한국판은 이용신이라는 설이 있다. 양국 다 귀찮음이 팍팍 묻어나는 짜증스러운 연기를 잘 해냈다는 평가.
1. 개요
2011년 11월 '나는 디자이너다 시즌2' 투표에서 JD와 1위를 놓고 엎치락뒤치락 하다 최종 2위를 차지한 캐릭터.
키엘체에서 연구중인 천재 소년으로, 베로니프의 하나뿐인 남동생. 누나를 굉장히 좋아하며, 그로 인해 누나에게 상처를 준 시몬 아옌데를 굉장히 싫어하고 있다.
2. 설명
10레벨 기준 지속 시간 90초 동안 캐스팅 시간을 20% 줄여준다. 거기에 50% 확률로 캐스팅 시간을 40% 줄여준다.
3. 성능
준수한 딜링과 어그로 관리가 가능한 성능을 지녔다. 그런데 문제는 '''연갑''' 즉 몸빵이 종이장이라는 것. 애당초 개발진 측은 얘를 PVP에서의 보조 캐릭터로 설정하고 개발했다 카더라. 차라리 마법 탱커를 하라고 그러지?
그렇다고 한방에 훅 가버릴 위험성을 감수하면서 꺼낼만큼 딜량이 여타 캐릭터에 비해 압도적인 것도 아니고, 심지어 '''전용무기'''인 큐브를 제작하려면 엄청난 비용이 드는 문제점도 있다.[2]
덕분에 '''빛 좋은 개살구''' 취급을 받으며 완벽하게 묻혔다. 그나마 후에 업데이트 된 크레세멘토 장비로 진입장벽 자체는 낮아졌지만...취급은 매한가지.
출시 당시 설계는 장판형 범위마법을 설치하는 딜러였고, 한번 리메이크로 장판형 기술이 모조리 단발성 기술로 바뀌었지만 그럼에도 아무도 쓰지 않았고 결국에는 2019년 10월자 패치로 디버퍼형 서브딜러로 완전하게 재설계 되었다. 5스킬을 제외한 스킬들이 범위 내 아군과 적군에게 버프/디버프를 끼얹는 형식이다.
- 크리스탈 프리즌 - 스킬 3회째 명중시 아군에게 [크리스탈] 버프 부여, 적에게[크리스탈 프리즌] 버프 부여
- [크리스탈] : 지속시간 8초, 물리/사격 공격 피해 30% 감소, 속성 저항력 -10
- [크리스탈 프리즌] : 지속시간 8초, 속성 저항력 -15
- 포스 필드 - 스킬 3회째 명중시 아군에게 [포스필드] 버프 부여, 적에게[역장] 버프 부여
- [포스필드] : 최대 이동속도 +15, 이동속도 한계 15%증가, 크리티컬 대미지 +20%
- [역장] : 이동속도 -30%, 공격 속도 -30%, 명중률 -15
- 라이트닝 큐브릭 - 스킬 3회째 명중시 아군에게 [엘리멘탈] 버프 부여, 적에게[디펜스 브레이크] 버프 부여
- [엘리멘탈] : 지속시간 8초, 마법 피해 30%감소
- [디펜스 브레이크] : 지속시간 8초, 방어력 -25
- 랜드 크래커 - 스킬 3회째 명중시 아군에게 [세이프 랜드] 버프 부여, 적에게[랜드 크래커] 버프 부여
- [세이프 랜드] : 지속시간 8초, 관통력 +10, 면역도 +10
- [랜드 브래커] : 지속시간 8초, 관통력 -10, 면역도 -10
4. 스토리 상의 비중
브리스티아로부터 지원을 받으며 키엘체 연구소 구역에서 자유롭게 연구를 하며 발명품들을 개발하고 있는 천재 소년. 키엘체 시나리오 중에 독립을 위한 전쟁 무기에 대하여 협력 받기 위해 케스가 개척가문(플레이어)을 보내면서 만나게 된다.
처음에는 무기를 만드는 일에 협력을 거절했지만, 이를 예상한 케스가 베로니프의 옛 연인이었던 시몬을 끌어들이는 바람에 마르체티도 누나를 생각해서 협력하기로 한다. 다만 베로니프 체면을 봐줬다는 게 아니라 '시몬과 찢어지는 게 결국 누나에게 좋은 일이다'는 의도였다. 즉 브리스티아 독립전쟁이 터지면 공화파 수장인 시몬 아옌데가 한가롭게 연애질할 틈이 없을 것이라는 계산. 때문에 뒤에 서술하겠지만 본의 아니게 케스 똘마니 노릇을 한 개척가문에 몹시 까칠하게 나온다.
도중 적대시하는 단체의 방해도 받기도 하였으나, 비공정 연구를 잘 끝내 JD가 이용 할 수 있게 해주며 독립 전쟁의 승리를 위한 한걸음을 내딛을 수 있게 한다.
영입 퀘스트는 그야말로 화풀이. 어쩔 수 없이 협력을 하게 되었기 때문에 심사가 비틀려서 전령인 가르시아에게 되도 않는 실험 을 하며 개척가문을 곤경에 처하게 한다. 이후 어느정도 화가 풀렸는지 가르시아와 대화가 오가게 되고, 가르시아가 소개해준 발레리아에게 홀딱 반해[3] 개척가문에 합류하게 된다.
그 후로 아르모니아로의 비공정을 띄워준다.
5. 전용 아이템
6. 기타
등장 이후 1년 정도 동안 항목이 작성되지 않고 있었다. 나는 디자이다 투표 당시 JD와 맞먹을 정도로 2위를 한 저력은 어디로(...) 이게 다 인게임으로 들어오며 투표 때 기대하던 모델링, 성격, 성능이 완벽한 3박자를 맞춰 망가졌기 때문이다. 투표할 때만 해도 분명 신비로운 듯한 분위기의 과학자였는데...
영입 퀘스트가 살인적인 '''빡침'''으로 악명 높다. 전술한 바와 같이 개척가문에 악감정을 품고 있었기 때문에 화풀이를 하는데, 이게 퀘스트에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다. 120렙이 만렙인 캐릭터가 200렙(...)짜리 터렛 무더기의 공격을 버텨내야하는 것. 심지어 넉백을 당해 바닥에 눕고 너프까지 걸린다. 공략법이고 컨트롤이고 없다. 그저 퀘스트 시작하자마자 그냥 시체, 넌 이미 죽어 있다. 퀘스트를 깨는 방법은 단순무식하게 템빨+버프빨+약빨로 스탯 뻥튀기를 해서 어떻게든 버티는 것(...) 오죽하니 가르시아가 사람이 빡치면 얼마나 강해지는지 보여주려고 했다
기본 이미지에 안경이 필수요소인냥 일러스트, 코스튬 모델링 등에는 반드시 끼고 나오지만, 정작 마르체티를 생성하면 안경이 빠져 있다. 이후 1년 가량 시간이 흐른 뒤 안경이 추가되면서 할인판매를 개시했다. 즉 안경은 '''별도 판매'''. 그런데 '마르체티의 완성은 안경'을 외치던 유저들이 막상 끼워놓고 보니 조명빨 뽀샵빨 잘 받은 광고용 이미지와 실물은 크게 달라서 쓴웃음을 지어야했다.
가뜩이나 없어 보이는 애가 안경을 끼워도 이 모양이냐 싶었지만..... 새 코스튬은 아주 확인사살을 하다 못해 관뚜껑에 못질까지 해버렸다.
[image]
덕분에 괴상한 외모와 인체가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있다. #, ##, ###
나는 디자이너다 투표 당시에 고양이가 일러스트나 모델링에 꼭 끼여 있었는데, 정작 등장하지 않는다. 이름은 봉봉이로, 종은 러시안 블루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