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파비안

 

[image]
'''FC 후아레스 No.33'''
'''이름'''
마르코 혼파이 파비안 데 라 모라
Marco Jhonfai Fabián de la Mora
'''생년월일'''
1989년 7월 21일 (35세)
'''국적'''
[image] 멕시코
'''출신지'''
할리스코 주 사포판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레프트 윙
'''신체조건'''
170cm
'''소속팀'''
CD 과달라하라(2007~2015)
크루스 아술(임대)(2013~2014)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2016~2019)
필라델피아 유니언(2019~2020)
알 사드 SC (2020)
FC 후아레스 (2020~)
'''국가대표'''
32경기 16골
1. 클럽
2. 국가대표
3. 여담
4. 같이 보기


1. 클럽


2007년 11월 10일, CD 과달라하라의 선수로 치아파스 FC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뤘다. 2008년 모렐리아와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넣으며 6:0 대승에 기여했다.
2011년, 월드 풋볼 챌린지 2011에서 FC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13/14 시즌에는 한 시즌 동안 크루스 아술로 임대되었다.
15/16 시즌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분데스리가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로 이적했다. 등번호는 10번을 배정받았다.
16/17 시즌 처진 스트라이커로 경기에 나서고 있는데 분데스리가에서 상당히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돌풍을 이끌고 있다.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7경기에 나서서 3골 4도움을 기록 중. 바이어 레버쿠젠을 상대로 1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고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도 득점을 기록해 2:2 무승부를 이끌었다.
함부르크 전에서는 오른쪽 날개로 출전해서 2도움을 기록했다.
분데스리가 9경기가 치뤄진 현재 후스코어드 기준, 평점이 5위권 안에 드는 이번 시즌 초반 분데스리가에서 가장 폼이 좋은 2선 자원이다.
2018/19 시즌부터 등번호를 7번으로 변경하였다. 하지만 교체 명단에도 들지 못하며 전력 외 취급을 받고 있다.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2019년 2월 MLS팀인 필라델피아 유니언으로 이적하며 유럽에서의 선수 생활을 마감하였다.

2. 국가대표


2009년, 트리트나드 토바고에서 열린 U-20 CONCACAF 선수권 대회에 통해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선수로 출전했다.
2011년, 약물 양성 반응을 일으킨 5명의 선수를 대신해서 '''2011 CONCACAF 북중미 골드컵'''에 비상책으로 대신 차출되었다.
하지만 2011 코파 아메리카 아르헨티나를 앞두고 에콰도르, 키토에서 다른 7명의 선수와 함께 훈련 호텔에서 규율을 어긴 죄로 6개월 간 국가대표 자격 정지의 징계를 받는다.
징계가 풀린 후 2012년 1월 25일 베네수엘라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경기에서 A매치 데뷔를 하였다. 팀은 4:1로 승리
[image]
조별리그 1차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와의 경기에서 후반 23분 코너킥을 논스톱 발리슛으로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경기 결과는 무 2차전, 가봉과의 경기에서는 전반 6분 오리베 페랄타의 패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날렸으나 키퍼의 선방에 맞고 나왔다. 하지만 흘러나온 공을 다시 잡아 문전으로 위협적인 크로스를 올리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3차전 스위스 전에는 침묵했다. 8강 세네갈 전에는 침묵했으나 4강 일본전에는 1:0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전반 30분 '''동점골'''을 넣으며 팀의 3:1 역전승의 시발점이 되었다. 결승전에는 페랄타의 골로 1:0으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후반 27분, 엑토르 에레라가 마르셀루로부터 얻어낸 프리킥으로 페랄타의 멀티골이자 쐐기골을 도왔다.
이 후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에도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에도 차출 되었으나 주로 교체 맴버로 나왔다.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독일을 상대로 한 4강전에서는 후반 43분에 3:0으로 뒤지고 있을 때 프리킥 상황에서 멋진 중거리슛을 넣었다. 비록 멕시코는 4:1로 패배했지만 단 한 골도 넣지 못하는 수모는 피할 수 있었다.

3. 여담


대한민국에 알려진 것은 멕시코가 런던 올림픽 축구에 같은 B조로 추첨되어 언론에서 지오반니 도스 산토스, 카를로스 살시도와 같이 조심해야할 선수로 지목해서이다.
올림픽이 끝나고는 유럽 진출을 예상하였으나 CD 과달라하라에 남았다. 올림픽 이후 유럽에 진출한 엑토르 에레라, 라울 히메네스와 달리 기억하는 사람이 드물다.
2011년 '''FC 바르셀로나'''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시저스킥 골을 포함, 2골을 넣으며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4. 같이 보기



[각주]